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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시작되는 태극마크 경쟁!” 제1회 인천서해구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17일 개최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빠른 손놀림과 집중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스태킹 선수들이 인천에 모여 태극마크를 향한 첫 번째 기록 경쟁에 나선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인천광역시 서해구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김숙경)는 오는 10월 17일 동인천여자중학교에서 ‘제1회 인천서해구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및 2026-27 WSSA 월드챔피언십 챌린지 국가대표 선발전(1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174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인천 서해구에서 처음 열리는 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이자 2027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 일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스태킹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여러 개의 컵을 빠르게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손과 눈의 협응력,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기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비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7년 4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과정과 연계된다. 선수들은 이번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시즌 동안 이어지는 선발전에서 기록 경쟁을 펼치며 국가대표 선발

“1천만 톤 폐기물 더미, 비산먼지 대책 시급”… 오류·왕길 주민들, 작업 중단 촉구
【매일뉴스ㅣ검단=김학현 기자】 인천 검단구 왕길동 일대에 장기간 적치된 대규모 건설폐기물과 관련해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비산먼지 피해를 호소하며 작업 중단과 방진시설 설치 등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류·왕길동 주민들과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인천 서해·검단구 환경단체협의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검단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길동 건설폐기물 적치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과 과거 행정 처리 과정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왕길동 64-430번지 일원에는 1997년부터 건설폐기물 등이 쌓여 한때 적치량이 약 1천500만 톤에 달했으며, 현재도 약 1천만 톤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톤 덤프트럭 약 50만 대 분량에 해당한다는 것이 단체 측 설명이다. 주민들은 오랜 기간 적치물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으로 생활환경에 불편을 겪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적치물의 규모가 큰 만큼 방진시설과 덮개 설치 등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 과거 관할기관이었던 서구청의 행정 처리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회장은 인근 일부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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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일반

“한 줄의 시가 마음을 잇다”… 부평구 문학인회, 제1회 동시 창작대회 성황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문학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특별한 문화 행사가 부평에서 열렸다.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문학분과가 주최한 ‘부평구 문학인회 제1회 동시 창작대회’가 지난 13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부평예술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사 당일 오전부터 현장 접수가 이어지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참가자들이 대거 몰렸고, 시민들은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글쓰기 경연을 넘어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의 성격을 띠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사진, 서예, 국악 등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각 분과 회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은 작품 감상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지역 예술의 매력을 만끽했다. 주최 측은 “문학이 특정 계층만의 예술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