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2025년(2024년 실적)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성과급 1억 1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정시책 군‧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와 연계해, 인천시가 관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각 지자체의 국정과제 이행 성과와 자체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량 67개, 정성 15개 등 총 82개 평가 지표에 대해 정성지표 목표 달성률, 정량지표 우수사례 제출 및 채택률, 기관별 사업 수행 노력도 등을 종합 반영해 실시됐다. 계양구는 철저한 지표 관리와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 보고회 정례화 ▲외부 전문가 컨설팅 ▲중점 관리 지표 개선 전략 추진 ▲지표 담당자 교육 강화 등 사전적 대응과 체계적인 실적 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행정 역량을 강화해 왔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정지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성과관리를 통해 행정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동장 장현미)은 9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등 120여 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는 ‘사랑 가득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점심과 다과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환 계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를 건네고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마음이 참 귀하다.”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따뜻한 복지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산3동 보장협의체 조말용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이웃과 함께하는 계산3동 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장현미 계산3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계산3동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일 개최된 ‘2025년도 인천광역시 재정혁신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정혁신대상’은 예산 운용의 효율성 제고와 세입 증대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건전한 지방재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시상이다. 인천시가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영 혁신 ▲지방세 ▲세외수입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총 63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서면 심사를 통해 1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발표대회를 통해 총 7건이 최종 선정됐다. 계양구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세외수입 체납안내로 세외수입 징수 증대 및 예산 절감 등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로써 장려상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6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계양구는 인천시 최초로 세외수입 체납안내에 카카오 알림톡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체납내역을 바로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제작 및 우편 발송 비용을 연간 5천3백만 원가량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재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재정 건전성과 효율적 운영에 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인천계양구지회 주관으로 관내 미용업(일반)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과 미용기술 수준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소양교육, 신기술 실습 강의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미용업은 업종의 세분화와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해마다 수가 늘고 있다. 현재 계양구 내에는 930여 개소가 신고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위생관리와 체계적 지원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격년 주기로 미용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9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며, 이 중 위생관리가 우수한 최우수 10% 업소는 ‘The Best 우수업소’로 지정․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집중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미용업은 구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공중위생 분야인 만큼, 영업자들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수도권의 대표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의 포시즌가든에 10만 송이 백합이 만개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은 매력적인 수변경관과 어우러진 은은한 백합 향기와 아름다운 꽃밭의 장관이 펼쳐져 무더운 여름,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백합은 7월 11일부터 8월 3일까지 절정으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포시즌가든(선주지동 269)’은 약 4,000㎡(약 1,200평)의 규모로, 지난 봄에는 34만 본의 노란 수선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계양구는 이 공간에 여름꽃인 백합을 식재해 방문객들이 꽃의 향기와 일상의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포토존과 쉼터를 함께 마련했다. 한편, 구는 계양아라온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사계절 관광지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빛의 거리’와 연계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계양아라온의 매력적인 수변 경관을 연출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에 가득 피어난 백합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통해 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계양산 일대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대량 출몰함에 따라, 지난 6월 29일(일)부터 계양산 정상 일원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제와 청소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7월 4일에는 중앙부처인 환경부도 현장 대응에 참여해, 계양구와 합동으로 계양산 주요 구간에 대한 방제와 청소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양 기관 관계자 총 76명이 투입되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중 대응에 나섰다. 합동 작업은 등산객이 많이 이용하는 하느재 고개부터 계양산 정상까지 약 1.5km 구간에서 집중 실시됐다. 송풍기와 살수장비를 활용한 사체 수거와 청소로 악취 유발 원인을 제거하고, 광원포집기·롤트랩(끈끈이)·포충망 등 친환경 방제 장비를 병행 운영해 성체 제거에도 힘을 쏟았다. 유래 없는 대량 출몰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는 계양산 러브버그 방제와 청소를 위해 환경부는 7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주말 이틀간, 청소인력 40여 명을 용역 계약을 통해 계양구에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인력은 등산로 청소와 사체 제거 작업에 집중 투입되어, 현장 대응의 연속성과 효과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
[매일뉴스]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지난 제260회 제1차 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창구의 조속한 설치를 강력히촉구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할 수 있도록 미리 작성하는 신청서로, 문 의원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구민의 자기 결정권과 삶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는 제도"라며, "인근 건강보험공단이나 병원을 안내하는 것만으로는 집행부의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관련 부서에는 인력과 공간 부족을 이유로 등록 창구 설치를 미루고 있어, 이에 대해 문 의원은 "창구 하나, 책상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고, 일자리 사업 등을 연계하면 인력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라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복지는 숫자와 규정만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구민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실질적인 행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2023년부터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3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됐다. 계양구는 2023년과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구는 생애주기와 건강수준별로 4개의 세부 사업(▲건강 100세 활기찬 계양 만들기 ▲꿈나무 건강습관 가꾸기 ▲엄마와 아기의 건강 나누기 ▲건강취약계층 방문∙재활 행복 더하기)을 정교하게 기획해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접근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중등도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 음주 조장 환경 개선(조례 개정, 금주구역 지정·관리) 등 지역사회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사업별 내·외부 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매일뉴스] 제9대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 의회는 단순한 견제기관의 역할을 넘어서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천’을 실현해 왔다. 조례 제정, 예산 심사, 정책 연구, 청렴도 향상까지. 이들의 발걸음은 주민을 향해 있었다. 주민 삶에 실질적 변화 이끈 조례와 예산 심사 계양구의회는 2022년 7월 출범 이후 28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115건의 조례를 제·개정하거나 폐지했다. ‘단순 입법’이 아닌 ‘생활 밀착형 입법’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조례로는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다. 이 조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주차 시설 우선 이용권을 부여하며, 보훈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또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를 통해 지역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에도 힘썼다. 예산안 심사에서는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노인일자리, 우수 인재 양성, 체육시설 확충,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예산을 집중했다. ‘꼼꼼한 심사’를 통해 구민의 세금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구정발전 유공자 표창 ▲직원대표 강연 ‘계바시(계양을 바꾸는 시간)’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계양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특히, ▲계양 3기 신도시 철도 유치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전환 ▲이화IC 신설 ▲문화예술공연장 유치 기반 확보 등 핵심 현안 해결과 함께, ▲‘계양아라온’의 수도권 대표 관광지 도약 ▲창의적 행정 및 혁신으로 조직 역량 강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윤환 구청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쉼 없이 달려왔고, 이제는 그 변화가 하나둘 눈앞에 나타나고 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직 계양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미래 세대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계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7월 1일 자로 이동우 신임 부구청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동우 부구청장(지방부이사관)은 1992년 11월 7급 공채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후, 인천시 문화유산과장, 교통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 해양항공국장으로 재임하며 탁월한 조직 운영과 정책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동우 부구청장은 “계양은 계양테크노밸리, 계양아라온 등 인천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라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소통의 아이콘으로 계양구를 잘 이끌고 계신 윤환 구청장님을 보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양구가 첨단산업의 혁신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의정혁신연구회」(대표의원 여재만)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퓨처랩’을 방문하고, 이어 AI 기반 의정활동 혁신을 위한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과 워크숍은 미래기술과 공공서비스의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여재만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상호, 황순남, 정춘지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서울퓨처랩은 2023년 서울시가 개관한 4차 산업혁명 체험 공간으로, AI, 메타버스,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최신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전문가인 구요한 커맨드스페이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AI를 활용한 예산서 검토 및 정책자료 분석 기법, 행정사무감사 기법, 주민과의 소통 전략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했다. 여재만 대표의원은 “AI는 공공정책과 의정활동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이번 연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25일 112신고를 통해 범죄 예방ˑ국민안전 보호에 기여한 공로자를 심의하여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주요 포상 사례는 ▲차량 내 침입 절도 신고 ▲여자 화장실 무단침입 신고 ▲여성 신체부위 불법촬영 신고 ▲자살 암시한 요구조자 신고이다. 112신고 공로자 포상 제도는 국민의 자발적인 범죄 신고 및 사회 안전 협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112신고에 대해 포상이나 포상금을 지급하여 사회 안전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제도이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올해 현재까지 총 7명의 공로자에게 건당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자발적 신고 활성화를 위해 범죄 예방 및 인명 구조 등 중요 신고 사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포상금 지급을 통해 신고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6월 23일 경인여대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과 계양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계양산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계양구 계산동 일대에 대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미얀마, 몽골, 러시아 등 6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13명이 참여하여 계산2동 여성안심귀갓길 일대를 집중순찰하면서 지역 내 노후된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양승현 계양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다문화 치안 협업을 강화하는 등 계양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6월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의 제260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해서 원안가결,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하였으며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가결처리 하였다. 또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와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 등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15건, 권고 184건 등 총 199건을 지적하고 구정에 반영토록 했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여재만 의원과 조덕제 의원의 의정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조양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 계양구 교통망 확충 촉구 결의안”과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신속 추진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 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철저하고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이행하여 주시고, 특히 구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예산 낭비의 소지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