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은 2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심곡천과 공촌천을 포함한 서구 주요 하천의 환경 개선과 생태 복원을 위한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SK인천석유화학 심곡천 유류 유출 사건 이후의 대책 마련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심곡천은 SK인천석유화학의 유류 유출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수질 악화와 생태계 파괴 문제가 발생했다”며, “사건 이후 진행된 응급 복구 작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유류 유출 사건 이후 심곡천의 수질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적인 수질 검사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환경관리과 김창원 과장은 “김원진 의원님이 사전에 지적하신 부분이 있어, SK인천석유화학에서 정화 조치명령에 대한 이행상태를 분기별로 보고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였으며, 추가적인 오염상황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해당부서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답했으며, 생태하천과 이영석 과장은 “유류 유출 건에 대해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했다며, 오수나 폐수 관련해서 철저히 지도점검하고 수시로 순찰하면서 그런 일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8일 인천고등법원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정안’은 인천에 고등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고등법원은 인천시,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일원 약 430만명을 관할하게 된다. 법의 시행일은 2028년 3월 1일이다. 김교흥 의원은 “그동안 인천 시민들은 서울 강남에 있는 고등법원까지 원정재판을 나서야해 큰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며 “이제 인천고등법원 설치로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경기 서북부 주민 모두가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받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천고등법원이 들어서면 서울고등법원의 과포화 상태도 해소될 전망이다. 전체 고등법원 사건 수 50% 이상이 서울고등법원에 집중돼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서울, 인천, 경기 서·북부, 강원 지역 약 1,800만 명의 사법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서울고법은 대구고법의 10배인 연간 2만건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며 “인천지법 항소심은 서울고법 접수부터 재판 시작까지 평균 10개월이 걸려
[매일뉴스] 사단법인 인천생태하천위원회(김영호이사장)는 28일(목) 겨울 인천 생태하천을 품다를 위한 슬로건을 가지고 인천 도심 속에 주요 생태하천 5곳에 대한 탐방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하천 탐방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토종 텃새와 겨울 철새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전 생태하천을 점검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 생태하천을 품다! 하천 탐사단은 2024년 인천광역시 민간단체 수질보전 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민간단체((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인천서지부, 월드환경연합, 함께나눔봉사단, 음악사랑봉사단, 서동이파크골프클럽) 대표자등 45명이 참여하였다. 생태하천 탐사단은 인천 서구 심곡천을 시작으로 서구 공촌천, 부평구 굴포천, 연수구 승기천, 남동구 장수천등 하천길을 걸으면서 자연 생태계 보전과 겨울 텃새와 겨울 철새 보금자리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생태하천 탐방에 참여했던 사)인천생태하천위원회 노중선 상임이사 대표는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는 건강한 하천이었고 1급수 가재와 도롱뇽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하천 탐방결과 만월산 굴포
[매일뉴스] 장경식씨는 27일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장경식씨는 2021년부터 석남1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석남1동 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고 있다. 장경식씨는 “돈이 많아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나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꾸준히 기부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고 소중한 일이라 생각된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1월 16일(토)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서구 청년참여단과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27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서구 청년정책 끝장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서구 청년참여단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본조례」제8조에 따라 구정 참여와 다양한 정책제안 및 의견수렴·발굴을 위해 구성됐다. 올해 7월에 출범해 분과별 정책발굴 회의, 모니터링 등 서구 청년들의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만남은 서구와 미추홀구 청년거버넌스에서 직접 기획하여 진행됐다. 인천 최초로 서로 다른 자치구의 청년 거버넌스 기구가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다. 먼저 1부에서는 서구 청년참여단이 분과별로 지역 내 청년문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14건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라운드테이블로 ▲청년들의 지속적인 구정 참여 확대에 대한 방안 ▲ 청년 의견 수렴 시스템 구축 ▲청년정책 의제발굴·실행방안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청년참여단과 미추홀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당사자로서 청년문제에 대한 고민과 지역문제에 대해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출하는 과정을 체득했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인 서구복지재단,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미래센터와 공동생활가정 온유, 아너클래스가 참여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서로신협, 사단법인 대한문화예술진흥원, 서인천청년회의소, 부평청년회의소, 동인천청년회의소, 인천청년회의소, 아디주 커뮤니티 등 많은 기업과 단체가 함께하여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자립준비청년 모임인 아디주커뮤니티 대표 조현수 청년이 ‘자립준비청년의 오늘과 울타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행기 청년의 다차원적인 취약과 지역사회 기반 활동의 중요성을 발제했다. 이어 각 기관의 역할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행복과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이라는 특수성 안에 청년들을 가두기보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역할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대한문화예술진흥원 이슬기 이사장은 “최근 주변에서 생활고와 반복되는 실패의 경험으로 인하여 위태로운 삶을 살다가 소천한 지인이 있었다”며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 음악으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구는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4번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996년부터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KLCI)는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정부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지표다. 평가는 경영성과(400점),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등 3개 부문의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나타내며, 시(75개), 군(82개), 구(69개) 그룹별로 진행한다. 인천 서구는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종합경쟁력 지수 1,000점 만점에 666.6점을 획득,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종합경쟁력 지수 579.5점을 받은 바 있는 서구는, 올해는 작년 대비 87점 이상 점수를 끌어올려 전국 평균 점수인 481.8점에 비해 184.8점이나 높은 점수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문화원 (원장 정군섭)은 지난 11월 21일, 2024년 서구 생활사 아카이빙『서구의 뿌리, 목재산업단지』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970년대 이후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 형성된 인천목재 산업단지와 현재 북항 목재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 관계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 구출 채록 결과물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성과공유회는 구술자, 면담자, 검수위원을 비롯한 목재협회 관계자, 서구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구술 기록 전시 관람, 감사장 및 답례품 수여, 구술 채록 영상 시청,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인천 서구의 경제적 기반이 되어준 목재산업의 역사가 재조명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서구문화원은 생활사 아카이빙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구의 뿌리, 목재산업단지』구술 채록 발간물은 인천서구문화원 홈페이지(www.insc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4 서구 청년정책 성과공유회 개최에 앞서 ‘마일리지 폭탄 사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이벤트는 ▲서구1939 해시태그 이벤트 ▲신규 가입 3배 적립 ▲사이좋게 N+1 ▲더블팡팡 뽑기판 등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청년센터에서 지급하는 마일리지가 평소에 비해 2배 적립되며, 12월 7일 진행하는 ‘2024 서구청년정책 성과공유회’ 프로그램 참여비로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으로 청년센터 서구1939에 방문하여 센터 내 부착된 성과공유회 포스터나 공간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추가하고 게시글을 업로드 후 청년센터 서구1939(@seogu19339)으로 DM을 보내면 된다. 또는 사전이벤트 블로그 게시물 공감클릭·이웃추가·본인블로그 공유하기를 진행한 후 본인 블로그에 공유된 게시글 링크를 남기면 청년센터서구1939 공식계정의 ‘확인 완료’ 댓글과 함께 마일리지 4,000포인트가 지급된다. 그 외에도 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신규 멤버십 가입 시 1,500포인트, 친구를 데려올 시 1,000포인트, 추억의 뽑기판 진행 등을 통해 다양하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동반성장 주간 :「상생협력법」에 따라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지정된 주(매년 11월 첫째 주)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촉진 및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함께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 ‘성과공유제*’와 ‘납품대금 연동제**’ 선제 도입 등 정부 시책 적극 부응, △ 상생협력재단에 기금을 지속 출연하여 근로환경개선, 휴가비지원 등 협력사 지원 사업, △ 상생마케팅 후원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성과공유제 : 「상생협력법」에 따른 수·위탁기업 간 공동 혁신활동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공유하는 제도 ** 납품연동제 :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매일뉴스] 김교흥(더불어민주당, 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의원이 국가전략기술 보호를 목표로 특허심판에 전문심리위원과 기술심리관 참여를 의무화하는 「특허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의 특허 분쟁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히 해결하며, 국내 기업을 해외 특허 괴물(Patent Trolls)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안됐다. 현재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은 각각 전문심리위원과 기술심리관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나, 활용도가 낮아 실효성을 의심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전문심리위원 제도는 단 26건의 심판에서만 활용됐다. 고도화된 기술 분야에서는 심판부의 기술 이해도가 분쟁 해결의 핵심인 만큼, 전문가의 참여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특허심판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국가전략기술 관련 특허심판에서 전문가의 의무적 참여를 명시하고 ▲지식재산권(IP) 보호 수준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패권 시대에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보호하고, 지식재산권 분쟁에서의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6일 인천고등법원 설립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제1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정안’은 인천에 고등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인천고등법원은 인천시,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일원을 관할하며 약 430만명의 시민이 양질의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 시민들은 서울 강남에 있는 고등법원까지 원정재판을 나서야해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평균 4시간, 섬 주민들은 이틀이 걸려 생계를 포기하거나 항소 자체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로 서울고등법원의 과포화 상태도 해소될 전망이다. 전체 고등법원 사건 수 50% 이상이 서울고등법원에 집중돼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서울, 인천, 경기 서·북부, 강원 지역 약 1,800만 명의 사법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서울고법은 대구고법의 10배인 연간 2만건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며 “인천지법 항소심은 서울고법 접수부터 재판 시작까지
♣광역조감도 ◈조감도 [매일뉴스] 인천 율도로 지역주택조합 ‘더세븐시티’ 사업이 지난 2024년 11월 16일임시총회를 기준으로 사업의 청신호가 들어왔다. 더세븐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179-78번지와 113필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주택사업으로 대지면적은 약 16,000㎡ 378세대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전용면적은 59㎡, 74㎡, 84A㎡, 84B㎡ 으로 조성된다. 또한 더세븐시티의 경우 인천 청라와 강남을 한 번에 통과하는 7호선 독골사거리 역이 오는 2027년 12월 31일 개통 예정이며 주변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위치해 광역 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주변 인프라로는 단지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신현초, 신석초, 신현중, 가현중, 가현고 등 10여 곳의 초중고교가 자리 잡고 있어 학세권으로서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조성되는 복합 커뮤니티 시설은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을 갖출 예정이어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린이를 위한 돌봄 센터와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도 들어선다. 뿐만 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서구 관내 공영주차장 6개소에서 대규모 환경정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장마철 동안 자라난 잡초 제거, 수목 전지작업, 쓰레기 수거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작업으로, 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였다. 정비 대상이 된 공영주차장은 △왕길동 661-2 공영주차장(35면) △마전동 1019 공영주차장(54면) △검암동 607-1 공영주차장(94면) △검암동 659 공영주차장(101면) △석남동 561-13 공영주차장(29면) △가좌동 217-31 공영주차장(48면) 등 서구 지역 내 총 6개소로, 총 361면의 주차공간이 포함되었다. 서구청은 장마철 동안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난 공영주차장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수목 전지작업을 통해 나무와 식물의 건강을 돕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불법 투기 쓰레기들을 모두 정리하고, 주차장의 위생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되찾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는 단순히 미관 개선을 넘어서, 주민들이 더욱
[매일뉴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이사장 강범석)는 지난 24일 인천인재개발원 강당에서 2024년도 서동이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서동이장학회는 학업우수, 복지, 예․체․기능, 특기, 서동이유망주 등 지역우수인재 151명을 선발했으며 총 2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서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과 후원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지역과 국가 나아가 인류와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201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1,564명의 장학생에게 2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생들의 힘찬 비상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