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상상플랫폼에서 열린‘2025 제물포 웨이브 마켓 3회차’,‘오! 슬로우 마켓’,‘누들 팝업스토어’가 총 5만 7천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플랫폼 개관 이후 열린 행사 중 수도권 최대 규모의 로컬·빈티지 축제로, 웨이브홀과 라운지 등 1,500평 전 공간을 활용해 총 150개 팀이 참여,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체험·전시·공연·푸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인천 원도심의 문화와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체험존에서는 롱보드 라이딩, 목각인형 제작, 이끼 정원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와 청년층의 참여로 활기가 넘쳤다. 푸드존에서는 수제 맥주, 스페셜티 커피, 베이커리 등 인천을 대표하는 메뉴가 큰 인기를 끌며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부대행사로는 DJ 공연, 행운권 추첨, 중구 영수증 이벤트, 구매 인증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중구 영수증 이벤트는 지역 상점과 연계해 원도심 상권
【인천=매일뉴스】 김학현 기자 =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해랑예술단(대표 이미경)이 지역 축제 무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해랑예술단은 지난 19일 인천 부평구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총회 및 행복나눔축제’에 초청돼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 앞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는 부채춤과 장구춤 등 전통 춤사위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현대 무용인 발레적 요소를 접목해 기존 전통무용 무대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감각을 선사했다. 관람석에 자리한 주민들은 화려한 한복 의상과 섬세한 춤사위가 어우러진 전통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놀라움과 환호로 화답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향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문화 나눔의 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인천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기업 ‘까레몽’ 김봉수 명장이 해랑예술단을 후원하며 행사의 가치를 더욱 빛냈기 때문이다. 김봉수 명장은 30년 이상 제과·제빵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적기업을 운영해온 인물로, ‘빵’을 통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025년 인천 유아차 걷기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즐기는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 문화 정착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아 쏘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 : 당신 아이의 아름다움은 당신을 닮았습니다.”를 주제로 영유아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고 가족 간 유대와 교감을 나누는 의미를 담았다. 메인 프로그램은 ▲식전 공연(오전 10시 30분) ▲개회식(오전 11시) ▲유아차 걷기대회 및 공룡알 그림찾기 퀴즈 이벤트(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폐회식(오후 4시)으로 이어진다. 걷기대회는 인천대공원 호수 주변 1.5km 산책로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코스 중간중간 마련된 이벤트와 아이케어존을 통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하루 종일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걷기대회 현장을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버블공연, 웅장한 성악 무대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20일(토)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5 인천사회복지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였으며,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했다. *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보건복지부 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시의회의장상, 시교육감상, 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다수의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오랜 기간 헌신하며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돌봄, 복지 정책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주요 행사 일정 :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식,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연대와 나눔의 메시지가 강조되었다. 2부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랑나눔 걷기대회(2km)가 열려 참가자들이 함께 걷고, 경품 추첨과 사회복지 홍보·체험 부스 운영이 진행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홍보관행사장에는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인천지부(회장 한호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10회 ‘야생화·분재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구민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24일까지 서구청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서구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전시장에는 들꽃분재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가꾼 분재와 야생화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된다. 각각의 화분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담아낸 듯한 섬세한 미적 감각이 녹아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은 화분 속에 담긴 자연의 풍경과 생명의 신비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식재와 구성이 마련돼 있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자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주최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서구가 운영하는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들도 함께 작품을 출품했다. 구민정원사들은 지역 곳곳에서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일뉴스] 인천 부평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신트리공원과 부평대로 일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가치있는 풍물축제, 같이하는 부평축제’를 주제로, 풍물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에 시민 참여와 현대적 요소를 더해 더욱 풍성한 장을 마련했다. 축제는 26일 신트리공원에서 시작된다. 부평구 22개 동 풍물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는 풍물단 발표회를 비롯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부평윷놀이왕 선발대회’ 본선이 진행된다. 주민들이 전통놀이와 함께 축제의 문을 여는 셈이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부평대로 일대가 축제의 중심지로 변신한다. 27일 오전 10시 30분, 부평구 22개 동 풍물단이 참여하는 개막 길놀이가 열려 거리 전체가 풍물의 흥으로 물든다. 특히 올해는 아동참여위원회도 함께해, 미래세대가 풍물 문화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한다. 부흥119안전센터 인근 메인무대에서는 구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제10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이 열린다. 장사익, 밴드 AUX, 타악그룹 공명 등이 출연해 풍물과 현대 음악을 결합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의 거리에서 모다백화
[매일뉴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가 처음 선보이는 마티네 콘서트 <목요일, 오후 2시>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9월과 10월, 총 2회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첼리스트 홍진호의 친절하고 섬세한 진행과 함께 공연마다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주와 관객과의 섬세한 소통으로 주목받는 연주자이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친근하면서도 풍부한 음악 해설을 곁들여 관객이 공연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올해의 마티네 콘서트는 ‘시간’을 주제로, 과거(바로크)와 현재(현대음악),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음악을 통해 세대를 잇고, 관객들에게 예술과 삶 그리고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 전하고자 기획됐다. 관객에게 음료 한 잔과 친환경 키트가 제공되며, 단순 소비 형태의 관람이 아닌 공연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9월 무대에서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테오르보·바로크 기타리스트 브루노 헬스트로퍼가 함께한다. 몬테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9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서울·인천·강원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정청래 당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전현희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이소영 예결위간사,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인천시당을 대표하여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유동수 계양구갑 국회의원·정일영 연수구을 국회의원·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김윤한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인천시당은 특히, 수도권 핵심 도시로서 인천이 안고 있는 교통·의료·산업·환경 분야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10대 국비 우선사업을 선정해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정청래 당대표는“서울·인천·강원은 내륙과 해안을 동시에 잇는 한반도의 허리”라며 “특히 인천과 강원은 북한 접경지역으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만큼 남북 평화의 길이 열리면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인천시 현안 사업이 역대 최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2025 인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2차)’를 9월 18일(목)부터 11월 30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행사는 지난 7~8월 진행된 1차 스탬프투어의 흥행을 이어간다. 1차 투어는 당초 9월 말까지 예정이었으나, 준비된 쿠폰이 조기 소진되며 약 한 달 만인 8월 16일 종료됐다. 짧은 기간에도 8,800여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며 전통시장 스탬프투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차 스탬프투어는 강화군·중구·동구·연수구·계양구 등 5개 군·구의 8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시장은 ▲강화풍물시장 ▲신포국제시장 ▲현대시장 ▲송도역전시장 ▲옥련전통시장 ▲작전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천e지' 앱(구글플레이·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에서 2차 8개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해당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자동 인증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각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5천원 할인쿠폰이 앱에 즉시 지급되며, 8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면 최대 4만원의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18일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2025년 제3차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는 복권기금 지원으로 매년 4회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인천교통공사 직원 등 약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바닷바람 솔~솔~ 부는 제부도에서 ▲서해랑 케이블카 체험 ▲해안 산책 ▲갯벌 체험 등 탁 트인 바다와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제부도의 풍경을 즐기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교통약자분들이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18일 ‘2025년도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동반성장협의회는 2012년 처음 출범해 다수의 협력업체 대표가 함께 참여,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동반성장협의회는 공사 임원진과 18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하반기 동반성장 추진계획과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협력사 맞춤형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과 기반 관리체계를 구축해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송병억 사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협력사와의 신뢰와 동행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자원순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성과공유제, 납품대금연동제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중소기업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 부평 캠프마켓 개방공간인 잔디운동장에서 ‘2025 캠프마켓 콘서트 The Memo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프마켓이 지닌 역사성과 장소성을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연의 장으로 마련된다. 캠프마켓은 일제강점기 군수공장과 미군 주둔지를 거쳐 8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공간으로, 현재 단계적인 토양오염 정화를 거쳐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캠프마켓의 역사적 의미를 음악으로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The Memories’라는 주제처럼 과거의 추억을 포크송으로 불러내고 현재의 시민들과 공유하며 미래의 캠프마켓을 향한 비전을 함께 그려가는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는 팝페라 4인조 ‘꽃을 든 남자’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캠프마켓 공원 조성 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민들과 캠프마켓의 변화와 미래 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캠프마켓 반환과 개방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백영규, 남궁옥분, 박호명&수필여행이 출연해 잔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청소년들의 음악적 열정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제34회 인천청소년 가요제」의 참가자 모집을 내달 15일(수)까지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에 소질 있는 전국의 만 8세~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컬솔로 ▲보컬듀엣 ▲밴드 부문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5일(수)까지이며, QR코드 스캔으로 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다. 예선은 10월 25일(토)에 진행하여 12팀을 선정하며 11월 15일(토)에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culture/youth) 또는 전화(☎032-456-2430)로 확인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모집공고와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청소년가요제」는 그간 그룹 ‘코요테’의 신지와 가수 김수찬이 청소년 시절 참여해 가수의 꿈을 키운 전통 있는 지역의 대표 청소년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 이하 IFEZ)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2025 I♥FEsta 영종’축제가 9월 20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개최된다. ‘I♥FEsta’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과‘Festa(축제)’의 합성어로, 글로벌 문화 중심지 IFEZ를 대표하는 K-Culture 축제 브랜드다.‘I♥FEsta 영종’은 IFEZ의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락·밴드 테마의 음악 공연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 40분까지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풍성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영종 지역 예술인(이다온, 하늘섬, 웨이브) ▲인천 지역 대학 동아리(인하대학교 ‘INDKY’, ‘POP MUSIC’, 인천대학교 ‘커플리온스’) ▲요기조기 음악회(덕호씨, DJ Tiz) ▲인천펜타포트 슈퍼루키(김늑, 삼점일사) 등 인천 지역 예술계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축하공연으로는 ▲실력파 래퍼 ‘기리보이’▲보컬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 ▲X세대 아이콘 ‘김원준’ 등 네 팀이 출연해 영종도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마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17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2홀에서‘2025 그린에너텍' 탄소중립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로, 약 1,000명의 환경 분야 전문가, 기업,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단과 22개의 환경기업이 함께 탄소중립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자체 운영 부스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 하수처리 재이용, 소각열을 활용한 열에너지 생산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추진중인 다양한 사업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환경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기술에 대한 전문 상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2일차인 18일에는 사전 모집된 전시회 참석자들과 함께 남항 물홍보관과 하수처리시설, 송도재이용시설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진 물관리 기술을 직접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공단은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운영, 환경기술 기업 테스트 베드 지원 등 환경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