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심곡천 일대에서 민·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하천 생태복원 활동이 펼쳐지며 지역 환경 보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단법인 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는 지난 21일 서구 심곡천 상류 구간에서 ‘2026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수질보전 및 수생태 복원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 사회공헌팀을 비롯해 지구런,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서지부, 시민단체 ‘서구는우리가주인이다’, 지역 주민과 정치인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토종 어종인 미꾸라지를 방사하고,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미꾸라지 방사는 수질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생태복원 방식 중 하나로, 유기물 분해와 수중 산소 공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모델을 지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업과 시민단체, 주민이 협력해 하천 관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기반 환경 거버넌스의 가능성을 보여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문화제가 서울 도봉구에서 열려 시민들이 평화를 일상의 가치로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세계여성평화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평화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이 평화의 의미를 공유했다.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2013년 전 세계 여성들이 분쟁 종식과 평화 구축을 위한 국제 연대의 필요성을 결의한 데서 출발해, 2019년 공식 선포된 기념일이다. IWPG는 이후 글로벌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해 매년 관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문화제는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축제 형식으로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평화 매듭팔찌 만들기’, ‘평화 키링 만들기’, ‘걱정은 인형에게, 평화는 당신에게’ 등 총 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IWPG의 평화 서사 아카이빙 프로그램인 ‘PLACE’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기록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개인의 이야기가 공동체적 가치로 확장되는 과정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산과 유권자 공략에 나선다. 김정식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개소식은 오는 5월 1일(금) 오후 3시, 미추홀구 염창로 58 주안CGV 건물 1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계기로, 조직 정비와 지지층 결집에 힘을 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선거 전략과 주요 정책 방향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행사는 간단한 주민 인사와 현장 소통을 포함한 열린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정식 후보는 “이번 개소식은 구민이 주인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며 “약동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전통 한복의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한복사랑 모델 족자전시회’가 인천에서 개최돼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행사로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열렸으며, 총 83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모델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한복을 단순한 의복이 아닌 예술 콘텐츠로 승화시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는 3세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녀, 부부, 가족 단위 참여가 이어지며 한복이 세대를 잇는 문화적 매개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전통 의상인 한복이 개인의 경험을 넘어 가족과 공동체의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행사 기간 중에는 황손 이준 선생이 참석해 임금 행렬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전통 왕실 문화를 상징적으로 구현한 이 프로그램은 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한복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전시 구성 또한 다양성을 강조했다. 전통 한복뿐 아니라 드레스형 한복, 태극기 한복, 퓨전한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표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인 ‘소상공인 천원택배’가 도입 1년 반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올해 4월 기준 누적 배송량은 200만 3천여 건에 이른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실질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초기에는 건당 1,000원을 지원하는 ‘반값택배’ 형태였으나, 2025년 7월 지원 단가가 1,500원으로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1,000원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천원택배 체제’가 구축됐다. 정책 효과도 수치로 확인됐다. 2025년 상반기 월평균 배송량은 7만 2천 건 수준이었으나, 지원 확대 이후 하반기에는 13만 3천 건으로 84% 증가했다. 사업 참여 업체 수는 4,221개에서 8,947개로 1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최근 이용한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평균 매출액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인천지하철 인프라를 활용한 공유물류 모델에 기반한다. 인천시는 지하철 1·2호선 60개 전 역사에 집화센터를 구축하며 물류 접근성을 높였다. 초기
[매일뉴스]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29일 공공 하수관로 파손으로 인해 가좌3동 신진말로14번길 일대 연립주택 정화조 역류 및 오수 범람이 발생했던 현장을 찾아 하수관로 교체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관계 부서에 따르면 교체 작업은 30일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해당 구간의 배수 기능 정상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복구 작업은 지난 21일 실시된 현장 점검 이후, 파손 원인에 대한 신속한 파악이 이뤄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응급 조치로 고인 오수를 우선 처리한 뒤 하수관로 교체를 진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고선희 의원은 “현장 점검 이후 파손된 공공 하수관로를 정확히 확인하고, 곧바로 교체 작업까지 이어진 것은 다행”이라며 “원도심은 노후 하수관로와 배수시설 문제로 유사한 민원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번 조치를 계기로 여름 장마철 이전에 다른 취약 구간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하수·배수 문제는 단순 불편을 넘어 위생과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끝까지 확인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
[매일뉴스] 인천시가 대한민국 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 장창선 선수의 이름을 딴‘장창선 체육관’을 건립한다. 인천 출신 스포츠 영웅의 이름을 공공 체육시설에 새겨 지역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2의 장창선을 키워낼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구 문학동에 건립 중인 엘리트 선수 체육관의 명칭을「인천광역시선수촌 장창선 체육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결정은 지역사회와 체육계의 지속적인 건의를 수렴해 형성된 확고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체육관 명칭의 주인공인 장창선 선수는 1941년에 태어난, 인천이 배출한 한국 레슬링의 전설이다. 그는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플라이급 은메달을 시작으로 1964년 제18회 도쿄올림픽에서도 같은 체급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1966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스포츠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총사업비 170억 8,500만 원이 투입되는 「인천광역시선수촌 장창선 체육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4월 24일부터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4번 노선의 차량을 2대 증차해 배차 간격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구가 증가한 송도 6공구와 일부 3공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운행을 시작한 노선으로, 환승 없이 서울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당초 운행 개시 당시에는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채용 지연 등의 사유로 일정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시는 송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차량과 인력을 확보하고, 우선 3대(전세버스 1대 포함)를 투입해 운행을 개시한 바 있다. 이번 증차에 따라 M6464번은 평일 기준 기존 3대에서 2대가 추가된 총 5대(전세버스 1대 포함)로 운행되어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되는 등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운행률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직행좌석버스의 운행 대수를 지속적으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여재만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 확충을 위한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및 서운·효성 경유 추진 촉구 건의안」이 지난 20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대장홍대선 사업이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계양구의 교통 수요와 발전 잠재력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대장홍대선의 계양구 경유 및 청라국제도시 연장 ▲ 서운역 및 효성역 신설 ▲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됐다. 여재만 의원은 노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운역과 효성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운역은 서운일반산업단지와 향후 조성될 계양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산업 거점으로서, 신설 시 근로자 출퇴근 여건 개선과 기업 유치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계양체육관과 작전서운동 일대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효성역 역시 원도심 재생과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고물가와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구는 먼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이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지원 격차를 보완하기 위한 ‘인천형 역차별 해소 지원금’ 5만 원도 5월 11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어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2차 기간에는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해 구민의 70%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현재 행정안전부 검토 중으로 5월 중 확정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은 각 카드사 앱·누리집, 인천e음 앱,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이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1차(4.27.~5.1.)와 2차(5.18.~5.22.) 신청 첫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인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회 인천 쌀 문화축제(부제: 상상 쌀 마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쌀 테마 문화 축제로,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 창고였던 ‘상상플랫폼’이 쌀이라는 주제와 역사적 의미를 담아 새롭게 재탄생했다. 축제 현장에는 총 62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보고, 먹고, 즐기 수 잇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판매존에서는 강화섬쌀, 옹진쌀 등 인천 대표 브랜드 쌀 홍보관과 함께 쌀을 활용한 전통주, 떡, 디저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떡메치기, 맷돌 체험 등 전통 체험부터 어린이 대상 쌀강정·주먹밥 만들기, 쌀알 키링 제작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은 25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퓨전 국악 공연과 함께 인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김수찬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매직 버블쇼,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온
[매일뉴스]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6일, ‘2026년 은둔·거부 맞춤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고립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주민발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공적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여, 주민들이 직접 은둔 가구를 찾아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소 우리 동네의 복지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지역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주민발굴단은, 고립된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이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된 단원들은 앞으로 마을 곳곳을 누비며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를 복지관과 연결하는 든든한 ‘이웃 살핌이’로서 임무를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발굴단 조직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과 함께, 은둔 및 서비스 거부 대상자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참여 주민들은 고립 가구의 특성과 단계별 접근 전략을 숙지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책임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민발굴단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대상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역할을 지향한다. 특히 복지 혜택을 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아이플러스 집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지난 4월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소유한 주택을 입주대상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300호이며 공급물량의 2배수 범위 내에서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급물량의 30% 범위 내에서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를 별도로 선정한다. 이번 별도 선정은 지난해 모집 결과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의 신청 수요가 높았음에도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되면서 실제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결혼 초기 단계의 (예비)신혼부부에 대한 주거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출산 이전 단계부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선정 방안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17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다.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사업(총 40억원 규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출어를 포기하거나 조업을 축소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어업용 면세유의 지원율과 연간 지원 한도를 상향해 어업인의 직접적인 경영 부담을 줄이는 한편,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면세유 지원 확대와 더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총 40억 원 규모의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노후 어선 엔진 교체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지원(12척)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장비 지원(114대) ▲어선원 및 어선(선체) 보험료 지원(2,275척) ▲구명조끼 보급 지원(3,739벌)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한 생분해 어구 보급(51척) ▲소형어선 인양기 지원(2대) 등이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비용 보전을 넘어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8일 계산체육공원과 주부토로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계양산 국악제’가 구민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계양산 국악제’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계양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행사 구간을 주부토로까지 확장해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함으로써, 관람 중심을 넘어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진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오전부터 주부토로 거리에서는 길놀이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됐으며, 국악기 체험과 상모·버나돌리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공간과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 5시부터 열린 본마당 기념식은 계양구립풍물단의 개막 공연으로 시작됐다. 국민의례에서는 국악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윤예원 씨가 애국가를 선창하며 기념식의 품격을 높였다. 기획공연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이 부채춤과 버꾸춤, 장구춤 등 전통춤을 선보이며 우리 춤의 미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KBS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에는 신승태, 김다현, 고영열, 박애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악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