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D-1) 하루를 앞둔 15일(화) 각 후보들이 강화 수협사거리와 알미골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65) 후보는 이날 길상면과 불은면 등지에서 종교계 인사와 주민들을 차례로 만나고, 강화읍을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박용철(59) 후보 역시 유세차를 타고 강화 전역을 순회한 뒤, 강화읍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고 일몰 후에는 상가를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무소속 안상수(78) 후보와 김병연(52) 후보도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동안 강화 전역을 누비며 여.야.무소속 4명의 후보는 15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며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의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후임 군수를 뽑기 위해 치러지게 되었다. 본 투표는 내일(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군 일대 각 투표소 40곳에서 실시된다. 강화군 선관위는 이날 투.개표소 안팎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투표 당일까지 수시로 점검과 확인을 방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제298회 임시회’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례안 심사에서는 교육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임지훈 의원)’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용창 위원장은 “오늘 조례 심사를 통해 교육 현장의 필요와 개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10월 24일에 개최될‘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투표일(16일)을 앞두고 막판 지지호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철 후보는 이날(14일) 이른 아침부터 선거유세 차량을 타고 강화읍을 시작으로 선원면 등 강화군 전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이번 보궐선거는 강화발전을 위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3선 군의원과 인천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낸 검증되고 연습이 필요 없는 박용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박 후보는 “신속한 군정안정과 하나된 군민통합을 위해 연습이 필요 없는 박용철을 지지해 달라”면서 “군민들께서 투표에 꼭 참여하셔야 한다. 박용철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하나된 강화, 중단없는 강화발전이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군민들도 유세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박용철 파이팅’을 외치는 등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적극적으로 표시했다. 한편 박용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 하루 전인 15일(화)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당원을 비롯해, 박 후보를 지지하는 다수의 강화군민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는 10월 14일(월)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도서지역민 16만원 정주지원금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와관련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지난 10월 12일(토) 오후4시 경 외포리 새우젓축제 현장을 방문한 이재명대표에게 ‘서도면(주문,볼음,아차,말도), 삼산면(미법,서검), 교동면 도서지역민에게도 서해5도특별법에 준하는 정주생활지원금 16만원 지급을 건의 한 바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강화군의 도서지역 주민들이 국가 안보를 위해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최근 송해, 양사, 교동면 주민들이 대남방송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음을 익히 듣고, 당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면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한 후보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도, 삼산, 교동면 주민들에게 서해5도 특별법에 준하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및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와 같은 이재명 대표의 약속에 이어 10월 14일(월)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대변인)은 한연희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당선될 경우, 모든 정책에 우선하여 백령, 대청, 소청, 연평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이 10.16 강화군수 본선거를 앞두고 ‘72시간총력 진심유세’에 나선다. 한연희 후보와 고남석 시당위원장이 직접 발로 뛰는 ‘저인망 유세 강화’ 및 72시간 무박으로 진행되는 ‘총력 진심유세’를 전개할 것을 밝히며 “절박한 심정으로 강화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4일 오전 “마지막 순간까지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자”며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 지침’을 발표했다. 민주당 고남석 위원장은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강화군의 민생을 살리고 강화군의 대도약 시대를 여는 중대 기로가 될 것”이라며, “강화군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반드시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연희 후보는 “출마의변 각오처럼 사즉생의 일념으로, 남은 72시간 총력전에 임한다”며 “특히 공명선거를 방해하는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 차떼기 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관권선거, 불법선거를 원천 차단하는 활동도 병행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강화군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맞는 공명 진심선거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13일(일) ‘역사‧문화의 도시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역사‧문화의 도시 강화’ 공약은 선사시대부터 고려왕조로 이어지는 강화도의 오랜 역사와 강화도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박 후보의‘역사‧문화의 도시 강화’ 공약은 ▲강화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립 ▲특색있는 지역문화 축제 활성화 ▲예술문화인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등이 담겼다. 세부 공약으로 ▲강화 국립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을 스마트박물관으로 전환 ▲강화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개발 ▲지역 대표축제 활성화(진달래 축제, 새우젓 축제, 삼랑성 역사문화 축제 등) ▲강화 풍물야시장 등 먹거리 축제 활성화 ▲강화문예회관 전면 개보수를 통한 거점문화공간 조성 ▲강화아트센터 조성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확대 ▲전통문화 계승발전 지원 ▲지역 내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방송작가, 소설가, 시인, 작사가 등 문인초청 팸투어 및 창작지원 방안 강구 ▲강화 아카이브 구축 지원(구술 강화이야기 출간)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역사‧문화의
▲ 강화군수 한연희 후보, “정치도, 행정도, 거리도 깨끗한 강화군 만들겠다” 다짐 ⓒ 한연희 후보 선거사무소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의 지지자 및 운동원이 이색선거운동을 펼쳐 화제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캠프는 선거운동원들이 거리 쓰레기를 줍는 “줍기 유세법”을 시작했다. 한연희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본격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일부터 강화읍 일대를 비롯, 갑곶리 일대를 돌며 20L 짜리 쓰레기 봉투 10개를 채우며 20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으로 강화를 분명하게 바꿔나가겠다는 후보자의 의지에 따라 선거운동원들이 펼치는 이색 선거운동은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연희 후보의 지지자들은 불은면 등에서도 연이어 줍기 활동을 펼쳤다. 한연희 후보는 “정치도, 행정도, 거리도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겠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박주민(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10월 11일 오후 3시 후보 사무소에서 강화군의 공공의료 정책 제안 회의를 열었다. 강화군은 가까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우리병원까지는 40분, 서구까지는 1시간여 걸리는 의료취약지로서 노인인구가 많은 특성상,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가 어려운 상황이다. 회의에 참석한 의료 관계자들은 공공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3가지 정책을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에게 건의하였다. 첫째, 지역응급의료센터(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 선정시 강화군을 별도권역으로 설정하라는 요구이다. 올해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시 강화군과 서구를 서북지역으로 분류하는 바람에 강화군은 선정되지 못했다. 이는 20Km 이상 떨어진 강화군의 특수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탁상행정의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둘째,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비에스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 격상하라는 것이었다. 강화군에서 긴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지키려면 현재의 응급실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응급센터로 격상하여 의료진 및 간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줄 것을 제안했다. 경북 영천군, 대구 달성군 등은 응급센터 운영을 위해 지자체 차원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12일(토) ‘다시 찾고 싶은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다시 찾고 싶은 강화’ 공약은 강화를 수도권 최고의 체류형 힐링관광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박 후보의‘다시 찾고 싶은 강화’ 공약은 ▲강화도의 오랜 역사문화 유적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체류형 힐링관광지 발굴 및 조성 ▲강화의 대표적인 특산물 상품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세부 공약으로 ▲석모도 온천복합관광지구 개발 및 해양치유센터 조성 ▲마니산, 석모도 수목원, 화개정원 등 관광시설 활성화 및 경쟁력 있는 컨텐츠 강화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 개선 적극 지원 ▲해안둘레길·숲속산책길 확대 등 관광인프라 확충 ▲강화나들길 재정비 및 테마쉼터·이동식 화장실 설치 ▲외포리‧석모도‧해누리공원 활성화를 위한 군도 17호선(인산 삼거리~석모대교) 확장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서도연도교 신속 추진 ▲강화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현재 강화군에서 추진 중인 ▲권역별 핵심관광명소 조성(외포권역 관광명소, 강화함상공원, 동막해변, 마니산, 강화천문과학관, DMZ 전망대 등) ▲갯벌‧저어새 등 어촌자원을 활용한 해
[매일뉴스] 강화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투표 당일 특정 후보측이 유권자를 불법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주민을 동원한 데 이어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사실이 부정·관권선거 블랙박스감시단 활동 결과 추가로 드러났다. 11일(금) 오전 11시 57분 기준, 강화 송해면, 양도면, 길상면 등을 비롯한 곳곳에서 차떼기 의심사례 5곳이 적발돼 경찰 조사가 완료됐다. 약 100여명 규모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부정·관권선거 블랙박스 감시단은 강화보궐선거 관건부정선거를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를 만들기 위해 개인차량의 블랙박스와 휴대용 카메라를 활용해 제보 활동을 했으며, 11일(금) 활동 중 확보한 사진을 공개했다. 확보한 사진을 확인해보면 11일 오전 투표소 인근에 특정 차량이 멈춰서더니 유권자들이 줄줄이 내리는 모습이 찍혀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총선에서도 인천 강화군에서는 사전투표일에 일부 노인 유권자들이 불법으로 차량에 실려 투표소로 이동한 사건이 발생해 문제가 된 바 있다. 공직선거법 230조에 따르면, "투표를 하게 하거나 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차량 등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며, 이는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으
[매일뉴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사전선거 첫날인 11일 아침 각 읍ㆍ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인천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3.72%로, 지역유권자 62,731명 2,331명이 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는 12일까지 이틀간 강화군 내 13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투표소로 방문하면 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16일(수)에 진행된다.
[매일뉴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이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의 손을 잡고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0일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캠프에서 '필승 원팀연대 선언식 '을 열고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승리를 위한 정책적, 조직적 협력과 연대체제 구축을 다짐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의 필승연대에 감사를 표한다”며 “더불어민주당ㆍ조국혁신당이 원팀 정신으로 한연희 후보 당선과 강화 대도약 시대를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중훈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위원장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낼 동지로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는 “강화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반드시 승리하여강화군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이 필승연대를 이룬 데는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정권심판과 강화군 대표 일꾼 교체’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야권 단일화 이후 진행된 연대라는
[매일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일(목)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지원 유세차 강화 길상면 온수리를 방문했다. 한 후보는 지원 유세에 앞서 오전에는 강화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도 개최했다. 이 날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장동혁‧김재원‧김민전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선거이다. 박용철 후보와 국민의 힘이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도록 뛰겠다”면서 “최근 쌀값 하락과 벼멸구 피해가 심각하다. 재난지원금 신속한 지원을 촉구하겠다. 국민의힘이 농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강화까지 와 주신 한동훈 대표님과 당 지도부께 깊은 감사드린다”면서 “강화의 만성적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 개설이 시급하다.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 날 오후 길상면 온수리 지원 유세에 나선 한 대표는 “강화에 예산으로, 정책으로 보답하고 싶다. 그렇기 위해서는 박용철이 강화군수가 되어야 한다. 박용철 후보를 찍어 달라”면서 박용철 후보의 지지를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8일(화) ‘청년리얼토크, 강화하다’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용철 후보 선거캠프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대행을 비롯해 강화군에 거주하는 청년 3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용철 후보 선거캠프 청년본부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6일까지 1주일 동안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라는 주제로 강화군 내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에는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교육, 일자리 및 창업지원, 교통, 관광, 문화‧예술, 군민소통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각 분야별로 취합된 의견은 교육(15건), 일자리 및 창업지원(25건), 교통(20건), 관광(11건), 문화‧예술(13건), 군민소통 분야(4건) 등 82여 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되었다. 이 날 행사는 설문조사에 응답한 청년들의 의견에 대해 박용철 후보가 답변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과 현장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3시간여 동안 진행된 현장토론에서 2030청년들은 ▲서울 간 M버스 신설‧3000번 버스 증차 ▲직업체험 및 해외교류 프로그램 확대 ▲청년주거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9일(수) 14시 30분, 박찬대 국회운영위원장(민주당 원내대표), 한연희 후보자,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교흥 前 행안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연희 후보에 따르면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는 “국제말산업 클러스터,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경제자유구역(기회발전특구) 지정이란 삼각축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정책은 민주당의 전격적인 지원 아래 진행하되, 상호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정책을 현실화한다”는 것이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강화 대도약 삼각벨트 프로젝트는 강화도의 미래 비전을 발표한 자리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행 되기 위해서느 중앙정치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국회가 민주당과 더불어 모든 협력을 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이 프로젝츠로 강화군의 비약적으로 발전 될 것이며, 국회와 당은 현실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기구 농해수위원장도 “강화군이 강화 대도약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10만 자족도시를 완성 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모든일을 돕겠다” 며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쌀값이 반드시 20만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