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동장 문현식)은 지난 11월 30일부터 2일간 겨울철 대비 역곡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장 행사 첫날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심은 배추와 무를 포함한 배추 600포기를 손질하고 둘째 날에는 속 만들기, 김치 담그기, 포장 등이 진행됐다. 이번 ‘사랑 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는 역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호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정숙)가 공동 개최했으며, 자생단체원 등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담근 김치는 10㎏ 단위로 120여 개 상자에 개별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전달됐다. 박호관 주민자치회장은 “채소류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베푸는 일이니만큼 더 정성스럽게 임하고 있다. 함께 웃으며 일하고 남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현식 역곡2동장은 “김장 나눔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다”며 “추운 날씨에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의 본예산 심의 거부와 상임위원장 독단 선출 시도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민생을 외면한 채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점하려는 막가파식 정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병수 시장의 약자 예산 삭감은 비정하다"고 비판했다. 본예산 심의 거부,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더불어민주당은 성명에서 "상임위원장 선출보다 본예산 심의가 우선이라며 협의를 제안했으나, 국민의힘은 이를 묵살하고 본회의장에 본예산 심의를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민의힘이 연찬회를 다녀온 뒤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을 본회의에 독단 상정하며 의회를 파행으로 몰아갔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은 이미 몇 개월 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의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전력이 있다"며 "상임위원장 3석을 독점하려는 의도가 명백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병수 시장의 예산 편성, 약자 위한 정책은 '칼질' 김병수 김포시장의 2025년 예산안에 대해서도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안이 전년 대비 7.07% 증가했지만, 정작 민생과 약자를 위한 예산은 대거 삭감됐다"며 "교육복지, 소상공인 지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후반기 원구성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의사일정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19일 발표된 성명서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전반기·후반기 의장을 모두 가져가고도, 후반기 운영위원장직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시의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복되는 교섭 태만과 부산 출장을 문제 삼으며 "시의회 정상화를 위한 성실한 협상과 결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의 독단적 행보 민주당은 "본예산 심의라는 중차대한 시점에 국민의힘이 시민과의 약속을 외면한 채 부산으로 떠났다"며 불성실한 태도를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의사일정은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민주당과의 협의는 카톡 메시지로 일방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는 것이다. "중요한 교섭의 순간마다 제주도, 부산 출장을 반복하며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국민의힘 소속 김종혁 의장의 리더십 부재와 민주당 의원에 대한 "정신적·언어적 폭력" 사건에 대한 사과 역시 없었다고 지적했다. 시민을 외면한 행태, 과연 책임 있는 정당인가? 민주당은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의 태도를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책임감 없
[매일뉴스] 김포시가 울릉군과의 친선결연 협약에 따라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울릉도에 휴양소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포시 오강현 시의원은 최근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김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지를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릉도 휴양소 건립, 과연 필요한가? 김포시는 지난 4월 울릉군과의 친선결연을 통해 양 지역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후 2024년 10월 6일자 기고문에서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울릉도에 휴양소를 세우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었다. 폐교를 활용해 시민들의 복리후생과 관광휴양, 공무원 연수원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오강현 의원은 "이 계획이 김포시와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우리 시의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휴양소 건립에 2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여력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자산시장 위축으로 지방세입이 줄고 있으며,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소로 인해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향후 6천억 원의 광역철도 분담금을 충
[매일뉴스] 지난 18일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국민의힘의 독단적인 정회 결정으로 인해 민생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의가 중단된 것을 강하게 규탄했다. 여야 합의 임시회, 시작과 동시에 정쟁의 장으로 변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민생을 위해 임시회 본회의에 전원 참석했으나, 회의 시작과 동시에 국민의힘 한종우 원내대표의 돌발적인 정회 요청으로 본회의가 정쟁의 장으로 변질되었다고 비판했다. 한종우 원내대표는 “조례와 추경 심의할 의사가 있느냐”는 모호한 발언과 함께 갑작스러운 정회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독단적으로 본회의를 중단시키고 민생을 방치한 행위”라며 강한 불만을 표했다. 추경 논의를 위한 입장도 무시한 국민의힘의 독단적 진행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포시 국·과장들로부터 추경 보고를 받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준비했으나, 국민의힘과의 예결위 구성에 대해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회의가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회의장에 성실하게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추경을 논의하려 했지만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정회로 인해 파행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장과 국민의힘의 편파적 행태 규
오세풍 경기도의원(中央.국민의힘.김포2)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지난 18일(금) 국회 박물관 강당 2층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 의원상’을 수상했다. ‘도전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하여 문화·예술, 교육, 의회,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도전정신과 변화를 이끌어 낸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오세풍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 촉구,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촉구 등 지역 교육 발전에 힘써왔으며, 이어서 후반기에도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 사회수석으로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지역 교육의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장의 소리가 반영된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모범의회로 선정해 주신데 이어 도의원을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020년 김포시 산업단지 물량 가배정 재배정 과정에서 발생한 불투명한 절차와 특혜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재배정 과정에 숨겨진 손? 2020년 4월 김포시가 진행한 산업단지 가배정 공모에서는 총 14개 업체가 신청해 4개 업체가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김포시는 통진산단 등 2곳을 경기도로부터 가배정 받았으나, 2023년 2월 통진산단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물량을 반납했다. 김포시는 차순위 업체(3, 4, 5위)에게 재배정을 안내했지만 2023년 7월 열린 자문위 회의에서 당초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한 업체가 재배정 사업자로 선정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혜 의혹의 시작: 실수요자 방식 도입 문제가 된 업체는 2022년 8월, 민선 8기 김병수 시장 취임 직후 김포시에 사업부지의 50% 이상을 직접 사용하는 ‘실수요자 사업방식’으로 산업단지를 개발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의원들은 이 같은 사업 제안이 2020년 공모가 종료된 시점 이후에 제출된 점과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가 재배정에 선정된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 [매일뉴스] 김포시의회(이하 시의회)가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해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인 김종혁 의원이 의장으로, 재선 의원인 배강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종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이 원하는 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배강민 부의장은 “남은 원 구성 등 현안을 원만하게 결정짓고 시민분들을 기다리게 한 만큼 더 발 빠르게 뛸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의장·부의장 선거에 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2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중이며, 상정된 안건은 오늘 안으로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 김종혁 의장 주요 프로필 ○ 김종혁(金鍾爀) : 64년생 / 3선 시의원 - 선거구 : 김포시 나선거구 - 소 속 : 국민의힘 주 요 경 력 (전) 제6대 김포시의회 의원 (전) 제7대 김포시의회 의원 (전) 국회의원 4급 보좌관 (전) 고창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배강민
[매일뉴스]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회장 심우석)는 10월 13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양촌 골드밸리 체육공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김포시충청향우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보답해준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자리다. 김포 충청향우연합회는 2009년 창립, 현재 1,0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는 심우석 연합회장(010-5246-1271) / 이강희 사무총장(010-8796-6434)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국민의힘의 243회 본회의장에서 행태는 국민의힘 내부 자리다툼과 욕심으로 인해 시의회 파행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시민들께 고개도 못 들고 있어야 할 처지에 뻔뻔하게 동료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온갖 독설을 퍼 붓는데만 혈안이 되어 흡사 비린내 나는 시궁창을 연상시켰다. 국민의힘은 민생을 살리고 원구성을 할 진정성은 있는가? 그저 민주당 의원들의 적법한 의정활동을 폄훼하고 모든 것을 민주당 탓으로 돌리기 위해 헐리웃 액션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추석 직전, 국민의힘은 원구성 제안이라며 카톡으로 몇 줄 보내 놓고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민주당 사퇴하라’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하여 추석 밥상에 올렸다. 답을 묻지도, 기다리지도 않고 마치 민주당이 답이 오지 않기를 바란 것 같다는 의구심마저 든다. 243회 본회의 역시, 국민의힘 김현주 의원의 맥락 없는 5분 발언은 교섭도 충실히 못하는 국민의힘 자기 반성은 하지 못할 망정, 야당인 민주당을 비하하며 국정에 여념이 없는 현직 국회의원에게 말도 안되는 파행의 원인을 묻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으며 동료의원을 모욕, 명예훼손 발언을 하였다. 카톡으로 하는 제안, 본회의장에서 온갖 막말과 독설을 퍼부은 후 하
[매일뉴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최성원)’가 지난 9월 20일 고양특례시 유휴공간 활용 연구를 목적으로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유휴공간 활용을 통해 안전한 주민생활 환경을 확보하고 공동체 공간을 제공한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파주시 법원읍 금곡1리 일대를 방문하여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제 전략과 사례들을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해당 장소를 방문하여 시설 소개 및 제반 사항 설명을 듣고 후속 질문을 이어가며, 유휴공간 개발 및 활용을 통한 공동체 공간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와 주민들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성과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을 맡은 최성원 의원은 우수현장을 방문한 뒤 “이번 답사는 고양특례시 내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 관광 활성화와 함께 고양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공간활용연구회는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만의 특성있는 도시 공간활용 전략을 계획하고 구체적인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잇따른 불참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현주 시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14명의 시의원 중 단 7명만이 참석한 상황을 비판하며, 민주당의 일관된 불출석이 김포시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현주 시의원은 "지방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지방자치법 제44조를 언급하며, 민주당 시의원들이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포시민의 민생과 행복을 외면하고, 자리를 탐하는 행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에게도 강한 경고를 보냈다. "김포시를 대표하여 국회에서의 의정활동도 중요하지만, 현재 김포시의회 상황을 돌아보라"고 촉구하며, 민주당 시의원들이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현주 시의원은 "민주당 시의원들이 지하철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일에 동원되는 것은 김포시의원과 시민들을 깔보는 행위"라며, "더 이상 그들을 국회의원의 수족으로 격하시키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는 국회의원들이 누리는 다양한 혜택을 열거하며, "이러한 혜택에도 불구하고 왜 시의원들을 동원하는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김현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김현주, 이하 연구회)는 지난 19일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김현주 의원, 유영숙 의원과 홍정범 사무국장, 전익홍 도시환경전문위원 등 김포시의회 공무원들이 참석하고 본 연구용역 연구원으로 박미선 소장(엠에스디자인연구소 소장), 이남휘 박사(어반노드 대표)가 참석했다. 연구회는 이번 용역 착수 보고를 기점으로 약 3개월간 ▲크린넷 현황 및 실태조사 ▲유사사례 분석 등을 통해 김포시 자동집하시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책임자인 엠에스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소장이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 및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인 정책적 대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나갔다. 유영숙 의원은 “시설 고장의 원인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해 장기간 방치된 사례들이 있다. 시설의 노후 상태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고장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며, 정책적 대안과 관
민생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본회의 6차례 거부, 그리고 민생조례 또한 6차례나 거부했다. 6번의 본회의와 조례심의를 거부한 이유는 김포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이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것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본모습이다. 그 본모습 속에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며, 시민과 민생을 외면한 그 자체이다. 2. 시민들의 아우성 김포시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해서 발생되는 불편과 피해는 막대하다.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시민들은 화를 넘어 불안과 좌절의 그늘아래 있다. 더 이상의 자리싸움으로 인한 정쟁은 의미가 없으니, 조속히 합의하여 시민들의 불안이 더 지속되지 않기를 시민들은 외치고 있다. 3. 시민들은 언제나 옳다. 시민들의 말씀은 언제나 옳다. 그 옳음을 향해 우리의 의정이 이루어질 때 시민들은 행복한 복지로 더 나아가게 된다. 지난주 김포시 원로회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김포시의회의 파행을 우려하여 성명서와 입장을 말씀하셨다. 그 내용은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이견으로 대립되고 있는 의회운영위원장 자리를 양 당이 남은 2년을 1년씩 맡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주셨다.
[매일뉴스]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소방서와 김포시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실시한 2024년 제1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화재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확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를 위한 실습용 애니(마네킹) 확보, 긴급구조통제단 전용차량 운영,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등에 대해 실질적 토의가 이뤄졌다. 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욱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