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초대 구청장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자가 대장·홍대선 검단 연장을 위한 지역 협력에 적극 나섰다. 3월 18일, 대장·홍대선 검단신도시 100역 추진위원회 박건태 위원장이 김진규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대장홍대선 연장 촉구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재 대장홍대선은 계양역을 종착역으로 계획·논의 중이다. 그러나 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은 이 노선을 단순 계양역으로 끝내지 않고, 검단 도심(스마트위드업 부지 등)까지 연장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역까지 1.5~1.8km 이상을 걸어야 하고, 버스로 계양역까지 이동하는 데만 25분이 소요되는 등 교통 불편이 극심한 상황이 그 배경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망 확충의 명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위드업 부지를 복합 문화·상업 공간으로 개발하자는 구체적 방향도 논의됐다. 서구 북부권에 부족한 문화예술회관과 중소형 복합 쇼핑몰을 함께 유치해 외부 유동 인구를 늘리고, 지하철 연장의 사업성과 타당성을 자연스럽게 높이자는 전략이다. 김 예비후보자는 "검단주민이 오랫동안 감내해온 교통 불편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박찬대·모경종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구의원과 긴밀히 연대해 대장·홍대선 검단 연장을 정치적·행정적으로 끝까지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서구의원·인천시의원 12년 의정경험과 인천시의회 제8대 부의장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자는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합리적 노선 안을 도출하고, 예타 절차와 사업성 확보를 병행 추진해 검단신도시를 수도권 서북부 교통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커넥티드카 무선통신 성능 검증과 인증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시험·평가 거점이 인천 청라에 마련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9일 오후 청라 로봇랜드에서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시의원, 유관기관 및 자동차·전장부품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 구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주요 시설 순람,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핵심 시설인 무선통신 챔버를 둘러보며 커넥티드카 무선통신 기반 시험·검증 체계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 무선통신 챔버 : 무선 기기(휴대폰, 5G 기지국, Wi‑Fi, 블루투스 등)의 전파 성능을 시험·측정하기 위해 만든 특수 실험실 센터는 인천경제청이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자동차 산업 핵심 기반시설로, 지난 2025년 6월 준공했다. 현재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48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커넥티드카 무선통신기술 인증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커넥티드카 :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자동차로 차량사물통신(V2X),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커넥티드카 무선통신은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본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부지면적 2,512㎡, 연면적은 4,774㎡ 규모로 조성됐다. 자율주행 안전성과 직결되는 커넥티드카 핵심기술인 V2X(차량 사물 간 통신, Vehicle to Everything)와 IVI(차량용 무선연결 기술, In‑Vehicle Infotainment) 무선통신 안전성능·적합성에 대한 표준 인증평가와 관련 기술개발 기업지원 기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무선통신 안전 성능 및 적합성 인증·평가 장비 12종 가운데 9종의 구축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종도 올해 안에 도입을 마칠 예정이다. 주요 장비로는 무반사 챔버 기반 커넥티드카 실차 테스트베드, 커넥티드카 내성 및 전파외란 평가 시스템, V2X 가상주행 시뮬레이터, 데모차량 등이 있다. 장비 구축이 완료되면 국내 기업의 시험 인증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서 기업들은 그동안 해외 시험기관에 의존해 왔던 무선통신 성능 검증과 인증 절차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험·인증 전 과정에 걸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증 부담 완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기반 구축을 토대로 향후 자동차 사이버보안 등 글로벌 규제 대응 분야까지 기능을 확대해 커넥티드카 시험·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는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시설로, 향후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인 시험·인증 환경 속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민은 오는 4월 6일부터 청라하늘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의 통행료 감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그 대상을 모든 인천시민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5일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는 그동안 영종·청라 주민을 대상으로만 통행료 감면이 적용됐다. 인천시는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했다. 현재 청라하늘대교 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경형 1,000원, 소형 2,000원, 중형 3,400원, 대형 4,400원 수준이며, 감면 시행 이후에는 대상 차량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전액 면제된다. 감면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이며, 사전 등록을 꼭 해야한다. 3월 30일부터 통행료 감면시스템(intoll.incheon.go.kr)에 하이패스카드와 차량번호를 사전 등록한 차량은 4월 6일부터 통행료 감면이 적용된다.사전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통행료가 부과된다. 사전 신청 기간 중 신청자 집중에 따른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신청 첫날인 3월 30일에는 출생
[매일뉴스] 인천시의 대표 출생정책 ‘천원주택’이 올해도 높은 관심 속에 신청 접수를 마감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접수를 마감한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는 총 700호 공급에 3,419가구가 신청해 최종 경쟁률 4.88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신혼‧신생아Ⅱ형 200호 모집에 1,735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8.68대 1 ▲전세임대형 든든주택형 500호 모집에 1,684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3.37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매입임대 7.36:1, 전세임대 3.81:1) 이어 올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정책 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입증했다. 특히 신혼·신생아Ⅱ형의 높은 경쟁률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위한 인천형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의 반증이다. 낮은 임대료로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지원금 한도가 높아 선택 가능한 주택의 범위가 넓고, 기존 생활권을 유지한 상태에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했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시는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및 자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4일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예비입주자를 발표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 인천메세나협회와,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의 교육 현장 인프라와 메세나협회의 기업·문화예술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및 교류 활성화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메세나협회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며 창의적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교육 현장과 민간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만나 학생 문화예술교육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기관, 예술가, 민간단체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월 19일 인천청라중학교와 인천청람중학교 학부모총회에 참석해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새 학년을 맞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공유하고, 학부모와 교육청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학부모총회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학교와 가정이 마음을 모으는 자리”라며 “교육은 학교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인공지능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생성의 시대 속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힘”이라며 “AI가 빠르게 발전할수록 비판적 문해력과 최종 판단자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학생 시기는 흔히 위기의 시기로 불리지만, 이를 기회의 시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0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장밍캉(张明康)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7년 우호도시 결연 이후 이어져 온 교류를 바탕으로, 우호도시 결연 2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밍캉 시장과 외사·상무·문화 분야 등 주요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방문해 인천의 스마트시티 조성 현황과 투자유치 성과 등을 청취한 뒤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옌타이시는 산둥성의 대표적인 해안 항만도시로 국가급 항만을 중심으로 물류와 해운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해양경제 중심 산업구조와 항만 기반 도시라는 점에서 인천과 공통점이 많다. 양 도시는 항만을 기반으로 성장한 해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물류·해운 산업과 해양경제 분야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문화·관광과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과 옌타이는 항만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우호 교류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 협력도 더욱 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급증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와 이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고, 동시에 위생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 인천시 내 음식점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지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새로운 외식문화를 창출하게 될 전망이다. 제도 시행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을 운영하려면, 기존 애견카페 외에도 반려동물(개,고양이로 한함) 동반출입 음식점으로 등록해야 한다. 사업자는 시설기준을 갖추고, 관할 군·구 위생부서에 신청하여 사전 컨설팅과 현장 점검을 거쳐야 한다. 음식점 영업자는 일반 이용객과 반려동물 동반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간을 분리 운영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출입 가능 여부를 명확히 표시하여, 이용객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와 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도 시행 초기에는 집중 점검과 현장 안내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음식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3일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와 영상 콘텐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는 기술기반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영상·디지털 콘텐츠 분야 기업을 지원하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역사 내 기존 홍보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공익 목적의 인천테크노파크 주요 행사와 사업을 홍보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공사에 제공하는 형태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인천시청역 오디세이광장에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익정보와 함께 미디어 아트를 포함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역사 공간이 단순 이동 공간을 넘어 시민이 머무르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역사를 문화·예술과 공익정보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꾸려 한다”며 “오디세이광장 디지털사이니지는 그 출발점으로, 시민이 머무르고 즐기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6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와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 인천진로교육 정보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 및 인천시 10개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인천 청소년 유관기관 및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 공동 홍보 부스 ▲분야별 진로교육 전문가 15명이 참여하는 통합 상담 부스 ▲인천 관내 진로체험처 90여 개가 참여하는 개별 부스 등을 운영해 참석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드론 등 미래 성장을 주도할 신산업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아로마테라피스트, 도시농업사, 생태교육 전문가, 패션 디자이너, 동물 사육사 등 우리 삶과 밀착된 다양한 직업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진로 탐색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교육적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매일뉴스] 인천시민은 오는 4월 6일부터 청라하늘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의 통행료 감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그 대상을 모든 인천시민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5일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는 그동안 영종·청라 주민을 대상으로만 통행료 감면이 적용됐다. 인천시는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했다. 현재 청라하늘대교 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경형 1,000원, 소형 2,000원, 중형 3,400원, 대형 4,400원 수준이며, 감면 시행 이후에는 대상 차량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전액 면제된다. 감면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 소유한 차량이며, 사전 등록을 꼭 해야한다. 3월 30일부터 통행료 감면시스템(intoll.incheon.go.kr)에 하이패스카드와 차량번호를 사전 등록한 차량은 4월 6일부터 통행료 감면이 적용된다.사전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은 기존과 동일하게 통행료가 부과된다. 사전 신청 기간 중 신청자 집중에 따른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신청 첫날인 3월 30일에는 출생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반입 및 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수도권‘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발맞춰 인천지역 10개 군, 구의 생활폐기물 반입 배정량과 반입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공단 전체의 환경정보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 환경정보시스템 에코넷(EcoNet)을 기반으로 하여, 운영 데이터와 연계를 통해 청라, 송도, 신항 자원순환시설의 군·구별 생활폐기물 누적 반입량, 배정량 대비 반입 비율, 소각처리량 등 상세한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시스템은 공단 홈페이지(www.eco-i.or.kr)에 접속해 상단 메뉴의‘에코넷 대시민 서비스’내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종합 상황판’을 클릭하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들은 각 군,구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 시설과 처리량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자원순환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과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정책 시행 초기의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남항사업소가 2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하수처리 공정의 고질적 난제를 해결한 기술 혁신을 인정받아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우수 사례로 주목받은 기술은 남항사업소가 지역 전문기업과 공동 개발한 '조 배수 없이 무중단 유지관리가 가능한 고효율 산기설비'다. 하수 속 미생물에 산소를 공급하는 핵심 장치인 기존 산기설비는 수심 10m 하부에 고정되어 있어, 점검이나 교체 시 하수 처리를 중단하고 조 전체의 물을 빼내야(조 배수) 하는 유지관리상의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공단은 버튼 조작만으로 산기관을 조 상부로 인양해 개별적인 장·탈착 및 부품 교환이 가능한 모듈형 시스템을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공정 중단 없이 상시 유지관리가 가능해져 하수처리 운영의 유연성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되었다. 경제적, 환경적 성과도 두드러진다. 이번 설비 개선과 함께 산기관 설치 수심을 중간부(10m→4.5m)로 변경하고 무중단형 교반기를 조합한 결과, 기존 대비 송풍 동력을 56.9%(지별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청라공원사업단이 지난 17일 「Incheon Green Agenda 2026」에서 공공정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공모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인천 전문건설조경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인천의 미래 녹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혁신적 공원 관리 모델인 「K-Park Next Standard: 데이터로 숨 쉬는 인천의 Alive 공원」을 제안해 정책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제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AI·IoT 기반 토양·수목 데이터 통합 관리 ▲수목 진단 DB 구축 ▲시민 참여 플랫폼 도입 등 기존 관행 중심의 공원 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 ‘정밀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혁신안을 담고 있다. 공단은 수상을 계기로 올해 청라호수공원 수국원 등 생육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스마트 토양 센서 활용 정밀 진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관리 모델의 실효성 검증과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공단의 전문적 조경 관리 역량과 디지털 혁신 의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건강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매일뉴스]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제70차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여성 평화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국제 활동에 나선다. IWPG는 오는 3월 뉴욕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 전나영 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지부장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약 2주간 평화 외교와 국제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CSW는 성평등과 여성 권리 증진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유엔 회의 중 하나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참여해 여성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계돼 전 세계 여성 인권 의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제회의로 평가된다. 이번 제70차 CSW의 핵심 의제는 ‘여성과 소녀의 사법 접근권 보장 및 공정한 법체계 촉진’이다. 이는 여성과 소녀들이 사회·경제·법적 구조 속에서 겪는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고, 공정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IWPG는 이 같은 국제 논의에 맞춰 여성의 평화 구축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매일뉴스] 시니어 세대의 삶과 건강, 그리고 자기표현을 패션으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가 인천에서 열렸다. ‘제1회 아카이브 인생(Archive Life) 쇼’가 지난 1월 30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에 위치한 컬컴 인천 청라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을 입다, 내일을 걷다(Wear Health, Walk Future)”를 슬로건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시니어 모델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는 하종천 회장이 기획을 맡고, 패션쇼 교육과 기획·연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송경숙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남녀 시니어 모델 25명이 참여해,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삶의 태도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오후 4시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1부와 2부 패션 스테이지, 축하 공연, 피날레 및 네트워킹 파티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무대가 펼쳐졌다. 단순한 색채 대비를 넘어 ‘건강과 치유’를 상징하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무대는, 시니어 모델들의 절제된 움직임과 깊이 있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수 상임과 배우
[매일뉴스]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서양 문화의 조화를 모색하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한국전통문화·궁중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인천 아트애비뉴27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전통예술과 현대 문화, 그리고 해외 문화 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격 있는 무대를 완성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 글로벌연리지가 주최하고, ㈜연리지와 일신동 다다마을, 한국관광예술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동서양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협력해 무대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원에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를 비롯해 변옥자 고전머리 교수, 박주연 고전머리 교수, 한국경제장애인중앙연합회, 남창가곡 이수자, 조재원 가수, 매일뉴스, 인천뉴스, 소리향기, 풍악당, 훌라사랑 등이 참여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언론이 함께하며 전통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이다연 회장이 진행한 공로상 및 지도자상 수여식이었다. 전통과 문화예
[매일뉴스] 인천 부평의 문학 현장을 오래 지켜본 이들에게 이현숙 시인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앞에 나서기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시를 써온 그는, 언어와 형상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지역 예술인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최근 윤동주 탄생 109주년 기념 전국 공모전에서 「봄을 내어주는 겨울」 외 2편의 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작품에 대해 “자연 이미지의 정교한 사용과 절제된 서정성, 시인의 내적 성찰이 시대적 공감으로 확장된다”고 평가했다. 고통의 시간인 ‘겨울’을 회피하지 않고 통과한 이후에야 도달할 수 있는 ‘봄’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름도, 가을도 봄을 내어주지 않는다. 오직 혹독한 겨울만이 봄을 내어준다”는 시적 인식은 윤동주 문학이 지닌 성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대목으로 주목됐다. 단순한 기교를 넘어 삶의 태도가 언어로 응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현재 부평구예술인협회 문학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생태계를 꾸준히 가꾸고 있다. 시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