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문화예술인연합회(대표 이재성)는 4월 12일 김포시장 선거에 출마한 오강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소속 49개 단체장과 예술인들은 문화예술 중심의 시정 전환을 요구하며 오 예비후보의 정책에 주목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고촌 학부모 모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 지부, 김덕천 전 김포시청 비서실장(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등 교육계와 노동계, 정치권에 이어 나온 것으로 오강현 예비후보의 지지세 확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연합회는 오 예비후보가 약속한 김포문화예술회관 설립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평가했다. 또한 공연과 행사에 필요한 실내외 유휴 공간 확보, 폐교 위기 학교를 문화·교육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정책에 대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예술인과 시민의 접점을 넓히는 방안으로 봤다.
이재성 대표는 “예술이 도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오강현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을 시정의 중심 가치로 삼으려는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 노동계, 정책 전문가들이 오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그의 진정성과 정책 능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또한 문화 취약계층(장애인,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조성 정책이 김포를 수도권 내 문화 품격 도시로 발전시키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오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49명 회원이 결집하기로 했다.
지역 정가는 이번 지지선언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노동, 정치에 이어 문화예술계까지 오 후보를 중심으로 권역별 지지가 확산되면서 시민과의 소통 중심 정책 행보가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