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7월 19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열리는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 시즌7’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장애인이 1인 이상 포함되어 있는 단체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악기연주, 노래, 댄스 등 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 분야 영역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사진·그림·공예작품 등 작품전시 부문이 추가 됐다.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무대공연팀 및 작품전시팀에게는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되며, 작품전시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행사 당일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규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본 축제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이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많은 장애 예술인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서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www.bprwcd.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kimjiyoung@bprwcd.or.kr)으로 제출 가능하
㈜연리지 사진 제공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부터 조명화. 한대근. 김순희. 이봉춘 [매일뉴스] 지난 17일 시민협력 플랫폼 공감에서 궁중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잊혀져간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세종대왕 부부 컨셉으로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중한복 패션쇼를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는 신지이,이병원, 이응구, 박종운, 조명화, 이동일,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김복철, 오윤경, 김소라, 정명희, 조명화, 김순희, 한대근, 이봉춘 모델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좋은 사람들 회원 김순희, 조명화, 이봉춘 연주자가 한복을 입고 노래와 기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인천시민과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행사장에 관람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 시니어 모델 왼쪽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신지이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 시니어 모델 주선희. 이병원
[매일뉴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은 ‘지구의 탄생, 그리고 생명의 진화’를 주제로 살아 움직이는 공룡과 오감만족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월드(애니매트로닉스 공룡) ▲실감시네마(공룡 다큐멘터리) ▲AR 체험존(증강현실 드로잉, 트릭아트) ▲힐링포레스트(온 가족 휴게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로 공룡을 만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AR 체험존과 온 가족 휴게공간으로 조성되는 힐링 포레스트존은 관람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1억 5천만년 전 멸종한 쥐라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보고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6월부터 11월까지 청와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공유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성인 대상 '청출어람, 청와대학', 청와대 건축과 조경, 미술품 전문가 강좌 먼저,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청와대의 건축과 조경, 미술품 등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강좌 '청출어람, 청와대학'을 총 3회* 진행한다. ▴ 첫 번째 강좌가 열리는 6월 27일에는 ‘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의 저자이자 전 청와대 출입 기자인 백승렬 연합뉴스 사진부 선임기자가 청와대 건축물과 가구, 그림 등을 통해 청와대 곳곳의 역사를 알린다. ▴7월 25일에는 청와대 조경 담당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이 대통령 기념식수를 중심으로 청와대 조경의 가치와 의의를 이야기한다. ▴8월 29일에는 예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으로 근무할 당시 청와대 소장 미술작품 전수조사와 청와대 작품 설치 기획에 참여했던 정준모 한국미술품 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가 청와대 소장 미술품의 가치와 학예사의 역할을 설명한다. '청출어람, 청와대학'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6월 19일 오
[매일뉴스] 시흥시 평생교육원 청년스테이션은 지난 15일 시화호에서 청년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블루투술’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봉사단체 청년뿐 아니라 일반 청년까지 총 2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전에 청년스테이션에서 먼저 집결해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교육을 수강하면서 시화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시화호로 이동해 시화호 주변 생태계를 관찰하며,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걸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스테이션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한 참가자는 “시흥에 이사 온 지 두 달 정도 됐다.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플로깅에 참여해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들고 콧바람도 쐬어서 기분이 좋다. 아직은 시흥에 대해 잘 모르지만, 여러 활동에 참여해서 차근차근 알아갈 계획이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 청년스테이션은 플로깅 등의 봉사 프로그램 외에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시흥시 청년(15~39세)이면 누구나 청년스테이션의 다양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청년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을 표방하고 있는 청년스테이션은 청년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윤환 구청장)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계양구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계양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을 오는 7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풍물단, 여성합창단(20세 이상 65세 이하), 소년소녀합창단(7세 이상 18세 이하)으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 소재 직장(또는 학교)을 다니는 자로 주 2회 연습과 수시 공연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실기와 면접 일정은 ▲여성합창단 7월 12일(오전 11시), ▲소년소녀합창단 7월 13일(오후 2시), ▲풍물단 7월 16일(오후 2시)에 각각 실시된다. 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춰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ey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 또는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450-5873)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인천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참여, 공연, 체험, 먹거리가 있는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축제는 지난 1일 봄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로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하는 축제이다. 다수의 민·관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놀고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 군악대 퍼레이드로 축제 시작 서구립 풍물단의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미녀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서지우의 연주에 이어 개막 선언, 군악대 연주와 퍼레이드, 머드몹신, 주제가 있는 동시 전(展), 상인회가 준비하는 먹거리 부스의 값싸고, 맛 좋고,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획의 공간, 기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보령 머드축제 축소판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보령 머드축제’의 축소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날 방문자들은 매우 색다른 체
▲ 인천시장상을 받은 전옥자 이임 총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강인 취임총재가 박종안 한국지역 총재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제4차 한국 인천지구대회 2024-2025 총재 이. 취임식이 인천 YMCA 강당에서 'YMCA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봉사'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 이날 행사는 만남의 장을 시장으로 제1부 열림의 장, 제2부 배움의 장, 3부 2024-2025 총재 이. 취임식, 제4부 만찬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되었다. 제1부에서는 기도와 찬송에 이은 대회장인 전옥자 총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부평 클럽 이종빈 회장의 국제와이즈멘 클럽의 목적과 강령 낭독, 이강인 취임 총재의 내.외빈소개, 전옥자 총재의 시상 및 대회사로 마무리되었다. ▲ 한일욱 23/24 한국지역총재가 와이즈멘 클럽의 목적에 대한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한일욱 23/24한국지역 총재의 '와이즈멘 클럽의 목적에 대한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고 문학클럽 류병열회장의 IBC 봉사부, 남동 클럽 문병인 회장의 지도력 훈련 봉사부, 윤나원 정서진 클럽 회장의 지역사회 봉사부, 임동순 제물
[매일뉴스] 김포시는 지난 15일 구래동 문화의거리에서 ‘ON(온)세대와 통하는 온통세일’을 개최했다.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소비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구래동 문화의거리에는 관내 기업들의 홍보부스, 소상공인 연합회의 플리마켓 등이 조성됐고, 기존 구래동 상가에서 자체세일에 동참하여 행사장 안팎으로 말 그대로 ‘온통세일’이 진행이 됐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관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해당 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전통놀이를 진행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자발적으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즐긴 시민들에게는 온 세대가 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구래동 상인들에게는 문화의거리의 화려함에 반한 시민들의 재방문을 이끌어 낼 미래 동력이 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도장깨기,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건강하게 즐기는 시간을 보냈고, 반려동물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펫 캐리커쳐, 펫 타로 등 체험활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펫-프렌들리(Pet-friendly,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행사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김포시
[매일뉴스] 당진시가 ‘2024년 제7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흘간 합덕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후백제 견훤이 축조했다고 전해지는 ‘합덕제’는 충청남도 기념물이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다.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여름철 개화하는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축제 1일 차에는 △개막행사 △초대 가수 공연 △불꽃놀이 △EDM파티가 진행되며, 2일 차는 △지역 예술인 무대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3일 차를 포함한 행사 전 기간에 △깡통 열차 △플리마켓 △지역 특산물 체험행사 △연꽃 음식 만들기 체험 △돗자리 극장 △연호네컷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가 개최되어 국립박물관 소장품인 ‘농경문 청동기’를 비롯한 5점의 문화유산을 합덕제와 함께 감상할 좋은 기회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현재 합덕제 사계절 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연지 준설 및 조경공사를 진행 중으로 합덕제 정비와 발맞추어 연꽃축제가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6월 28일과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과의 기획 협력공연으로 넌버벌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을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신라 화랑 ‘비형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을 이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기계와 리듬 체조, 비보잉 등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3D홀로그램, 로봇팔 등 판타지 효과를 극대화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유쾌하게 풀어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경주 상설 공연과 전국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터키,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까지 2천여 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작품이다. 공연 티켓 비용은 전석 2만 원으로 예약은 온라인 예매(인천문화예술회관, 엔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인천시민, 계양구민, 다자녀 등 각종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20-2737)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주민에게 알리고, 마을조합 ‘꿈터’의 비전을 주민과 공유하는 상생마을 축제 ‘꿈을 잇다’를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조합 ‘꿈터’ 국악동아리 길놀이의 식전 공연 내빈 축하말씀, 주민참여공연(국악 및 지역아동 기타 연주), 주민의 꿈을 담은 희망나무 심기, 율도팝필오케스트라 연주, K-Pop 댄스 등 다양한 세대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주민 참여 공간 등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을조합 ‘꿈터’는 ‘다시 쓰는 희망의 이야기, 나비 날다’라는 주제로 2022년 4월 조합 설립 후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면서 성장해가는 현재 ‘꿈터’ 모습과 장래 ‘꿈터’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며 공동체 중심의 ‘꿈터’로 조성․운영해 나갈 것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꿈터’가 상생마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꿈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서로 공존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모든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19일 오후 6시, 길상면 주민복합센터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2024년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면 단위 지역 주민들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하고, 읍・면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6월 길상면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하점면과 송해면에서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인 길상면 편에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최진희, 이은하를 비롯해 만능엔터테이너 김성환, 지역 가수 이경준, 재즈밴드 리치파이가 출연해 주민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입지적 여건이나 교통약자라는 이유로 소외된 면 단위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국제라이온스 354-F 지구 인천 제일 라이온스 클럽 제47대~48대 이. 취임식이 부평 2001 아울렛 5층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축하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치러진 행사는 1부에서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신입회원 입회식 시상 및 전달 신임 회장 취임선서 클럽기 및 의사봉 어깨띠 인수인계 추대패 및 명패 전달 이임사가 있었으며, 2부는 김동철 신임회장의 취임사 지구 감사인 한승석 라이언, 양서우 제76지역 부총재인 양서우 라이언, 문학L.C 회장인 최병순 라이언의 축사 및 행운의 열쇠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신임원진 추대장 및 위촉장 전달 축의금 및 화환 접수 발표 축하 케이크커팅 한국라이온스의 노래 제창과 김동철 신임 회장의 폐회선언 및 타종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동욱 이임회장의 슬로건인 "나눔, 봉사... 투개더!" 김동철 신임 회장의 슬로건인 "관심과 배려!"라는 슬로건이 눈에 크게 부각되며 이임하는 이동욱 회장에게는 수고의 박수를 취임하는 김동철 신임 회장에게는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취임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6월 17일, 크루즈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을 발표한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 4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한 바 있다. 이후 방한 관광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 지자체, 관광공사, 항만 공사 등 기항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모아 방한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하고 이를 통해 연안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해운·관광 융합산업인 크루즈는 최근 방한 관광객의 수도권 편중과 연안 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크루즈 관광 시장은 ’19년 대비 107%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대형 크루즈(17만 톤급 이상) 1회 기항으로 4~5천 명 규모의 관광객을 한 번에 국내 연안 지역으로 유치한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크다. 이에 양 부처는 ‘크루즈 관광을 통한 지역관광‧연안 경제 활성화’를 비전으로 ’27년까지 ▴방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 명, ▴관광객 소비지출 연 2,791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새만금 신항 크루즈 부두 개장(’26년),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 착공(’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