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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코넷, 익명 기사 뜨자마자 1시간 만에 동시 공격!” 시민단체 숨통 조이는 ‘조직적 여론조작’ 배후 수사 촉구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정당한 환경 감시 활동을 펼쳐온 비영리 시민단체를 향해, 이른바 ‘여론조작, 댓글 부대’를 동원한 조직적인 “인격 살인 범죄”가 벌어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환경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은 지난 3월31일 1차 고소인 조사에 이어, 4월 1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2차 고소인 조사에 출석했다. 이후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서부경찰서가 6일(수) 오후 네이버(주)로부터 보관 자료를 회신받아 추적중이라는 수사중간 통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4월 16일 2차 고소인 조사에서 김 상임회장은 이번 사건은 단순 명예훼손을 넘어선 ‘치밀한 시민단체 탄압 및 조직적 여론 조작 범죄’를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강력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단체가 경찰에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의 범행은 철저히 기획된 조직범죄의 양상을 띠고 있다. 2023년 6월, 타 환경단체의 비위를 다룬 언론 기사에는 단체명이 ‘A 환경단체’로 철저히 익명 처리되어 있었다. 그러나 기사가 보도된 지 불과 1시간 만에, 약속이나 한 듯 동시 비방 글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와 ‘글로벌에코넷’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김선홍 상임회장은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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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평화는 행동으로 만든다”…세계여성평화의 날, 53개 도시 동시 캠페인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맞아 국내외 50여 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평화 캠페인과 문화행사가 열리며 여성 주도의 평화 연대 움직임이 확산됐다. 세계여성평화그룹은 4월 26일을 기념해 서울을 비롯한 국내 주요 도시와 미국·호주·독일·몽골·체코·네덜란드·일본·인도·튀르키예·미얀마·말리·필리핀 등 14개국 53개 도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수천 명이 참여해 시민 참여형 캠페인, 문화축제, 국제 웨비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미국 조지아주 클레이튼 카운티가 4월 26일을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공식 지정하면서 국제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해당 기념일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평화문화제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평화 매듭팔찌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 7개 체험 부스와 가요·퓨전국악·뮤지컬·반도네온 연주 등 8개 공연팀이 참여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평화를 보다 친숙한 가치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 해외 참가자는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