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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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타트, ‘영·유아 부모교육’ 실시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아동 중 영·유아 양육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우리아이 성행동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대면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부모의 성인식을 점검하고 유아기 성교육이 왜 중요한지, 아이를 양육하면서 성행동은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한 것과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후 개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교육을 통해 내가 우리 아이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 나의 양육방식을 돌아보게 됐다”며 “양육 과정에서 먼저 큰소리를 내기 전 아이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그런 행동들이 아동의 성장 발달에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인지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향후 영·유아 아동의 발달 특성에 대한 교육과 연령별 놀이 방법 및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부평구,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과 부평형 통합돌봄‘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업무 협약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 목사)과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재가돌봄기구 영양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로, 고령·장애·만성질환으로 인해 소화·흡수 능력이 저하된 대상자에게 질환별 맞춤형 조리 유동식(영양죽) 및 시중 유동식(마시는 영양(당뇨)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주안복지재단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를 통해 섭식장애로 영양죽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직접 1천200만원 상당의 시중 유동식을 후원․연계한다. 구는 추천대상자 관리 및 서비스 제공 후 이용자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배성훈 주안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난해 9월 부평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영양죽 지원사업 비용 1천만원을 후원한 이후 올해는 사업 운영까지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주안복지재단은 지역 내 식사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여 재단의 설립목적인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부평구민을 위해 함께 협업해 주시기로 한 주안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영양죽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 입원으로 퇴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집에서 지역사회와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문형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를 통해 신청·문의가 가능하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아동이 행복한 도시 부평, 가정의 달 5월 맞아 지역 곳곳서 어린이 행사 개최
    [매일뉴스]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부평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구는 102회 어린이날인 5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대형 방정환 인형과 함께 ‘어린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 문화재단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 ‘놀이, 터 가는 길’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부평키즈페스티벌은 ‘놀이’를 주제로 상상놀이터, 예술놀이터, 마을놀이터, 춤추는 놀이터 등 4개의 놀이터를 조성한다. 상상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놀이가 쌓여 예술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로 끝에서 부평에 내려오는 설화를 놀이에 담은 마을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예술놀이터에서는 망쳐도 예술이 되는 미술 놀이가 기다리고 있다. 김준서 작가의 ‘탁구공 폭포’와 헌 옷을 찢고 자르고 재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못 말리는 패션’, 고주안 작가와 함께 낙서에서 시작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페인팅’을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춤추는 놀이터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예술과 체험전시를 만난다. 뮤지컬 ‘달 샤베트’를 비롯하여 독립공연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소소한 극장’과 바디퍼커션 문화예술교육 ‘우리가족 쓰담쓰담’, 체험전시 ‘헬로우, 아트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부평구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기획한 ‘아동친화도시 부평 부스’도 운영된다. 여기서 1년 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과 소통하고,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 선언문을 통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밖에도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부평구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린이 주간(5월 1일부터 7일까지) 부평 곳곳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어린이 대상 축제와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시설 정보를 부평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부평 전역에 퍼질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평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구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4-24
  •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복지종사자 심리지원 워크숍 ‘번아웃 예방과 오피스 백신’ 진행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구청 및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민관협력 복지종사자를 위한 심리지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총 4회(17일, 18일, 23일, 2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총 98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센터는 ‘번아웃 예방을 위한 오피스 백신’이라는 주제로 이번 워크숍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명상과 요가 치료를 활용하여 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내 몸과 마음에 대해 알아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실천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광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더불어 정신건강 서비스 커뮤니티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역사회 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이 경험하고 있는 소진(Burn-out)으로 인한 심리적 외상에 대한 회복과 성장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4년째 심리지원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옹진군, 생활 속 작은 실천, 지역사랑으로 시작하는 “Green 스마일 옹진”
    [매일뉴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Green 스마일 옹진' 사업이 지난 2월 16일 대이작 해당화봉사단의 마을안길 쓰레기수거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추진된다고 밝혔다. 옹진군에서는 해마다 진행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각 지역단체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애향심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마을 내 방치장소 화단조성, 마을안길 쓰레기수거, 바닷가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Green 스마일 옹진' 사업에는 옹진군 3개 지역에서 5개 단체가 사업에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홍득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그 어느 때보다 생활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모색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봉사단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24
  • 부평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는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보호, 신변보호 및 교육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을 조정·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인천하나센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삼산경찰서 ▲인천북부고용센터 ▲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인천북부고용센터 ▲통일교육복지센터 등 북한이탈주민과 연계된 다양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부평구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사업계획’과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5년 생활지원 핸드북 제작 계획과 북한이탈주민 이해도 제고 강연회, 복지 지원 및 채용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의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 위원장인 윤백진 부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일원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유관기간 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부평구,‘제18회 부평향토원로작가전’ 개최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7일까지 ‘제18회 부평향토원로작가전’을 구청 굴포갤러리(구청 지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향토원로작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부평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자 원로작가회 회원들이 준비한 미술·서예·사진 등 50여 점이 전시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평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구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3일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로작가분들의 땀과 헌신이 담긴 미술,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 만나는 문화도시부평’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여 명으로 구성된 부평향토원로작가회는 부평구에 거주하면서 30년 이상 작품활동을 해온 예술가들로 구성된 향토 작가 단체로, 2006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 개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아동이 행복한 도시 부평, 가정의 달 5월 맞아 지역 곳곳서 어린이 행사 개최
    [매일뉴스] =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축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구는 102회 어린이날인 5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대형 방정환 인형과 함께 ‘어린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 문화재단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 ‘놀이, 터 가는 길’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부평키즈페스티벌은 ‘놀이’를 주제로 상상놀이터, 예술놀이터, 마을놀이터, 춤추는 놀이터 등 4개의 놀이터를 조성한다. 상상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놀이가 쌓여 예술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로 끝에서 부평에 내려오는 설화를 놀이에 담은 마을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예술놀이터에서는 망쳐도 예술이 되는 미술 놀이가 기다리고 있다. 김준서 작가의 ‘탁구공 폭포’와 헌 옷을 찢고 자르고 재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못 말리는 패션’, 고주안 작가와 함께 낙서에서 시작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페인팅’을 체험한다. 마지막으로 춤추는 놀이터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예술과 체험전시를 만난다. 뮤지컬 ‘달 샤베트’를 비롯하여 독립공연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소소한 극장’과 바디퍼커션 문화예술교육 ‘우리가족 쓰담쓰담’, 체험전시 ‘헬로우, 아트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부평구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기획한 ‘아동친화도시 부평 부스’도 운영된다. 여기서 1년 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과 소통하고,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 선언문을 통해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 밖에도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부평구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린이 주간(5.1.~5.7.) 부평 곳곳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어린이 대상 축제와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부평역사박물관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시설 정보를 부평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부평 전역에 퍼질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평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구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뉴스
    • 부평구
    2024-04-24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
    [매일뉴스]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의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지놈센터 건립이 본격 착수한다. 대기업 위주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주를 이루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구조가 다변화되고 산업 생태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마크로젠의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크로젠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구축에 착수한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Ks10-1필지(송도동 210-2번지)에 연면적 약 18,000㎡,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가 송도 글로벌지놈센터로 확장 이전돼 통합 운영된다. 센터는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연구시설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 산업 구조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의 역량을 갖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153개국, 18,000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50%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와 함께 마크로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규제특례 1호 기업으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전자 검사 실증특례 연구를 진행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민간 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는 개인 유전자 분석 검사 실증 연구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송도글로벌지놈센터의 착공은 마크로젠이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유전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개인별 정밀의학 실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마크로젠이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 산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는 등 상호 윈윈을 기대한다”며, “입주하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4-24
  • 강화군, 2024년 강화군립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26일까지 2024년 강화군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소프라노 5명, 알토 5명, 테너 2명, 베이스 2명)으로,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 강화 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26일로, 지원 서류를 구비해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단원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강화군립합창단에 위촉되면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강화군의 지역행사 정기 공연 및 수시 공연 등 지역 내·외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제출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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