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선배시민 줌바힐링 봉사단과 레인에어로빅 봉사단이 4월 21일~22일 양일간 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어르신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봉사활동 모임이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한차례씩 복지관 강당에서 정기공연을 하고, 부평풍물축제 등 지역사회의 축제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봉사단 어르신 스스로도 자존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연습으로 봉사단의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5년도 선배시민 봉사단을 통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레이덱스가 ‘우리구 착한기업’ 10호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평 청천동 소재 ㈜레이덱스(대표 정하일)는 화장품 제조 공정에 필요한 기계 설계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1천3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성금 2천500만 원을 전달해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앞서 구는 지난 21일 구 관계자 및 레이덱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열어 착한기업 가입에 의미를 더했다. 정하일 ㈜레이덱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레이덱스의 ‘우리구 착한기업’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회적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사업이 번창해 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연계사업 중 하나인 ‘우리구 착한기업’ 사업을 통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을 찾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7일 부평 동아아파트 2단지 앞 도로에서 이륜차(오토바이)의 소음과 관련한 불법개조 등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구(환경보전과·교통행정과)를 비롯해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 등 17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 6대를 적발했다. 구는 적발된 6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2건은 경찰에 이첩할 계획이다. 안전기준 위반인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조치를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 외에 공단 관계자들은 운전자들에게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에 대한 필요성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개조 이륜차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8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8일간 각 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5월 2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와 지역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9일 삼산분수공원에서 ‘2025년 제9회 부평예술제’를 삼산분수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부평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축제이다. 올해 행사는 ‘예술의 향기’를 주제로 ▲국악·무용·음악 무대 공연마당 ▲미술·서예·사진·문학 작품 전시마당 ▲캘리그라피 쓰기·사진 인화, 문학 작품 필사 등의 체험마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4회 푸른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 예쁜 먹글씨 대회‘는 100여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상상력과 예술 감각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로 인해 일주일 연기돼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중한 축제를 마련해 주신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회원분들과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여러분께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지난 17일 한국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부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꿈드림은 오는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활동 및 요리 동아리 과정을 운영하는 데 장소 및 물품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명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원활한 사회 진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아, 이를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portal.icbp.go.kr/1388/) 또는 전화(☎509-8918~9, 39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지회장 전경천)가 주도한 ‘2배 나눔 챌린지’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장애인이 수혜자가 아닌 ‘기부의 주체’로 참여한 사례로, 기부 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챌린지의 출발은 문경인 부지회장의 작은 실천이었다. 그는 지역 제과점을 찾아 사비로 일정 금액을 기부했고, 제과점은 이 금액의 두 배 상당의 롤케이크를 제작해 지역 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했다. 이 나눔의 손길은 미혼모·위기여성 보호시설 ‘하늘목장’과 청소년 공동생활시설 ‘엘피스’로 향했다. 문 부지회장은 “장애인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먼저 움직이면 분명 함께할 사람들이 생길 거라 믿었어요”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제과점은 “작은 케이크지만 아이들과 여성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다는 말에 오히려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선한 움직임은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허정미 부평구의원은 “장애인이 기부의 주체가 된 점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민간 중심의 복지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보건소는 18일 부평공원 일대에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부평! 치매걱정 내리GO!, 백세건강 누리GO!’를 주제로 한 치매극복 구호 제창 ▲특별공연(부채춤, 민요, 트로트와 함께하는 장구 난타) ▲치매예방 체조 ▲부평공원 둘레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소는 걷기코스 내 ‘스탬프존’을 운영해 도장을 모아오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겠다는 의미를 지닌 치매파트너 캐릭터 ‘단비’ 인형이 사진촬영 구역(포토존)에서 주민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열려, 치매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보건소는 현장에서 치매건강부스를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및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에 대해 홍보하고 치매 파트너를 모집했다. 또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 부스 및 올바른 양치질 습관 등을 안내하는 건강생활실천 부스도 운영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5월 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식 및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식전행사로 ‘블랙라이트 인형극-아기꿈틀이 루미의모험’이 열린다. 검은 배경 속에서 색색의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념식에서는 ▲함께 퍼즐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이 꿈꾸는 부평에 대한 의견서 전달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는 최근 인증받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디즈니의 명작 만화영화 ‘토이스토리2’가 대형 화면을 통해 상영된다. 상영에 앞서 ‘아동 권리 관점’의 영화 설명(프리뷰)도 함께 진행돼 영화 감상을 돕는다. 기념식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네이버폼(https://naver.me/5EUt9Ntz)을 통해 선착순(약 400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식은 문화와 감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미소건영이 ‘우리구 착한기업’ 9호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부평 부개동 소재 ㈜미소건영(대표 김영태)은 정보통신·전기·소방공사 전문기업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착한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꾸준히 연탄나눔 및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펼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서 구는 이날 구 및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및 미소건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미소건영의 ‘우리구 착한기업’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지역연계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해 각 군·구별 호수를 부여하고 예우하는 제도다. 부평구는 향후 더 많은 착한기업을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착한기업 가입에 대한 자세한 문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17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0여 명의 자살 예방 활동가(게이트키퍼) ‘우리마을지킴이’를 대상으로 ‘1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올해 우리마을지킴이 활동을 계획하고,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참여자들은 ‘캠페인활동팀’과 ‘접근발굴안부팀’으로 나뉘었으며, 각 팀별로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캠페인활동팀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포스터 배포 계획도 논의했다. 접근발굴안부팀은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대상자를 찾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희망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지속적 사례관리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휴정 센터장은 “이번 1차 모임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와 굴포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GMTCK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굴포천 일대에서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삼덩굴과 각종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이 활동은 도심 속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센터는 올해에도 GMTCK와 함께 굴포천 환경정화, 원적산 환경정화, 식목행사, 담장 벽화 사업 등 지역 밀착형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부평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 GMTCK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에도 GMTCK와 함께 ▲굴포천 및 원적산 환경정화 ▲식목 행사 ▲담장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국회 정보위 간사 / 국방위원)은 2025년 4월 1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강구영 사장을 명예훼손죄, 업무방해죄, 위증교사죄, 업무상 배임죄 혐의로 고발했다. 박선원 의원은 “강구영 사장이 2022년 9월 부임 후, 스마트플랫폼 사업을 부당 중단하고, 전·현직 임직원들을 허위사실로 고발해 명예를 훼손했으며, 폴란드 FA-50 수출 선수금 10억 달러를 부실 관리해 600억 원 이상 손실을 초래했다”며, “이는 KAI의 위상과 경쟁력을 훼손한 중대 사안”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강 사장은 2023년 5월 12일 스마트플랫폼 사업 관련 ‘100억 원 횡령’ 허위사실을 언론에 유포하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또한, 1,000억 원 규모의 스마트플랫폼 사업을 2022년 12월 중단시켜 국고와 회사 자산에 손실을 입혔다. 이 과정에서 문제를 제기한 주요 임원을 부당 해고하고 위증교사를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박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15일 국정감사에서 KAI를 대상으로 예비역 공군 장성들의 낙하산 인사 문제, 강구영 사장의 경영 능력 부족, FA-50 폴란드 수출 선수금 관리 부실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바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4월 14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안애경 의장이 위원으로 위촉한 허정미 의원, 정유정 의원 및 민간 전문가 4명과 위원장(여명자 의원)으로 구성되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들과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의 타당성ㆍ효과성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결과 ▲굴포천 생태하천 활성화 및 관리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대표의원 김동민),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대표의원 허정미),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윤구영), 총 5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의원연구단체는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모임으로, 등록된 연구단체들은 11월까지 약 8개월간 주제별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의원 주도의 정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5일 ‘2025년 부평구 자활사업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 자활담당 직원 30여 명은 남동구에 위치한 ‘송이팜 농장’ 등 총 11개 자활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연명 부평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수급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장방문으로 구 직원들이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가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통해 직원들이 자활사업을 보다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향후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