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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체육인의 함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서구테니스협회장배 대회가 가좌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됐으며 동호인들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등 약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서구체육회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인천에서 유치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리를 함께한 동호인들은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를 위한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를 맞이하며 인재개발원에 모인 서구 탁구동호인 900여명도 뜻을 함께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지자체 가운데 인구수가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체육인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순형 서구체육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관련하여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는 인천 서구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체육인의 함성이 멀리 울려 퍼져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이 인천 서구에 유치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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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민일에 개입하고 있나?
    (매일뉴스=김포 양촌) 이형재 기자 = 2023년 12월 29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소재의 대포. 학운 발전 위원회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나 아직도 위촉하지 않아 말썽을 빚고 있고 의구심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김포시에는 총 1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을 배정받아 주민대표를 선출하려고 했으나 (2023년 1월 31일 자 임기) 영향권 설정에 문제 있음을 지적하여 보이콧을 하다 지난 5월에 주민 투표로 4명이 당선됐으나 3명은 위촉을 받고 1명은 위촉을 하지 않고 있던 중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창현 사장이 해촉되어, 송병억 사장이 7월에 부임하여 첫말이 "전에 있었던 일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철저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김포시 의회나 서구의회에서 위원을 추천하면 위촉을 하겠다"라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고, 또한 각 발전위원회 방문에서도 밝혔으나, 아직도 위촉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에게 문의했더니 5월 9일에 주민지원협의체 본 회의에서 위촉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에게 전화해 물었더니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심사숙고하고 김포시 의회에 공문을 보내 다시 확인하느라 좀 늦어진 것이지 주민일에 개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지 5월 9일에 날짜를 잡은 것은 주민대표들이 독일로 선진지 견학을 4월 11일~20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다 같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위촉을 하려고 그 날짜를 잡은 겁니다."라고 전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부 산하의 법적 기구이며, 인천 서구 오류동 7명, 왕길동 3명, 경서동 2명, 김포 양촌 4명의 협의체 위원이 배정 되었고, 서구의회 의원 2명과 김포시 의원 1명의 당연직 위원과 교수 2명의 전문직 위원으로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 운영위원 주민대표는 총 6명으로 연임이 가능해서 1992년도에 매립지 관리조합으로 시작된 관리 공사는 2000년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출범된 현재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오류 발전 위원장으로 33년째 활동하고 있는 주민대표를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해 주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국가권익위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고만 하고 계속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1인 1표제로 주민대표를 선출했으나, 이번 선거는 1인 다표 제를 채택해 오류동의 경우 한 사람이 7표를 행사하는 일도 있었다. 논란의 여지는 김포시 의회와 서구의회의 조례에 의해 주민대표를 선출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추천을 하면 공사에서 위촉을 하는데 과연 공사에서 위촉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불 분명하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위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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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국힘 이행숙 16.5%p차로 승리한 인천 서구병 민주당 모경종 당선인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모경종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친유정복계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30분 기준 88.83%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모 후보는 56.83%(5만7118표)의 득표율을 얻어, 40.33%(4만539표)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를 16.5p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모경종 당선인은 “검단의 막내동생 막둥이로 여러분의 가장 유능한 벗이자 일꾼으로 늘 곁에서 생활하고 생각하겠습니다”며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모경종을 선택해주신 국민들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모 당선인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꼼꼼하게 풀어 갈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며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모 후보의 주요 공약 3가지 ▲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원안 통과 ▲ 검단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가칭) 검단주민비전위원회” 구축 ▲ AI 코딩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반드시 공약이행하여 새로운 검단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모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주민의 말 한마디 허투루 듣지 않고 알찬 결과물을 가져오는 진짜 정치인이 되겠다”며 “다시한번 서구병 주민들게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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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구을 민주당 이용우 당선인 "언론탄압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워 나가겠다!“
    (매일뉴스=인천) 김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어 국회 초선 입성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12시 4분 기준 89.1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이용우 후보가 55.86%(53만222표)의 득표율을 얻어, 44.13%(42만55표)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우리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이번 총선 서구을 이용우의 승리를, 모든 서구을 시민들의 승리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민생 파탄, 검찰 독재, 언론 탄압, 민주주의 후퇴에 맞서, 최전선에 서서 치열하게 싸우고,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구 현안 해결사”가 되어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습니다”며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서구을 주민들이 바라는 윤석열 정부 심판의 기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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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교흥 의원, 당선 후 첫일정으로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
    제22대 국회의원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은 11일 당선 후 첫 행보로 인천 서구에 소재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 여러분이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선 후 첫 의정활동으로 어린이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의원은 “원도심을 비롯한 서구 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등굣길은 협소해 비오는 날이면 더 위험한 상황”이라며 “집 앞에서부터 학교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교흥 의원은 “인천대로 방음벽을 올해 말 허물고 가좌-부평 장고개길은 2026년 개통을 추진하겠다”며 “원도심 주차장, 체육시설, 문화시설도 대폭 늘려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교흥 의원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며 “3선의 힘으로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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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31회 검단 주민의 날 기념식 개최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 (매일뉴스=인천 서구) 이형재 기자 =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검단복지회관에서 검단 주민의 날 행사를 검단체육회 주관으로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검단 주민의 날은 올해는 운동장이 아닌 복지 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은 검단체육회 발전 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해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후보들의 선거 유세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신동근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인천서구병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 장수 부문에서는 올해 106살이 되신 이중식, 최의순 어르신을 비롯해 효행부문, 봉사부문 등 약 21명이 표창등을 수상했다.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5년 3월 21,000여 명의 검단 주민이 지금은 222,000명으로 10배가 증가해 2026년에는 자치구가 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검단구가 될 것이고, 검단체육회는 주민화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인을 발굴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左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 식전행사로 전자현악그룹 아이콘의 연주에 흥겨워하며 잔칫집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년에는 운동장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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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실시간 서구 기사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매월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5년째 이어온 ‘정성’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아라드림 건강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가구 2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검암경서동 협의체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이 사업을 5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암경서동은 매주 첫째 주 수요일에 음식 10여 종을 구성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협의체가 마련한 음식 외에도 검암동 ‘장터야채과일’, ‘가연떡집’ 등이 참여해 과일, 떡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미숙 동장은 “밑반찬을 전달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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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인천 서구,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9일 생활 속 지혜를 모아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참여단 출범을 알렸다.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 공감 모니터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간다. 또한 지역 정책 수립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아울러 봉사,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단은 제9기 참여단을 이끌 대표로 정철한 씨를 포함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은 중앙연찬회, 인천시 군·구 대표회의에 참석하는 등 참여단 활성화 역할을 맡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참여단이 높은 참여율과 활발한 정책 제안으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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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23개 동 연두방문 마무리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월부터 ‘균형과 화합, 내일을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동 연두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두 방문은 주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구민과의 대화에 이어 신거북시장 판매시설, 체육센터 건설 현장 등 동별 현안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 방침을 중심으로 올해 서구 주요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건의, 불편 사항에 대해 세심하게 경청하고 답변했다. 서구는 구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은 관련부서로 전달해 바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인 계획이 수반되는 의견은 검토후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두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은 작은 것도 적극 검토하고 구정에 반영하겠다”며 “삶이 풍요로운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하는 구민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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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 제2대 김인우 위원장 취임식
    <김인우 위원장과 내빈 및 임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위원장 김인우)이 지난 9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한승일 서구의회의장, 이학재 전 국회의원 등 내빈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김교흥 국회의원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인우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제2대 일노동조합위원장 선거에서 99.45%의 찬성이라는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일노동조합의 출범 이후 뒤에서 말하지 않고, 앞에서 행동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노사상생과 화합, 구성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노동조합 김인우위원장이 강범석 서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또한, 취임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노동조합의 역할을 다하는 의미로 1백만원의 성금을 긴급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서구청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은 지난 2020년 출범해 하위직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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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산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견학
    [매일뉴스] 인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일 포용사회분과와 도시경제분과 위원 40여 명이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방문해 견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시민햇빛발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차장, 자전거도로 정수장의 햇빛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홍상철 협의회 포용사회분과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시민 출자를 통해 진행하는 협동조합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이를 서구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따”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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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회장 “인천 서구 사월마을 주민들” 감사패 2019년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 등 기여!
    ♣左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회장 右 첫째 이보영 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과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7일 저녁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사월마을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사월 주민들은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과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에게 ▲2016년부터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환경오염에 관하여 언론에서 “쇳가루 마을” “암 마을” 등을 알리고 ▲기자회견, 집회 개최 ▲2017년 사월마을 주민들과 사월마을 인근 주민 4,555명 서명을 받아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 청원 ▲2018년~2019년 환경부 주민건강 영향조사 참여 ▲2019년 11월 19일 대한민국 최초 사월마을 “환경부 주거 부적합 결정”을 받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하여 ▲마을 환경개선 ▲2021년 매립지 특별회계 정책제안 ▲마을 이주요청 등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헌신적인 활동에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2019년 “전국 최초 주거 부적합 결정”은 첫 사례로 정부와 인천시, 서구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마무리까지 해야 할 상황이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것도 달라진 건 없고, 마을 주민들은 건강권, 환경권, 재산권을 침해받으면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왔다"라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부, 인천시, 서구청 등 관계기관이 개발이나 이주를 통해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김 회장은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은 아직도 ▲대형 순환 골재처리장 ▲대형 건설폐기물처리장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 1,500만 톤(18톤 덤프트럭 8십3만 대 추정) 현재 1,100~1,200만 톤 추정 ▲쓰레기 수송로 ▲오류동 검단 하수종말처리장 ▲검단 일반산업단지 ▲오류동 금호마을 코앞에 1급 발암 물질 (벤조A피렌) 및 악취 발생 아스콘공장 11곳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환경오염 및 유해시설들이 주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관계기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보영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가까운 제1 매립장 사용 전에는 사월마을은 살기 좋고 평화로운 마을이었는데 수도권매립지 진입도로가 마을에 접근해 있는 상황에서 쓰레기 운반 차량 통행량도 엄청났고 덮개도 제대로 씌우지 않는 등 안전이나 환경의식도 낮았다.” 또한 “수도권매립지를 조성할 당시 사월마을이 이주 대상에서 빠진 것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지금이라도 이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은 300~400여 년 이상 조상 대대로 내려온 아름다운 마을이었으나, 1992년 2월 세계 최대 수도권매립지가 수백 미터 지점에 형성되었고, 수도권매립지가 매립을 시작하면서부터 주민들은 시체가 썩는 냄새 등 악취와 먼지 등으로 고통이 있었다고 했다. 매립 당시 온갖 쓰레기, 건설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을 적재한 운반 차량이 사월마을 앞 쓰레기 수송도로를 통해 운송되었고 운반 차량 덮개 등은 밀폐되지 않고 온갖 쓰레기와 폐기물을 운송했다. 또한, 30여 년간 수도권 2,600만 명의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발생하는 온갖 쓰레기를 처리하고, 또 인접한 매립지 도로에서 대형 쓰레기 운반 차량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 각종 분진 및 소음, 매립지 침출수에 의한 악취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한 사월마을 환경 참사가 시작됐다. 한편 매립지가 생기면서 사월마을 주변엔 폐기물 처리업체, 대형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순환 골재처리장 등이 하나둘 들어섰고, 주민들은 이곳에서 나오는 쇳가루와 먼지 등에 30여 년 넘게 시달리고 있다. 사월 주민들은 미세먼지, 침출수, 악취 고통 속에서 제1 매립장 종료되는 2000년 10월 30일까지 최악의 상황이었다. 이젠 제 1 매립장 종료까지 409만㎡ 부지면적에 쓰레기 64,255만 톤 매립하고, 2 매립장 또한 378만㎡ 부지면적에 8,018만 톤이 매립 후 지금은 매립이 완료되어 최신 골프장으로 변해 그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지만, 주민들 피해는 남아있다. 주민들 건강에 영향을 끼친 것은 수도권매립지, 매립지 수송도로, 대형 순환 골재장, 건설 폐기물처리장, 주물사 공장, 그리고 20여 년 넘게 불법 적치된 1,500만 톤의 건설폐기물 등 주민건강에 영향을 끼쳤다고 추정하고 있다. 지금도 “불법으로 20여 년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은 산처럼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리고, 불법 적치된 건설폐기물에는 과거엔 석면 건축폐기물도 함께 포함된 의혹도 제기되며, 20여 년간 바람 불면 발생하는 미세먼지, 분진에 사월마을 주민들은 현재까지도 시달리고 있다. 이 시기에 사월마을 주민들은 곡식도 직접 농사짓고, 2016년 환경 참사가 알려지기 전까지 마을 주변에 채소 재배, 과일, 지하수로 물을 주는 등 주민들 건강에 직접, 간접적 많은 연관 관련성이 매우 깊다고 주민들은 호소했다. 55가구 100여 명 주민이 2016년부터 급격하게 암 발병으로 주민들 스스로 자비를 들여 모발검사를 하니 중금속 수치가 엄청났고, 주민들 대부분이 여성, 노인계층으로 보호받아야 할 상황이다. 주민들은 그냥 아프면 아픈 줄 알고, 주민들이 돌아가시면 아파서, 아니면 나이 들고 지병으로 사망하시는 줄 아는 시골 마을이고, 분지형(공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 형태)으로 어떻게 보면 고립된 마을 같기도 하다. 2018년 주민건강 영향조사 시점엔 마을 주변엔 16개 폐기물 처리업소와 122개 제조업소 등 약 165개소 공장은 38% 중금속 작업장, 12%가 유기용제 류 등 화학물질은 취급하는 작업장이고 현재는 더 늘어난 상황이다. 2019년 주민건강 영향조사에서는 주거지역으로 부적합하다는 결정이 있었다. 환경부는 사월마을과 관련해 ▲미세먼지 속 중금속 함유량이 다른 지역에 비교해 현저히 높음 ▲주위의 공장들로부터 밤낮없이 소음·공해에 시달려 우울증과 불안 유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주거환경, ‘주거 부적합’판정을 내렸다. 결국, 실질적으로 영향을 많이 미친 곳은 대형순환 골재처리장, 대형 건설폐기물 처리장, 20여 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등 어느 한 군데로 특정하기 어렵다. 2023년 현재는 일부 주변 대형 폐기물업체는 지붕을 덮고 일을 하는 상태이지만 매립지 수송도로 가로수나 나무들은 늘 몸살을 앓고, 토양이나 대기질 환경은 아직도 열악한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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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03-08
  • 인천서구, 지역방위를 위한 예비군 작계훈련 4년 만에 시행
    서구지역대는 8일부터 검암경서동, 석남1동 예비군중대를 시작으로 16개 예비군부대에서 예비군 약 4,3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방위를 위한 작계훈련을 실제 작계지역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서구지역대는 상급부대지침을 구현하기 위해 대대장 주관 시범식 교육과 토의 등을 통해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성과있는 훈련이 되도록 철저하게 훈련을 준비하였다. 서구 황기영 예비군지역대장은 “이번 훈련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역방위를 위한 작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함과 동시에 예비군들도 만족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국제/외교/국방
    2023-03-07
  • 서구, 올해 교육경비 34억 7040만 원 지원 확정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6일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137개교 360개 사업에 대한 교육경비보조금 34억7040만 원 지원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9억5140만원 증액된 것으로 서구는 기존 사업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고 세계시민교육, 문화예술체험 교육 등을 신설해 교과 외 교육에도 빠짐없이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는 맞춤형 진로교실 프로그램과 과학인재육성교실 등 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사업에 4억 원을 지원하고 유아 교육을 위해 사립·공립단설 유치원 40곳에 2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서구는 33개교 문화예술동아리에 지난해 활동 실적에 따라 한 학교 당 최대 1천300만 원, 총 2억5000만 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재능 발굴에도 힘쓴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서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행복 교육도시’를 위해 힘을 쏟겠다”며 “학생들에게 학습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펼칠 꿈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07
  • (주)반찬단지, 2023 품질경영선포식 개최
    (주)반찬단지(대표이사 회장 우성명)는 지난 3월 3일 ‘2023 품질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회복,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 우영윤 팀장 및 식품산업 팀원들, RUN25 박주상 대표,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 돌캐 김정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반찬단지는 리뉴얼한 공장 현황을 소개하고 생산 규모 확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생산 제품 품질 향상 등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첫째,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추진, 변화하는 고객요구에 신속히 부응한 안전, 안심 상품으로 고객만족의 실현. 둘째, 국내 제조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 OEM 제품의 원료구매에서부터 각 제조공정, 상품화, 유통에 이르기까지 Supply Chain별 품질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셋째, 품질확보에 헌신할수록 고객의 신뢰가 높아지고 나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시장을 리딩 선도해 나가며 사회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하였다. 특히,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와 함께 하는 품질경영 선언식으로 기업과 관공서가 함께 협력하는 상생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 서명한 품질경영 선언문을 교환하며 더욱 굳건히 실행하여 성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반찬단지 우은명 대표는 “품질 경영에 대한 결의를 통해 최고의 품질, 최대 생산효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해 나가겠다”며, “경영진과 모든 임직원들은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06
  • 서구,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2천865만 원 전달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865만 원을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서구청 공직자들은 자발적 모금 운동을 벌여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에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이 1천100만 원을, 서구 통장연합회이 500만 원,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서동석)이 100만 원을 전달해 힘을 보탰다. 아울러 서구는 성금과 별도로 구호금 1만 달러(약 1천270만 원)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해 인도적 지원 활동에 사용되도록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서구민들과 서구청 공직자들의 마음이 튀르키예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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