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시청 인천데이터센터(IDC)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지방통합방위회의 및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이광섭 17사단장, 김도형 인천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1분기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겸하여 개최됐으며, 국내외 안보상황 및 지역 군사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일에 열린 ‘2025년 중앙통합방위회의’ 결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하고, 지난해 인천시의 통합방위사업 추진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인 미사일 발사, 쓰레기풍선 살포, 대남 소음방송,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전파 교란 등 긴장된 안보 상황 속에서, 인천지역의 대응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 안보 및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서해 5도 주민 출도 훈련 등 주민참여형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고, 주민 대피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국지도발 대비와 실제 전쟁 상황에서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 숙달을 통해 대응능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과 25일까지 인하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진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및 2027~2028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맞춤형 지도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 진학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인천진로진학지원단에서 제작한 2026학년도 수시전형 일람표와 대입 전형 프리뷰 등의 진학지도용 자료를 배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3월 개학을 앞두고 교사들의 맞춤형 대입 상담 준비를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신학기를 맞아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한 청소년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부터 3회차에 걸쳐 센터 내 늘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청소년들이 나와 타인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원활한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엔 친구들과 서먹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관계에서 어떤 말과 행동이 필요한지 고민해 볼 수 있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은 3월부터 이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래 관계 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자기 탐색과 사회·정서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3월 28일까지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인간관계에 대한 감수성과 민감성이 매우 높은 시기
[매일뉴스]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은선)는 지난 3월 6일 청라3동 통장자율회와 함께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대처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라3동 통장자율회도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 행동 수칙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은선 청라3동장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화재 예방 관련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전한 청라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화재는 예방이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서구청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며, 헌법 제4조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회사를 통해 유정학 협의회장은 “2025년은 불안한 안보 상황 및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 민주평통과 자문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우리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정책건의 의견수렴에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전략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자체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등 상반기 사업추진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아동복지관은 2025년도 제1기 아동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2025년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보드게임, 토탈미술, 창의쑥 독서논술(1~2학년), 논리톡톡 독서논술(3~4학년) 등 총 4개 강좌에 대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인천시 관내 초등학생(1~6학년)으로, 과정별로 8~1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수 인원 중 법정 저소득 가정 및 중위소득 160% 이하 가정 아동을 우선 선정한다. 손혜정 인천시 아동복지관장은 “아동 정서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의 사고력, 창의력, 집중력 및 사회성 향상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대상 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아동복지관(☎032-434-6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공립 미래형 대안학교 ‘결마루미래학교’입학식을 개최했다. ‘결마루미래학교’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에 새로운 기술과 자연과의 조화를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미래 학교의 시범학교로 입시 위주의 획일화 교육을 벗어나 학생들의 결을 살리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입학식에는 고등학교 과정 신입생 24명이 입학했으며, UN 지속가능개발 목표 17개와 관련된 주제 중심 수업,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문제 해결 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우물마루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모든 교실을 유럽식 스튜디오형으로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입학식은 학교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 가족, 교직원들이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결마루미래학교가 미래 학교의 선도적 모범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월 28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어르신을 인솔하고 이끄는 팀장들 189명이 참석했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팀장의 역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등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올해 일자리사업은 작년대비 303명이 증원된 3,833명으로 대폭 확대된 바 있다. 사업별로는 공익활동사업 3,470명(80명 증가), 역량활용사업 344명(214명 증가), 공동체사업단 19명(3명 증가) 등이다. 지난 1월 환경지킴이, 노노케어, 경로당 실버시터 등으로 구성된 노인공익활동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2월에는 12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중식 지원 사업이 포함된 노인역량활용사업이 운영을 시작했다. 박용철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는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생활 안정을 돕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시가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24년까지 총 3,783명의 청년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도 7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자 중 가구 중위소득 50% 초과~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기관의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주당 30시간 이상 근로 중인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5월부터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총 300만 원) 구직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드림체크카드와 인천e음 소비 쿠폰으로 지급되며, 구직활동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경우 50만 원의 취업축하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독서실 등록비뿐만 아니라 교통비, 통신비, 의약품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음이 지치고 괴로울 때, 나를 위한 마음투자’라는 주제로 ‘온라인 마음챙김학교’를 2025년에도 적극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으로 개설된 시민 온라인 정신건강 아카데미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마음챙김학교’는 수용전념치료(ACT)에 기반해 현재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고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보다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6회기 참여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는 개인이 느끼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하고, 일상을 보다 긍정적이고 풍요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생각의 변화와 나의 가치를 찾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음챙김학교는 2024년 개설 이후 1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특히, 이용자 요구 조사를 반영해 과거와 현재 참여 내용을 비교하고, 프로그램 구성을
[매일뉴스]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 홍보관에서 2025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의 학업우수생 51명 ▲ 인천광역시 서구 및 김포시 양촌읍의 예체능 특기생 25명 ▲ 드림장학생 51명 등 초·중·고·대학생 127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에게 총 1억8,9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드림파크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재)SG장학재단(대표 서오진), ㈜진성엔텍(대표 이순득), 유진기업㈜(대표 최종성)도 기부를 통해 동참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까지 1,648명에게 약 2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동주관사인 경기일보가 인천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 소외계층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지난 2024년 총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경기일보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에 7천만 원을 기부하고, 인천문화재단은 기부금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전시장 조성과 축제 접근성 강화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성공이 다시 인천의 문화 소외계층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 20주년을 맞는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가 국내 대표 축제로, 그리고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아 인천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이번 기부금 전달은 인천이 문화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123개소에 대해 기한 내 사업실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는 부동산을 개발해 타인에게 공급한 사업실적을 법인은 매년 4월 10일까지, 개인사업자는 6월 10일까지 시·도지사 또는 업무수탁기관에 보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 등록된 사업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관내 업무수탁기관)에 사업실적 및 재무현황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개발 실적이 없더라도 보고의무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 내용을 보고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사업실적 보고 서식은 인천시 누리집(www.incheon.go.kr) 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www.kod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등록사업자 및 사업실적 정보는 브이월드(www.vwor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매년 실적보고를 통해 부동산개발업체의 투명성이 확보되어 소비자 보호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개발업자는 타인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토지 면적 5,000㎡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호)는 지난 7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안보 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 및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자문위원 통일 의견수렴, ▲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안) 보고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