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13시간 동안 조사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의 결과에 따르면 박용철 후보와 오차범위내 3.1% 포인트로 초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이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 생방송 분석에서는 한연희 후보가 성별로는 남성 보다는 여성, 2권역 (선원, 불은, 길상, 화도, 양도, 내가, 삼산, 서도면) 보다는, 1권역 (강화읍, 하점, 양사, 송해, 교동면)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18-29세 40,4%, 40대 44,9%, 50대 42,8%, 60대 49,6%로 상대후보 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10대와 20대, 40대, 50대, 60대의 지지율이 많게는 15.3%에서 적게는 9,1% 포인트까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초박빙을 기록한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한연희 후보는 30대를 제외한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지지율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5~6일 18세 이상 강화군지역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무선 100% ARS 방식, 응답률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에서 박 후보는 53.0%로,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31.0%)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 두 결과를 비교해 보면 불과 3-6일 사이 여론조사 결과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연희 후보는 6.3% 높게 나온 반면, 박 후보는 53.0%에서 40.4로 무려 12.6% 포인트로 큰폭 하락했다. 최근 호별방문 선거법 위반 기소와 과거 도박 의혹까지 후보의 리스크가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 지역 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한연희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상대후보는 이전 조사보다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한연희 후보는 선거일이 가까울수록 상승세가 무섭다”며 “특히 유세 현장에 나가봐도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청렴하고 정직한 한연희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지지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한연희 후보 측은 또 “한연희의 실제 지지율은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보다 평균 11% 이상 높게 나타났다. 2022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24.9%였는데 개표 결과는 10.5 높은 35.4%였고, 2018년 6월 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연희 14.3%였는데 개표 결과는 12.3 높은 26.6%였다. 따라서 오늘 ㈜여론조사꽃에서 발표한 한연희 37.3%는 10월16일 투표에서 12-13% 높아져 50% 가까이 나온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기 여론조사 인용 > 조사의뢰자: (주)여론조사꽃 자체조사 조사기관명:㈜여론조사꽃 조사기간: 2024년 10월7일-9일 (3일간) 13시간 조사 조사방법: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조사대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응답률:25.2% 응답자수:503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위 조사는 공표보도금지기간 이전에 완료된 조사입니다. 2018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강화섬신문 -조사기관:(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2018년 5월 23일 -조사방법:조사방법 유선 ARS 100% 2022년 여론조사 -조사의뢰자:데일리강화와 바른언론 -조사기관:㈜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 -조사기간:2022년 5월 20일~21일 -조사방법:무선 ARS 91%, 유선 ARS 9%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뉴스] 가을이 물들어 가는 주말의 청라 호수공원 야외 음악당과 음악당 앞의 넓은 잔디 공원에는 수많은 인파로 가득 메워졌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이곳에서 “청라 와인 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공원 전체에는 남미의 탱고 음악이 울려 퍼지고, 무대에는 탱고 춤을 추는 남녀의 의상과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탱고 전문 댄서들이고 그들은 남미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가들이다. 율동과 음악의 리듬은 힘차고 경쾌하여 보고 듣는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였다. ‘청라 와인 축제’의 지난해 주제는 ‘샹송과 와인’이었고 금년의 주제는 ‘탱고와 와인’이다. 그래서 축제의 첫날엔 탱고 음악과 춤을 무대에 올린 것이다. 호수공원을 방문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1만 5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관객들은 열정적으로 공연에 참여했다. 춤과 노래를 따라부르고 춤을 추기도 했다. 가을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주말의 호수공원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축제의 본 공연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정열적인 남미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탱고음악에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진 카스타냐 탱고와 생소하지만 매혹적인 브라질 음악을 선보인 뚜두뱅, 정열적인 라틴댄스를 보여준 스윙키즈의 무대까지 이어졌다. 방문자들은 잔디 위에 방석을 깔고 앉아서 즐기는 가족과, 의자․테이블․ 먹거리, 그리고 아기와 애견까지를 동반한 온 가족이 함께 나와 즐기는 가족들로 가득했다. 그들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 보였으며 혼란스러운 것 같이 보이면서도 질서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문화시민의 수준이 감지되었다. 이번 축제는 열정적인 남미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남미의 와인과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존이 운영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고, 와인존 이벤트 부스에서는 해피아워 등의 이벤트로 시민들의 호응도 컸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된 와인 라디오와 나만의 와인 칵테일 만들기부터 와인병을 활용한 조명 만들기, 남미 스타일의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와인과 남미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람객을 위한 힐링 공간구성과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축제장에 조성된 힐링존과 도서존(어디든, 도서관)을 통해 축제를 즐기면서 책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고, 인문학 와인 강연회를 통해 와인과 남미의 문화에 대해서도 안목을 넓힐 수 있 는 기회가 되었다. 축제가 무르익은 6일(일)에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무대가 진행되었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 카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력 넘치는 보이스의 하현상, 천상의 하모니를 보여준 V.O.S와 페스티벌의 여왕 효린의 폭발적인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관객들이 안전에 위험 수준까지 모인듯했다. 수많은 인파로 공간 내에서 이동이 어려웠다. 안전요원과 주관 측의 직원들이 애를 쓰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현재 인원이 1만 5천 명은 돼 보인다고 했다. 2024 청라 와인 페스티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에도 앞장섰다.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푸드존의 입점 푸드트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전 공개모집으로 지역의 우수 업체들을 선정하였으며 축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기 위해 공모 시 제출한 용량과 음식 가격을 준수하고, 내실 있는 음식을 판매하였다. 또한 푸드존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및 쓰레기를 줄이는데 기여했다.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한 탄소 중립 실천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던 점이다. 다회용기 사용, 와인 공병 이벤트 등에 참여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였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에 참여한 인원을 5만 명 이상으로 추산했다. 이틀간 본 공연에 참여한 인원이 3만 명이 이상이고, 낮 시간에 추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각 1만 명 이상으로 총 5만 명이 넘는 규모의 축제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한 IFEZ의 대표축제 ‘2024 청라 와인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5일(토)과 6일(일)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대에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이틀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매일뉴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이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의 손을 잡고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0일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캠프에서 '필승 원팀연대 선언식 '을 열고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승리를 위한 정책적, 조직적 협력과 연대체제 구축을 다짐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의 필승연대에 감사를 표한다”며 “더불어민주당ㆍ조국혁신당이 원팀 정신으로 한연희 후보 당선과 강화 대도약 시대를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낼 동지로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강화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반드시 승리하여강화군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이 필승연대를 이룬 데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정권심판과 강화군 대표 일꾼 교체’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야권 단일화 이후 진행된 연대라는 점에서 ‘인천시당 야권 원팀 연대’가 유권자들의 표심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매일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일(목)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지원 유세차 강화 길상면 온수리를 방문했다. 한 후보는 지원 유세에 앞서 오전에는 강화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도 개최했다. 이 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장동혁‧김재원‧김민전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선거이다. 박용철 후보와 국민의 힘이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도록 뛰겠다”면서 “최근 쌀값 하락과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다. 재난지원금 신속한 지원을 촉구하겠다. 국민의힘이 농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강화까지 와 주신 한동훈 대표님과 당 지도부께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강화의 만성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 개설이 시급하다.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 날 오후 길상면 온수리 지원 유세에 나선 한 대표는 “강화에 예산으로, 정책으로 보답하고 싶다. 그렇기 위해서는 박용철이 강화군수가 되어야 한다. 박용철 후보를 찍어 달라”면서 박용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용철 후보는 온수리 현장 유세에서 “강화군수로 당선되어 원팀의 힘으로 강화발전 이루겠다”면서 “한동훈 대표께서 인천2호선, 서울5선 연장을 약속해 주셨다. 강화~영종 연륙교와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함께 해 주실 것이다. 사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고, 16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한동훈 대표의 지원 유세는 지난 9월 27일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국민의힘은 1주일 여 앞으로 다가 온 선거일에 맞추어 당 지도부 차원의 선거 지원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9일(수) 14시 30분, 박찬대 국회운영위원장(민주당 원내대표), 한연희 후보자,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교흥 前 행안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연희 후보에 따르면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는 “국제말산업 클러스터,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경제자유구역(기회발전특구) 지정이란 삼각축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정책은 민주당의 전격적인 지원 아래 진행하되, 상호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정책을 현실화한다”는 것이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는 강화도의 미래 비전을 발표한 자리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행 되기 위해서느 중앙정치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국회가 민주당과 더불어 모든 협력을 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이 프로젝츠로 강화군의 비약적으로 발전 될 것이며, 국회와 당은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기구 농해수위원장도 “강화군이 강화 대도약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10만 자족도시를 완성 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모든일을 돕겠다” 며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쌀값이 반드시 20만원대로 갈 수 있도록 쌀값을 안정화 하기 위해 양곡관리법 등 통과를 위해 힘쓰겠다. 또한 강화군 항 포구도 어촌 뉴딜 정책에 선정되도록 해 강화가 획기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하여 한연희 후보가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교흥 의원은 “강화남단에 추진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역은 내년 안에 지정 되도록 강력히 전달 할 것이며,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은 1단계 300만평 규모로 스마트팜, 반도체 화훼 등 농가 소득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 서울지하철 5호선이 연결 되고, 강화군내에는 트렘을 연결하여 교통도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강화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대규모 사업으로 일자리가 늘고 세제 혜택 등으로 비약적 발전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 대도약 프로젝트는 국제말산업클러스터와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강화도가 명실상부 대도약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다.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써 국회차원에서 돕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서 강화가 군이 아닌, 인구 10만 혁신도시, 인천의 강화가 아닌 세계적인 강화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제말산업클러스터 조성 ◾기간 : 2025년 ~ 2035년 ◾대상 : 강화전역 약 6Km2(180만평) ◾내용 : 국제승마타운, 경주마힐링타운, 레저스포츠타운, 문화예술공연타운, 쇼핑,숙박시설 조성 ◾기대효과 국내외 방문객 연간 3,000만명, 일자리 3만개 창출, 연간 부가가치 약 4조원 이상 강화군 지방세 2,000억원 이상 획득 2.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기간 : 2025년 사업계획 결정 ◾대상 : 2단계 (신도-강화구간) 11.4Km ◾비용 : 5,000억원 내외 ◾기대효과 강화군민의 교통불편 전격 해소 인천국제공항 연계하여 생태,역사,문화,레저 관광 수요 급증, 생명바이오산업 유치 남북물류기지 건설, 한강하구 공동이용, 서해평화협력지대 등 평화협력확대 3.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간 : 2025년 기회발전특구 세부시행령 마련, 2026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반 조성 ◾대상 : 강화남단 일대 (길상,화도,양도면) ◾내용 : 농생명,바이오산업, UAM(도시항공교통), 드론 산업 유치, 뉴타운 조성 ◾기대효과 제2의 송도국제도시 완성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완성. 강화군내 트램 설치 운행 일자리 1만개 창출, 10만 인구 시대로 도약..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자가통신망을 활용한 V2N(Vehicle-to-Network) 기반 시민체감형 안전서비스 구축’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국비 7억원 확보)되어, 지난 7일 한국진흥정보사회진흥원(NIA), LG전자(주)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자가통신망을 구축‧운영중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유‧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하고 실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에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도시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첨단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 서비스는 V2N 통신기술을 이용한 보행자 및 운전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통안전 정보와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교통안전 서비스이다. 자동차, 보행자, 오토바이,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자들의 현재 위치, 이동방향, 속도등의 정보를 제공, 분석하여 도로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는 기술로, LG전자가 개발한 Soft V2X 솔루션을 인천경제청 자가통신망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송도지역에 교통안전 정보 제공을 위하여, 민간‧공공 안전서비스 앱과 서버를 연계 구축하고, 초‧중‧고가 밀집된 포스코 고등학교 인근 3개 교차로에 실증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시설을 금년 말까지 구축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교차로 접근 시 차량과 보행자 간의 충돌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거나, 주행중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시 차량 운전자 스마트폰에 주의 알림을 표출할 수 있으며, 위험지역(공사구간 등)을 설정하여 작업자의 안전 및 작업장 주변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분야 스마트인프라 구축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보행자 안전에 중점을 둔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4년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경산시, 김천시 3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되었으며, 현재 송도에는 약 300km의 자가통신망(광케이블)이 구축되어 CCTV, 교통(ITS), 미디어보드, 센서 등 스마트 기반시설 통신회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9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건강도시 인천! 시민과 함께 달려라!’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300만 인구 달성과 118조 원의 지역총소득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제2의 경제도시로 발돋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대시민 홍보 이벤트로, 건강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9시 요가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인천중앙공원 내 3km 구간을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10개 조 그룹별 30명씩 나눠 출발했으며, 러닝클래스 엔듀로레이스의 김병현 코치(전 육상국가대표)와 10명의 전문페이서가 리딩하며 시민과 함께 달리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러닝이 끝난 후에는 근력강화 운동 및 피로를 풀기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끝까지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 참여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러닝과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건강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주최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인천시가 보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100만 명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러닝 이벤트를 통해 팔로워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관련 소식은 인천시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incheon_gov/)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들도 해당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 행사에 직접 참여한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인천시의 정책 목표인 ‘시민행복’을 직접 체감하고, 건강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가을을 맞이하여 인천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여행을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단순히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수학여행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인천을 탐험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스탬프 챌린지는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인천 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 ‘인천e지’를 다운로드 한 후 지정된 인천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GPS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여행코스로는 옛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을 포함하여 개항과 함께 형성된 차이나타운,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개항장 일대의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한국근대문학관, 자유공원 등 총10곳이며 이 중 4군데 이상을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음료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탬프 챌린지 코스 외 인천의 다양한 교육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천 교육여행 가이드북 <교육여행은 인천이지>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교육청 등에 배포하여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인천의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가 많으며 수학여행을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올해 3만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2024 인천 수학여행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불법선거감시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10월 1일, 오는 10월 16일에 있을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파랑풍선 부정선거 감시단’을 출범시킨 바 있다. 실제로 이전 다른 선거의 경우 후보들의 지지세가 비슷하고, 사전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후보비방 등 흑색선전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1일 발족한 감시단을 통해 보궐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금품 제공, 식사 대접, 유권자 동원 등 불법 선거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감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불법선거 감시단 강원모 단장은 “강화읍을 포함한 13개 읍면에 자전거 감시단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선거일과 본투표일에 150명 이상의 감시원이 참여하여 각 투표소마다 최소 3명 이상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유권자 실어나르기’를 집중 감시할 생각으로 2회 이상 투표소를 들락거리는 차량과 이곳저곳 투표소를 방문하는 차량은 의심차량으로 분류하여 집중 감시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시에는 선관위에 즉각 고발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연희 후보는 “중앙당과 함께 불법선거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화군민들의 성향 파악이나 지인 등 식별이 가능해 불법 운행 차량이나 이장, 공무원등의 선거개입 혐의 등에 대해서도 암행 감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 지역은 지난 4월 10일 총선에서 금품 수수 의혹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큰 논란이 일었으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역시 불법 호별방문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매일뉴스] 2024년 길사모(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장 김흥식)의 사랑 바자회가 2024년 10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파리바게뜨 옆 온수 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온수의원 원장이기도 한 김흥식 길사모 회장은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 행사가 아직 1시간여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2,000여 분 이상이나 다녀가셨는데 그만큼 길사모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있다며 말을 이어갔는데, 회원은 약38명이고 길사모는 크게 2가지 봉사 타이틀로 가지고 가는데 첫째는, 주위에 있는 꿈나무들의 꿈과 이상을 드높이기 위하여 길상 초등학교를 서포트하고 작년부터 길상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계속 공연하고 합창단 선생님 급여를 회비에서 지원하고 둘째는, 길상면 30여 분의 독거어르신들의 밑반찬을 해드리는데 매주 화요일에 길사모에서 만들어서 직접 배달한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또한 독거노인 밑반찬을 준비하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사모 봉사 단체에서 오디션을 봐서 정식으로 만들어진 길상 어린이 합창단은, 길상 초등학교 어린이뿐만 아니고 이제는 강화군 전체의 어린이들을 규합하여 더욱 실력 있는 합창단을 만들 생각이라고 말했다. '길상 초등학교 꿈나무들의 아나바다 장터'가 뭐냐는 질문에는 길상초 학생들이 집에서 안 쓰고 안 입는 옷을 가져와 팔아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드리는데 일조하겠다. 하여 '길상초 꿈나무들의 아나바다 장터' 를 새겨 천막을 친 것이라고 말하며 어린 학생들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유양열 고문은 본지와의 전화 통해에서 물론 저도 부부가 함께 봉사하고 있지만, 길사모는 많은 부부가 순수한 마음으로 오직 어린이들과 어른들을 위하는 지역 모임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단체 접종할 때도 같이 모시고도 갔으며 방역봉사 및 초지대교 발열 체크에도 함께했으며, 마스크가 부족할 때도 3박 4일 동안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배포했다며, 오직 길상을 위한 길이라면 길사모를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길사모 회장을 떠나 온수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인데, 회원들과 길상면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는 길상면에서 살아가면서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데, 오늘 바자회가 3회째인데 2000여 분 이상 오셨다며 점차로 많은 분이 와주시는 걸 보니 길사모가 하는 일에 많은 호응을 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으니 지켜봐 달라며 힘 있게 말했다...
[매일뉴스] 10.16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 이어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도 TV 대담·토론회와 관련된 '편파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력한 강화군수 후보인 안상수 후보가 최근 선거 이력이 없고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대한 여론조사가 없다는 이유로 OBS에서 7일 진행되는 TV 대담·토론회 녹화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초청 대상에 포함되려면, 언론기관이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4년 이내 해당 지역 선거 득표율 10%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안 후보는 최근 4년 이내 해당 지역에서의 선거 이력이 없고 강화군수 보궐선거 여론조사가 없었기 때문에 유력한 군수 후보로 지목되면서도 대담·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안상수 강화행복캠프에서는 이와 같은 모순을 지적하면서 선거 방송토론은 그 영향력이 매우 크고 후보자 간 비교를 통하여 그 우열을 뚜렷이 알려주는 미디어 선거의 대표적 방법이기에 그 초청대상 후보자를 정하는 기준이 명확하고 공정하여야 할 것이라고 항변했으나,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는 현행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뿐이었다. 이에 안후보측 관계자는 위원회가 적극적인 행정보다는 지나치도록 문자적 해석을 통한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재된 여론조사를 자체조사이기에 인정할 수 없다는 부분에 대하여는 위원회가 군민들이 방송 토론회를 통하여 궁금해하는 여타 후보들의 정책에 대한 동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점은 설령 현행법상 문제는 없다손 치더라도 선관위 존립 여부가 군민들에게 후보들을 폭넓게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는 판단의 기준을 갖도록 하여야 하는 폭넓은 행정을 처리하여야 함에도 이를 시행하지 않은 점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판단되며, 행여나 당선 가능이 예측되는 특정 후보를 배제하기 위해 짜여진 각본에 의한 사전 담합형 조치는 아닌지 조심스럽게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방송토론회 참석대상자 선정에 있어 위원회와 방송사 측에서 토론참가자의 동의를 얻으면 제외된 후보도 토론회 참여가 가능하다는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행하지 않은 점 또한 위원회가 방송 기능을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을 위해 활용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였다. 일련의 이러한 과정을 면밀히 검토한 안후보는 7일 녹화로 실시되는 방송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군민에게 드리는 글】 존경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민과 함께하는 기호 6번 안상수입니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군민 여러분께 직접 알려드려야 할 중차대한 사안이 발생하였기에 이의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행여나 시중에 떠도는 가짜뉴스 발생을 사전 예방함은 물론 왜곡된 헛소문의 진원지를 사전 차단코자 직접 군민 여러분께 말씀 올립니다. 안상수 강화행복캠프에서는 10월 3일 실시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토론·대담방송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선관위에 질의하였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여론조사의 경우,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지 아니하고 자체조사인 관계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는데 가. 이미 각 언론사에서는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우리 후보가 본의 아닌 피해를 보았다고 판단되는데 인정할 수 없는 결과치를 게재하도록 한 이유는 무엇인지? 나. 토론회를 준비하기 위해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여론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지 아니한 이유는 무엇인지? 2. 헌법재판소의 판례에 의하면, 선거방송토론은 그 영향력이 매우 크고 후보자 간 비교를 통하여 그 우열을 뚜렷이 알려주는 미디어 선거의 대표적 방법으로서, 그 초청대상 후보자를 정하는 기준이 명확하고 공정하여야 할 것인데, 한 번의 여론조사결과로써 초청대상 후보자에서 제외하는 것은 청구인 으로 하여금 공무를 담당할 기회를 박탈할 뿐 아니라 무소속의 정치신 인을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한다. 라고 적시한 부분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 제82조(언론기관 초청 대담·토론회) 에 따르면 당선가능성 있는 후보자의 초청 질문의 규정에 의하여 언론기관이 주관하는 대담·토론회에 있어 제1항과 제3항에서는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회에 대하여 후보자의 승낙을 받아 1인 또는 수인을 초청하여 대담·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되 그 진행은 공정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면서 제4항에서는 법 제81조(후보자등 초청 대담·토론회)제5항의 규정은 준용하지 않고 있으며, 동 규칙 제45조제1항에서도 특정후보자 또는 그 대담·토론자 1인만을 계속적으로 초청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는 바, 이는 모든 후보자를 초청하여야 하는 것이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보아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자만을 초청하여 대담·토론회를 개최하여도 무방한지의 여부 그러나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는 현행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공허하고 무책임한 답변뿐 이었습니다. 따라서 저 안상수는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일체의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방송을 통한 토론회는 강화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여타 후보들의 정책에 대해 동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당선 가능이 예측되는 특정 후보를 제외하고 실시 함으로써 강화 군민들이 폭넓게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는 판단의 기준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방송토론회를 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면, 경남선관위와 중앙선관위에서 조치한 아래와 같은 제도가 있음에도 이를 간과하고 있기에 소극적인 행정처리에 후보자가 아닌 강화 군민의 입장에서 볼 때도 괜한 헛소문만 자아낼 것이 우려되어 직접 군민들에게 사실을 알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기호 6번 안상수, 우리 군민들이 만들어주신 후보 안상수는 차별적으로 시행하는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방송토론회에 참석하지 아니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그 시각에 우리 강화군민 품으로 다가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직접 안상수 후보가 추진하고자 하는 각종 정책 특히 군민들이 가장 해결을 바라고 있는 교통문제, 쌀값 문제들에 대해 군민들에게 다가가 소상하게 설명드리는 시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상수 후보가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진원지도 알 수 없는 헛소문에 현혹되지 마시고 오직 안상수만을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최하는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이하 트래블마트)’는 인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MICE 전문 트래블마트로서, 인천의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트래블마트는 해외 바이어-국내 셀러 간 B2B 상담회를 중심으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인스펙션, 인천 팸투어, MICE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인천 MICE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10월 23일 B2B 상담회에는, 최근 인천에서 대규모 기업회의를 성료한 DSA(Direct Selling Assosiation)사 등을 포함한 6개국 3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50개사 이상의 인천 관광‧MICE 기업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일간 송도컨벤시아,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상상플랫폼 및 대불호텔 등 인천 주요 MICE 인프라 및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가 진행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트래블마트는 홀리데이 인 인천에서의 웰컴리셉션을 시작으로, 쉐라톤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 등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의 다양한 집적시설에서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외 MICE 업계의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7일 오후, 알미골사거리에 위치한 안상수 강화행복캠프에서는 안상수 후보의‘천원 군수’선언을 통해 중대 공약을 발표했다. - ‘천원 군수 안상수’가 되겠습니다! - 대형인프라 건설은 민자·외자 유치로, 군청 예산은 군민 행복을 위하여 - 안상수는 더 섬세하게! 더 따뜻하게! 일하겠습니다. ■ 기호 6번 안상수 후보 ‘천원 군수 안상수’의 중대 공약 ○ 안상수는 당선 즉시 ‘천원 군수’가 되겠습니다. 저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인 저를 지지해 주신 강화군민께 보답하고자 군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임하였습니다. 봉사하는 자가 무슨 월급이 필요합니까? 저는 필요 없습니다! 저는 당선되면 강화군수에게 지급되는 월급 중 천원을 뺀 나머지 전액을 ‘강화아이건강기금’으로 지정 기부하겠습니다. 기금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강화군 보건소 또는 종합병원에 소아과 전문의를 채용하여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화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은 우리 군에서 먼저 챙겨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이고 소아과 개설은 강화군의 모든 부모들의 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천원 군수가 되겠습니다. 저 안상수는 인천시장 재직 시절 뇌출혈로 쓰러져 병석에 누워있는 사랑하는 아내를 10여 년 동안 간병하다가 아내와 사별한 후 아내의 모교인 이화여대에 함께 살던 아파트를 기부하는 등 조건없는 나눔을 실천해 왔습니다. ○ 강화군 예산은 오직 군민의 삶을 위해 집행하겠습니다. 안상수만이 갖고있는 능력이며 노하우인 외자 및 민자 유치를 통한 대형 인프라 사업을 전개하고, 강화군 예산은 오롯이 어려운 군민의 고단한 삶을 보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안상수가 대형 사업 개발을 진행하여도 기존 복지 예산은 축소되지 않는다는 점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대형 사업 유치가 늘면 세금도 늘고, 늘어난 세수만큼 오히려 더 큰 복지 혜택을 군민께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강화 경제자유구역 개발 이익 중 일부를 떼어내 군민을 주주로 하는 3,000억 펀드를 조성하여, 새로 건설되는 경제자유구역 내에서 군민이 경제적 주도권을 갖게끔 만들겠습니다. ○ 군민의 소리를 듣고, 더 세심하고 따뜻하게 답하겠습니다. 가. 안보 분야 접경지역 주민들이 당하고 있는 대남 확성기 소음의 해결 대책으 로 각 가정마다 방음창호를 설치하고, 소음 차단을 위한 방음벽을 세우며 주민들의 정신적 피해 등에 대한 보상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실시할 수 있는 군조례를 바로 제정하여 추진함으로써 주민 들의 마음을 다소나마 위로해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대정부 차원 의 보상 등 대책 방안도 함께 추진할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참전용사에게 지급되는 수당 중 강화군이 지급하는 수당에 대해 추가로 15만 원씩 인상 지원하겠습니다. 나. 관광 분야 해안침식 저감·방지 또는 해빈 안정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해변에 인위적으로 모래를 공급하여 넓히는 양빈(beach nourishment) 사업을 시행하여 강화 서쪽 모래 준설하고 일부는 동막해수욕장, 민머루 해수욕장 등에 사용함으로써 즐거움이 더해지는 해양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美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을 유치하겠습니다. 다. 행정·복지 분야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건축 및 부동산 등등에서 발생되는 각종 규제 부분을 과감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완화하여 민원 발생 여지를 사전 차단하겠습니다. 농어촌 민박의 경우 관련 상위법 개정과 동시에 불법 건축물 합법화 지원 및 승계가 가능토록 추진하겠습니다. 고기잡이 어선의 출·입항 및 조업 시간 등을 안전이 보장되는 선에서 어민 중심의 시간으로 연장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사면 인화리 검문소 존치여부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어르신 치아 건강을 위한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르신 안심교통카드 사용 금액을 인상 지원하여 연간 24만 원을 버스/택시에 이용하고 긴급 생필품 구입에도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기초수급자, 생활보호대상자로부터 소외되는 차상위 계층 지원책을 확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습니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7일 오후 1:30분부터 80분가량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 후보는 토론회에서 강화군 지역경제를 살리고, 강화군민을 30년 먹여 살릴, 메가톤급 굵직한 공약 2가지를 발표했다. 첫째는 이미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발표한 바 있는, 국제 말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말산업특구를 조성하여 강화군의 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에 따르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조성 예정지역과 연결되는 인접 지역 5.94k㎡(약180만평)의 부지에 국제승마타운/경주마힐링타운/융·복합산업타운/쇼핑호텔숙문화에술공연타운/레저스포츠타운/그린에너지생산단지와 각종 인프라가 갖추어진 융복합레저산업타운 강화 국제말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외국인과 수도권 2500만 시민들을 위한 국제관광명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기대 효과로는 연간 약 4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과 연간 약 3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연간 약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연간 약 2천억 원 이상의 강화군 세외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사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한 후보는 이미 이를 위해 국회 농수축산식품위원회 어기구 위원장가 업무협약을 통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협약한바 있어, 국제말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연희 후보는 두 번째 공약으로 강화군민들이 주주로 참여 하는 주식회사 강화도를 설립하여 강화군민을 먹여 살리겠다고도 공언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주식회사 강화도는 강화도 자원을 사업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잘사는 강화군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이미 한 후보는 다년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강화군과 군민이 합심하여 자치적으로 지역개발사업을 강화군민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들이 계획하고, 군민들이 운영하여, 군민들이 수익을 얻는 군민들이 주인이 되는 군민 주주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획득한 사업수익을 군민 주주들께 배당하여 군민들의 소득에 보템을 주기 위한 강화군민 경제자립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주식회사 강화군의 예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 강화군 청소 방역 생활폐기물 재활용, 소각, 매립을 포함한 최종처리 등 환경관리사업 강화 생수 생산 판매 사업 태양광 조력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강화군 공동주택건설 시행, 시공, 분양 사업 강화군 대중교통 및 「관광지」 건설 및 운영 군민과 관광객 편익을 위한 쇼핑센터 건설 및 운영 마니산 「K-한방 약용식물 재배 및 생태 테마파크」 건설 및 운영 사업, 강화군 「국립 알파 타운」 건설 및 운영 (알츠하이머/파킨슨) 10. 각종 토목, 도로, 건축, 건설 시공 사업 한연희 후보가 당선된다면 국제말산업클러스터와 주식회사 강화도를 통해 강화군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일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토) 박용철 후보와 함께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과 내가면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에는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원내 지도부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 인천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동행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해 민생물가를 점검하고 시장민심을 청취했다. 추 원내대표는 교동면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 상인들과 만나 “유정복, 추경호, 배준영, 박용철이 하나 되어 시장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 원내대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동시장 교통혼잡 해결, 주차공간 확대를 국민의힘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정부여당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박용철 후보의 시장 활성화 공약 이행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박용철 후보는 인천시 예산을 다룬 전문가”라면서 “제가 박용철 후보와 힘을 합쳐 교동검문소 차량정체 문제 해소와 민통선 조정을 통한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철 후보는 “고금리‧고물가로 장사하시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좀 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포리 젓갈시장에서는 “어선‧어업인들을 위한 소득 증대와 젓갈시장 판로 확대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금) 한동훈 대표의 방문 이후, 추경호 원내대표가 두 차례 강화를 찾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