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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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제 교장이 학교 공간재구조화(재건축)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 내.외빈들께 인사를 하고 있다. ⓒ 이장원 기자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10일 16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학교건물의 개축에 관한 "공간재구조화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 학부모, 관계공무원, 재학생 등 참석하였고 임세화 전문교육부 선생님의 사회와 윤승제 교장 선생님의 인사와 내외빈 소개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40년 노후 건물의 개축 발표에서 부족한 점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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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공간재구조화(재건축)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 사회를 맡은 임세화 전문교육부 선생님 ⓒ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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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학교 공간재구조화(재건축)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 열어.. ⓒ 이장원 기자


정재흥(모교 40기.기계과) 인천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추진단장은 6개월 동안 노고와 검토의 설명회를 가짐에 감사했고 이찬용(38기.전기과) 총동문회장은 협력하신 분께 감사와 추억의 교정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신축을 강조하였다.

 

김영욱 인천시 미래팀장의 사업개요 설명으로 현재의 발표는 기본 설정이고 발표회 이후의 보완을 거쳐 세부적 결정하겠으며 지상5층 규모로 450억 원 내외의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23.5.12~24.3.5의 공사개요와 일정을 스크린 보고하였다.

 

박정란 동양미래대학교 건축과 교수의 건물 디자인의 개요설명으로 "기념비와 조경수와 연못 정원등 학교의 상징적의미의 추억은 보존하고 시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의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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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학교 공간재구조화(재건축) 사전기획 결과 발표회 열어.. ⓒ 이장원 기자


미래 40년 교육장의 탈바꿈에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여 진지하게 경청하였으며, 체육관 증축과 통행로와 소방로 등 건물 진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건물배치와 디자인과 채광과 각과 실별 계획을 스크린에 올려 보고했고 공사로 인한 자재반입으로 운동장과 연못 정원 이용은 불가피하게 어려우므로 양해를 구하며 학생의 안전과 학교에 제반사항의 협조 요청을 하며 전문가다운 배려의 발표회를 마쳤다.


신원철(18기.화공과) 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특별보좌관은 "학교건물 개축에 450억 원 책정은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인천시 교육청 모든관계자에게 감사하며 특히나 한시적 기구의 추진단장으로 모교의 출신 정재흥 동문이 선임되어 남다른 애정으로 잘 이끌어 가도록 격려에 참석자 전원이 수고하신 모든 팀원에게 성원의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 질의 시간으로 이건직(37기.기계과) 장학회 이사장의 워크샵에서 논의 되었던 정문 개축에 관하여는 기존의 도로 연계가 원활하므로 추가사업의 불가피함을 이해하여 주길 바랬고, 다른 질의자의 주차장 협소의 확충에는 강당 신축 건물에 지하주차장 신설로 해결하겠음을 알렸고, 학부모의 질의로 럭비부 연습의 공간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작년에 럭비부 전용 공간을 개설했고 현재 진행 구조화는 별개임을 알리며 질의 없음에 일정을 마쳤다.

이장원 기자 ydsjw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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