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와 소소한 정치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 권영심 ( 2026. 6. 3 ) 나는 그와 별다른 친분이 없다. 내 성격의 가장 나쁜 점이 인맥을 인정하지 않고, 만들지 않고 교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맥이란 내가 안다고 인맥이 아니며, 상대방에서 나를 인정하고 찾고 필요로 해야 인맥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 폰엔 꽤 많은 정치인들의 전번이 있으나 나는 개인적으로 단 한 번도 연락을 한 적이 없다. 어떤 것으로도 내가 필요하면 그 쪽에서 연락이 올 것이고, 안 그래도 바빠서 미치는 사람들에게 나는 안부조차 물을 일이 없다. 예전에 어느 의원이 당선되고 나서 한 참 후에 내게 이렇게 물었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했고, 어떤 사심없이 그의 선거 운동을 열렬히 했는데 그는 그것을 고마워하며, 무엇을 해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나의 대답은 아무것도 필요없고, 좋아하는 마음을 오래 가질 수 있는 정치인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것이 나의 진심 이었다. 정말이지 어느 정치인을, 인간적으로 정치적으로 좋아 하고 존경하고 싶다. 나는 그에게도 개인적인 전화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어도 어떤 방식으로 내게 연락을 하면 나는 할수있는 한
【매일뉴스ㅣ강화=조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최근 불거진 강화지역 지역주택조합<서희스타힐스아파트> 개발사업 관련 금품수수 및 인허가 비리 의혹에 대해 “강화군 행정과 정치권 전반의 구조적 부패 가능성을 드러낸 중대한 사안”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소문처럼 떠돌던 토호세력과 정치권이 개발사업을 둘러싼 유착 의혹이 사실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라며 “군민들이 큰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경찰서에 접수된 고소 내용과 제보 등에 따르면, 강화의 서희스타힐스아파트 건설과정에서 인허가, 각종 공사 수주 등을 둘러싸고 거액의 뇌물성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관련 인물들이 나눈 “돈을 받았다”, “주기로 한 돈을 왜 지급하지 않느냐”, “약속을 어겼다”, “배달사고가 있었다” “군수는 따로 챙겨야 한다”는 등의 대화 내용까지 알려지면서 강화군내에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사안을 단순한 개인 간 금전 갈등이 아니라 지역 권력 구조와 개발사업 전반에 얽힌 구조적 부패 의혹으로 규정했다. 의혹에 등장하는 일부 인사
#고사속에 역사와 현재가 있다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구(通則久) 권영심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흔히 궁하면 통한다라는 간단한 말로 알려져 있는 이 글귀는 주역의 핵심적 사고입니다. 주역은 유학의 삼경중의 하나로, 역경이라고도 합니다. 삼라만상의 쉼 없는 변화에 대한 철학적 사고의 집대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태극을 비롯한, 53 괘와 384현의 범주를 통해 생성되는 오만가지 변화를 증명한 결과물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주역의 괘는 무한지변이며 그 변화를 제대로 통달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중에 이 귀절이 오늘날의 사태에 빗대어 볼 때 신통하기 이를 데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궁하면 변하고,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구해진다. 새겨볼수록 신통한 말입니다. 옛 선비들은 주역에 달통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고, 앞 일을 알게 되며 신선의 경지에까지 이르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역경은 그렇게 쉽게 파악되지 않는 책입니다. 파고 들면 파고 들수록 혼란에 이르게 되며, 주역을 달통한 사람은 없다고 까지 합니다. 그러나 그 핵심을 단 한 줄에 찾으니 바로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입니다. 궁하면 통하는 길을 찾게 되고, 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논평] 짙은 장미 향기가 오월의 햇살을 채우는 오늘입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가장 먹먹하고도 찬란한 두 이름과 마주합니다. 46주년을 맞이한 5·18 민주화운동과, 갓 피어난 청춘들을 축복하는 성년의 날입니다. 결코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이 두 날은 ‘책임’이라는 하나의 단단한 맥락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46년 전 오월의 광주, 금남로에 섰던 청춘들은 시대의 어둠 앞에서 결코 뒷걸음질 치지 않았습니다. 피와 눈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라는 거룩한 봄을 기꺼이 ‘책임’졌습니다. 그 숭고한 책임감이 있었기에, 비로소 이 땅에는 야만의 겨울이 걷히고 자유의 싹이 움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어른이라는 눈부신 출발선에 선 청년들에게 붉은 장미를 건넵니다. 이 장미는 스무 살의 낭만을 축하하는 선물입니다. 동시에 이제는 스스로의 삶과 선택을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아름답고도 무거운 당부입니다. 오늘날 청년들이 누리는 자유와 낭만은, 46년 전 영웅들이 피 흘려 지켜낸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이 일궈낸 고귀한 결실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숭고한 책임의 의미를 되새겨야 할 오늘, 역사적 책임을 방기하는 정치가 우리를 씁쓸하게 만듭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논평] 국민의힘이 인천 서구 유권자를 외면한 채 공천을 사유화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특히 박종진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돌연 연수구갑 공천을 신청한 것은, 지역 책임정치에 대한 기본 인식조차 결여된 행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정치인이 선거를 앞두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심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당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인 당사자가 연수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스스로 후보 신청을 했다는 점이다. 이는 인천의 공천 심사를 총괄하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 심사 도중 자신의 출마를 신청하는 것으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기괴한 형태이며 명백한 이해충돌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천은 정당 민주주의의 핵심 절차이며, 무엇보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공천 권한이 특정 인물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는 심각한 의구심을 낳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관련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및 수사 대응 과정 논란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일부 보도에서는 사건 관계자들과의 접촉 과정에서 진술 방향 논의, 메신저 대화 삭제 언급 등이 있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만약 관련 보도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는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넘어 수사 절차의 공정성과 사법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특히 현직 국회의원을 둘러싸고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국민과 인천 시민들에게 큰 우려를 안기고 있다. 다만 현재 제기된 내용은 언론보도와 의혹 제기 단계인 만큼, 사실관계는 수사기관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확인 절차를 통해 명확히 가려져야 한다. 동시에 공적 책임을 지닌 정치인이라면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설명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변호사 선임이나 관계자 간 연락 등 자체는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와 통상적 대응 범위에 해당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넘어서는 위법 행위가 실제 있었는지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판단되어야 할 것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보다 권영심 상대방이 변화가 없을 때 주목하지 않다가 실력이 부쩍 늘었다면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보게 된다.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늘었을 때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다. 옛날만 생각하고 얕잡아 보았다가는, 여러 면에서 달라져서 큰 코 다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이와 함께 남이 낮춰 보지 않게 평소에 실력을 닦아야 함을 깨우치기도 한다. 오나라에 여몽이라는 장군이 있었다.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물리친 주유 다음으로, 도독으로서 관우를 물리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는 어려서 고아로 자라, 공부는 하지 못 하고 무예만 익힌 바람에 다른 분야에는 매우 어두웠다. 어느 날 손권이 여몽에게, 전공이 많아 높은 자리에 앉았으니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도록 책을 읽어 지식을 넓힐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글도 모르고 할 일도 많아 책 읽을 틈이 없다고 말하자 손권이 꾸짖었다. "그대에게 박사가 되라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 광무제나 조조 까지도 싸움터에 서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했다. 오나라를 위해서 자기 계발이 꼭 필요하니 공부하라 !" 여몽은 깨친 바 있어 밤낮으
유정복 시장의 ‘낙하산’이 인천의 씽크탱크를 기어이 추락시켰습니다. 정책을 연구해야 할 인천연구원이 윗선의 치적을 빛내기 위한 ‘행사 대행사’로 전락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시정의 밑그림을 그려야 할 두뇌 집단마저 측근 챙기기의 전리품으로 내어준 유정복 시정의 참혹한 ‘인사 참사’입니다. 최근 인천연구원의 붕괴를 알리는 내부 구성원들의 절규는 참담합니다. 단기간에 쏟아지는 보여주기식 행사에 연구원들이 강제 동원되며 본연의 연구 기능은 완전히 마비되었습니다. 여기에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의 근거 없는 폄훼 발언과 주관적인 평판 조회는 연구원들의 긍지를 처참하게 짓밟았습니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곪아 터진 상처를 대하는 인천연구원 측의 오만한 태도입니다. 절박한 내부의 호소를 두고 “이게 기삿거리나 되느냐”, “상식적이지 않다”며 적반하장으로 언론과 직원을 조롱하는 태도는 유정복 시정 특유의 ‘불통과 오만’이 산하기관까지 얼마나 깊숙이 전염되었는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인천연구원의 가치 훼손 최종 책임자는 단연 유정복 시장입니다. 인천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막중한 자리에, 오직 내 사람이라는 이유로 인사를 내리꽂은 필연적 결과입니다. 유 시장이
[매일뉴스] 열두 번째 봄이 무겁게 찾아왔습니다. 만개한 꽃잎 앞에서도 끝내 먹먹한 바다를 떠올려야 하는, ‘봄볕조차 시리게 가슴을 베는 사월’입니다. 12년 전 오늘, 인천항을 떠나 끝내 돌아오지 못한 304개의 별들을 기억합니다. 짙은 안개 속으로 스러진 그 찬란했던 꿈들 앞에서, 국가의 존재 이유와 정치가 마땅히 지켜야 할 책무를 뼈아프게 되새깁니다. 긴 세월, 마르지 않는 눈물로 멍든 가슴을 안고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과 그날의 상처를 간직한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잊지 않겠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시작된 그날의 슬픔이, 생명이 온전히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라는 단단한 열매를 맺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연대하겠습니다. 기억은 가장 강한 위로이자 다짐입니다. 아프고 시린 이 봄날을 영원히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2026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매일뉴스] 1.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각 공공기관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전문가 의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부처별 협의를 거친 재경부는 청와대에 초안을 보고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통합 대상 공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붙임자료 1). 문제는 이번 통폐합 추진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 조달이 주요 목적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양대 공사의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란 명분 아래,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추진하는 ‘정치적 특혜’ 공항의 건설비 조달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번 국민 혈세를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추 말리는 곳’으로 전락한 만성 적자 공항을 무리하게 건설해온 한국공항공사의 경영 부실 보전과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를 만회하려는 목적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대한민국의 중추 공항이자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동반 부실화가 우려된다. 정부는 대한민국 중추 공항인 인천국제공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故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의 순직 인정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 "납득이 잘 안 된다"는 이용창 인천시의원의 망언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비상식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고인은 정원을 초과한 특수학급을 담당하는 등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특수교육 현장의 고통 속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다. 인사혁신처가 고인의 죽음을 공무상 재해로 인정한 것은, 그 희생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교육 시스템의 책임임을 명확히 한 조치이다. 그럼에도 이용창 위원장이 "무슨 일을 하다가 사고가 벌어진 게 아니라, 그냥 안타까운 선택을 한 것"이라며 고인의 순직을 깎아내리고, 마치 유가족과 교원단체가 순직을 얻어낸 것처럼 폄훼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이는 고인이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유가족의 슬픔을 모독하는 명백한 '2차 가해'다. 나아가, 특수교사의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 구조적 문제를 외면한 채, 모든 책임을 개인의 '안타까운 선택'으로 치부한 것은 교육 현장의 현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무지하고 무책임한 처사다. 인천교육에 책임감을 느껴야 할 교육위원장이라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이용창 의원은 공무상 재해로 공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논평]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청 공무원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건으로 규정하며, 유정복 인천시장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 공익을 위해 일해야 할 공무원을 특정 정치인의 선거에 동원했다는 것은 권력 사유화의 극치이며, 민주주의를 뒤흔드는 행위입니다. 이번 경찰 압수수색으로 드러난 의혹들은 단순히 몇몇 공무원의 개인적인 일탈로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임기제 공무원들이 사직서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더욱이 이들이 사직 철회를 재차 요청하며 복귀하려 한 것은 유정복 시정부가 공직 사회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시민을 기만해 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사건의 배후임에도 여전히 침묵하는 유정복 시장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입니다. 이 원칙을 훼손한 것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공직 윤리를 훼손하고 시민의 신뢰를 배신한 이들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이 내려져야 합니다. 경찰은 성역 없는 철
[매일뉴스] 이태원 참사 현장 출동 영웅, 故 박 소방교님께 깊은 애도와 경의를 표합니다. 가장 참혹했던 그 날,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던 그는 진정한 국민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용기와 헌신 뒤에는 아픈 상처가 남아있었습니다. 참사 현장에서 느꼈던 무력감과 허망함이 그를 무겁게 짓눌러왔다는 소식에 국민 모두는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가 떠난 자리를 보며 소방관들의 처우와 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합니다. 재난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은 몸의 부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외상이라는 보이지 않는 짐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이 그저 박수와 응원에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와 레질리언스 과정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현장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 소방교님의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 슬픔이 헛되지 않도록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8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송도국제도시 R2블록 개발과 관련해 정일영 국회의원(연수구 을)은 7월 2일 열릴 인천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졸속 심의와 고밀도 아파트 위주의 개발은 절대 안 된다”며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정 의원은 “이미 한 차례 특혜 논란과 절차상 문제로 무산된 사업이 유사한 방식으로 재추진되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행정”이라며 “주민과 충분한 합의 없이 수천 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오피스텔 중심의 고밀도 개발로 진행될 경우, 송도 8공구 R2블록은 기반시설 없는 아파트숲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복지·체육·교육 인프라를 갖춘 주민편의 복합시설을 우선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의 대상에는 과거 특혜 의혹이 있었던 A사 컨소시엄이 동일 구조로 재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이에 대해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모든 의혹과 절차를 전면 재검증하고, 주민 수용성을 반영한 개발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다음과 같은 3대 원칙을 제시하며 인천경제청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1. 주민 합의 없는 대규모 주거시설 개발 절대 불가 2
논평 국민의힘 소속 전유형 남동구의원이 빌라를 분양계약 한 뒤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고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비위 옆에 또 비위가 벌어지는 '국민의힘 비위 도미노' 앞에 더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인사들의 망언, 음주운전, 뇌물, 역사왜곡, 인사논란에 이어 배임까지, 그야말로 인천시민을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 작정하고 준비한 '비위 백화점'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비위를 방관하고, 시민의 분노를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다반사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비위 백화점'으로 인천을 엉망으로 만들려고 작정했습니까? 비위자들에 대한 어떠한 징계와 사과도 없이 뻔뻔하게 시민의 일꾼으로 계속 세워두고 있다니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당입니다. 인천시민의 품위을 훼손하고 인천시의 품격을 파탄 내려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독선과 독주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인천시민을 무시하는 오만과 불통의 처사를 즉각 중단하고 당장 시민들께 고개숙여 사죄하십시오. 2025년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인갑 수석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