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오는 9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에서 서해구 출범 후 첫 번째 '2026년 서해구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9)와 하나(1)가 더해져 십점(10)만점 건강도시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새롭게 태어난 서해구의 '9'와 행사 예산을 지원한 하나은행의 '1'을 더해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구민들의 일상 속 활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 다양한 유관단체가 뜻을 모아 참여하는 ▲생애주기별 건강체험부스(22개) ▲미니 파크골프 퍼팅 체험 ▲십점만점 스탬프투어 등 주민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모든 코스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실용적인 기념품이 지급되어 스탬프투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십점만점 건강퀴즈’, ‘임부복 입고 미션 레이스’, ‘턱걸이 챌린지’ 등 흥미진진한 참여형 게임도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행운권 추첨' 시간도 있어 많은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연평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인천성모병원 의료진과 함께‘1섬-1주치(主治) 병원 민·관 협력 무료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에는 의사·약사·간호사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전문의 약 처방, 초음파 검사, 영양수액 치료 등을 비롯해 혈압·혈당 측정 및 1:1 건강 상담 등 종합 의료서비스가 함께 제공됐다.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연평도 주민 100여명이 이번 전문진료 혜택을 받았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육지 대형 병원까지 나가지 않고도 섬 안에서 전문의의 꼼꼼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옹진군과 체결한‘1섬-1주치병원’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도서 지역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섬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지리적·교통적 여건으로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 전문병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찾아가는 순회 무료진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20~64세 짝수년도 출생자)와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생후 14일~71개월)다. 행사 기간 중 전국 지정 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은 뒤 보건소를 방문하면 참치 통조림, 수건, 주방용품 세트 중 1종을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증정품은 품목별 수량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검진 후 검진확인서(또는 결과통보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부평구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로 방문하면 된다. 영유아 검진은 보호자가 관련 서류와 신분증을 챙겨 방문하면 된다. 지정 검진기관에서 무료로 받는 일반건강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압 측정,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소변검사 등이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문진·진찰, 발달평가 등이 포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라며
【매일뉴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인플루엔자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구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14세, 65세 이상)뿐만 아니라 그동안 무료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구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제물포구에 거주하는 15세 이상~64세 이하 구민과 제물포구에 외국인등록증을 둔 체류 외국인도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국적과 관계없이 지역 내 모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인플루엔자 확산 예방을 추진해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예방접종을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접종은 연령 및 대상별 일정에 따라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발행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주민등록등본(전자등본 가능)을 지참하여 관내 위탁의료기관 50개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인플루엔자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건강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 구민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시 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이 사랑의 헌혈에 직접 참여하며 생명나눔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이현주 의원은 28일 검단구청 정문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찾아 ‘직원과 구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 의원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분만실 간호사로 근무하며 분만과 응급수술 현장에서 혈액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한 바 있다. 이날 이 의원은 현재 연 2회 정도 운영되고 있는 헌혈버스를 분기별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구민들의 헌혈 참여 기회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검단구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고 생명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주 의원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나누는 가장 소중한 실천”이라며 “간호사로서 생명의 현장에서 혈액의 절실함을 경험했던 만큼 헌혈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나눔이 일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 서해구(구재용)는 관내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의 건강증진과 암 조기 발견을 위해 '2026년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중 국가암검진을 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서해구 거주)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이 지급된다. 수검 완료 후 신분증과 수검확인서를 지참하여 서해구 보건소 3층 건강돌봄팀을 직접 방문하면 경품으로 친환경 '락앤락 실리콘 지퍼백'을 수령할 수 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매우 높으나, 자칫 바쁜 일상 속에서 검진 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이번 집중 수검 기간과 이벤트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대상 구민들이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은 "의료급여수급권자분들이 소중한 건강을 정기적으로 돌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암검진을 받고, 선물도 함께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별 검진 주기에 따라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무
【매일뉴스】 손화정 초대 인천광역시 영종구청장이 인천소방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를 개선하고, 응급의료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영종구는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지난 26일 인천소방본부를 찾아 임원섭 본부장 등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들과 영종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종합병원 부재 등에 따른 영종지역의 응급의료 안전망 공백을 메우는 차원에서, 소방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구급 대응체계를 한층 더 보완·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손 구청장은 영종지역이 지속적인 도시개발로 거주인구가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해 국내외 유동 인구가 매우 많아 응급의료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손 구청장은 이러한 상황임에도 현재까지 영종지역 내에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이 전무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다는 우려를 전달하며 소방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중산119안전센터의 조속한 개소와 함께, 영종지역 구급차·구급대원 확충 등을 제시하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해병대 제6여단과 손을 잡고,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로 전문 의료 접근성이 낮았던 백령도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옹진군은 공중보건의사 의존도가 높은 의료 취약지이자 접경지역인 도서 주민들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해 해병대 제6여단과‘관·군(軍)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의 인력이 상주하는 해병대 제6여단 의무중대 (흑룡의원)의 주민 외래진료가 공식화되었다. 특히 주민 편의를 위해 기존 의료기관 이용 시 필수였던 사전‘진료의뢰서’제출 의무를 면제함으로써 주민들의 군 의료기관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김지영 해병대 제6여단 의무중대장(소령)은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 역시 해병대의 중요한 임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며 신뢰받는 해병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의료 자원과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 간 연계가 한층 강화되면서, 의료 자원이 제한적인 백령도 주민들의 의료접근성 향상과 의료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매일뉴스】 미추홀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약은 미추홀구 21개 동이 협력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전문기관에 신속히 연계하는 등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학교, 종교단체, 지역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협력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자살예방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단위의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추홀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상담과 복지·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김포우리병원과 함께 통합돌봄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및 안정적인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7곳의 협약병원 중심으로 운영해 온 퇴원환자 연계체계를 인근 의료기관까지 9곳으로 확대해, 퇴원 후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더욱 촘촘하게 발굴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검단구와 협력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면서 퇴원환자 발굴 및 연계 의료기관의 범위가 넓어지고, 지역 내 의료·돌봄 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병원과의 협력에 더해 지역의료기관과의 연계망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약병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돌봄 제도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통합·연계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1일 송도노인복지관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주민 참여 응급처치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과 복지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가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이론교육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응급처치 요령을 익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는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중학생의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정신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와 오프라인 골든벨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먼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정신건강 퀴즈 캠페인을 실시해 총 5개교, 1,31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트레스 관리,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청소년의 일상과 밀접한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풀며 자신의 정신건강 지식을 점검했다. 온라인 캠페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성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오프라인 ‘정신건강 골든벨’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관련 퀴즈와 패자부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와 함께 주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퀴즈와 오프라인 골든벨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인천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학생들이 골든벨을 준비하고 참여하며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2027년부터 선발되는 ‘지역의사’ 490명 중 절반에 달하는 229명(46.7%)이 배정받은 권역 안에서 필수 진료과목 수련을 온전히 마칠 수 없는 구조적 모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은 19일 열린 제438회 국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보건복지부의 경직된 ‘중진료권 기준 지역의사 수련병원 지정 체계’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교흥 의원에 따르면, 복지부가 추진 중인 지역의사제 배정안 분석 결과 전체 선발 인원 490명 중 46.7%에 달하는 229명의 배정 지역(중진료권) 내에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9개 과목을 모두 정상 수련할 수 있는 종합병원급 수련병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수련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부칙을 통해 ‘장관 별도 지정을 통한 예외 인정’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김 의원은 “전체 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200명 이상이 정상적인 수련 궤도를 벗어나는 상황인데, 이를 매번 장관 예외 조항에만 의존해 땜질 처방하는 것은 명백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다. ■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대한중앙의료봉사회(회장 이은우)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긴급의료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은 화재 이후 대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을 비롯해 물류센터 화재 인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화재와 대피생활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 이상에 대한 진료와 상담을 지원했다. 센터에서는 연기 흡입에 따른 호흡기 증상을 비롯해 연기 노출에 따른 안과·피부 질환 등을 진료하고,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또한 폭염과 연기 노출 등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이상에 대한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약품을 제공했다. 이번 긴급의료지원에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사·한의사·간호사·약사 등 전문 의료인력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294명이 참여했으며, 운영기간 동안 화재 피해 주민 1,024명이 의료지원을 받았다. 서해구 보건소 관계자는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12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포기해야 했던 취약계층의 환한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한 ‘50~64세 취약계층 구강 건강 지킴이 사업’ 개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급여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50~64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국제로터리 3690지구의 예산지원, 협력병원(장인호치과의원, 석남치과의원)의 전문직인 치과치료, 서해구보건소의 대상자 모집 및 의뢰 등 유기적인 행정 조율이 결합된 ‘삼각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이처럼 예산·의료·행정이 삼위일체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적인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과 장준영 서해구보건소장 등 보건관계자를 비롯해, 사업의 재정적 기반을 다진 국제로터리 3690지구 김종철 총재와 인천 서곶로타리클럽 이종선 회장를 비롯한 로타리클럽 회원들, 그리고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를 담당하는 장인호치과의원 원장 등 약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1차년도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2차년도 추진계획 발표 ▲예산지원·전문치료·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