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포)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이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 예비후보는 9일 김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며 김포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 김포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포가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교통·교육·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시하며, 급격히 성장하는 도시 규모에 맞는 체계적인 도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김포는 인구 70만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함께 교육 환경 개선, 대학병원을 포함한 의료 인프라 확충,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포의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교통 문제와 관련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 정책은 충분한 재정 검토와 시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신중한 정책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후에는 시민들과의 정책 소통 행보도 이어갔다. 그는 교통을 시작으로 교육·복지, 문화·관광 등을 주제로 시민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재선 김포시의원인 오 예비후보는 제7·8대 시의회에서 활동하며 41건의 조례 발의와 40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제안에 적극 나서 왔다. 또한 어르신 급식 봉사 등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 예비후보는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정치”라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김포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포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만 8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오강현 예비후보는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김포시 발전 구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매일뉴스 기자가 “8년간의 의정활동과 여러 간담회·인터뷰를 통해 볼 때 김포시 발전 방안이 머릿속에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은데, 김포시장이 된다면 김포시를 어떻게 발전시킬 계획인지, 또 김포시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오 예비후보는 “제가 꼭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 53가지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중 첫 번째로 김포방송국을 만들어 시민들과 매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매달 한 번씩 확대간부회의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은 특정 정당만의 시장이 아니라 시민 모두의 시장”이라며 “김포시의원들과 두 분의 국회의원,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인맥과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분히 김포시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그는 “김포시의 가장 큰 문제는 단연 교통지옥”이라며 “김포시장에 당선된다면 교통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매일뉴스=인천 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사장 이광균)이 전국 최상 수준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5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공단은 친환경 생태 공간 조성과 근로자 복지, 지역사회 기여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5년 설치한 ‘긍정샘 벽천’은 정화된 처리수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시설로, 공단의 수처리 기술력을 상징한다. 산단 내에는 꽃사슴과 공작새가 뛰노는 생태 공간이 마련돼 삭막한 산업단지를 사람·자연·동물이 공존하는 휴식처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직원 복지 개선도 눈에 띈다. 24시간 폐수처리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중앙제어실에는 ‘스마트가든(Smart Garden)’을 설치해 공기 정화를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정문 인근에 세워진 ‘뷰티풀 비상탑’은 관리부·기전부·수처리부 관리공단 전 직원들이 공단주변의 돌을 직접 주워모아 쌓아 올린 화합의 결정체로 분수대를 앞에 두고 탑 상단에 뷰티풀파크 현판을 움켜쥐고 비상하는 토종 독수리는 미래를 향해 큰 꿈을 펼치는 직원들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추진사업 공단은 친환경 공간 조성에 더해 근로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7년 부터 실시 해 온 무료통근버스 운영은 입주기업의 인력 확보와 근로자의 출퇴근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여 가족 친화적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단법인 뷰티풀서로이음회의 장학금 지원 및 지원사업으로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근로자 자녀 장학사업, 저소득 어르신 김장 지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여가·취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검단복합문화센터를 개관하여 근로자와 주민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광균 이사장은 “공공폐수처리시설 전국 최고라는 성과는 모든 직원이 합심해 얻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태 산단을 조성하는 동시에 근로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명품 산업단지의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3월 10일 제5기 첫 이사회를 열고 공단의 환경 개선 비전과 2026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매일뉴스] ■ “충남·대전 소외 끝내고, 국가 성장축으로 전환 이끌 것”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충남과 대전이 감내해 온 구조적 소외를 끝내고,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박수현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경부선 철도 노선에서 비켜갔던 충남의 역사, 산업단지와 국가투자가 타 지역에 우선 배치됐던 현실,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와 기능을 나주어 주었던 대전의 구조적 변화 등을 언급하며 “지역이 고단하면 사람이 떠나고, 사람이 떠나면 지역은 사라진다. 이 악순환을 끊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설계자… “통합은 대한민국 미래 전략” 박수현 의원은 자신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 직접 설계한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언급하며, “충남·대전 통합은 단순한 행정 결합이 아니라 국가 균형성장의 핵심축이다.”라고 밝혔다. 박수현 의원은“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다섯 개의 성장 거점과 세 개의 전략 특구로 대한민국을 재편하는 국가전략이 시작됐다”라며 “그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대전과 충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계에 참여한 사람이 현장에서 완성할 때 전략은 현실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 “지금이 적기”… AI 시대, 충남·대전이 먼저 시작한다 박수현 의원은 AI 시대를 충남·대전의 구조 전환 기회로 규정했다. 박수현 의원은 “AI는 단순한 첨단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공공 인프라이다”라며 “도시와 농촌, 산업과 농업을 모두 연결하는 AI 전환을 통해 충남·대전을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주요 구상으로는 ▴충남 석탄 인프라의 청정에너지·AI 산업 거점 전환 ▴재생에너지 기반 AI 스마트농업 구축 ▴대전·충남 산업벨트의 AI 스마트제조 전환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초광역 산업생태계 구축 ▴KAIST·ETRI·국방과학연구소 연계 국방 AI R&D 허브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수현 의원은 “0원이던 충남 AI 전환 예산을 150억 원으로 만든 경험처럼 결과로 증명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통합은 반드시 완성”… 정치공학 아닌 실행 박수현 의원은 충남·대전 행정 통합에 대해 “통합은 멈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어 “통합이 확정된다면 초대 통합시장으로서 완성하겠고, 정치적 이유로 지연된다면 충남도지사가 되어 대전시장과 협력해 끝까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지방 연결 경험… “설계와 실행을 동시에” 박수현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 국민소통수석, 당대표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한 경력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역량을 강조했다. 박수현 의원은 “행정의 언어, 정치의 언어, 국민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지금 충남·대전에는 과거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선택의 시간… 제2 성장축으로” 박수현 의원은 출마선언을 마무리하며“충남과 대전이 하나로 서는 순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은 비로소 현실이 된다.”라며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설계한 사람이 완성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첨부: 박수현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선언문AI시대, 새로운 시선! 담대한 설계!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성장을 이어 행복으로 박수현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선언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대전시민 여러분. 대전과 충남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는 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그날을 향해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성장을 이어 행복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대전시민과 충남도민과 함께 저 박수현,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 이 길을 걷게 된 이유 대전과 충남에는 저마다의 서러움이 있습니다. 경부선은 충남을 비켜 지나갔고 산업단지와 일자리는 늘 다른 지역에 먼저 들어섰습니다. 대전은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와 기능을 나누어 주어야 했고, 충남은 ‘세종 곁의 지역’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시간을 말없이 견디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래전부터 그 서러움이 단순한 불편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역이 고단하면 사람이 떠나고, 사람이 떠나면 지역은 사라집니다. 이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제가 정치에 몸담게 된 이유였습니다. 그 고민은 결국 대한민국 균형성장 전략인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큰 그림을 직접 설계하였습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다섯 개의 성장 거점과 세 개의 전략 특구를 통해 대한민국이 고르게 숨 쉬는 국가 구조를 만드는 설계입니다. 그리고 그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대전과 충남입니다. 대전과 충남의 통합은 지역의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입니다. ■ 지금이 적기(適期) 입니다 지금,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AI 시대는 대전과 충남에 산업화 시대가 미처 주지 못했던 새로운 기회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먼저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청와대에는 행정의 달인, 이재명 대통령이 있습니다. 균형성장을 설계한 사람과 그 전략을 국가적 실행으로 완성할 대통령이 같은 시대에 함께 서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다시 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생을 걸고 이 길에 나섰습니다. 충남·대전통합특별시에 ‘5극3특’ 균형성장의 뿌리를 반드시 내리겠습니다. 0원이던 충남 AI 전환 예산을 150억 원으로 만들어 냈듯이,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AI시대!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새로운 충남·대전을 열겠습니다. ■ 통합은 반드시 완성합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처음 제안한 것은국민의힘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그 통합을 선거 공학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박수현은 그 길을 따르지 않겠습니다. 통합이 확정된다면 초대 통합시장으로서 반드시 이를 완성하겠습니다. 만약 정치적 계산으로 통합이 가로막힌다면, 충남도지사가 되어 대전시장과 손을 맞잡고 끝까지 통합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통합은 멈추지 않습니다. ■ AI 시대, 대전·충남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됩니다 AI는 단순한 첨단 기술이 아닙니다. AI는 새로운 시대의 공공 인프라입니다. 전기와 도로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닿았듯이 AI 역시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닿아야 합니다. 도시와 농촌, 공장과 논밭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충남·대전형 AI 기본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충남의 석탄 인프라는 청정에너지와 AI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재생에너지 기반의 AI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민의 소득을 안정시키겠습니다. 대전·충남 산업벨트를 AI 스마트제조 거점으로 전환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산업을 하나의 초광역 산업 생태계로 연결하겠습니다. 또한 KAIST, ETRI, 국방과학연구소를 연결하여 대한민국 국방 AI 연구개발 허브를 대전·충남에 구축하겠습니다. 연구가 산업이 되고 산업이 일자리가 되는 그 선순환의 중심이 바로 대전과 충남이 될 것입니다. ■ 준비된 설계자, 완성할 실행가 저는 국가 전략을 설계해 본 사람입니다. 예산을 확보해 본 사람입니다. 중앙과 지방을 연결해 본 사람입니다. 청와대 대변인으로 국정의 중심에서 국가 운영의 치열한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국민소통수석으로 국민과 대통령을 연결했고, 당대표 수석대변인으로 당의 목소리를 책임져 왔습니다. 행정의 언어와 정치의 언어, 그리고 국민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는 사람. 5극3특 균형성장의 설계자가 시장으로 나설 때 통합은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 됩니다. 지금 대전·충남에 필요한 것은 지나온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설계할 사람입니다. ■ 이제 선택의 시간입니다 정체된 지역으로 남을 것인가, 대한민국의 제2 성장축이 될 것인가. 그 선택은 충남도민과 대전시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충남과 대전이 하나의 힘으로 결합할 때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립니다. 그것이 우리의 서러움이 힘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 저 박수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대전과 충남이 하나로 서는 순간,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은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성장을 이어 행복으로. 이제 진짜 통합특별시를 시작하겠습니다. 설계한 사람이 완성합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충남과 대전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열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6일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자 국회의원 박수현
(매일뉴스=인천 선학체육관) 조종현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선학체육관에서 자서전 『I‧MAGAZINE』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천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인사와 시민 1만5천여 명이 참석해 체육관을 가득 메웠으며, 유 시장이 입장할 때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 인천!’, ‘인천의 100년 지도를 다시 그립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려 인천의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유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속 가능한 인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며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군수와 구청장, 국회의원과 장관을 거쳐 재선 인천시장이 됐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자주 언급해온 ‘마부정제(馬不停蹄)’를 다시 한 번 인용하며 멈추지 않는 행정을 약속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3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자서전 『I‧MAGAZINE』은 잡지 형식의 국배변형판으로 제작됐다. 제목의 ‘I’는 ‘나(I)’와 ‘인천(Incheon)’을 동시에 의미하며, 고향 인천에 대한 애정과 도시의 도약을 향한 염원을 담았다. 책은 ▲민선 6기와 민선 8기 8년간의 성과와 비전을 담은 1편 ‘인천개벽’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든 정책을 조명한 2편 ‘일상으로 스며든 온기’ ▲국가 운영에 대한 구상을 풀어낸 3편 ‘대한민국을 묻다’ ▲개인적 삶의 궤적을 담은 4편 ‘유정복은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3연륙교 개통 추진, 검단구 신설, 재외동포청 유치, 이른바 ‘천원 행정’ 등 굵직한 정책 성과를 강조하며 인천의 위상 변화를 부각했다. 한 50대 자영업자는 “인천이 더 발전하려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유 시장은 실적으로 답해온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나경원, 윤상현, 배준영, 김예지 의원 등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천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사실상 차기 지방선거를 앞둔 ‘세 결집’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1만5천여 명이 운집한 대규모 행사와 여야를 아우른 정치권 인사들의 참석은 유 시장의 정치적 위상과 조직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유 시장은 행사 말미에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도시”라며 “300만 시민의 자부심을 지키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선학체육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박수와 함성은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인천의 미래를 향한 기대와 열망이 응축된 현장이었다. ‘멈추지 않는 시장’을 자임한 유정복의 행보가 향후 인천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3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시민과 기쁨을 나누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성공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인천이‘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유치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해사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항만·물류 업계 및 법조계 인사,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주요 인사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라는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눴다. 유정복 시장은“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는 인천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위대한 힘으로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라며“100만 서명운동과 각종 토론회 등을 통해 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준 범시민운동본부와 국회에서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협력해 준 지역 국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해사국제상사법원이 설치됨에 따라 국내외 소송 당사자의 방문과 법률 서비스 수요 증가로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법 서비스 제공으로 인천이 명실상부한‘글로벌 해양도시’로 비상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해사국제상사법원은 2028년 3월 1일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는 원활한 개원을 위해 법원행정처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는 한편,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매일뉴스=인하대) 조종현 기자 = 박찬대 국회의원이 2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정치 철학과 의정 활동의 발자취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시민, 지지자 등 수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박 의원의 의정 활동을 응원하는 축사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 인물”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는 결국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이라며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민생과 개혁이라는 두 축을 끝까지 붙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라며 책임 있는 정치 실현을 약속했다. 이번에 출간한 저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정치적 소신, 그리고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회 활동 과정에서의 주요 입법 성과와 정책 추진 배경, 그리고 정치 현안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풀어내며 정치인 박찬대의 인간적인 면모도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다.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박 의원은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정치인”이라며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해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현장에서는 박 의원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행사 전에는 저자 사인회와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확인한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박찬대 의원은 현재 국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입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간의 정치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고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인천시장 선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개식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구호(slogan)는 「역사를 기억하는 오늘, 희망을 여는 인천의 내일」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해 오늘의 책임을 다하고 더 큰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인천의 의지를 담았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를 통해 3·1절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한 범시민 국악합창단 ‘K-판’은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공연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공연에 참여해 기념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대형 태극기와 우리나라 지도에 소망을 적는 체험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어록 멋글씨(캘리그래피)와 페이스페인팅, 독립투사 감옥 및 독립군 체험, 업사이클링 태극 키링 만들기, 역사 퀴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이 추구했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사에서 유정복 시장은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위대한 역사”라며,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인천을 있게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통합과 도전의 정신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 유정복 시장은 인천창영초등학교로 이동해 시가행진에 참여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진을 통해 그날의 함성과 독립의 의미를 시민들과 다시 한번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뉴스=검단) 조종현 기자 = 검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원선 출마예정자가 27일 오후 6시 30분 검단복지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심우창 인천서구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으로 원덕규 외 썸남중창단의 무대와 이학주 클라리넷 연주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국민의례와 함께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에는 모경종 국회의원, 송영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찬대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이광재 前 강원도지사, 이성만 前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서원선 예비후보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 현장 축사와 주요 장면은 "매일뉴스TV"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행사 말미, 원덕규 중창단과 서원선 예비후보의 목사 친구가 기타 반주에 맞춰 ‘아침이슬’과 ‘사랑해’를 함께 부르자, 객석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절정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야는 고통의 시간, 검단은 희망의 땅” 출판기념회 직후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원선 예비후보는 저서 『광야를 넘어 검단으로』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광야는 제가 지나온 고통과 시련의 시간이며, 검단은 앞으로 만들어갈 사람 중심의 도시”라며 “사람이 먼저인 아름다운 검단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그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의 부당함을 지적하다 제적을 당했으나 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운동에 몸을 던졌고,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해 온 정치 여정을 이어왔다. 그는 “민주화를 위해 온몸을 던졌던 삶, 공동체를 위해 살아온 궤적이 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매립지·교통·신구도심 조화…검단의 3대 과제” 서 예비후보는 검단의 시급한 현안으로 매립지 문제, 교통 인프라 확충,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꼽았다. 특히 “매립지를 반드시 검단의 미래 자산으로 가져와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제2, 제3의 소각장 시도 등이 반복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구체적 방안은 향후 공약을 통해 단계적으로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문화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북부 문화예술회관을 검단에 유치해 문화 기반을 확충하겠다”며 “검단의 소하천을 연결해 주민들이 숨 쉬고 걷고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조성, 휴식과 품격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심 없는 사람, 공동체를 위해 던질 준비된 후보” 다수의 출마 예정자와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는 “서원선은 살아온 궤적이 다르다”며 “가장 민주당다운 가치, 가장 인간적인 정치,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희생의 자세가 저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사심을 버리고 검단 공동체를 위해 일할 사람이냐”라며 “옳게 살아왔고,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던져온 서원선을 사랑해달라”고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출판기념회를 마친 소감에 대해 그는 “짜임새 있고 따뜻한 행사였다”며 “국회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큰 에너지를 받았다. 그 힘으로 검단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서원선 예비후보의 정치 여정은 ‘광야’를 지나 이제 ‘검단’이라는 구체적 공간으로 향하고 있다. 그의 비전이 실제 정책과 행정으로 구현될 수 있을지, 검단 주민들의 선택이 주목된다.
(매일뉴스=검단) 이형재 기자 = 인천 검단농협이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 농협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검단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평가에서 ‘상호금융대상 3년 연속 우수상 수상’과 ‘2025년 인천농축협 지점업적평가 최상위권 석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수익성, 건전성 등 신용사업 전반을 엄격하게 심사해 상위 132개(약 11%) 농협에만 주어지는 값진 상이다. 검단농협은 3년 연속 수상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우수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탄탄한 내실은 일선 지점들의 눈부신 성과로도 이어졌다. ‘2025년 인천농축협 지점업적평가’에서 ▲불로지점이 D그룹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당하지점(C그룹 2위) ▲아라지점(E그룹 2위)이 나란히 탁월한 성적표를 받았다. 본점과 지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는 평이다.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과 지점들의 눈부신 성과는 검단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최고의 금융 혜택으로 보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25일 오후 4시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굴포천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조사·검증하고,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이를 계기로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해 복원 성과를 객관적으로 관리할 기반을 확보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굴포천 복원 이후 생물다양성 조사·연구 ▲조사 성과의 체계적 관리와 공유 ▲조사 결과의 정책 활용과 대국민 홍보·교육 ▲생태가치 보전 활동 확산 등이다. 부평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포천 생태계 변화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원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환경정책 수립과 시민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해 생태하천 관리의 모범사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조사 성과에 관한 학술 발표, 전시 및 대외 홍보, 주민 및 학생 대상 생태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포천의 생태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향후 국립중앙과학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굴포천 조사 결과는 생태 가치 확산과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뉴스=인천 서구) 조종현 기자 = 김유곤 인천시의원(산업경제위원장)이 2월 25일 인천서구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김 의원은 산업경제위원장으로서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 성과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김 의원은 보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중소상공인 정책 강화 ▲산업 기반 확충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성과를 제시했다. 특히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소개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중심 의정을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의정활동 사례를 설명했다. 교통·생활환경 개선, 지역 기반시설 확충,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시민”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산업경제위원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유곤 의원은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의정보고회를 통해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정책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해,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수도권매립지를 생태환경 국가 정원으로 조성하는 구상을 가장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립지를 생태환경 국가 정원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최고의 경제적 사업이자, 시민들에게는 힐링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수도권매립지를 인천으로 이관해 국가 정원으로 조성하고, 이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지역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의원 임기를 마치며 가장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는 지역의 주거 취약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전반기 2년간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구 내 현안을 살폈는데, 12평 남짓한 공간에 6인 가족이 지금도 함께 거주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어려운 시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에서 진정한 품격을 논하려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과 공감하고 평등을 실현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후반기 2년간 산업경제위원회를 선택한 이유 역시 경제 발전과 함께 복지가 균형을 이루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고민의 연장선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서로 고민하고 개선하며 노력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인천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공존과 상생의 도시를 향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한편 서해구청장 경선에서 현 강범석 청장하고 경선한다는 설이 있는데 맞냐는 질문에는 의정 발표회 자리인데 선거법에 저촉될까 걱정이라며 하지만, 시민의 여망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이 정치라면 정치인은 주어진 직분을 능력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이고 시민에 대한 서비스인데, 기회는 당과 시민이 만들어 줄 것이라며 거기에 100%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이 정치인의 자세라며 서해구청장에 출마할 것 임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의정성과를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평가되며, 향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월 24일 (현지 시간) 위컴 애비(Wycombe Abbey)와 럭비 스쿨(Rugby School) 영국 본교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과 명문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정복 시장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위컴 애비 스쿨을 방문해 학교 시설 등을 둘러보고, 학교 이사장 피터 워렌 (Peter Warren)과 국제학교 설립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위컴애비의 캠퍼스 설립 관련한 국내 법규 준수 의무와 학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한 경제청과 위컴 애비의 역할이 담겼다. 또한, 학교의 역사 및 교육철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컴 애비 교사, 부대시설과 기숙사 등을 꼼꼼히 시찰했다. 130년 역사의 영국 명문 위컴 애비는 지난해 3월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조기 개교를 목표로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다. 양측은 올해 상반기 중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학교 부지 내 교사 및 부대시설 건축과 관련한 설립 방안을 논의 중이다. 또한, 런던 인근 워릭셔주 럭비지역에 위치한 4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럭비 스쿨을 방문해 니콜라스 베이컨(Nicholas Bacon) 이사장, 개러스 파커 존스(Gareth Parker Jones) 영국 본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만나 캠퍼스를 시찰하고, 송도에 신규 국제학교 유치 추진 활동을 펼쳤다. 1567년 개교한 럭비 스쿨은 명문 사립 학교로 럭비 풋볼(Rugby football)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저자 루이스 캐럴, 사회 비평가 매슈 아널드, 영국 제66·71대 재무장관 오스틴 체임벌린, 영국 제60대 총리 네빌 체임벌린 등의 동문을 배출했다. 개러스 파커 존스(Gareth Parker Jones) 영국 본교 교장은 “럭비스쿨은 신사 정신·학업 성취·도덕적 인간의 교육 이념을 원칙으로 훌륭한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다.”면서 “이 같은 럭비스쿨의 교육철학이 인천에서도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니콜라스 베이컨(Nicholas Bacon) 럭비 스쿨 이사장은 “럭비 스쿨이 속히 인천에 둥지를 틀고 럭비 스쿨의 교육철학을 통해 양성된 훌륭한 인재가 다시 인천과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전인교육을 통한 인성의 완성과 사회 기여라는 럭비 스쿨의 교육철학은 인천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면서 “럭비 스쿨의 교육이념이 인천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신속히 구체적인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체결한 럭비 스쿨과의 업무협약에는 인천 송도캠퍼스 설립에 대한 럭비스쿨의 의지와 이를 위한 인천시의 행정적 검토에 대한 약속이 담겼다. 유정복 시장은 “글로벌 톱텐 시티를 목표로 하는 인천의 핵심 동력은 바로 ‘인재육성’”이라고 강조하면서, “명문 국제학교 설립은 인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며, 인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교육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혁신평가제도 시행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정부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과 디지털 행정 혁신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 평가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 자율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소통과 협력,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대표 혁신과제 등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천원정책 시리즈’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혁신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은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등 생활 밀착 분야에서 공공서비스 이용 비용을 낮춰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 이들 정책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비 자체를 낮추는 구조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정책 시행 이후 주거비 부담이 하루 천원(월 3만원)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여객선 이용객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혁신 역시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인천시는 ▲ChatGPT 기반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 등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였다. * 행정안전부 보도자료(’26.2.23. 12:00)에 소개 시는 기존 ‘천원 시리즈’정책을 보다 내실화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천원주택은 ‘1.0 이자지원’정책과 연계해 안정적인 주거 이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천원택배는 지하철 전 역사 확대 시행에 따른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천원 복비’, ‘천원 세탁소’, ‘천원 i-첫상담’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행정의 혁신은 결국 시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행정의 신뢰는 거창한 약속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수상이 아니라 지속과 책임으로 완성되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민생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더욱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혁신 우수사례(혁신성과) ▪ (주요 정책) 인천광역시 천원정책 시리즈 -천원주택, 인천 i 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일상과 직접 연결된 5대 생활 분야(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에서 공공서비스 비용을 낮춰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 패키지 시행 ※ 시행후 임대주택 신청·계약률 상승, 여객선 이용객 증가 등 가시적 성과 창출 ▪ (AI·디지털 분야)ChatGPT 앱을 통한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24시간 민원서비스 ‘인천톡톡’ 챗봇, 서류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서비스 등 주민서비스 개선 추진.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강화군의 숙원 사업인 ‘강화연결 전철’ 신설을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인천시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철도 접근성이 전무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인천 전역에 철도망 구축을 추진하면서 육지와 연결된 강화만 배제한 것은 명백한 형평성 위배”라고 지적했다. 박 군수는 현재 수립 중인 ‘2035년 목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강화가 제외된 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해당 계획은 반드시 수정되어 강화 연결 철도를 포함해야 한다”며, 7만 강화군민 역시 인천시민으로서 동등한 교통권을 보장받아야 함을 역설했다. 강화군은 역사·문화·안보·생태의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열악한 교통 인프라가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최대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박 군수는 “출퇴근, 통학, 의료 이용을 위해 장시간 도로 교통에만 의존해야 하는 현실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화군은 전철 연결이 단순한 지역 민원을 넘어 국가적 과제라는 입장이다. 연간 약 1,700만 명이 방문하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서, 전철 연결 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과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및 기업 유입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접경지역이라는 전략적 특수성을 고려할 때, 교통 인프라 확충은 국가 균형발전과 안보 측면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다. 박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두 가지 핵심 요구사항을 공식 발표했다. 첫째 강화연결 철도의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즉각 반영 둘째 인천시·중앙정부의 강화 교통인프라 확충 협의체 즉시 구성, 특히 강화군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향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전철유치팀을 비롯해 ▲계양~강화 고속도로 ▲영종~강화 연륙교 ▲M버스 신설 등을 전담할 전문 조직 부서를 신설하여 강화의 교통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연결 전철은 강화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어르신들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와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에서 백령도를 가려면 어디서 배를 타야 할까. 덕적도와 자월도는 같은 항로일까, 다른 선착장일까.”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새롭게 선보인 ‘인천섬 노선도(사진)’는 인천 시민들조차 쉽게 답하지 못하는 질문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인천 섬의 위치와 접근 경로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천섬 노선도’는 단순한 항로 안내도를 넘어, 정보의 단절을 해소하고 인천 섬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는 통합 전략의 출발점이다. 출발지와 인천 주요 섬을 노선 중심으로 연결하고 권역별 섬을 색상과 라인으로 구분해 이동 경로를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노선도는 섬을 ‘이동 가능한 생활권’으로 인식케 하는 창의적 발상의 전환이다. ■ 수백 개의 흩어진 섬, 하나의 이름 ‘인천섬’ 이번 노선도 공개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의 핵심 성과 중 하나다.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천시는 24년 10월부터 26년 1월까지 총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의 목표는 단순한 시설물 정비가 아닌 ▲인천섬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개발 ▲관광거점 섬을 중심으로 하위 브랜드 구축▲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시범지역(덕적도) 공간 개선으로 요약된다. 통합브랜드는 직관성과 대표성을 고려해 ‘인천섬’으로, 슬로건은 ‘내 앞에 인천섬’으로 확정됐다. 이는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강조하는 전략적 메시지다. 인천섬 노선도는 i-바다패스와 만나면서 그 의미가 더욱 확장된다. i-바다패스가 여객선을 대중교통 체계로 편입해 섬 접근 비용과 심리적 문턱을 낮췄다면, 인천섬 노선도는 섬으로 가는 길을 쉽고 명확히 보여주는 안내 체계다. 즉, i-바다패스가 갈 수 있게 만들었다면 인천섬 노선도는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를 보여주면서 교통·디자인·관광 분야를 통합하는 인천형 섬 전략의 완성 단계로 해석할 수 있다. ■ 덕적도 시범사업 … 디자인으로 첫인상을 바꾸다. 인천에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포함해 수백 개의 섬이 흩어져 있다. 그러나 개별 섬의 이름은 알려져 있어도, 이를 하나의 도시 자산으로 인식하는 통합 이미지와 상징은 부족했다. 또한 섬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 지수 역시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섬을 개별 단위로 개발, 홍보하는 방식으로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에 인천시는 통합브랜드를 통해 인천 섬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도시 자산으로 재정립하는 전략을 추진했으며, 가장 먼저 덕적도를 대상으로 실제 공간에 브랜드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진리항 선착장 게이트 정비, 덕적도바다역 간판 개선, 상징 거점 조성 등을 통해 통합브랜드를 입혔으며,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면서도 기존 구조를 유지하고 브랜드 색채와 워드마크를 적용해 섬의 첫인상을 바꿨다. 이는 단순 경관 정비가 아니라, “인천섬을 만나는 경험”을 디자인한 사례다. ■ 기대효과와 향후 확산 전략 인천시는 통합브랜드를 일회성 디자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섬 정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 섬 노선도를 적극 확산시킬 계획이다. i-바다 패스를 통해 심리적 접근성을 높였다면, 노선도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 섬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식의 지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협업을 통해 인천섬을 검색하는 모바일 앱 개발 및 여객터미널 환경개선 등 후속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섬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인천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과 연계해 인천섬 노선도를 다양한 매체에 확산한다. 온라인 홍보물,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SNS 캠페인 등을 통해 “어디서 어떻게 가는지”를 직관적으로 안내하고, 인천섬 포털과 연계해 디지털 기반 정보 접근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i-바다패스 홍보물과 안내 시스템에 인천섬 브랜드를 함께 적용하고, 섬의 날 행사와 지역 축제, 관광 마케팅 사업에도 통합브랜드를 활용해 인천섬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임철희 인천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인천섬 통합브랜드는 단순한 로고가 아니라, 섬을 인천의 미래 자산으로 재정립하는 전략”이라며 “i-바다패스와 연계해 인천섬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동시에 높여 인천섬을 찾기 쉽고 다시 오고 싶은 대한민국의 보물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