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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회/선거

김진규, ‘천년 검단’ 비전 제시… 24일 출판기념회로 시민과 소통

안진걸·정두홍 참석 대담 북콘서트… “공간 제약 넘은 검단 첫 대규모 출판기념회”
350석 문곡고에서 여는 ‘천년 검단’ 북콘서트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김진규 수석 부위원장[前 인천시 의원(재선)]이 오는 1월 24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한 문곡 고등학교 창의관(350석 규모)에서 출판기념회 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 수석부위원장의 저서 『천년 검단의 숲을 일구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검단 지역에서 드물게 대규모로 열리는 출판기념회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검단 지역의 주요 행사는 주로 검단복지회관(약 200석 규모) 에서 진행돼 공간 부족과 주차 문제로 주관자와 참석자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문곡고등학교 측의 배려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객석을 확보해, 참석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북콘서트는 MBN 출신 이보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대학 교수) 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김진규 전 시의원과 대담 형식의 북콘서트를 펼친다.

 

특히 안진걸 소장은 민생·경제·시민사회 분야의 대표적 논객으로, 정두홍 감독은 이재명 대통령 선거 당시 공개 지지 선언으로 주목받은 인사로, 두 인사의 참여는 이번 출판기념회의 정치·사회적 상징성과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진규 수석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검단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민들과 진솔하게 나누고 싶었다”며 “책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북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불로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김진규 예비후보는 민원이 들어오면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정치인”이라며 “신동근 전 국회의원 시절에도 체감 인기가 높았고, 검단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검단에는 여러 지역 출신 주민이 섞여 있지만, 김진규 후보는 지역과 출신을 가르지 않고 고르게 신뢰를 받고 있다”며 “초대 검단구청장은 경험과 즉시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조건을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충남 보령 출신(1963년생) 으로, 단국대 학사(ROTC 26기),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제6대 서구의원 ▲제7대 인천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8대 인천시의원(제1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서구병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검단구청장 후보군으로는 민주당 내에서 김진규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심우창 서구의원, 천성주 전 의원, 서원선 검단플랫폼 회장, 강남규 전 서구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박세훈 서구병 부위원장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책 출간을 넘어, 검단의 미래와 리더십을 가늠하는 상징적 무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7월 1일 분구를 앞둔 검단에서는 초대 구청장 선출을 둘러싸고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야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총력전을 예고하며,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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