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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직접 매립 추진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하여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천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이번 공사는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천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하여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동구는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철거와 보상에 대한 근거를 적극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구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여 인천시, 중구, 동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고, 동구를 비롯한 지자체는 공동으로 사업허가를 신청하고 지난 24일 승인받았다. 동구 등은 오는 12월까지 잔여구간 매립 완료를 목표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약 8억5천만원이다. 동구가 무허가 횟집 보상, 미매립된 공유수면 매립공사 시행, 사업비 50%를 분담하고 인천시가 사업비 50%를 분담하며, 모든 매립공사가 완료되면 인천해수청에서 매립지 상부에 해양친수공간 조성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직접 잔여 구간 매립 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찾았고, 무허가 횟집 상인들과 보상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상부시설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매립지 상부에 구민들이 원하는 시설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성포구는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자연 조성된 포구이며, 한국 전쟁뒤 실향민들이 몰려들었고 1970 부터 80년대는 어선들이 선상파시를 열면서 발전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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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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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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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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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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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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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직접 매립 추진
-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하여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천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이번 공사는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천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하여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동구는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철거와 보상에 대한 근거를 적극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구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여 인천시, 중구, 동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고, 동구를 비롯한 지자체는 공동으로 사업허가를 신청하고 지난 24일 승인받았다. 동구 등은 오는 12월까지 잔여구간 매립 완료를 목표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약 8억5천만원이다. 동구가 무허가 횟집 보상, 미매립된 공유수면 매립공사 시행, 사업비 50%를 분담하고 인천시가 사업비 50%를 분담하며, 모든 매립공사가 완료되면 인천해수청에서 매립지 상부에 해양친수공간 조성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직접 잔여 구간 매립 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찾았고, 무허가 횟집 상인들과 보상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상부시설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매립지 상부에 구민들이 원하는 시설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성포구는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자연 조성된 포구이며, 한국 전쟁뒤 실향민들이 몰려들었고 1970 부터 80년대는 어선들이 선상파시를 열면서 발전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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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직접 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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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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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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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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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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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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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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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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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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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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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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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와‘동구사랑 걷기대회’행사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와 함께 ‘동구사랑 걷기대회’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동구 사랑 걷기대회는 만석·화수해안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동구 주민으로써 동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고즈넉한 항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허인환 구청장님과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만석·화수 해안산책로가 활성화돼 더욱더 활기찬 동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는 각종 봉사활동과 선진 시민의식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최규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는데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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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와‘동구사랑 걷기대회’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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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19일 개최했다.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사업은 쇠퇴한 송림오거리 주변 일대를 매력적인 도시로 바꾸기 위해 도시재생사업비 약 32억원을 투입해 아뜨렛길 지하도의 진입환경 개선을 위한 엘리베이터(2대)를 설치하고 동구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북카페, 탁구장, 청소년 댄스연습장, 주민쉼터, 유아놀이방 조성 등 ‘지하보도 리모델링’을 핵심으로 2022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조성하여 더욱 활기차고 정감있는 동구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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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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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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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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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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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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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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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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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안전한 위생환경을 위한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실시
-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관내 일반음식점 655개소와 이·미용업소 215개소 가운데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된 일반음식점 3개소 및 이·미용업 2개소에 노후화된 시설(설비)개선 사업비용의 80%(최대 400만원)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선정된 업소의 ▲바닥·벽·천장·출입문 및 창문 등의 개·보수 공사 ▲환기시설·에어커튼 등의 설치 공사를 실시했다. 특히 외식경영 전문가를 초빙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업소의 전반적 위생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업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한 이번 지원사업이 자영업자들에게는 희망을, 지역경제에는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의 실정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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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안전한 위생환경을 위한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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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1호 금연 아파트'에 '브리즈힐 아파트' 지정
- (최훈 기자)=인천 동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일 인천브리즈힐아파트(송림4동)를 동구의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 동구 제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인천브리즈힐아파트는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이후 주민 동의에 따라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등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2022년 2월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자 단속 및 과태료(5만 원) 부과’를 시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아파트 지정을 통해 공동생활 공간에서의 금연 분위기가 정착돼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우리 구에 더 많은 금연 아파트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행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로 이루어지며,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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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1호 금연 아파트'에 '브리즈힐 아파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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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1년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신청자 모집
-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관내 거주하는 미취업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2021년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는 동구에 거주하는 구직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가 면접사진 촬영비와 헤어·메이크업 등 이·미용비를 5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60명 내외로 수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동구의 구직 청년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내실있는 취업지원 및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취업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구직등록확인증 및 기타 구비서류 등을 지참해 동구청 주민자치과(동구 금곡로 67, 동구청 물치도관 2층)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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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1년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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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기업맞춤형 채용연계교육 수료식' 개최
-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관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취업을 위한 「기업맞춤형 채용연계교육(H&B 제품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수료식」을 지난 10월 29일 개최했다. 본 교육은 지난 7월, ‘동구청-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플러스기획’이 함께 뜻을 모은 ‘관·학·민’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동구 청본이룸터 8층 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고객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개인위생·감염병 예방관리, 영양학관리, 건강관리 교육을 5회차로 구성해 총 15시간 동안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허인환 구청장과 문명국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장, 플러스기획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본이룸터 8층에서 진행됐으며, 본 교육에 참여한 관내 경력단절여성 1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증을 받은 한 수료생은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써 유용하고 알찬 교육이었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전원 재취업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면접 심사에 따라 플러스기획에서 대형마트 등으로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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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한 '기업맞춤형 채용연계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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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사업,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최훈 기자)=인천 동구의 ‘동구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21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전국 지자체 보조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실사를 통한 실적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동구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을 포함해 27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인천에서는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구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문화예술 공간과 체육 공간이 부족해 생활권 내에서 여가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의 재생을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문화체육센터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력증진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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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사업,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