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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마케팅 ‘화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를 포함해 7곳의 지자체(시·군)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에 나선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 중 서구의 스포츠마케팅 홍보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타 지자체들은 지역에 얽매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인천 서구는 “K-빙상의 새로운 100년,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 기원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전용경기장은 매 경기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매 경기마다 타 지역 프로팀과의 경기가 TV로도 중계된다.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인천시민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등 전국에서 2만5천명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인천 서구는 축구전용경기장과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상영과 LED 전광판, 현수막, 배너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타투체험, 포토존)를 펼쳤다. 지난 12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민 400여명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으로~!!”라고 적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홍보물을 부착하고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려 마라톤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오는 25일 영종국제도시마라톤대회 현장에서도 부스를 설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서구의 노력으로 인천 전역의 크고 작은 스포츠와 축제 행사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염원하는 환호와 함성이 터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은 지자체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의 미래를 염두해 두고 선정되어야 한다”며 “인천은 KTX, 공항철도, GTX 등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제대로 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최적의 입지가 왜 인천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이외에도 인천지하철과 버스,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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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매일뉴스, 최윤희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대표 논설위원 위촉
    ♣左김석환 부회장 右최윤희 논설위원♣ [매일뉴스] 매일뉴스(대표 조종현)는 지난3일 16시 본사 사무실에서 가람중개, 자산관리&컨설팅 최윤희 대표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3일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논설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 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설위원 위촉식은 부동산 세무 금융 등 각 분야를 대표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실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였다. 최윤희 대표는 인하대 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 현 인하대 도시계획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 경영 학회, 한국문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일뉴스 논설위원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논설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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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2024-05-07
  •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단연 인천 서구입니다
    ♣인천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인천 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은 인천시와 서구, 그리고 서구 구민과 함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 선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평가 기준으로 △교통편리성 및 인프라 연계성 △사업추진 가능성 △환경성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이러한 대한체육회의 국제 스케이트장 평가 기준을 매우 우수하게 충족합니다. 특히 최적의 교통 편리성과 인프라 연계성을 갖추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각각 17km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이어지는 도로망과 공항철도·서울7호선·인천2호선, 그리고 현재 검토 중인 서울2호선 연장과 GTX-D(Y자), E노선의 철도망까지 더 한다면, 그 어느 곳보다 국제경기, 국내경기 모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교통 편리성을 갖췄습니다. 인프라 연계성도 인천 서구가 단연 으뜸입니다.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쇼핑몰과 돔구장, 청라의료복합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선수와 학부모, 응원단이 경기장을 이용함과 동시에 의료와 관광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 바로 인천 서구입니다. 사업추진 가능성과 환경성도 인천 서구가 매우 우수합니다. 다른 경쟁 후보지는 부지도 확보하지 못했거나, 도로·수도 등을 연결하기 어려운 격오지인 곳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반면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는 구획 정리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 개시가 가능합니다. 야산을 깎아야 하거나 녹지를 허물어야 하는 곳도 아니라서 환경성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지원사항 및 상생방안 또한 적극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다른 경쟁지보다 월등히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에 국제 스케이트장이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동계 스포츠 시설이 경기 북부·강원에 치우쳐져 있는 지역 불균형을 바로잡고 지역 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태릉을 대체할 최적의 입지는 인천 서구입니다.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면, 서구는 수도권 서북부 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하계에는 아시아드 경기장이, 동계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사계절 내내 스타필드 돔구장이 지역에 스포츠 붐(boom)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과 국민 모두가 서구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주민들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 염원이 지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서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일동은 서구 주민들의 염원을 받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과 예산 등의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등 관련 기관도 인천시민들의 염원인 국제스케이장 유치를 위해 모든 재정적, 행정적 총력을 기울이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바로 인천 서구임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가 합리적인 심사로 인천 서구를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로 결정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2024. 5. 2. 인천광역시 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 서구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용우 서구병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인천광역시 서구 더불어민주당 시·구 의원 일동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서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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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5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게 말하라고 한 부분은 다소 의아스럽다.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0/10은 수도권 매립지 영향권 주민의 복지와 공동 사업에 쓰이도록 폐촉법에 명시되어 있어 장애인 단체(NGO)에 지원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지원은 커녕 돈을 걷어갔다는 주장이다. 장애인 후원회장 양 모 씨는 " 후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에 집행되는지 모르고 통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류동 5통은 5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금호마을의 100세대도 안되는 원주민들만 수많은 특혜를 받고 있고 2014년도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400여 세대의 주민에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해 통을 분리해서 사업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Y 모 산업단지 분통 추진 위원장은 "산업단지는 42만 평이 넘는 대규모단지이고 가구 수가 550세대가 넘어 인천서구조례에 의거해서 통을 분리해야 되는데 분통을 해주지 않고 있으며, 2019년도에 집행한 현물 사업도 473가구의 몫을 금호마을 주민 93세대에게 만 지원이 되어 각종 민원을 수없이 제기했으나 공염불로 그치며 계속적으로 원주민만 수많은 혜택을 주어, 구청과 의회,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공문을 보내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 중에 있으며, 위장전입으로 의심되는 주민을 금호마을 발전위원 및 임원으로 위촉한 오류 5통 사업 추진위원장인 오류 5 통장은 산업단지 주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분통과 아울러 사업 추진 위원회에 최소 2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표로 선출해서 진정으로 협업하는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제 2매립지가 2018년 9월에 종료되어 그동안 집행하지 못했던 사업비를 공동사업이 아닌 현물로 주민에게 지원했던 사업으로 오류 5통의 경우 공사의 지침에 의해 상업 세대, 요양시설, 기숙시설 등은 제외한다는 지침으로 배제되었었다. 그러나 분통 위원장은 산업 단지 주민 약 380세대가 포함이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영향권 주민에게 고르게 지원해야 하는 주민지원 기금이 금호마을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원하게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반입수수료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관리, 감독은 공사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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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5

실시간 서구 기사

  • 서구의회‘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정책 방향 논의 및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장문정, 김원진, 서지영, 김동혁, 김춘수 의원)'는 지난 10일, 12일 서구의회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시설장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방향 논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는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만 18세)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서구 맞춤형 정책 실현을 지원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정책 방향 논의 및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경험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지원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회에 걸쳐 관내 6개 아동복지시설장과(예람, 프렌즈, 행복한집, 아너클래스, 온유, 꿈이있는집)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타 기관 등 현장 방문, 관련 조례 개정 검토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책연구회 대표 장문정 의원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장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 서구청 아동행복과와 상호 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5-15
  • 인천시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제25회 효사랑 나눔잔치’ 성료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가 서구청 뒤 마실거리에서 ‘제25회 효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원, 김교흥 국회의원과 신동근 국회의원 및 인천시 의회의원 등의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효자효부’를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 등을 전달했으며 2부 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 문화공연 및 노인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과 어르신을 극진히 모시는 서구의 모든 이들에게 정성을 다해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참석하여주신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이 자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 질서 ‧ 화합의 참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느라 힘쓰신 박양범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서구협의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서구를 구석구석 살뜰히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5-15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 천안시 비교시찰
    [매일뉴스]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대표자 김미연)’가 지난 10일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대표자인 김미연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심우창·김학엽·정태완·박용갑·홍순서)들과 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복지 환경을 연구하고 서구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비교시찰은 천안시 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천안시의 주요 복지정책 및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위한 선진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서구의 복지정책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이후 천안시 복지 우수시설인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는 하는 등 향후 복지도시로서의 서구에 대한 연계 활용방안과 서구 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의 대표인 김미연 의원은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의 첫 비교시찰이었던 만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동료의원님들의 강한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정책에 반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5-11
  • 인천시 서구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10일 서구새마을회가 충남 서산에서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과 제1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올해 새마을 역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부종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기존 새마을 가치에 나눔, 배려, 연대의 시대정신을 더해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새마을운동에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우수 지도자 표창을 수여하며 수련대회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도 “서구는 최근 인구 60만 명을 돌파해 계속 성장하고 있어 새마을지도자들께서 할 일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회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5-11
  • 서구의회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한마당’참여
    (매일뉴스=인천서구)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대표자 심우창)는 지난 6일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개최된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한마당’에참여했다. 「인천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는 서구 향토문화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자 올해 3월에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지난 달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된 고인돌 등을 연구하기 위해 강화도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된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한마당’은 우리 고유의 예술 작품의 자료를 발굴·연구하여 전승하고 보급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로서 서곶 들노래 공연을 포함한 민속예술공연과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 체험마당 등이 펼쳐졌다.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기도 한 서곶 들노래는 인천 서곶지역의 농민들이 오래전부터 모심기와 김매기를 할 때 부르던 노동요로서, 매년 정기발표회와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컨텐츠로 전승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자랑스러운 서구의 문화유산이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연구회 대표 심우창 의원은 “우리 고유의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통공연을 서구민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우리 주민들이 서구 고유의 향토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다양한 행사 개최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전승하고 보존시키는 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정치
    • 지방정가
    2023-05-10
  • 인천검단소방서, 검단의용소방대 연합회 ‘행복·장수기원 국시잔치’ 개최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9일 인천시 왕길동에 위치한 종다리어린이공원에서 검단의용소방대 연합회 주관으로 ‘행복·장수기원 국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검단 관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정의 행복과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이 행사는 검단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지역 봉사활동으로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된 후 재개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 컸다. 어르신들과 동행하신 가족분들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수가 준비됐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의용소방대원들은 힘든 기색 없이 모두 한마음으로 능숙하게 진행됐다. 준비된 국수는 모두 소진되어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 검단소방서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가장 젊은 오늘, 장수사진’이라는 타이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영정사진을 찍어드렸고, 사진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전달했다. 사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으로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온누리병원에서도 부스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혈압측정 등 간단한 체크를 하면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이인자 연합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3년간이나 어르신들을 모시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국수를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송태철 서장은 “봉사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검단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정말 큰 일을 하셨다”며 “검단소방서도 지역주민들을 생각하고 항상 봉사하는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뉴스
    • 서구
    2023-05-09
  • 인천 서구 지역행사장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대성료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은 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제6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행사장에서 이벤트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행사장 내 ‘어린이날 한마음 대잔치’ Zone에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1365자원봉사 홍보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하여 구민들에게 전문자원봉사 체험기회 및 다양한 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는 당초 5일인 어린이날에 계획됐으나 궂은 날씨로 날짜를 미뤄 7일에 개최됐다. 변경된 일정에도 2만4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등을 즐겼다. 임경환 센터장은 “아동들에게 인기 있는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행사장 안에 널리 울려 퍼지는 축제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5-09
  • ‘인천 서구 전통문화의 장’ 서구, 민속예술 한마당 성황리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6일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수관(관장 최미희)와 함께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한마당’은 서구 지역에 전해지는 무형문화재와 민속예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곶들노래, 검단보리밭일소리, 고깔설장구, 우도설소고춤, 줄타기, 경기민요 판소리, 장구난타,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무대로 진행된 공연마당이 이어졌고, 허수아비 만들기(서곶들노래보존회) 지경돌들기(인천쑥대고잔지경다지기보존회), 떡메치기(인천아리랑보존회), 고추장만들기(인천꼬댁각시놀이보존회), 가래질, 말뚝박기, 전통 농기구체험, 민속예술사진공모전 등 전수관 상주단체들이 운영하는 민속예술과 전통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행사가 꾸며졌다. 1부에서는 조선락광대의 화려한 고깔설장구를 시작으로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서곶들노래 무대에는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수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으로 운영하는 꿈나무 어린이 전수교실의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를 꾸며 그동안 배웠던 바를 맘껏 뽐냈다. 2부에서는 마당을 바꿔 검단지역에서 전해지는 민속예술인 보리밭일소리를 시작으로 관객들도 함께 “밟아라 밟아라 꼭꼭꼭꼭 밟아라~” 보리밭 밟는 소리와 “으쌰 영차 잘돌아간다” 도리깨질을 따라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고 마지막 순서로는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에 권인태 명인의 수제자인 유진호 선생의 공연에선 아찔한 묘기에 관객들의 탄성이 터지고 어릿광대와의 재치 있는 만담에서는 웃음이 넘치며 관객들이 몰입했다. 최미희 전수관장은 “이번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한마당을 시작으로 서구의 우수한 민속예술을 알리고 전승·발전에 힘쓸 것”이라며 “전수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서구향토문화보존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서구의 소중한 전통 민속문화를 폭넓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3-05-08
  • 인천 서구의회,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 ESG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는 3일 ‘영세사업장 ESG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른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라, 종량제 폐기물의 처리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매립지 사안, 더 나아가 서구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자 조직됐으며 3일, 연구의 일환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연구회의 제1차 정례회의는 1부 자문위원 위촉식과 2부 학술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총 5명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 후 간단히 연구회의 향후 연구 활동에 대한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이어진 2부에서는 이주경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대외협력실장의 ‘영세사업장 ESG와 탄소중립’ 주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운영위원장 ▲유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이날 위촉된 5명의 연구회 자문위원과 서구청 클린도시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자원순환과장이 참석하여 인천 서구의 쓰레기 처리 문제와 영세사업장 ESG 경영, 탄소중립 도시 서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부의장은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 시행이 눈앞에 다가온 지금, 수도권 매립지 사안까지 안고 있는 우리 서구가 더 이상 쓰레기 처리 문제를 가볍게 여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쓰레기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연구가 필요한 때에, 지역 의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관련 전문가가 모여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에는 이한종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학엽 의원, 유은희 의원, 장문정 의원이 소속되어 이날의 첫 행보를 시작으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비교시찰, 지역주민 의견 청취, 생활 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향한 주민 캠페인 등을 기획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3-05-08
  • 인천시 서구,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성료···2만 4천여명 참여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7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올해 6회째를 맞는 어린이날 축제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열고 아동과 부모 등 2만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완전 대면 축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5일 어린이날에 계획됐으나 궂은 날씨로 날짜를 미뤄 7일에 개최됐다. 변경된 일정에도 2만4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 체험 등을 즐겼다. 오전 열린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재능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진아론 양의 1인 뮤지컬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퍼포먼스,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 행복선언문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아동 43명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 ‘라온’은 기념식 진행, 퍼포먼스 공연, 안전요원, 체험부스 운영 등 축제 기획 및 운영 전반에 참여했다. 특히 기획단 ‘라온’과 강범석 서구청장이 어린이의 놀이, 건강, 행복을 위한 어린이 행복 선언문을 선포하고 이어진 퍼포먼스가 이날 기념식의 백미였다. 이외에도 광장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한마음 대찬치’에선 VR체험관, 프라모델체험관, 에어바운스 놀이터, 방탈출게임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어린이들은 평소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여러 놀이를 체험하고 즐겼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은 아이들의 날이며 마음껏 즐기며 행복이 넘치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항상 열심히 놀고,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어린이날 축제 외에도 아동축제기획단과 함께 7월부터 ‘우리 동네 팝업 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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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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