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대회’로 종목별 결승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에는 프로게이머 16개 팀이 참가해‘배틀그라운드 인천컵’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개막식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 츄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존, PUBG·브롤스타즈 체험존, 콘솔 게임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2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누리집(incheon-game.com) 또는 대회 운영사무국(igf2025.info@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시원하고 짜릿한 이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무더위를 날리셨으면 좋겠다”라며 “인천 게임 페스티벌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5일, 강화정(강화군 국궁장)에서 ‘제3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 체육회, 강화군 궁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궁도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시도 대항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이뤄졌으며,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 무예인 국궁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박용철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전국 궁도인 여러분이 우리 강화에 방문해 주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간 갈고 닦은 연습이 결실을 맺어 아름다운 강화에서 멋진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3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3회 연속 광주광역시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충청북도 선수단, 3위는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차지했다. 개인전 우승은 광주광역시 고민구 선수, 준우승은 강원도 김성조 선수, 3위는 경기도 황석훈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에솔레, 이탈리아, 2025년 7월 5일 -- 역사와 전설이 어우러진 밤, 윤리와 페어플레이의 진정한 가치를 기리는 시간이었다. 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는 시대를 초월한 공간인 피에솔레 로마 극장(Roman Theatre of Fiesole)에서 제29회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인터내셔널 어워드(Fair Play Menarini International Award)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충성심, 존중, 정직함의 모범을 인정받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축구계의 아이콘인 루이스 피구(Luis Figo)가 포함됐다. 루이스 피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발롱도르 수상, 인터 밀란에서 4년 연속 이탈리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카리스마와 비할 데 없는 기량으로 윙어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또한 세대의 중심에 있었던 미드필더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Demetrio Albertini)와 AC 밀란 및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전설적 수비수 '빌리' 코스타쿠르타('Billy' Costacurta)에게도 경의를 표했다. 이들은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인천시체육회·수영연맹·인천사랑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209개 초등학교에서 2,10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영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고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수영은 승패보다 도전이 중요한 운동”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며, 이 자리가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실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7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요건을 명확히 하고, 사용 우선권과 수강료 감면 혜택 등을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마다 기본적인 운동장이나 체육관은 갖추고 있지만,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수영장·풋살장·국궁장·RC경기장 등은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체육시설이다. 특히 생존수영과 같은 필수 교육이 수영장 부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공체육시설을 청소년에게 우선 개방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조례는 공교육 정상화와 체육자원 효율성 측면에서 모두 의미 있는 조치다. 또한 서구 내 어린이·청소년 대상 체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극히 제한적인 현실을 반영해, 이번 조례에는 해당 연령층에게 수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조항도 신설됐다. 수영장이나 체육시설 사용료는 일부 감면되고 있었지만, 문화 프로그램에는 기준이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이번 개정은 어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일, 지역 내 노인여가복지시설이 공동 주관한 ‘2025년 계양구 노인여가복지시설 연합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시설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계양구노인복지관과 계산·동양·효성노인문화센터 등 4개 기관 소속 어르신 24명이 혼합복식 경기에 참가했으며, 응원단을 포함한 1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화합의 장이 됐다. 한 참여 어르신은 “꾸준히 한 센터 탁구장을 이용하면서 주로 호흡을 맞추던 사이끼리 탁구 상대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소속의 이용자들 간 어울리면서 소통하는 것이 즐거웠고, 잔잔한 일상 속 대회라는 활력이 생겨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활기찬 모습과 기량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9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4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개 팀(280명)이 참가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각기 다른 홀에서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사랑의 그린피’라는 이름으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억 사장은 “사용 종료된 폐기물 매립장을 시민을 위한 골프장으로 탈바꿈시킨 만큼, 앞으로도 드림파크CC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 청소년과 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파크CC는 사용 종료된 페기물 매립장 상부에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36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와 미국여자오픈 지역 예선전을 유치하는 등 국제적인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군청 소속 염관우 감독이 2025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총감독에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염관우 감독은 강화군청 태권도 선수단이 창단된 2012년부터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냈으며, 특히 7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배준서 선수를 유소년 때부터 직접 지도 및 육성하여 특유의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염 감독은 6월 13일부터 미국 샬롯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2025년 연말까지 각종 국제대회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지도하게 된다. 염관우 감독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강화군청 관계자 및 강화군민들의 성원 덕분에 국가대표 총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된 염관우 감독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사)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조재길)가 주최한 제27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7일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구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금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어르신 체육행사로, 대한노인회 임원 및 노인게이트볼 연합회 소속 13개 팀이 출전해 오전 예선전부터 오후 결승전까지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게이트볼은 스틱으로 공을 쳐 게이트를 통과시키는 경기로, 격렬하거나 힘든 동작 없이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고 팀워크 중심의 전략적 게임이라는 점에서 어르신들에게 특히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가벼운 전신운동으로 치매 예방과 신체 균형 향상에도 효과적이며, 특히 대회와 같은 소통의 장은 우울증 예방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큰 기여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운동을 넘어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훈훈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수단이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6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9일부터 9일간 상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정민·신은서 선수가 여자부 단체전 2인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민현지·최아영·정유진 선수가 3인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은서 선수는 마스터즈 경기(개인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이변을 보여줬다. 준결승전에서 우승자를 만나 아쉽게 3위를 기록했으나, 개인전 및 단체전 모두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기량을 뽐냈다. 전국 15개 여자 실업팀 총 9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부평구 선수단은 6명의 출전 선수 중 5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며 탄탄한 선수층과 팀 선수들의 고른 기량을 자랑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부평구를 빛내준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전국 대회마다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명문 실업팀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하반기 열리는 주요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를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인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34개 종목, 총 765명의 학생 선수를 파견했으며, 대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17일과 18일 사전경기로 열린 육상경기에서 부원여자중학교 3학년 한지혜 선수가 여중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인천선수단에 첫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25일 기준 인천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6개를 획득했다. 특히 인송중학교 3학년 김지광 선수는 남중부 역도 55kg급에서 3관왕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제53회 대회에서 총 103개의 메달을 획득한 인천선수단은 올해도 태권도, 복싱, 핸드볼, 농구, 배구 등에서 추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성적보다 중요한 건 꿈을 향한 도전과 용기”라며 “대회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선수들이 흘린 땀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대회 관계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이형재기자 = 5월 11일 오전10시 검단 KT앞 종다리 공원에서 제22회 한국청소년 육성회장배 길거리 농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검단관내 8개중학교에서 참가해, 2000년도 검단중학교 학생들로만 시작된 제1회길거리 농구대회가 이제는 관내중학교가 8개로 늘어나고, 내년에는 10개학교로 늘어, 참가 인원과 규모가 내년에 승격하는 검단구에서도 손꼽히는 대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육성회 인천서부지구회는 정기적으로 상, 하반기 관내 8개 중학교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청소년유해캠페인 전개와 선도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육성회 안희종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경관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이어졌고, 모경종 서구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강범석 서구청장, 이행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등 여·야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으며, 검단지구대 신성훈지구대장과 선수와 지역주민, 그리고 청소년 육성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종다리 공원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다. 청소년 육성회 장기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동 청소년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8개중학교 학생들에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4일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가 5,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체 참가자 중 약 30%인 1,700여 명이 타지역에서 방문했고, 외국인 참가자도 200여 명에 달하는 등 지역 외부 방문객의 유입이 활발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제물포 지역 상권에서 활발한 소비 활동을 하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인근 지역 상인들 사이에서 마라톤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물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대회 기간 동안 인천 상상플랫폼에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소개와 ‘인천의 섬 사진전’ 등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교는 참가자들을 위해 생수 2,500명분을 지원하며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탰다. 대회 종료 후에는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한 스포츠 셀럽들과 함께하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 투어는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LIV 골프코리아 presented by 쿠팡플레이’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LIV골프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본 대회는 LIV 골프의 첫 국내 공식 대회로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그리고 최근 KPGA 투어에 데뷔한 장유빈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와 그들의 팀을 포함해 총 54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LIV 골프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대회 마지막 날에는 전국 최초로 골프장에서 K-POP 콘서트가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세계 정상급 가수인 지드래곤, 다이나믹듀오, 거미, 아이브, KiiiKiii가 참가하여 관람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을 위해 인천 관광홍보물을 제공하고, 팬빌리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대회에 걸맞게 인쇄물 대신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인천 관광지도와 홍보물을 다운받을 수 있다. 팬빌리지에서는 키즈존, 가상현실 게임(VR), 퍼팅 챌린지,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청라복합문화센터가 ‘스킨스쿠버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센터는 오는 5월 3차례에 걸쳐 모두 9시간 동안 스킨스쿠버 이론, 관련 안전교육, 수중 체험 등을 강습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모집 대상자는 센터 소속 이용객 중 일정 수준의 오리발 사용 가능자다. 이 프로그램은 이용객들에게 기존 수영종목 위주의 생활체육에서 벗어나 색다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단순한 체력 증진을 넘어 스트레스 감소 및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생활체육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청라복합문화센터는 그간 수영, 헬스 등 기존 생활체육 프로그램 외에도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으며, 이번 ‘스킨스쿠버 체험 프로그램’도 그 일환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