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용(38기.전기과) 총동문회장의 회의 진행 2025년 2월 6일(木) PM 6시 모교 동문 사무실에서 총동문발전위원회 이사 및 현 회장단 임원진의 차기 동문회장 선출 건이 있었다. 성락기(40기.전기과) 총동문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참석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총동문회 회의 이찬용(38.전) 제37대 현 총동문회장, 이건직(37.기) 동문장학회 이사장, 조의영(31.기) 제35대 총동문회장, 양정모(29.건축) 제36대 총동문회장, 기영식(30.전) 제36대 총동문회 사무처장, 조종현(41.기) 현 기계과 회장, 이장원(32.화) 화공과 회장. 김학모(39.전) 전기과 회장, 구영회(46.토) 토목과 회장, 신현정(38.배) 배관과 회장, 문칠성(33.기)기계과 전임회장, 서병찬(37.기) 기계과 전임회장, 임학봉(39.기) 기계과 전임회장, 오명식(38.전) 전기과 전임회장, 김근배(34.자) 자동차과 전임회장, 안수경(39.배) 배관과 전임회장, 한희진(47.전) 전기과 사무국장, 손화춘(43.기)기계과 전임 사무국장, 심춘식(50.기), 배상우(38.기) 기계과 전임회장 ▲ 추대된 제38대 배상우 총동문회장(기계.38기) 임
[매일뉴스]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지회장 전경천)와 아산베스트내과(행정부장 염기태)가 장애인 및 차상위계층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2025년 2월 27일 아산베스트내과에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장애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의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무료 건강검진·진료비 할인 등 실질적 혜택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베스트내과는 매월 차상위계층 5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의료 혜택도 마련됐다. ✔ 장애인 건강검진 시 30% 할인 ✔ 독감 예방접종 할인(19,000원) ✔ 장애인 전담 부서 개설,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특히, 장애인 전담 부서 운영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편리한 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병원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가 가
[매일뉴스]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연리지, 글로벌 연리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제2회 한국전통문화, 태극기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정가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광화문 일대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애국의 함성과 함께 대통령 탄핵 찬반 시위로 인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전통 한복과 태극기가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복과 태극기가 함께한 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행사는 김혜진 가수, 김복철 가수, 한국무용가 이미경(혜량 예술단 단장), 이건형 남창가곡 이수자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전통 예술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참가자들은 저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美)를 선보였다. 한복 패션쇼에서는 글로벌 연리지 회원들이 모델로 참여해 한국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종세 단장, 최순구(대금), 강나경, 강세규, 강정희, 김복철, 김소라, 김응석, 민인애, 박예진,
[매일뉴스] 고전의 지혜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오강현 의원의 저서『오강현의 고전산책, 고전 속에 길이 있다』(이하 ‘고속길’)가 독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4일, 오강현 의원은 전국기초의회 의원협의회 원내대표총회에 초청되어 ‘저자와의 만남’ 사인회를 개최하며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 학자, 독자 등이 참석해 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현실적 메시지를 전하는 보기 드문 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 1월 24일 출간한 고속길(고전 속에 길이 있다)는 고전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한 달 넘게 유지할 정도로 대중들이 많이 읽고 있는 책이 되고 있다. 1년 동안 지역 신문에 연제 되었던 고전 작품을 에세이 형태로 풀어 쓰고 현실의 정치, 환경, 철학, 교육, 효정신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한 참신하고 읽기 편한 간결한 문체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책으로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 깼다.' '보기 드문 글' 등등 다양한 리뷰 평들이 나오고 있다. 저자와의 만남 사인회에 함께한 한 의원은 '같은 선출직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쉽지 않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서 옹진군 지도항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전국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경제, 생활, 안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지역특화를 통해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2023년 강화군 장곳항, 옹진군 백아리2항, 2024년 강화군 주문항 등 3개소에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수산물 가공·판매시설, 물양장 확장, 선착장 연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사업 공모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98개소가 신청해 25개소가 선정됐으며, 인천시는 옹진군 지도항이 최종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옹진군 지도항은 인천시 유인도 내 가장 작은 규모의 섬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어족자원을 갖추고 있지만 어업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어촌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또한 겨울철 북서풍과 방파제의 구조적 문제, 월파로 인한 어선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선착장이 협소하고 급경사로 인해 낙상사고가 발생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23개동 주민자치회장과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오승환)는 제20대 조은상 회장과 제21대 오승환 회장 간의 협의회기 및 추대장 전달, 전임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신임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월 정기회의를 통해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선출 및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21대 협의회장으로 가좌4동 오승환 회장을 비롯, 부회장(가좌1동 이지학), 감사(청라2동 임성은, 가좌2동 김연화), 사무처장(청라3동 강미경), 재무처장(가정3동 공미경), 홍보국장(청라1동 최한수), 대외협력처장(오류왕길동 이승호) 이상 8명으로 구성됐다. 오승환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전임 임원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서구 23개 동 주민자치회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구로, 주민 주도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청라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2월 28일(금)과 3월 1일(토) 2일간 진행된 자원순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약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료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가족들이 직접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자원순환 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려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시민 환경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탄소 중립교육 전문 강사가 함께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서구 김모 학부모는 "방학기간 아이와 함께 직접 자원순환 시설을 돌아보니, 한층 더 시설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청라, 송도 자원순환센터에서는 홈페이지를 환경교육 신청을 통해 주중과 주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나경)는 25일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가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자비(慈悲)의 양곡 50포(500kg)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관내 소외계층과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화엄정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차례 양곡을 기부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지난 24일 인천 미추홀구 문화공간 아트애비뉴 27에서 제1회 ‘한국 전통문화 – 궁중이야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복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특별한 행사로, 궁중 합창단의 전통 노래 공연과 함께 한복 패션쇼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 궁중 합창단의 전통 정가 공연, 한복 패션쇼와 어우러져 감동 선사 이날 행사는 글로벌 연리지, 주식회사 연리지, (사)대한청소년문화체육진흥회, 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매일뉴스, (사)한국장애경제인협회,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자원봉사단체 등 여러 단체가 후원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궁중 합창단의 공연과 한복 패션쇼였다. 해랑예술단 이미경 단장은 태극기 한복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 연리지 시니어 궁중 합창단 단원들은 이종세 단장의 지도 아래 1년간 연습한 전통 정가(正歌)를 선보였고, 대금 연주자 최순구와 인천 무형유산 남창가곡 이건형 이수자도 함께 무대를 빛냈다. ◆ 전통의 미(美), 한복 모델들이 선보인 우아한 자태 패션쇼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오윤경, 차영순, 김복철, 김소라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일정은 계양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계양구민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계양구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 보고회를 실시했다. 계양구는 주요 현안으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을 위한 시비 1회 추경 반영 요청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의 추가 재정지원 등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인천시에 요청했다. 또한, 대장홍대선의 박촌역 연장 필요성에 대한 모두 발언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전환에 따라 박촌역으로 광역철도망 연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업에 대해 시 차원에서 다각도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 시장은 브리핑룸을 방문해 구 출입기자와의 간담의 시간을 갖고,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생톡톡 애인(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공익법인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가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김춘식 수석부회장, 이제훈 고문, 유순동 사무총장, 정은경 차장 그리고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지역 경제계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상담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외이웃과 소외시설을 위해 인천비전기업협회 기부 천사인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의 경영발전과 ESG경영 사회공헌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며 인천광역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200여 회원사로 구성된 ESG경영을 선도하는 비영리법인 경제단체로 2014년 기획재정부로 부터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은 공익법인으로, 경영교류 활동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아트센터인천에서 광복회원,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평화와 자유, 독립의 염원이 오늘의 국제평화도시 인천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유정복 시장의 기념사, 헌시 낭송,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선언서는 이완석 광복회 인천시지부장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윤석규, 전계하, 이현경, 박영섭, 박명현, 이휘, 윤동현)이 낭독하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보훈부에서 선정한 독립유공자 2명(건국훈장 애국장 고(故) 서동화 선생, 대통령 표창 고(故) 이영규 선생)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유정복 시장이 그 자녀들(서재웅, 이재화)에게 직접 상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故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5일(수)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지방자치 30년, 자치분권 30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전국동시지방선거) 30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향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나아갈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자 민주당 인천지역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모경종 서구병 국회의원, 조택상 중구강화옹진군 지역위원장,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박남춘 전 인천시장, 전·현직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지방자치 기념영상 상영과 결의문 낭독, 박우섭 전 남구청장의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단순한 행정의 분권화가 아닌 민주주의의 근본적인 가치이기에 오늘 이 자리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과거 30년을 토대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7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위기 극복과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경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경영일반 ▲온라인마케팅 ▲매장연출 ▲기술전수 ▲세무지도 ▲노무지도 ▲지식재산권지도 등 7개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매칭되며,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분야별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회까지(1회당 4시간) 제공된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3월 7일(금)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insup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생애주기지원팀 ☏032-715-4215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경영 지도와 온라인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소상공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민생규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불황과 정세 불안 등으로 기업 경영과 시민 생활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민생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발굴 대상은 일상 불편, 경제, 사회복지, 보건, 주거, 교육, 일자리 등으로, 민생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신고를 원하는 시민은 규제개혁신문고(www.sinmungo.go.kr)에 접속해 건의하거나 인천시 누리집(시민참여알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4일 이내에 답변될 예정이며, 행정기관의 검토가 완료되면 신고 시 등록한 번호로 안내된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 누리집 등을 통해 답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규제 발굴과 함께,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