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28일까지 청년들의 경제·금융 지식을 높이기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돈 워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경제교육센터와 협력해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경제·금융 지식을 배우고, 재무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체계적인 재무 관리 방법 ▲주거 관리 ▲예·적금 활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돈 워리!’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4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실무적인 강의를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https://youth.incheon.go.kr/space/bupyeong)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363-3143) 및 인스타그램(@i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이달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청라동 및 아라동을 제외한 관내 19개 동 630여 명 통장을 대상으로 마을주택종합관리소 운영 사항을 홍보하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주택 전문가가 통장월례회의 일정에 맞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뤄질 예정이다. 주택전문가는 마을주택종합관리소의 세부 운영 사항과 주민 홍보 방안을 통장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 교육에서는 마을주택종합관리소의 세부 운영 사항과 주민 홍보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며, 통장을 통해 관리소 운영 취지와 혜택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 서구는 오는 4월 가좌1동에 마을주택종합관리소를 개소해, 본격적인 주민 지원에 나선다. 마을주택종합관리소는 노후주택이 밀집한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교육 및 공구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택 전문가가 주민들에게 간단한 집수리 방법을 교육하며, 공구를 무료로 대여해 자가 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해 관리소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등·수도꼭지·현관 잠금장치 교체 등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10억 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 군은 노인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8억 1,400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1억 9,500만 원의 인천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어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6월에 공사에 착수해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대로 인지하고 속도를 낮추도록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한다. 차면 도색, 노면 표시, 표지판 설치,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행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들을 보강한다.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안전휀스,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정비 대상은 내4리 마을회관, 선행리 경로당, 길정리 마을회관, 삼성2리 마을회관, 황청2리 마을회관, 넙성리 마을회관, 건평리 마을회관, 선두2리 마을회관, 선두5리 선택 마을회관, 길직2리 마을회관, 길직1리 마을회관, 선두3리 마을회관, 장정2리 마을회관, 누촌 마을회관, 고구1리 마을회관, 색동원 등 총 16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신학기를 맞아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한 청소년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부터 3회차에 걸쳐 센터 내 늘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청소년들이 나와 타인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원활한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친구들과 서먹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관계에서 어떤 말과 행동이 필요한지 고민해 볼 수 있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은 3월부터 이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래 관계 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자기 탐색과 사회·정서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 28일까지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인간관계에 대한 감수성과 민감성이 매우 높은 시기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노인여가복지시설 4곳 모두 보건복지부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전국의 노인복지관 28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 같은 평가에서 서구·검단노인복지관, 가좌·연희노인문화센터 등 공단의 4개 노인여가복지시설이 거의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A등급 최우수 기관 자리에 올라 전문성과 서비스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은 것이다. 복지관별로 서구노인복지관은 3년마다 시행되는 이 평가에서 6회 연속 A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연희노인문화센터는 2회 연속 A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검단노인복지관은 개관 후 첫 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모든 노인복지시설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공단이 서구 지역의 어르신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그동안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던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을 처음으로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농업 치유 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에 관한 기초 이론 강의와 관내 농장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농업이 주는 치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2025년 상반기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3월 17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치유농업 수요자 교육은 농업이 주는 치유적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고 체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행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과 손잡고 장애인이 우리 동네 보통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복지관과 함께 자립 희망 장애인을 발굴해 실제 자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말 남동구 간석동에 장애인지원주택 12개소를 새롭게 확보했다. 두 기관은 남동구 자립 희망 장애인의 자립 서비스 제공, 맞춤형 삶 지원을 협력한다. 지역 내 다른 장애인복지관과도 힘을 모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재가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센터를 개소하고 2022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자립 희망 장애인은 물론이고 보호자 부재, 위기가구 등의 이유로 시설 입소 가능성이 있는 장애인을 예방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손동훈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자립 희망 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나서려고 할 때 든든한 힘이 돼 주기를 바란다”며 “자립 장애인들이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언제나 문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정재원
[매일뉴스]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가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월)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평지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전경천 신임 지회장이 공식 취임하며, 장애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이은심 사무국장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됐으며, 지역 정치권 인사와 장애인 단체 대표,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취임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인천시의회 유경희·박종혁 의원, 신은호 전 의장, 부평구의회 허정미·박영훈 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장애인 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조기종 중앙회장(대한기자연합회), 정하주 부개2동 주민자치회장,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협회장을 비롯해 중구·남동구·연수구 지회장 등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여기에 이순종 인천시 신장장애인협회장, 청운대 사회복지대학원 김영미 교수, 청운대 홍대권 총 원
[매일뉴스] 모경종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출생률 높이기 정책연구소(연구소장 한승주)와 공동으로 3월 9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살하는 대한민국』 김현성 작가를 초청해 ‘자랑스럽게 살고 싶은 대한민국을 그리다’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행사 사회를 맡은 한승주 소장은 서두에서 “이번 행사는 『자살하는 대한민국』 저자의 시선과 분석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대한민국의 어두운 면을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빛의 혁명’은 내란 세력을 끌어내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인데, 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고, 열심히 내일을 준비하는 민주 청년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자 준비한 시간”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모경종 의원은 환영사에서 “자살률 세계 1위라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이 문제를 단순한 통계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구조적 문제와 사회적 신호를 해석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를 통해 단순한 문제 제기를 넘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책에서 다룬 내용뿐만 아니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5.9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 384개 기관 평균 점수인 85.19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으며,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9곳 중 1위를 차지했고 전국 시설관리공사·공단 98곳 중에서는 7위를 기록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평가 항목인 ▲서비스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서비스 결과 부문에서 전년 대비 8.7점 높은 97.1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공단의 고객 중심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 냈다는 평가다. 강화 시설공단의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상 시설은 자연사 박물관, 역사 박물관, 평화 전망대, 기독교 역사 박물관, 청소년 문화의 집 등 6곳을 지정하여 강화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만족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호)는 지난 7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 및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통일 의견수렴, ▲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안) 보고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매일뉴스] 인천개인택시조합은 인천시로 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대규모 승객을 태운 크루즈 선박이 입항 예정임을 알려 안내하였다. 하선하는 승객대비 대기하는 택시 차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으로 택시를 운행하는 조합원에게 저극적인 운행을 요청하며 많은 협조를 부착하였다. 3월 압항 계획 중 대규모 압항일시는 3월13일(목) 07:00~에 승객 약 4,000명이고, 3월14일(금) 07:00~에 승객 약 4.000명으로 입항 시간은 기상 및 선박 사정 등으로 변동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이며, 승객의 주요 목적지는 인천관광으로 인천공항, 송도,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등이 예상되고 서울과 경기도가 있을 것으로 알렸다. 3월 중에 인천항 터미널에 크루즈 입항계획은 8차례로 각 일정의 안내를 하였다.
▲ 인천의 시내도로 운행하는 차량 [매일뉴스] 인천개인택시 조합에서는 지역참여형 카카오 가맹택시 마이캡 신청 안내를 하고 있다. 조합에서는 조합과 계약에 의해 추진되는 지역참여형 카카오 가맹택시 마이캡이 국토부에서 면허가 확정됨에 따라 상호 계약에 의하여 조합에서 아래와 같이 가입 신청을 받는다. 가입을 희망하시는 조합원은 링크 (https://forms.gle/xbmM3T77PfQMx9wXA) 통하여 가입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조합을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길 바라고 있다. 가맹 설치비는 90,000원(부가세 별도)이며, 다만 현재 카카오T블루 가입자는 1차 신청·접수기한(4월7일)까지 70,000원으로 할인되며, 이후 90,000원으로 적용된다고 하였다. 가맹자 월 관리비는 9,000원(부가세별도)이라고 하였다.
▲ 한산이씨인천회수회 단체 기념사진 [매일뉴스] 2025. 3. 9 오전 11시 한산이씨인천화수회 3월 정기 월례회를 회수회 사무실 인천 동구 방축로 37번길 30 1단지 34동 221호에서 이상구 대종회이사장과 이황직 사무처장의 방문으로 봄 기운이 따스한 날의 온화한 분위기 속에 평시보다 다른 의미의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이종복이 회의 기록자로 회의 내용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기록하였다. 이덕교(원)회장은 신입회원 이윤규, 이남원, 이현원 3명을 소개하였으며, 신입 소감의 공통된 인사는 가목장학회 대학입학 축하금을 학교를 통해서 인천회수회를 처음 알게 되었고, 선조님 숭조외 일가의 친목도모의 활성회가 함께하고 싶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 이덕교 한산이씨인천화수회 회장의 인사 말씀을 올리고 있다. 화수회 회장은 인천회수회 창립이래 사무처장과 동행은 어느 회수회도 없었던 것 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화수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 이상구 한산이씨대종회 이사장의 회수회 발전 격려사를 했다. 대종회이사장은 인천화수회가 소수 인원이지만 적극적이고 짜임새있는 운영은 모범 사례가 되고 있어 방문을 하고 싶었다고 하고, 가목장학회 추천은 교육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와 선거를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활시설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이용장애인 59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민주주의와 선거’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활시설은 실제로 민주주의 뜻과 선거 의미 설명, 투표 방법 안내, 투표 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이용장애인들의 민주주의와 선거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참가자인 근로장애인 이모(20) 씨는 "처음으로 투표 방법을 배우게 돼 기쁘고 선거 기회가 주어지면 꼭 투표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이 교육은 최근 장애인 당사자단체들이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돼 장애인의 투표 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육은 이용장애인들의 선거 참여를 돕고 참정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인천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실시됐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사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선거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