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포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이 교육·복지 현안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두 번째 간담회를 열고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4시 김포 사우동 후원회 사무실에서 ‘교육·복지’를 주제로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교통(지하철 5호선) 현안을 다룬 1차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자리에는 휴일임에도 다수 시민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오 의원은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추진해 온 조례와 정책 제안을 소개하며 정책 경쟁력을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및 약국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조례 성과를 설명했다. 또 교육 거버넌스 구축, 통학 차량 지원, 장애인 복지 확대 등 총 40회에 걸친 5분 발언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환경 개선과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모담초등학교와 고촌고등학교 사례를 언급하며 학교 건립보다 통학로 조성이 뒤처지는 행정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로 한 개발은 반복돼선 안 된다”며 “인도와 차도를 먼저 확보하는 안전 우선 행정이 정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포시 콤팩트시티 개발과 관련해 “지하철 5호선 유치 등 교통 인프라가 선행되지 않은 개발은 시민 부담만 키울 수 있다”며 교통 기반 선행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오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41건의 조례와 40회의 5분 발언은 숫자가 아니라 시민 삶을 바꾸기 위한 기록”이라며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정책 제안을 넘어 실행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준비된 시장 후보로서의 의지를 드러냈다. 연속된 간담회를 통해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 의원은 오는 26일 저녁 7시 사우동 중앙프라자에서 ‘문화·관광’을 주제로 세 번째 시민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 직후 김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공천 경쟁과 함께 김포시장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강현 의원 주요 약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포시의회 재선 의원 김포시의회 부의장(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전)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의 미래 좌표인 ‘글로벌 톱10 시티(Global Top 10 City)’ 조기 실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총결집한다. 유 시장은 인천이 가진 독보적인 관문 인프라를 활용해 ▲전략산업 고도화 ▲공격적 기업 유치 ▲지방재정 자주권 확보를 시정의 삼각 축으로 세우고, 단순한 관문 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첨단 비즈니스 허브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라는 세계적 수준의 물류 자산을 산업 확장의 핵심 엔진으로 정의했다. 송도·청라·영종을 잇는 경제자유구역을 바이오,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의 메카로 육성한다. 특히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는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기업의 R&D 센터와 생산 시설 유치를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산업 생태계 혁신: 기존 제조 중심의 산업단지를 스마트·기술 중심의 고부가가치 생태계로 전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한다. 유 시장은 투자 유치를 단순한 경제 지표를 넘어 ‘도시 생존 전략’으로 규정하고, 기업이 오고 싶어 하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지시했으며 규제 혁신과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업 밀착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비즈니스 정주 여건 개선: 국제학교, 고품격 의료 서비스, 주거 인프라를 확충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들이 생활하기 좋은 ‘글로벌 스탠더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MICE 및 관광 연계: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과 레저 인프라를 결합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 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질적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대규모 교통망 확충과 원도심 균형 발전 등 굵직한 시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 시장은 ‘재정의 자립’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재정 구조의 근본적 체질 개선: 중앙정부 의존도를 낮추고 지방세제 개편 등 실질적인 재정 자주권 확보를 위한 정책 건의를 이어가고 있다. 전략적 재원 배분: 확보된 재정 자율성을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여 정책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산업 성장과 더불어 환경적 책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갯벌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Blue Carbon) 기반 탄소흡수 전략과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제와 환경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지향한다. 유정복 시장은 “글로벌 톱10 시티는 인천의 산업, 재정, 행정 시스템 전반의 대전환을 의미한다”며, “인천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실제적인 성과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기획 기사에서 제시된 대규모 투자 유치와 재정 자립 강화 전략이 실질적인 세수 증대와 시민 체감형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집행 과정에서 철저한 모니터링과 환류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청년의 실업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천 청년 고용안심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종료에 대응하여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신규 정책이다.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정규직 일자리 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인천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에는 청년 근로자 1인당 월 6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6개월 및 12개월 이상 근무 시 각각 6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근속 혜택을 인천 지역화폐(인천e음 카드)로 지급한다. 사업 첫해인 2026년에는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청년 70명과 50개 기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 누리집(https://bizok.incheon.go.kr)을 통해 2026년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 선정 이후 청년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제8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한 과정으로, 수산 관련 이론과 어선․양식어업 기술 등 귀어에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제8기 교육과정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5주간 운영되며, 어선어업과 양식어업을 교육하는 종합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 교육을 연계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처음 2주간은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귀어‧귀촌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수산 관련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귀어 관련 현장견학 등을 실시한다. 이후 3주간은 교육생이 희망하는 어촌 지역에서 체류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어촌계 융화 프로그램 1주와 어선, 양식어업 분야 전문가를 통한 현장 실습 교육 2주를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인천 귀어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형중장비면허 등의 자격 취득과정에 대해 수강료 50%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귀어 희망자의 실질적인 창업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5일 ‘2026년 제1회 천원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첫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원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인천시의회 의원,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인천의 대표 민생정책인 ‘천원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설치된 「천원행복기금」의 효율적인 관리·운용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올해를 기금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민간 기부금 등을 포함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천원행복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날 열린 첫 심의회에서 천원행복기금의 전반적인 운영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천원행복기금은 인천의 대표 정책인 천원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후속 정책을 체계적으로 기획‧발굴하기 위해 조성된다. 기금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속 천원행복정책을 선정하고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천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천 원으로도 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5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관내 중소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천 R&D·지식재산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연구개발(R&D)과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한자리에 모아 종합적으로 안내함으로써 기업들의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도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엠에스의 우수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강소특구사업단, 인천지식재산센터, 창업벤처녹색융합클러스터,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개 주요 기관이 2026년도 주요 역점 사업을 차례로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의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된 ▲연구조직 설립 및 장비 활용 지원 ▲반도체·인공지능(AI)·파브(PAV) 산업 육성 ▲녹색기후 및 환경기업 지원 ▲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화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 위주의 사업들이 상세히 안내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업 안내 후에는 기관별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담당자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5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 (재)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 과학기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14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인천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i-connect)’의 운영 기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그동안 지역 과학기술 교류는 기관별·사업별로 분산 운영되면서 상시적 협력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었고, 이에 따라 연구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협력 플랫폼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네트워크 출범 이후 관련 사업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인천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인천 지역 과학기술인 간 정례적 교류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민간이 중심이 되는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기획과 연계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5일 미추홀타워에서 ‘제9차 인천광역시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산업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위원회는 수소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소 및 수소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시의 정책 방향을 자문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인천이 보유한 수소 생산 기반 시설, 대중교통 부문의 수소 활용 경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3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인천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전반의 생태계 구축은 물론, 민간투자 유치와 인재 양성 방안까지 포괄하는 종합 전략으로 마련된다. 현재 인천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인천 관광기업 AX·DX 지원사업(이하, AX·DX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25일(수)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기업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AI 서비스를 실무에 도입하는 AX(AI 전환) 지원사업을 신설해 관광기업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품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업무 자동화 △고객 접점 서비스 혁신 등에 필요한 AI 서비스 구독료 등을 지원한다. 전통적인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DX(디지털 전환) 지원사업도 이어진다. 올해는 상품 개발, 마케팅, 경영 효율화 등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총 17개사(AX 15개사, DX 2개사)이며, 지원 유형에 따라 기업별 AX 최대 250만 원, DX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지원금 외에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올해는 인천
[매일뉴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인천형 글로벌 도시 개념과 전략 방향을 제시한 “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한 개념 정립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글로벌 도시의 정의와 평가 요소, 해외 주요 도시 사례를 종합 분석하여 인천의 정책 방향과 전략 과제를 도출한 연구로, 향후 글로벌 도시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도시는 경제・산업 경쟁력뿐 아니라 국제교류, 문화 다양성, 정주환경, 혁신 역량이 균형 있게 구축된 도시를 의미한다. 연구 결과,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동시에 보유한 국내 유일 도시로서 국제물류, 관광, MICE 산업 등 글로벌 성장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 반면, 정주환경 만족도, 도시 브랜드, 국제교류 플랫폼은 보완 필요 영역으로 진단되었다. 이 연구는 정책 방향 도출의 실증 기반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 1,000명을 대상 설문조사와 전문가 대상 AHP(계층분석) 조사를 병행 실시하였다. 시민 조사 결과, 교통・접근성 개선,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확대,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가 우선 과제로 인식되며 글로벌 도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함께 국제행사와 투자 유치,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높은 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종합건설본부는 관내 공공건설사업 담당자와 공사관리관, 현장대리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장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자기규율 기반의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진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법 및 이행점검 방법 △건설현장 주요 재해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준수사항 등 현장 적용성을 높인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종합건설본부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계절별 특별 안전점검을 병행해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홍은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모든 공정에 앞서 확보되어야 할 기본 가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영종공원사업단은 24일 영종씨사이드파크 관리사무소에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호)와 봉사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지원과 자원봉사 협조 체계 구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상호지원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지난 24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내 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4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센터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지원사업 안내 ▲연간 사업 일정 및 공모 안내 ▲사업별 담당자 소개 ▲1:1 사업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AX)’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교육 등에도 인공지능 분야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업 프로젝트(기업 간 협업)’와 ‘오픈이노베이션(혁신기술 보유기업과 관광분야 사업 확장 수요가 있는 대기업․공공기관을 연결해 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상생이노베이션’사업으로 통합해, 지역관광 현안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고도화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상회’를 인천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통합 브랜드로 확대·적용하고, ‘상생 파트너스’모집을 통해 다양한 관광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공모 중인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인천산업정보학교 내 학교복합시설로 건립된 ‘지하 공영주차장’ 준공을 기념하고, 인천동구청, 인천산업정보학교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건립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운동장 부지를 제공하고 인천 동구청이 시공 및 운영하는 방식으로 주차 면수 총 83면 규모로 조성했다. 특히 학교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며 지역 주민의 편의를 높였다는 점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가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교육 공간이자, 생활 중심 공간으로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서양 문화의 조화를 모색하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한국전통문화·궁중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인천 아트애비뉴27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전통예술과 현대 문화, 그리고 해외 문화 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격 있는 무대를 완성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 글로벌연리지가 주최하고, ㈜연리지와 일신동 다다마을, 한국관광예술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동서양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협력해 무대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원에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를 비롯해 변옥자 고전머리 교수, 박주연 고전머리 교수, 한국경제장애인중앙연합회, 남창가곡 이수자, 조재원 가수, 매일뉴스, 인천뉴스, 소리향기, 풍악당, 훌라사랑 등이 참여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언론이 함께하며 전통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이다연 회장이 진행한 공로상 및 지도자상 수여식이었다. 전통과 문화예
[매일뉴스] 인천 부평의 문학 현장을 오래 지켜본 이들에게 이현숙 시인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앞에 나서기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시를 써온 그는, 언어와 형상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지역 예술인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최근 윤동주 탄생 109주년 기념 전국 공모전에서 「봄을 내어주는 겨울」 외 2편의 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작품에 대해 “자연 이미지의 정교한 사용과 절제된 서정성, 시인의 내적 성찰이 시대적 공감으로 확장된다”고 평가했다. 고통의 시간인 ‘겨울’을 회피하지 않고 통과한 이후에야 도달할 수 있는 ‘봄’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름도, 가을도 봄을 내어주지 않는다. 오직 혹독한 겨울만이 봄을 내어준다”는 시적 인식은 윤동주 문학이 지닌 성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대목으로 주목됐다. 단순한 기교를 넘어 삶의 태도가 언어로 응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현재 부평구예술인협회 문학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생태계를 꾸준히 가꾸고 있다. 시인이자
[매일뉴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강렬한 평화의 메시지가 전 세계를 울렸다. 국제 그림대회에서 40개국 1만 5,932명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방글라데시 타스피하 타신(Tasfiha Tasin) 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주최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 “전쟁 한복판에서 울려 퍼지는 침묵의 기도”… 대상작 전 세계 울려 타신의 작품은 전쟁으로 파괴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그림 중앙에는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은 어린이가 서 있다. 주변으로는 탱크, 미사일, 불타는 건물, 가시 철조망, 하늘로 뻗은 수많은 손이 둘러싸고 있으며, 전쟁 속 희생자들의 절규와 두려움이 화면 전체를 장악한다. 연기 속에 떠오르는 흰 비둘기, 평화의 상징을 품은 ‘눈’, 다양한 국기와 유엔(UN) 로고가 희망의 조각처럼 배치돼 있다. 그 사이에 새겨진 단어 ‘제발(please)’ 은 관람자의 시선을 붙잡으며 전쟁을 멈춰 달라는 절박한 호소를 상징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혼돈과 파괴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조용한 기도를 표현하고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나영 대표가 멕시코 타바스코 후아레스 자치대학교(UJAT)로부터 ‘평화문화증진상(Promotion of Peace Culture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IWPG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에서 펼쳐온 여성 평화교육과 평화문화 확산 활동이 제도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현지시각 21일 오전 9시, UJAT 에두아르도 알다이 에르난데스 강당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젠더 연구 및 폭력 예방 학제 간 대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전 대표의 상은 현장을 찾은 IWPG 글로벌 10국 유민숙(자스민) 국제협력부장이 대리 수상했다. ■ 창립 67주년 기념행사서 350명 참석… 여성 인권·평화 분야 주요 인사들 동반 수상 이날 시상식은 UJAT 창립 67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대학 사회과학·인문학부가 주최했다. 대회 주제는 “신경과학과 감성지능, 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 구축”으로, 행사장에는 학계·시민사회·지방정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전 대표와 함께 엔마 에스텔라 에르난데스 도밍게스 공증인 칸디타 빅토리아 힐 히메네스 UJAT 전 총장 올가 예리 곤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