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6일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한 민선 8기 전국 기초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부터 전국 83개 기초 지방정부가 총 137건의 정책을 응모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미추홀구가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추홀구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미추홀구 ESG 센터’를 도심 속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해 비예산으로 조성했다. 특히 민·관·산·학 기반 미추홀구형 자원순환 ESG 모델을 제시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미추홀구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 정책을 결합한 혁신 행정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추홀구 ESG 센터’는 지자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를 관내 32개소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주변 편의점 17개소와 재활용품 수거 시범운영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약 700대의 재활용 분리수거대를 다세대주택 등 생활권 곳곳에 배치해 어르신 일자리와 연계하고 있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세척·건조·압축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이러한 과정을
[매일뉴스] 미추홀구 용현노인문화센터(센터장 정락여, 이하 센터)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6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센터가 운영 중인 사업단은 공익 활동형 ‘역사야 놀자’,‘손짓사랑’,‘토이클린’,‘우리골목 방역지킴이’와 역량 활용형 ‘디지털 도우미’, ‘용현 도우미’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특히 나들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문화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문화 활동 프로그램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전통문화와 생활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율곡수목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일할 기회를 얻은 것도 감사한데, 나들이도 갈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다 같이 꽃구경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대접받아 너무 좋았다.”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유기선)는 지난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협의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유기선 협의회장을 비롯해 제22기 위촉 자문위원, 지역 인사 등 다수가 참석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1부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이취임식,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협의회 임원 인준과 향후 활동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유기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해찬 수석부의장께서 강조하셨듯, 우리의 평화통일 의지는 결코 흔들릴 수 없다.”라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지혜를 모아 사회적 대화를 주도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제22기 민주평통 협의회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2기 민주평통 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와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 지역사회와의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0일 인천주안로타리클럽(대표 황대호)과 함께 옛시민회관쉼터에서 조경시설물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쉼터 이용자들이 햇빛을 피해 휴식할 수 있는 파고라·벤치 2세트가 전달됐다. 인천주안로타리클럽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설치된 파고라·벤치 세트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인천주안로타리클럽뿐만 아니라 대만 라동로타리클럽, 태국 라차부리로타리클럽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쉼터 이용자들의 휴식 공간이 추가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소중한 기부의 뜻을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향후 시설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 및 우수 활동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며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돌봄 활동을 이어온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4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학산시민예술극단 ‘희망오미리’가 연극 안에 우수사례를 일부 구성해 발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갔다. 연극 ‘학산 노래자랑’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우수 활동 사례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우수 사례집 제공, 포토존, 홍보물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1년 동안 수고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돌보는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5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인천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에서 ▲주안8동 주민자치회 ‘핫라핏 댄스’ 팀이 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을, ▲미추홀구 대표팀이 명랑운동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인천 10개 군·구 15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으며, 동아리 경연대회와 명랑운동회 형식의 체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미추홀구 대표팀은 명랑운동회에서 열정적인 참여와 협동심을 발휘해 장려상을 받았다.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각 군·구 대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으며, 주안8동 주민자치회 ‘핫라핏 댄스’ 팀은 미추홀구 주민자치 어울마당에서 1위를 차지해 대표로 출전했다. 15명의 팀원이 펼친 역동적인 군무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내년 전국 동아리 경연대회 진출권도 확보하게 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밤낮없이 경연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준 주안8동 ‘핫라핏’ 동아리팀과 모든 참가자에게 감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미추홀 행복 네트워크’(대표 하미경)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회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성장하고 연결하는 미추홀공동체’를 표어로 ▲식전 공연, ▲성과 보고, ▲활동 사례 발표, ▲홍보·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는 한마음풍물단, 통기타와 좋은 사람들, 벨라보체 합창단, 너와나 우쿨렐레 팀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활동 사례 발표에서는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구언박싱’, ‘햇골도시농업공동체’, ‘꿈샘’, ‘전통수작’ 등 4개 공동체가 주민 프로그램 운영, 지역문제 해결 활동, 주민 참여 확대 등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가죽공예, 패브릭 목걸이 만들기, 꽃다발 제작, 양갱 만들기 등 공동체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미경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달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이달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4곳에서 진행됐으며, 이 기간 총 90여 건의 주민 민원이 접수됐다.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후속 조치 계획을 주민에게 안내하는 등 적극적이고 신속한 현장 행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 구청장이 직접 상담 테이블에 앉아 주민과 눈을 맞추며 대화함으로써, 복지·환경·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과정은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1일 미추홀구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미추홀구 평생교육 협의회’를 개최하고, 평생교육 추진계획과 평생학습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훈 구청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평생교육 협의회는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의체로,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학습기관 간 효율적인 평생학습 사업 수행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교육 진흥 계획의 수립 및 지원, 평생교육 관련기관 간 협력 사항 등 협의·조정, 구청장 자문역할 등 미추홀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에는 미추홀구 전현직 구의원을 비롯해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숭의초등학교장, 인하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미추홀노인복지관장 등 생애 전 주기별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기관 장이 위원들로 구성돼 있어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구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 사업이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 이하 공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방 소멸 위기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구와 협업해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주요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지난 5일 고은여성병원 앞에서 산모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출산 지원 제도와 무료 작명 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내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유휴면을 활용해 출생 장려 메시지를 게재함으로써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지역 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출생 친화적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6일 아인병원 앞 인도에서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과 함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 박창식) 주관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570상자는 각 동 어려운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식 연합회장은 “3년째 이어지는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김장 행사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21개 동 지역사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지난 4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 워크 챌린지: 걸으며 환경을 지키는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중앙공원까지 걷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미추홀 만들기에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퀴즈 이벤트와 종이 화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센터는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그린 워크 챌린지’를 함께 운영해, ‘워크온’ 앱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환경 보호의 주체로서 실천의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숭의보건지소는 4일 숭의동 일대에서 지역 환경보호와 주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하는 스포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줍깅(줍기+조깅)’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등 11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주변의 거리와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와 ‘생활 속 이에스지(ESG) 실천’을 결합한 주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운동할 때 그냥 지나쳤던 쓰레기를 함께 주우니 매우 뿌듯했다.”라며, “작은 행동이지만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소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건강 증진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소는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이에스지(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 이하 수련관)은 지난 1일 ‘헤어질 준비 F5, 새로고침’ 행사를 열고 수련관 이전을 기념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수련관 이전은 오는 2026년 신청사 건립에 따른 숭의동 청소년수련관 철거 계획에 따라 마련됐다. ‘F5 새로고침’이라는 주제에는 30여 년간의 추억을 뒤로하고 학익동에 새로 문을 열 ‘미추홀구청소년센터’를 통해 청소년 정책과 활동이 한 단계 새롭게 도약하길 바라는 뜻이 담겼다. 행사 준비 단계에서 수련관은 지난 9월부터 ‘헤어질 준비 D-100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현수막 등 오프라인 홍보물 게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한 사진 공모전, 인터뷰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진행된 ‘안녕, 수련관’ 사진 공모전은 ‘우리가 함께한 수련관의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작이 선정됐다. 기념식 당일에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수련관 직원들이 함께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앙상블 공연, 모범 청소년 등 표창 수여식, 기념 영상 상영, 인터뷰 토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 김태계 의원(국민의힘, 미추홀구 다선거구)이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태계 의원은 주민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태계 의원 대표발의로 최근 통과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생활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은 1인 가구 증가, 주거지 노후화, 고령 인구 비율 상승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 사각지대 문제에 주목했다. 이 조례는 실태조사, 기본계획 수립, 안전시설 정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구 차원의 체계적이고 예방 중심적인 안전망을 마련하는 법적 근거가 되었다. 김태계 의원은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