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 1·2·3동, 신현원창동)이 2일 개최된 제269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루원시티 내에 향후 5년 내로 정원보다 1,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발생할 것이므로 인천시 교육청에는 상업3용지의 조건부 건축허가 동의 의견 철회 및 초등학교 신설을,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는 학교 용지 확보와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루원시티 인근의 가현초등학교는 이미 정원보다 400명을 초과한 인원이 다니고 있고, 봉수초등학교 또한 정원 초과를 목전에 둔 상태이다. 가현초와 봉수초의 주민등록상 취학 예정 아동의 수에 2028년 준공될 오피스텔에서 유발될 초등학생 추산을 더하면 향후 5년 안에 두 초등학교의 정원보다 1,000명을 초과한 학생들이 다니게 된다. 그러므로 루원시티에 추가적인 공동주택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신설은 필수적이라는 것이 서 의원의 주장이다. 서 의원은 ‘지난 7월에 중기학생배치계획을 수립한 인천시 교육청이 이 상황을 모를 리 없음에도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신설을 즉각 검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3일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서곶로 369번길 17) 내 평생학습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도시위원회 장문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5명과 교육지원과장, 가정보육과장 등 관련 직원이 참석하여 작년과 올해에 거쳐 리모델링하고 새로 이전한 시설을 살펴보고 현황보고를 받았다. 장문정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는 서인천 세무서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서구 인구 증가에 따라 다각도로 증대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조성됐다.”며 “서구평생학습관이 서구 평생학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을 조성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의 행복추구, 부모의 육아만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 서지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 신현원창동)이 지난 28일 청년센터 서구 1939에서 열린 ‘청년 두더지 프로젝트 - 서구의회 간담회’에서 관내 청년들과 정책 제안 및 결정 과정에서의 실무적인 경험을 나누었다. ‘청년 두더지 프로젝트’는 직접 청년 정책을 발굴할 정책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서구 관내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정역 부근에 위치한 청년지원센터인 청년센터 서구 1939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서구의회를 대표하여 초청받은 서 위원장은 조례 제정 및 개정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심의 기준을 설명하고,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본인의 의정 활동 경험을 예로 들며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현재의 청년 정책 및 활동의 한계에 공감하며 이를 타파하는 방안을 청년들과 함께 모색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서지영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처럼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더 필요하다’면서, ‘청년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힘을 모으고 있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 공사 중인 제3연륙교와 녹청자 박물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김미연·한승일·김춘수·김학엽·김남원·홍순서 의원)의 소관 현안 사항을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자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2025년 말 준공을 앞둔 제3연륙교는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총연장 4.68㎞의 인천 내륙과 영종을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이다. 서구의회는 지난해 12월 '제3연륙교 명칭 청라대교 지정 촉구 결의안'을 통해 청라국제도시는 금융, 관광, 레저, 의료,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인천을 대표하는 도시이므로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 국제도시 이름을 따서 ‘청라대교’로 지정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제언한 바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제3연륙교 제2공구(청라측)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공사인 포스코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담당부서를 통해 제3연륙교 명칭의 서구 주장의 당위성을 확인했으며 공사 관계자에게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또한 제3연륙교 명칭은 제1연륙교가 중구와 서구를 잇는 교량임에도 영종 지역의 이름을 따 영종대교라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일 강남시장에서 인천시와 함께 추석 맞이 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전통시장 합동 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경제정책과장, 소비자물가담당팀장, 강남시장 상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명절 성수품(농·축·임·수산물 20개 품목) 및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에 대한 점검과 단위가격표시 등에 대한 지도·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구에서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추석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요 성수품의 가격동향 파악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확인·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관내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구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오는 9월 20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인천광역시 서구는 ‘제36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4년 구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이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일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부문 여난구(여·59), ▲사회봉사부문 오귀남(남·65), 이태림(남·63), 인재형(남·63), ▲환경부문 이애숙(여·54), ▲문화예술부문 차현숙(여·69), ▲체육진흥부문 조병호(남·73), 한수현(남·57), ▲지역경제부문 우성명(남·56)), ▲교육부문 백옥란(여·62)이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구는 오는 20일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들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9일 ‘가좌 어린이 공원 무대 설치 준공식 및 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고선희 구의원, 이한종 구의원, 유은희 구의원,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에 준공된 가좌 어린이 공원의 무대 설치 공사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좌 어린이 공원 무대 설치 사업은 세 번의 주민 의견을 거쳐 지난 5월에 착공되어 6월에 준공되었고, 다양한 운동기구, 여름 물놀이 개장 등 하루 60명 이상의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공간이다. 이번 무대 설치를 통해 주민 모두가 상시 공연 등의 문화 혜택을 누리는 등 궁극적인 주민 문화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간 구조 개선 공사로 신설된 주민자치회 사무실은 앞으로 자치회의 원활한 운영 및 업무수행을 위한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좌4동 가좌 어린이 공원 무대 설치 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어린이 공원 무대가 주민들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신설된 주민자치회 사무실이 가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고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고 의원은 지난 2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그는 지난 7월 서구의 고령 비율과 검단구와 분리됐을 경우의 고령 비율을 제시하며 고령친화도시를 준비해야 하는 타당성을 증명했으며, 고령시대를 맞이할 중장기적 대비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특히 “아동친화도시·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현재 서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데,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및 지정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구민이 살고 싶은 구민 친화적 도시로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언을 종료하며 고 의원은 “이번 자유발언을 통해 부서와 협업하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조례 발의, 집행부 협조 등 적극 추진하여 모든 구민에게 친화적인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발언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은 2일 개최된 제269회 제1차 본회의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청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서구청의 적극적인 재난 대응 및 피해 복구 과정을 긍정 평가하며, 재난 거버넌스 구축으로 가장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가자고 촉구했다. 의정자유발언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위험 요소 진단 △재난콘트롤 타워 조기 구축 필요성 △적극적인 공보의 중요성 △민관 재난거버넌스 구축 필요성 등이다. 발언에 나선 홍의원은 먼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며, 제도 보완 등을 통해 가장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청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는 새로운 기술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에 대한 안전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뼈아픈 계기였다고 진단하며, 전기차로 인한 위험 요소는 화재와 함께 내연 기관 차량보다 200~500㎏ 무거운 중량으로 인한 기계식 주차장의 붕괴 사고 역시 예방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특별 점검을 주문했다. 이번 화재는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그 복구 과정에서는 현장 중심의 빠른 재난 대응 리더십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긍정 평가했다. 특히 8월 1일 06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국민의힘, 청라1동, 청라2동)은 지난 2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구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장문정 의원은 전기차 화재가 우리 구에서 발생해 매우 안타깝지만 이번 계기로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유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전기차 안정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며, 배터리 등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 이번 사례를 계기로 물리적 충격, 과전압, 과방전, 고온, 침수 등 배터리 인증 항목을 강화시켜 이용자가 더욱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법적으로 제도화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둘째, 전기차 화재 같은 특수화재 진압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접목한 소방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고, 자동차 제작사와 협력하여 화재 진압에 필요한 정보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공유하여 전기차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의원은 스프링클러의 불시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스프링클러 설치가 법적 의무가 아닌 오래된 건축물과 5층 이하 건축물에도 화재 예방 및 이용객들의 안전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제269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9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루원시티 초등학교 신설 촉구 결의안 등을 상정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와 고령친화도시 추진에 대한 의정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원진 의원은 재난 대응 시스템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이어 홍순서 의원은 화재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지역 유관기관 및 구민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격려를 보냈다. 장문정 의원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소방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며 안전강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고선희 의원은 서구의 고령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정책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촉구했다. 다음날인 3일은 임시회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으로 제3연륙교, 서구평생학습관 등 총 6개소를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8월 30일, DK아시아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DK아시아는 서구 지역을 위해 지난해 12월 양곡 350포(10kg)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23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희동 빌라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한 조재만 대표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그들의 빠른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DK아시아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두뇌건강 Brain Food 치매예방 레시피’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노년기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치매는 급속한 고령화로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10%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책자는 뇌혈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와 치매 예방 식품 및 레시피 제공을 통해 노년기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됐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 책을 통해 인천시 서구 노인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서 뇌혈관 건강을 위한 식품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또한, 적절한 영양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건강한 식단 및 영양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30일 서구 청라사업소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청라 별이 빛나는 밤에’ 문화행사가 성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대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라 자원순환센터가 위치한 청라사업소에서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해 환경보전 실천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게 운영하였다. 오후 7시부터 퇴근 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시민들은 행사가 개최되는 청라 자원순환센터의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 대한 환경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7시 40분부터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여름밤 감미로운 관혁악을 선보였으며, 서인천고 중창단의 멋진 하모니는 깊어 가는 여름밤의 아쉬워하는 마음을 달래주었다. 이어서 선착순 예약 4시간만에 모집이 마감된 천체관측 행사는 진산과학고 선생님의 여름철 별자리 특강과 함께 페페트병을 활용한 망원경 만들기 체험과 천체 망원경을 활용한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서구 주민은 “이렇게 멋진 공간이 청라 자원순환센터의
[매일뉴스]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박해철, 박홍배, 이용우, 모경종 의원과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관련한 쟁점분석과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국회 정책 토론회가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연구소 이음 한인임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사회공공연구원 김철 선임연구위원과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박사가 약 3개월간 공동 연구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쟁점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발제내용은 ▲지난 2015년 4자합의 내용 중 공사 지방 이관 시 인천시가 추가로 떠맡게 될 행정‧재정‧사회적 책임‧의무 문제를 분석하고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해서도 대부분 국민이 비선호하는 수도권매립지(공사) 명칭 개정 필요성 ▲기후위기시대에 국가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공사 기능과 역할을 수도권만이 아닌 전국‧해외로 확대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입법 요구(안)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지정토론자로 나선 김석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장(대구한의대 교수)은“국가 폐기물 관리체계가 순환경제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