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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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회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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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용 총동문회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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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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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부터 이장원 화공과 회장, 조종현 기계과 회장, 김희동 前 토목과 회장, 이찬용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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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4. 11. 27(수) 오후 7시 인천기계공업고둥학교 토목과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학교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토목과 동문 참석은 조성현(25기). 고상원(28기). 이대신(29기). 김창율 전임 모교 교장(35기) 등 전임 회장 및 동문과 총동문회에서 이찬용(전기과.38) 총동문회장, 성락기(전기과.40) 사무처장, 조종현(기계과.41)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화공과.32기) 화공과 동문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고, 이건직(기계과.37기) 장학회 이사장은 재학생을 인솔하여 중국 기계전시화 견학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음을 전달했고, 원로 동문의 성원과 열정의 참석으로 든든한 버팀이 토목과 동문 모임의 활기가 충만하고 총동문회 임원진의 참석이 총회를 빛냈다. 


이찬용 총동문회장의 축사에서, 토목과가 폐과 부활로 금번 회장의 간격이 10년 벌어짐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명맥을  이어오는 동문께 감사하고 신입 학생 수의 점차적 감소에 따른 응집력이 둔화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신입생 정원의 초과는 모교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모든 동문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희동(35기) 회장의 이임식 소감으로, 폭설로 어려운 길에도 자리를 해주신 동문께 감사 인사와 임기 동안에 수고한 임원진에게도 감사했으며, 신임 회장을 소개하며 동문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격려와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구영회(46기) 토목과 19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자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전통을 계승하여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회장의 감사패 수여로 18대 집행부의 김희동(35기) 회장. 박귀선(45기) 사무처장. 김광운(46기) 총무이사에게 역임하는 동안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기에 동문의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 전달했다.


집행부 임원 23명의 대표로 구자용(47기) 수석부회장이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고, 기수의 젊은 세대로 채워져 패기가 넘쳤으며 66기의 동문회 참석은 신선하고 젊음으로 이어지는 계승이 밝게 보였다.


결산보고로 감사 진행에 이상 없음을 알리고, 사업 보고로 팬데믹 이후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중단된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는 포부로 토목과 동문회가 거듭 발전된 모습으로 가고 있음에 격려의 박수와 교가 제창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모교 앞 풍전 식당에서 뒤풀이 겸 식사로 일정을 끝냈다.

이장원 기자 ydsjw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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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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