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김포) 지창호기자 = 김포시 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제67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 대표 표창을 받았다. 오 의원은 민서 7대에 이어 8대 시의원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나’로 공천을 받아 재선에 당선되었으며 김포시 ‘가’선거구인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오 의원은 현재 김포시 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1급 포상 수상을 한 오 의원은 ‘중앙이든 지방이든 현재 민주당이 야당이 된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더 시민들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新 年 辭 존경하고 사랑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담은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와 함께 새로운 일상으로의 회복을 시작하였음에도, 대외 경제 여건의 악재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高) 현상으로 우리 서민들의 팍팍한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일꾼들이 임기를 시작하고, 제9대 서구의회도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취임 초 폭우 피해지역을 바라보던 심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물에 잠긴 가재도구와 공장설비에 망연자실한 구민들을 지켜보면서 대의기관인 서구의회의 활동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안뿐만 아니라 구민행복 증진을 위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만 구민의 건강과 안전, 풍요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올해는 9대 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는 임기 2년 차를 맞이합니다. 다수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지난해 제9대 의회는 의원 발의·제출 23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의안 55건을 처리하였고, 구정 현안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374건의 시정·건의와 5건의 자체감사를 요청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구정질문과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운영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청라IC 진·출입로 개선 및 통행료 인하, 제3연륙교 명칭 청라대교 지정 촉구 외 다수의 결의안 채택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서구발전을 위해 기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대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계묘년 새해에도 우리 경제에 대하여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의 지속 때문에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시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이겨내고 계속해서 발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9대 서구의회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정, 열린 의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20명 의원 모두가 오직 구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지원을 드리는, 책임의정’ 대의기관으로서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제대로 담아내는 것이 책임 있는 의회의 모습입니다. 의회의 문턱을 낮춰 구민과 자주 만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의회 내에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과 학습의 융복합기능을 갖춘 북스테이 형식의 의정도서관을 설립하겠습니다. 구민들에게 일상의 나눔과 휴식을 통한 에너지 충전과 스터디 공간이 될 것이고, 의원과 공직자에게는 각종 백서, 연구논문, 평가분석자료 등의 이용을 통해 자기개발과 정책연구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서구는 행정체제 개편이나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와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구민의 의견과 거대 기업에 맞서 피해와 해결책을 호소하는 구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의원 모두가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와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취약계층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피해는 소상공인들에게 집중되어 생업을 포기해야 하는 이웃이 늘어가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경제발전에 밀려 노후를 준비하지 못해 생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도시개발로 도시의 외형은 발전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인구의 유입이 집중되면서 보육환경과 교육의 질은 저하되고 있습니다. 구민의 삶 어느 곳에도 불편이 존재하지 않도록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원 모두가 서구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챙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의회와 집행부는 지방자치를 함께 이끌어가는 수레바퀴에 비유됩니다. 양쪽 바퀴가 제대로 굴러갈 때 수레가 똑바로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이해관계에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원 각자의 전문성이 없이는 어떤 문제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해 전체 의원이 함께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것처럼 새해에도 의원 모두가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연구하는 서구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가 되도록 새롭게 충원되는 정책지원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의원연구단체의 효과적인 활동을 통해 구정 전반에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시대 오직 구민의 행복을 위한, 의회독립’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이 되었지만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나 예산 수립은 집행부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오직 구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추진을 위해 서구의회 운영에 가장 효율적인 조직과 예산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후속 법령의 개정을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와 소통하면서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독립성을 확보하고, 구정에 대해 더욱 냉철한 시각으로 진정 구민만을 위한 결정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9만 구민 여러분! 서구의회는 올해도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 모두가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의정, 정책의회, 의회독립을 통해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묘년 새해 구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고 가정마다 행복이 넘칠 수 있도록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구민의 행복에 두고,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지원을 드리는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의장 한 승 일 인터뷰 Q. 의장에 취임 후 첫해가 지났는데 그동안 느낀 소감은? 구민들의 성원으로 제9대 서구의회가 시작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만,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高) 현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와 함께 가졌던 새로운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기대는 반전되어 구민들의 팍팍한 삶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취임 초 물에 잠긴 가재도구와 공장설비에 망연자실한 구민들을 폭우 피해지역에서 바라보면서 구민행복 증진을 위한 중장기적인 안목이 없이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 풍요로운 삶을 보장할 수 없겠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이에, 다수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9대 서구의회는 의원 발의·제출 건을 포함한 조례안과 의안 처리 그리고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구정질문과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운영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서구발전을 위해 정진했다. Q. 제9대 서구의회 임기 2년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은? 책임의정을 통해 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지원을 드리고 싶다. 구민들께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의회의 문턱을 낮춰 구민과 자주 만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의회 내에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과 학습의 융복합기능을 갖춘 북스테이 형식의 의정도서관을 설립하겠다. 구민들에게 일상의 나눔과 휴식을 통한 에너지 충전과 스터디 공간이 될 것이고, 의원과 공직자에게는 각종 백서, 연구논문, 평가분석자료 등의 이용을 통해 자기개발과 정책연구의 장이 될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피해는 소상공인들에게 집중되어 생업을 포기해야 하는 이웃이 늘고 있고, 경제발전에 밀려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생계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으며, 도시개발로 도시의 외형은 발전하고 있으나 인구 유입이 집중되면서 보육환경과 교육의 질은 저하되는 등 코로나와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취약계층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원 모두가 서구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챙겨 구민의 삶 어느 곳에도 불편이 존재하지 않도록 하겠다. Q. 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다양한 현안사항이 있는데 의회의 역할은? 서구는 행정체제 개편이나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와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구민의 의견과 거대 기업에 맞서 피해와 해결책을 호소하는 구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의원 모두가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다양한 이해관계에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원 각자의 전문성이 없이는 어떤 문제도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 전체 의원이 함께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것처럼 새해에도 의원 모두가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연구하는 서구의회를 만들겠다. 또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가 되도록 새롭게 충원되는 정책지원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의원연구단체의 효과적인 활동을 통해 구정 전반에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도록 하겠다. Q.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은 독립이 되었지만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조직 개편이나 예산 수립은 집행부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오직 구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추진을 위해 조직과 예산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지방자치법 후속 법령의 개정을 위해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와 소통하면서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독립성을 확보하고, 구정에 대해 더욱 냉철한 시각으로 진정 구민만을 위한 결정을 하겠다. Q. 구민 여러분에게 새해 인사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담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구민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계묘년 새해 구민 여러분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고 가정마다 행복이 넘칠 수 있도록 모든 의정활동의 목표를 구민의 행복에 두고,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지원을 드리는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조영도 온누리병원 대표 원장♣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온누리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나눔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에도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하여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 2022년은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다”라며 “다가오는 2023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누리병원에서는 2023년 5월 31일까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지역주민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니 검진 대상자는 연말연시 온누리병원에서 건강과 행복을 모두 챙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역 랜드마크 10곳을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선보인다. 서구는 녹청자박물관, 청라호수공원, 아라센트럴파크 등 서구를 넘어 인천을 대표하는 다양한 랜드마크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서구 랜드마크 메타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6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메타버스 내 퀴즈존에서 OX 퀴즈를 풀고 인증샷 또는 서동이 관련 퀴즈를 맞힌 후 화면 스크린샷을 서구청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구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이마트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맵 접속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서구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서구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서구 마스코트인 ‘서동이’와 ‘동동이’가 안내하고 설명한다”며 “메타버스에서 서구의 다채로운 랜드마크를 둘러보고 OX 퀴즈를 풀면서 서구의 매력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일 오후 3시에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동문에서 인천 서구 환경 총연합회 (상임대표 심영금) 등 17개 단체 회원 50여 명과 관내의 여, 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사장 퇴진운동을 했다. 심영금 인천 시민운동연합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경숙 원당지구 연합회장은 성명서를 내고 환경부와 서울시는 SL 공사를 즉각 해산하고 인천시로 모든 권한을 이관하고, 막말하는 SL 공사 사장은 봄꽃이 피기 전에 알아서 나갈 것을 촉구했으며, 인천 개발여건을 저해하는 매립지를 반드시 종료하라고 외쳤다. 사장이 퇴진할 때까지 집회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고, 유정복 인천시장에게도 인천시민 300만 명의 건강과 행복추구권을 빼앗아 간 매립지를 반드시 종료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 (매일뉴스=서울) 조종현 기자 = 인천 남동구 의회 오용환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남동구 의회 이정순 의원이 2022년 12월 1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 홀에서 열린 2022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지자체 의정 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오용환 의장에 이어 이정순 의원까지 한국인 인물대상 지자체 의정 발전 공헌대상을 받으므로 인해 인천 남동구 의회는 기염을 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右부터 인천 남동구 의회 이정순 의원, 양경숙 국회의원, 가수 최유나, 서영교 국회의원◑ ▲左 첫째 오용환 의장 右 둘째 이정순 의원▲ 참석 인사로는 대회장을 맡은 전 3선 의원이며 現 대한노인회장인 김호일 회장과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 국회의원은 4선의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3선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 백종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국회의원,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5명의 국회의원은 의정 발전 공헌대상을 받았다. 연예인은 가수 조항조, 가수 최유나가 문화발전 공헌대상을 받았고 조항조는 고맙소와 거짓말을 최유나는 흔적을 부르며 다시없는 영광의 날 영광의 시간을 수상자들과 같이 자축하였다.
♣左대회장인 3선의 김호일 現 대한노인회장 右(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회장♣ ◈左부터 3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국회의원, 가수최유나, 양경숙국회의원, 이정순 인천남동구의원◈ (매일뉴스=서울) 이형재기자 = (사)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월간 자랑스러운 한국인, (주) 세계 현대미술관, (주) 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하고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 (주) 신원리조트, (사) 한국 e스포츠 진흥 협회, (사) 세계 미술 감정 저작권협회가 후원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022.12.11일 마포 중앙도서관 7층 마중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에는 가수 정지윤과 전통문화연예인 예술단과 흔적과 미움인지 그리움 인지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 최유나 가수가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흔적, 미움인지그리움인지의 주인공 가수 최유나◑ ▲中 거짓말의 주인공 가수 조항조▲ 방송전문 MC 박종운과 한국 열린 사이버대학 최은미 특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에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묵념후 전 3선 국회의원이면서 現 대한노인회 회장인 김호일 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조직 위원장이면서 (사) 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인 이창열 회장은 이상 수상을 시작한 지가 10년째라며 상을 받은 분들이 국무총리도 되고 장관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많은 업적도 이루었다며 꿈과 미래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면 된다며 매우 귀중한 상이며 바쁘신데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을 즐기고 좋은 시간 가지시라고 당부했다.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4선의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의정 발전 공헌 대상에는 국민의힘 4선 홍문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이면서 최고위원인 서영교 국회의원,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 초선인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국회의원, 경찰청 차장 출신인 임호선 국회의원이 수상 받는 영광을 가졌다. 지자체 의정 발전 공헌 대상에는 오용환 인천 남동구 의회 의장을 비롯한 인천 남동구 의회 이정순 의원, 김제시 부의장 황배연 의원, 영등포구 의회 유승용 의원, 사회 발전 공헌 대상에는 김영남 대한 애국당 총재를 비롯한 3명, 경제 발전 공헌 대상에는 정영화 (주) 흥덕 회장 외 2명 기업 발전 공헌대상에는 조부기 B&G 그룹 회장 외 3명, 사회봉사 발전 대상에는 이현범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외 3명이 예술 발전 공헌 대상에는 한상대 전 국세청장 외 3명이 문화 발전 공헌 대상에는 인기가수 조항조, 인기가수 최유나 외 2명이 수상 받았다. ♤左부터 오용환 인천남동구의회의장, 유승용 영등포구의회의원, 5번째 이정순구의원, 황배연 김제시의회부의장♤ ◈中더불어민주당 3선 서영교 국회의원 右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 또한 교육발전 공헌 대상에는 신소정 가톨릭 관동대 교수 외 2명, 의료 발전 공헌대상에는 묵인회 치매극복 연구개발 사업단장이, 체육발전 공헌대상은 WBA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외국인 사회봉사 공헌대상에는 김은지 88대표 외 2명이 환경부장관상에는 강대현 (주) 월드비 대표이사가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에는 이수만 (사) 세계 미술 감정 저작권협회 사무총장 외 5명이 우수 기자 대상에는 매일뉴스 발행인 조종현 외 9명이 수상 받는 영광을 누렸다. 3선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은 짧은 인사말에서 이상을 받고 저도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며 이상을 받은 여러분들모두 축하드리며 힘을 내시고 의정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제가 3선 이상 보장하겠다고 말해 시상식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시상식후 사진 촬영을 끝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 세계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023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매일뉴스 조종현 대표는 국민의힘 4선 의원인 홍문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3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오용환 인천 남동구 의회 의장을 현 정국 상황을 인터뷰하고, "노래 흔적과 미움인지 그리움 인지"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가수 최유나를 인터뷰하기 위해 질문지를 준비해 갔으나 그분들이 행사가 끝나자마자 바삐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바람에 인터뷰를 못해 무척 아쉽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대표 겸 발행인 조종현♣..
♣左부터 황상록 취임회장 中 서만봉 재인 강원도 도민회장 右 이근재 이임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 = 2022년 12월 6일 인천 서구 검단 소재의 종갓집 2층 대 연희장에서 강원도 도민회 검단 지회 향우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으로는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과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김진규 전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시의원과 구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고, 검단 5개 향우회 단체 (강원, 호남, 경기, 영남, 충청향우회) 회장과 재인 강원도민회 서만봉 회장, 최원섭 상임부회장, 허훈 부회장, 제1대 이성우 고문, 제2대 이정원 고문, 제3~4대 이지오 고문, 제6대 박춘도 고문, 제7대 김억기 고문과 강원향우회 회원 약 200여 명 및 지인들이 일치된 마음으로 또한 대거 참석해 이임하는 이근재 회장과 취임하는 황상록 회장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다. 강원향우회는 창립된 지 올해로 20년이 됐으며, 그동안 강원, 경기, 호남, 영남, 충청향우회와 같이 검단 5개 단체 합동 체육대회, 불우이웃 돕기 등에 앞장서 활동하였고, 검단에 살고 있는 고향이 강원도민에게 남다른 애정과 친목을 강조하는 단체이다. 이임하는 이근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일반회원으로 돌아가는데 초심을 읽지 않고 강원도민의 발전하는 미래에 동참하겠다"라고 했으며, 답사에 나선 황상록 취임회장은 "강원도민의 결속과 도민회 활성화에 앞장서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회원 상호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회는 20여 개 지회에 회원은 1000여 명이며 검단 지회는 회원이 47여 명이라고 밝힌 이근재 이임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에 코로나로 인해 목표를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신임 황상록 회장을 열심히 도와 검단 지회와 인천 서구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더욱더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일뉴스=강화)지창호기자 = 강화병원 장례식장(대표 김군실)은 강화군민을 위한 정직하고 실속 있는 장례비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례사업을 하면서 장례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금번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는 동시에 유족들의 장례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한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새로운 장례 서비스 안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고 장례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강화군민을 위한 거품 없는 장례비 530만 원을 선보이며 아래 품목을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국가유공자는 해누리공원 비석 무료 제작 설치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식사 1회, 도우미, 제단 꽃(기본), 수의, 관, 상복, 빈소사용료, 장의차량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 옹진군청)조종현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인천하나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근)은 6일 군청 효심관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옹진군 관내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하여 수의 50벌(약 4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금번 기탁식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이재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진행됐다. 이재근 회장은 "옹진군 저소득 노인분들께 공경이 담긴 소중한 수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한 마음이며, 어르신들께 심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左 하나 라이온스클럽 이재근 회장 右 문경복 옹진군수♣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헌신해온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장례비용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 이렇게 기탁사업으로 수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음에 감사드린다. 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손길이 겨울철 한파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미덕으로 지역사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수의 50벌은 옹진군의 저소득층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근 하나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내년에는 연수구청에 수의 50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하나 라이온스클럽 회원 일동은 내년에는 더욱더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3년의 포부를 밝혔다. 左권오준 하나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 右문경복 옹진군수..
(매일뉴스=인천)이형재기자 = 강원도민회 검단 지회(회장 이근재)는 2022년 12월 6일(화)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를 검단 종갓집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근재 제9대 현 회장은 평소 검단 향우회를 성원해 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강원도민회 검단지회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하오니 향우회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타 고향분들도 많이 오셔서 행사를 빛내주시고 격려와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모임도 마찬가지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3년여간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2022년 송년회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다며 강원도민회 검단 지회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 2023년에는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회는 인천에 20개의 지회에 회원은 약1000여 명이며 검단 지회는 47명의 회원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가족처럼 지낸다고 이근재 회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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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 대한민국이 도하의 기적을 연출하며 포르투갈을 극적인 2:1 역전승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전반을 1:1로 비긴 후 후반전에서 계속 포르투갈에 밀리며 주도권을 내줬으나 후반 황의조, 손준호 등을 동시에 투입시키며 반전을 꾀한 한국 팀은 상대팀의 코너킥에서 포르투갈 선수가 헤딩한 볼을 손흥민이 잡아 약 30여 m 드리블하여 상대 선수에게 밀집수비에 막히자 손흥민 선수는 차분하게 왼쪽에서 전진하여 앞으로 침투한 황희찬 선수에게 컴퓨터 패스를 해 황의찬 선수는 차분하게 오른발로 강하게 차 상대 골문을 흔들어 카타르 도하의 기적을 연출했다. 황희찬 선수는 골을 넣은 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상의 유니폼을 벗어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2:1로 역전승하고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후반 종료 후 로스 타임이 8분이나 주어져 우루과이가 3:0으로 가나를 이기면 골 득실 차이에서 우루과이에게 져 대한민국이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로스타임 8분이 다 지나고 결국 9:30여 초가 지나서야 심판이 휘슬을 불자 대한민국 선수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한국 팀 벤투 감독은 지난 게임 때 경고로 인해 관중석에서 수신호로 지시를 하며 경기를 지켜봤는데 감독의 절묘한 선수 기용으로 한국은 포루투갈을 2:1로 역전승하며 우루과이는 가나를 2:0으로 꺾어 골 득실 차이로 대한민국이 2위로 16강에 오르는 말 그대로 극적인 도하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다. 결국 신은 대한민국 편이었다. 코로나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이번 승리에 따른 16강 진출로 잠 못 자고 응원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를 줄 것으로 보인다...
§손잡은 이, 취임 회장§ ▲左강미수총무中이상오신임회장右홍두표사무국장▲ ◐화이팅 외치는 걸포지회 회원들◑ (매일뉴스=김포대곶) 조종현 기자 = 2022년 12월 첫날을 맞아 무서운 날씨 속에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걸포지회는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 249-1번지 삼정 크린 마스터 2층 충청향우회 연합회관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이곳은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심우석 회장이 경영하는 회사로서 충청향우회 회원들을 위해 심 회장이 충청향우연합회 연합회관이라 칭하며 김포 향우 지회 행사를 거의 이곳에서 개최하며 대관료는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취임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내빈으로는 심우석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회장과 제2대 회장을 지낸 펜션 사업을 하고 있는 문수산 펜션 박종택 대표, 이재성 차기 수석부회장, 장영록 산악대장, 이수정 양곡 지회장, 이의성 대곶 지회장, 남강우 충일 지회장, 오근춘 금파 지회장, 정재철 장기 지회장, 안재웅 고촌 지회장, 최형진 통진현 지회장, 구래 조은하 지회장 등(이하 생략)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맹건영회장은 이임사에서 벌써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임도 가지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로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선후배 간 열린 가슴으로 고향을 생각하며 조건 없이 만나서 순수한 열정과 아름다운 봉사로 서로 당겨주고 밀어주므로 회원 간 체온이 꽃처럼 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끈끈한 유대와 결속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모두가 소통하는 아름다운 향우회를 만들자며 여러분의 고마움은 가슴속 깊이 간직하겠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 모두 건강하시라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左이상오 취임회장 右 맹건영 이임회장♣ ★마릴린먼로가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상오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3년 동안 맹건영 회장께서 잘 이끌어주셨고 그동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만남의 기회조차많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모임 자체가 와해된 것도 사실이라며 하지만 비가 온 뒤에는 땅이 더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다시금 서로가 의지하고 화합하며 더더욱 정겨운 걸포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우리 회원들은 걸포지회 내실을 기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새해에는 좀 더 발전적이고 화합하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겠다고말했다.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회장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말보다는 실천을 먼저 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약속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심우석 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이상오 회장은 박력있고 말씀도 잘하셔 연합회 대변인으로 기용하여야겠다며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걸포 지회를 이끄시느라 맹건영 회장께서 고생이 많으셨다며 치하하였다. ◈격려사하는 심우석 김포 충청연합회장◈ 김포 충청향우연합회 목적은 지회 간의 상생을 극대화하고 회원 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목적과 반하여 역행하는 가슴 아픈 일들이 발생하여 아쉬움이 있었다며 지회장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말" 이다. 라고 말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말에서 비롯된다며 자기가 한말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내 말로 인해 상대가 얼마나 상처를 받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그래서 내년의 향우회 운영 목표는 "화합과 성장"으로 정했다며 향우님을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아쉬운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며 회원 1000명 이상 될 수 있도록 회원 배가 운동에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 충청향우연합회가 다른 향우회보다 더 김포시의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시고 생활할 것을 주문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회원 배가운동이 부족했다며 회원이 모두 힘을 합쳐 2023년에는 정회원 1000명 이상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격려사하는 박종택 2대 회장▩ ●임명장 받고있는 기정운 산악대장● 박종택 2대 회장(원로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옛날얘기 하나 하겠다며 등불 이야기를 꺼냈는데 맹인이 보이지 않는데도 왜 등불을 가지고 다니는지 알아야 된다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정신이야말로 우리 걸포 충청향우회 회원이 본받고 마음에 새기고 그런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걸포 지회가 매우 우수한 지회가 될 것이라며 내가 든 촛불을 남에게 계속 붙여준다고 해도 내 촛불은 계속 타고있다며 남을 위해 봉사하고 위하는 삶을 사는 걸포지회 회원이 되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포 충청향우연합회(회장 심우석)는 15개 지회에 회원 500여 명을 두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심우석 연합회장은 사비를 들여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김포시민들을 위해 김포에서 대학가요제를 유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일으킨 바 있으며 매년 1억원 이상을 소년소년 가장, 불우이웃 돕기에 쓰라며 사회복지 기관에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사하는 이상오 신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