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계공고 제82회 졸업식 성황리에 개최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제82회 졸업식의 학교 강당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제82회 졸업식이 대강당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승제 교장, 이찬용 총동문회장, 이건직 동문장학회 이사장 및 수많은 학부모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인천시 교육괸계자로 도성훈 교육감. 조명곤 장학관. 강기동 장학사 및 최대원 구의원, 동문으로는 이찬용(38기.전기과) 총동문회장. 성락기(40기.전기과)총동문회사무처장.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이사장. 조종현(41기.기계과)기계과동문회장. 이장원(32기.화공과)회공과동문회장. 위인환(45기.건축과)건축과동문회사무국장. 구영회(41기.토목과)토목과동문회장. 신현정(38기.배관과)배관과동문회장. 강희구(47기.기계과)운영위원장. 송선영(57기.기계과)장학회사무처장. 함은규(41기.전기과)장학회이사. 고동완(45기.전기과)장학회이사. 구형회(33기.기계과)인천럭비협회장, 학부모위원회에서는 김윤숙회장. 조두연운영위원. 원은영운영위원 등이 함께 하였다.
성용구 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최덕진 교감의 학교연혁 발표로 1940. 5. 10 개교 이후의 연도별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전통을 알리며 졸업이 끝남 아니라 계승 발전되고 있음을 알렸고, 졸업생 232명의 자격증 취득 개수 366, 취업 희망 80명에서 55명의 공무원(2명) 공기업(2명) 대기업(2명) 중견기업(10명) 중소기업(40명) 외 30명이고, 진학 희망자 145명에서 140명의 4년제(47명) 전문대(93명)로 학업을 이어 가기로 했음을 알렸다.
교육활동 실적으로 학교 공간조성 사업 지원금 총 9억원(8동 건물 리모텔링), 교과교실제 운영 지원금 총 1억원((산학겸임교사 채용 등), 교육과정 운영지원금 총 5천5백만원, 학점제 선도학교 운영지원금 총 1천5백만원, 학교 운영지원금 총1천2백만원, 교육균형발전 운영지원금 총 4천만원, 학생맞춤 사업지원금 총2천2백만원, 교육복지 사업지원금 총1천7백80만원,실험실습실 사업지원금 총2억9천5백만원, 미래역량강화 사업지원금 총 4천만원, 전국기능경기대회 은상1. 장려 1 수상, 선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약 40억원 지원의 1차선정 2014~2018. 재선정 2019~2023. 재선정 2024~2028, 공간재구조화 사업 사전기획완료 300만원(향후 400억원 집행 예정)으로 학교 재정지원 규모가 상당함과 재학생을 위한 교육발전으로 가치있게 소요됨을 알렸다.
▲ 윤승제 교장의 시상 및 말씀
3학년 각 담임 선생에게 꽃다발 전달로 애쓴 노고에 감사하고, 담임 선생의 졸업장 수여가 즉석에서 개개인에게 3년 수료의 긴 시간을 스승과 제자의 포옹이 관악부 밴드로 짧은 시간의 흐름을 같이 했고, 윤승제 교장의 학교장상으로 공로상 18명, 기술상 3명, 노력상 30명, 도제우수상 1명, 교과우수상 59명, 3년 개근상 18명, 1년 개근상 39명에게 학생 본분에 충실한 졸업생에게 상으로 전달하며, 목적의식의 삶으로 창의적 생횔을 강조하고 인천공고의 위상과 자부심으로 사회 진출하여 대한민국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모교와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한 일원임도 잊지 않고 출발하길 당부하였다.
대외상 수상으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최경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상 유한울,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정해성, 이찬용 총동문회장상 김연욱, 이건직 동문장학회이사장상 정호, 강희구 학교운영위원장상 문태윤, 김윤숙 학부모회장상 제갈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상 김준호, 청운대학교총장상 남인우, 농협은행인천본부장상 한승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상 김준모, 인천교육삼락회장상 박태민, 인하공업전문대학교총장상 김정민,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 정진우, 재능대학교총장상 김민혁,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상(2명) 정해성 이철, 전국공업고등학교장회장상(2명) 임도윤 최은호의 19명에게 성원의 출발상을 수여하여 대외적 관심상에 감사하였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축사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의 축사로 인천기계공고는 인천 최초 민주화를 주도한 4.19 정신의 선배를 계승한 4만 5천여 명을 배출한 명문고교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 평가하고 예술 문화에서도 어느 고교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동문음악회가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교류는 명문의 본보기라며 공고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전통을 계승하며 역사를 써 나가길 당부하며, 꿈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 되길 바라고 졸업을 축하하며, 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세계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이찬용(37기.기계과)총동문회장 축사
이찬용(37기.전기과)총동문회장의 말씀으로 졸업생 각기 갈 길이 달라도 즐겁게 도전하여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젊음만의 특권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길 바라며, 남을 베푸는 삶의 배려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하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어 가길 당부하였고, 3년 동안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고, 졸업생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로 향하여 무궁한 발전과 기쁨의 순간들이 함께하길 기원하면서 모교를 더욱 크게 빛내주길 바라는 축사를 하였다.
▲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이사장 축사
이건직(37기.기계과)동문장학회이사장의 말씀으로 장학회 후원의 재학생 해외전시회 견학 의미는 넓은 시각과 꿈의 도전 과정으로 미래에 대한 창의적 발판의 투자이고, 글로벌 마인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계기를 형성하는 교육 이념의 목표라 하였고, 세계 최고의 기술을 지향하는 전시회에서 느낀 걸 도전과 창조를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가길 바라면서, 장학회에서는 앞으로도 꿈이 멈추지 않도록 계속적 지원을 약속하며 졸업 축하와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당부하였다.
당일 행사의 단독 취재로 매일뉴스의 조종현(41기.기계과동문회장)대표. 이장원(32기.화공과동문회장)보도국장. 강선영 사회부기자. 김학현 편집국장으로 팀을 구성하여 후배 동문 졸업행사의 이모저모를 열띤 취재로 영상과 사진 저장과 편집으로 기록을 놓치지 않는 수고에 감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