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제10대 계양구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문미혜 의장이 '신뢰와 책임, 변화와 희망'을 키워드로 한 새로운 의회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재선 의원으로 제10대 전반기 계양구의회를 이끌게 된 문미혜 의장은 "의회의 주인은 의원이 아니라 구민"이라며 "구민이 신뢰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계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인터뷰에서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구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라며 "말보다 행동, 형식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의회가 되도록 모든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의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신뢰'를 꼽았다. 문 의장은 "구민의 신뢰는 선언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때 비로소 쌓이는 것"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눈높이에서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한 분 한 분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계양구의회가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에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시가 38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새로운 행정지도를 완성하면서 서해구도 지난 7월 1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와 함께 구민의 뜻을 대변할 제10대 서해구의회도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막을 올렸다. 초대 서해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고선희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재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과 안정적인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의회와 집행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고 의장은 인터뷰에서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의회가 구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기초를 탄탄하게 세우겠다"며 "협치와 소통, 그리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 의장은 먼저 의장 당선 소감에 대해 "의장이 됐다는 기쁨보다 새로운 서해구의 출발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더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구의회는 단순히 새로운 지방의회가 아니라 행정체제 개편 이후 새로운 행정의 틀을 완성해야 하는 상징적인 의회"라며 "초기 행정
(매일뉴스=인천 연수) 조종현 기자 =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29일 TV인천뉴스, 매일뉴스, 인천매거진, 박빵TV 공동주최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 지역공약 이행 상황과 지방선거 준비 방향을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공약 중 가장 먼저 현실화될 수 있는 것이 해사법원 설립”이라며 “인천과 부산 모두 해사사건 전문 법원을 원해, 두 지역에 각각 해사법원 본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과 부산 지역 여야 국회의원 6명이 법원조직법 및 관련 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심사 중이다. 또한 고 위원장은 인천 서구 주민들의 최대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부지 확보와 관련해 “대통령이 김성환 환경부장관에게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해결하라고 지시했다”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기존 수도권 3개 시·도가 합의한 제3매립장 1공구 소진 이후 추가 부지 사용 합의가 문제의 원인”이라며 “서울시가 적극 나서지 않아 종료 시점이 불투명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추진력 있는 김 장관이 나서는 만큼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고 위원장은 내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