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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직접 매립 추진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하여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천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이번 공사는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천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하여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동구는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철거와 보상에 대한 근거를 적극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구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여 인천시, 중구, 동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고, 동구를 비롯한 지자체는 공동으로 사업허가를 신청하고 지난 24일 승인받았다. 동구 등은 오는 12월까지 잔여구간 매립 완료를 목표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약 8억5천만원이다. 동구가 무허가 횟집 보상, 미매립된 공유수면 매립공사 시행, 사업비 50%를 분담하고 인천시가 사업비 50%를 분담하며, 모든 매립공사가 완료되면 인천해수청에서 매립지 상부에 해양친수공간 조성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직접 잔여 구간 매립 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찾았고, 무허가 횟집 상인들과 보상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상부시설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매립지 상부에 구민들이 원하는 시설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성포구는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자연 조성된 포구이며, 한국 전쟁뒤 실향민들이 몰려들었고 1970 부터 80년대는 어선들이 선상파시를 열면서 발전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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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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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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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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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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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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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직접 매립 추진
-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하여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천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이번 공사는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천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하여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동구는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철거와 보상에 대한 근거를 적극적으로 마련했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구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여 인천시, 중구, 동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고, 동구를 비롯한 지자체는 공동으로 사업허가를 신청하고 지난 24일 승인받았다. 동구 등은 오는 12월까지 잔여구간 매립 완료를 목표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약 8억5천만원이다. 동구가 무허가 횟집 보상, 미매립된 공유수면 매립공사 시행, 사업비 50%를 분담하고 인천시가 사업비 50%를 분담하며, 모든 매립공사가 완료되면 인천해수청에서 매립지 상부에 해양친수공간 조성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성포구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직접 잔여 구간 매립 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찾았고, 무허가 횟집 상인들과 보상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상부시설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매립지 상부에 구민들이 원하는 시설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성포구는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자연 조성된 포구이며, 한국 전쟁뒤 실향민들이 몰려들었고 1970 부터 80년대는 어선들이 선상파시를 열면서 발전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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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직접 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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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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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2024 갑진년 해돋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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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동구 재도약의 초석이 될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기본정책을 만들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원도심으로 머물러 있는 동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신명나는 문화도시’,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차별화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확대 운영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꿈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과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확대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 의료복지 체계 강화,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꿈드림센터 내 건강생활 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거점 수행기관으로 조성한다. ‘신명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지역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중이 반드시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립 작은도서관과 꿈드림센터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조성해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확충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축제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동구 문화재단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와 해안산책로를 연결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코스를 개발해 도시 정체성 확립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새 시대에 걸맞는 ‘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도시 건설’을 위해 인천산업정보학교 공영주차장 건립 등 금창동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주차장과 루프탑 전망시설을 갖춘 복합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재개발사업이 예정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후된 공업지역의 기반시설 정비로 경쟁력 있는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테마형 전통시장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밖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확대와 원도심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지하철 3호선이 동구지역을 경유하고 송림오거리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동구·중구의 행정구역 통합은 구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동구가 인천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개신창래(改新創來)의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동구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며 “작지만 강한 도시 동구의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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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2023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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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식 출범하는 취임식에는 지역 정치인, 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취임사, 축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간소하지만 뜻깊게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3대 구정목표인 '다시 도약하는 동구', '역사문화로 풍성한 동구',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와 함께 ▲동구 인구 10만 명 달성 ▲재개발·재건축 전면 시행 ▲신설 인천지하철 3호선 동구 경유 ▲동구문화재단 설립 ▲여중, 여고 및 특목고 설립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맞춤 치아 서비스 제공 등 핵심 구정 운영 방향과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동구의 희망과 미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 동구가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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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민선 8기 김찬진 동구청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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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 (최훈 기자)=인천 동구가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해 출범한 위촉식으로, 만석동 외 6개동 주민자치회가 위원 결원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해 총 86명의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 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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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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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 (최훈 기자)= 인천 동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버스승강장 26개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온열벤치’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버스승강장 4개소에 온열벤치를 설치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그 수를 대폭 늘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 26개소에 온열벤치 41개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이달 안에 관내 버스승강장 55개소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줄 ‘바람막이’설치도 완료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리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온열벤치 및 바람막이 설치를 계속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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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버스승강장 온열벤치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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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도시재생축제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효진)는 ‘2024 인천도시재생축제’를 오는 27일~28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동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7일 오전 개막식 ▲인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 전시 ▲도시재생 골든벨 ▲토크콘서트 ▲도시재생 영화제 ▲동구 주민 100인 제물포구 미래비전 원탁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장에는 각종 체험 및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7일 저녁에는 변화하는 동구 그리고 제물포라는 주제로 ‘제물포구 시대! 동구 도시혁신비전’ 선포식이 열려 동구의 도시혁신비전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열리는 이번 2024 인천도시재생축제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현황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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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도시재생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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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효도신발 나눔 행사’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전)는 지난 23일 관내 65세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효도신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노인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생활 활력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고독사 위험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직접 어르신들의 신발을 신겨드린 후 함께 손을 잡고 놀이터 주변을 산책했다. 이재전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미애 송현3동장은 “어르신들의 발이 편해야 하루가 편하듯이, 어르신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사업을 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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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효도신발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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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구립 요양원 건립 사업 국·시비 46억 확보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구립 요양원 건립 사업이 보건복지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어 국·시비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동구 방축로 193(동구치매안심센터 부지 내)에 총사업비 181억원을 투입하여 구립 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준공은 오는 2028년이다. 구립요양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200㎡ 에 99병상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 ~3층은 사무실, 면회실, 식당, 요양실,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설치된다. 또한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하고, 환자 맞춤형 관리 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구는 요양원이 건립되면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요양시설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국고보조사업 선정으로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구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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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구립 요양원 건립 사업 국·시비 4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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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년의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청년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센터장 이금남)은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기념행사 <하이 청년! 호이 동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이 청년! 호이 동구!>는 ‘친교’와 ‘성장’을 주제로 청년들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지난 6월부터 ‘청년 행사기획단’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까지 주관하였다. 행사는 오후2시~9시까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전층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상현실(VR) 및 레트로 게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강연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청년 예술인 작품 전시 ▲청년 창업가 플리마켓 ▲청년 예술인 공연 등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오후7시에는 옥상 테라스에서는 지역의 청년들이 격식없이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인 ‘감성 PUB 네트워킹 파티’가 열리는 등 ‘친교’와 ‘성장’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더 많은 청년이 꿈을 이루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구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지금처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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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년의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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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화수부두 축제 성황리 마무리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1일 화수부두 일원(화수동 311 일대)에서 열린 ‘2024 화수부두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수부두 축제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장,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 갑 국회의원,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화수부두 축제장 특설무대에는 정오부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화수부두의 풍어를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제 ‘서해안 풍어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직장인 밴드 공연이 참여자들의 흥을 돋우었고, 동구의 다양한 지역 예술인과 재능중·고등학교, 인하대학생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나태주, 김나희, 강원, 한수영, 댄스팀 코리아브레이커스 등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꽃게잡기와 대하잡기 체험, 종이접기, 공예 체험, 배 타고 물치도 유람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인천백병원 건강검진부스는 어르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포토존, 푸드트럭, 먹거리마당 등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동구의 해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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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체육진흥협의회 출범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체육 분야 중요정책 수립을 위한 ‘인천광역시 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지난 19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체육진흥협의회는 지방 체육 진흥 계획 수립 및 체육 진흥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는 동구청장, 동구체육회장을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는 위원 위촉식 및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안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체육회 과제,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예산 적정성, 장애인 체육 예산지원 및 홍보 등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가 진행됐다. 협의회 심의를 거친 2025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안은 예산 부서 협의 및 의회 예산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여러 분야의 위원들이 체육 진흥을 위한 많은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 동구 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동구는 심의내용을 반영하여 체육 진흥을 위한 예산 편성 등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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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체육진흥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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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9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구민 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친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치매예방 및 치매관리사업의 유공자들에 대한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공간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와 함께 ‘新 마당극 심청전’ 문화공연도 열었다. ‘新 심청전’은 기존 마당극의 내용을 각색한 작품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미덕인 효(孝) 사상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풀어내 지역주민에게 치매 인식개선에 대한 메시지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치매라고 하면 겁부터 났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이해하게 됐다”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속에서 치매는 나와 상관없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문제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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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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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매직씨어터 성황리 마무리
- [매일뉴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초등학생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13일 ‘매직씨어터 <폴리팝>’을 개최하여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매직씨어터 <폴리팝>’은 한국 아동극 최초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된 작품으로, 올해에는 미국·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에 수출되며 한국 공연콘텐츠의 높은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 당초 1천190명의 학생들이 공연 관람 예정이었으나 인기와 무료 관람에 힘입어 더많은 학생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폴리팝’은 할아버지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남매 ‘폴리와 폴라’가 몬스터 몽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프로젝션 맵핑이라는 무대 신기술과 빛의 드로잉·라이브 연주 등이 더해져 공연 몰입도를 높인 작품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경험과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뒀다”며 “동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문화체육센터의 문화사업 프로그램들은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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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매직씨어터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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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추석맞이 동브래 후원행사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구 치매주간보호센터 3층에서 어르신 및 종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동브래 후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동브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월과 7월에 개최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동브래 후원 행사에 이어 세 번째다. 구는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및 종사자에게 동브래 3종과 위생용품을 전달하였으며, 9월 생신 잔치와 연계하여 동브래와 함께하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후원행사에는 동브래 판매업소 2개소(빵그라미, 갓 구워낸 빵)가 참여하였다. 구는 동브래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민관 협력체계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를 통해 나눔과 협력 등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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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추석맞이 동브래 후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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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안전문화(안전점검의날) 캠페인’ 개최
-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 및 송림 공구 상가 일대에서 ‘동구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동구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과 구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와 송림 공구 상가 협조를 통해 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송림 공구 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안전점검의 날)의 적극적인 홍보 등 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 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힘써준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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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안전문화(안전점검의날) 캠페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