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사 등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은 한 해 동안 문화․연예계 등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윤환 구청장은 3선 계양구의원을 지내면서 서운일반산업단지 준공과 계양테크노밸리 추진 등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오며 구의 행정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민선8대 계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계양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계양문화예술공연장 건립,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으며 앞으로 구민이 희망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문화예술도시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뉴스=인천)이형재 기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2022년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11명의 학생이 1차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청 9명(11명 선발), 인천시교육청 1명, 경기도청 1명 등 총 11명의 학생이 2022년 인천시 공무원 선발시험 1차에 합격했다. 최근 3년 동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배출한 공무원은 총 38명으로 현재 인천시청 33명, 인천시교육청 3명, 서울시청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이 같은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데에는 1학년 때부터 공무원 방과 후 수업 등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의 필요와 요구에 맞춘 수업을 제공하여 최근 3년간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부사관 등에 8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개교 8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4만 5천명의 동문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동문장학회에서는 재학생들에게 매년 해외연수 제공 및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공무원 1차에 합격한 곽승재 학생은 “학교의 체계적인 공무원 방과 후 수업과 학습관리 시스템이 공무원 시험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든든한 지원군인 동문장학회의 장학금과 열정적인 선생님의 지도에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14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여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구의원, 학교장 및 학교 운영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 열린 학교’ 현판식 및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열었다. 또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11월 10일 진행된 학교 축제에도 지역 주민을 초청하여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감의 시간을 만들어 미래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자리 잡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강선구 교장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에게는 꿈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주는 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코로나19 및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인천 특성화고등학교의 대표 학교로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선두 주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국제 와이즈멘 한국지부 인천 정서진 클럽(회장 윤 나원)과 인천 부평 클럽(회장 이종빈) 초대회장 취임식 행사가 18일(금) 인천YMCA 강당에서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역 총재 김한섭 외 지역 임원, 인천 YMCA 회장 조성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국회의원 김교흥 등 다수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와이즈맨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는 취임식 격려사에서 우리 인천지구 와이즈멘 클럽은 회원 배가운동을 중점적으로 활성화하여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내실적 운영을 목표로 할 것이며, 기후변화 대책 수립, 클럽 간 교류 활성화, 유능한 여성 지도자 발굴, 그리고 플랫폼 노동환경 실태 및 인식조사 보고서 발행에 이어 노동환경 개선활동에 중점을 둘 것이며 YMCA와 긴밀한 협력으로 목적과 강령,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보다 나은 세계 발전과 리더십 100년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와이즈멘 클럽은 1920 년 미국 오하이 주 톨레도 시에서 젊은 검사보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톨레도 YMCA를 돕는 클럽(Tolymca)이 창립되어 유래한 국제적 봉사클럽으로서 국제본부(HQ)는 미국에 있다가 국제 와이즈 돔 50 주년을 맞이하여 YMCA 세계연맹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다. 국제 와이즈 클럽은 YMCA 이상 실현을 돕기 위하여 탄생하여 현재 전 세계 123개국 4,500만 명의 회원을 가진 YMCA의 중추적 클럽이 되었으며, 70여 개국 30,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와이즈맨 클럽은 청소년들을 바로 성장시키고 지도력을 길러 주며 “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한다 ”라는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눈앞의 가난과 구제보다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사람들의 정신세계 수준을 높여줌으로써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고 국제와이즈멘 전옥자 인천지역 총재는 말했다...
매일뉴스와인터뷰중인한순남가정1동주민비상대책위원장 (매일뉴스=서울)박병철기자= 인천 서구 가정1동 주민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한 순남)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주)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공사 기간 중 직,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에 대해서 보상대책을 강구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성 집회를 가졌다. 가정1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인근 지역 거주 주민들은 (주)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서구 루원시티 지웰 푸르지오 지하 3층 지상 49층 공사 시 공식적인 기간만 다이너마이트 발파작업이 7개월이 넘게 진행되었고 주 5일 동안 계속적인 발파가 수없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주민들의 직, 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난 9월 7일 인천 서구청에서 피해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앞서 기자회견을 실시했던 해당 주민들은 공사장 인근의 집집마다 건물 벽체, 외벽과 바닥을 비롯해서 싱크홀, 지반침하, 균열, 누수 등 갈라지고 깨지고 했던 피해 부분을 아직까지도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고 있는 실정을 밝혀왔으며, 특히나 이번 여름 장마철에는 더욱 빈번한 발파로 인하여 생긴 크랙 틈으로 빗물이 스며 들어오는 일도 자주 있었다 하면서, 이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과 건강, 아울러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직접 피해가 발생했다고 호소를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기나 하는지 (주) 대우건설에서는 아직까지도 해당 주민들의 피해 사실과 관련해서 그 어떠한 손해와 배상과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이번 11월 말에서 12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우건설 관계자를 사실 확인을 위해 현장에 찾아갔으나 막무가내로 인터뷰를 거절하여 발길을 돌려야 했다. 대우건설 측은 다시 본지에 전화를걸어와 아까는 거듭 죄송했다며 97% 정도는 주민들과 보상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가정 1동 주민비대위와 피해 주민들을 비롯한 지역 시민환경 단체들은 서구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우건설이 최초 사업계획서 지반조사에서 암반을 확인했으면서도 정작 착공 신고서에는 화약을 사용하지 않는 공법으로 신고한 다음, 공사 착공 후에는 시간과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경제적인 관계로 인해 발파공법으로 변경한 것을 시인한 사실이 2021년 11월 29일(월) 오전 10시에 서구의회 복지 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48회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회의록에 공개되었던 것이다. 공개된 회의록을 보면 대우건설 측은 52층 초고층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발파 행위를 할 때의 공개 규정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상태로 관련된 안내표지나 현수막을 비롯 각 가정에 통신문을 전혀 발송하지 않았으며 관련 주민들에게 충분히 발파가 일어난다고 알리고 난 후에 발파작업을 해야 되는 규정을 무시하고 발파지점으로부터 50~80미터 내의 인근 지역주민 2 ~ 3 군데만 선정 발파 통지를 했었던 비정상적 이고도 충격적인 사실 또한 확인된 사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30회가 넘는 발파작업을 했던 것이 명확하게 나와있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을 주민들한테 전혀 고지하지 않고 그 사실을 숨겨왔으며 이러한 발파 원인으로 직접적인 주민들 피해가 발생된 사실을 종합하여 (주) 대우건설 측에 알려서 항변하였으나 그러한 고지 사실은 발파 전부터 생긴 것이라고 하면서 억지 대응하고 있는 건설사 측의 답변 사실에 해당 피해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분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가정1동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인천행, 의정감시네트워크, 글로벌 에코넷, 인천광역시 서구 단체 총연합회, (사)대한 건설환경 발전협의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 협의회, 인천 부패 방지연합회 등 시민단체 연합으로 공동 성명서를 내고 계속적인 항의성 집회를 실시하고 있다. 가정1동 발파 피해 대책 위원회(위원장 한 순남)는 앞으로 서구청에서 가정1동 주민들의 피해를 못 본체하고 준공검사를 해줄 경우 준공 후라도 인천서구청과 대우건설 본사 앞에서 계속적인 투쟁을 하겠다고 말하며 선거전에 선거캠프에서 만약 내가 서구청장에 당선되면 TF팀을 꾸리게 해 대우건설 측과 협상이 잘 이루어지게 도와주겠다고 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약속을 지키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와 통화한 강 청장은 선거전에 주민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다면 포괄적으로 도와준다고 말한 것이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준다고는 말 안했다고 말하며 현재 서로 입장차가 커서 문제이지만 대우건설 측과 가정 1동 주민 비상대책위와 합의가 잘 이루어지도록 본인과 실무선에서도 열심히 챙기고 있으니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자고 말했다.
(매일뉴스=시흥)박진영기자= 대우건설은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의 정당계약을 이달 16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은 지하2층 ~ 지상 최고 35층 8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78~100㎡ 총 400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53~119㎡ 총 584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금번 공급 물량은 오피스텔 총 584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3㎡ 184실 ▲64㎡ 118실 ▲65㎡ 258실 ▲66㎡ 10실 ▲67㎡ 6실 ▲119㎡ 펜트하우스 타입 8실 등이다. `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은 기 공급된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게 된다. 시화MTV 거북섬 내 최고 높이로 조성되는 외부의 경우, 이색적인 디장인 요소를 도입해 가시성과 심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생활공간 내부는 전실 서해 영구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실 높은 층고의 듀플렉스 설계를 적용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홈카페나 정원 홈캠핑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도 전실에 도입한다. 특히, 테라스에서는 서해를 비롯해 웨이브파크, 시화호, 도심의 파노라마 뷰도 가능해,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에 오피스텔 전용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연습장,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사교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집사` 족을 겨냥한 펫파크를 비롯, 키즈영어카페, 베이커리카페, 푸드라운지 등도 마련된다. 각종 편의서비스도 돋보인다. 풀무원푸드엔컬처와 협업해 조식, 중식, 석식의 1일 3식을 제공하는 홈푸드 서비스를 비롯, 음료 및 셀러드바 ,석식파티, 비어&와인, 케이터링 등으로 구성된 파티푸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밖에, 바디케어와 마인드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세탁, 청소, 카쉐어링, 발렛, 예약, 대행 등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한다.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은 첨단 해양레져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시화MTV 내 들어서, 각종 레져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바로 앞에 두고,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테마공원, 아쿠아펫랜드,스트리트몰, 키즈파크 등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8000 여㎡ 규모의 초등학교, 중학교, 통합학교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개교하면 주변 학원가 형성 등 일대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옆 부지에는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 이용이 쉽고,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전국 각지로의 이용도 용이하다. 시흘-안산 트램 노선 및 오이도 연결선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도 오는 203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통 시 인천 송도에서 시화 MTV까지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만큼, 송도국제도시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생활환경도 양호하다. 거북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시흥 프리미엄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향후 행정타운 조성에 따른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도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판교 및 동탄을 잇는 4차산업 및 지식 기반의 첨단 산업단지인 시흥 스마트허브가 가까워, 입주 기업체 2만 개 및 입주 종사자 약 28만명을 배후수요로 둘 수 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비롯,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등 대규모 개발호재도 풍부해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가치도 높다. 정부가 이달 10일 경기도 시흥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함에 따라 청약이나 대출, 세제 등이 크게 완화 된다. 특히, 이번 규제지역 해제 조치로 전매 제한이 사라지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계약기간 내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1차 계약금 5%를 적용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오션뷰` 오피스텔인데다, 듀플레스 및 테라스 설계 등 차별화된 상풍성을 갖춰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며 "거북섬 내 최고 높이라는 상징성과 유명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가 맞물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 299-1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강화군 제9대 군의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박승한 의장을 만나 일문 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 3선 의원 당선 및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책임감이 많이 앞섭니다. 제가 3선의원이라고는 하지만 7대에선 낙선을 한 바 있으며 이때 원외에서 바라보던 시각이 이후 저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선의원이었던 6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배웠고 현재에도 선배님들의 조언들으면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하여 어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리하여 준비하였으며 집행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을 통해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강화군의회 7석(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2석) 협력 운영 계획은? 여,야를 떠나서 다양한 목소리가 집결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체육, 언론, 환경 정책, 수산, 스포츠, 여성, 문화 예술 분야에 다양한 경험이나 식견을 갖고 계신 의원분들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정책에 있어서는 기초의원에 있어서는 무슨 정강이 필요있고 정당의 이념이 필요하겠습니까? 주민의 입장에서 한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정치 계획은? 제가 맡은 임기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현재로서는 한 단계 뛰어넘는 정치적 입지 계획은 없습니다. 현재 3선의원이 되는 과정에서 제가 힘들게한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가족을 아끼고 맡은바 주어진 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점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후보자 시절에도 인천을 방문하여 이례적으로 강화지역에 대한 공약도 발표하셨습니다. 영종 신도시, 강화간 연육교 약속 및 많은 제약중의 하나인 수도권정기회의법을 수정할 것인지 아니면 폐기할 것인지 아니면 강화를 수도권에서 제외해주는 안이 있든지 법안 정비가 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정부 긍정평가 하락에 대한 의견은?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정치활동을 안하고 대통령이 된 유일한 케이스입니다. 참모나 일부 국민의 여론을 듣다보면 시행착오를 할수도 있으나 언젠가 보완책이 나오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마지막으로 강화군민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 제9대 의회는 초선의원이 5분이며 6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도 각 연령대에 대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또한 초선의원이 많다보니 의욕이 앞서서 모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사랑방 간담회”를 정례화 할 것입니다. 주민단체, 사회단체, 농어민 단체 등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기위해서 항상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들의 자기 역량개발이나 정책 개발을 위해서 “의원 연구 단체”도 결성할 것입니다. 의원의 가장 큰 역할은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서 그것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건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뉴스=강화)김동주기자=인천 강화군 제9대 군의회에서 초선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부의장으로 선출된 최중찬 부의장을 만나 일문 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 보았다. - 강화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초선의원인데도 불구하고 부의장에 당선되어 어깨가 무겁고 아주 강한 책임감이 느낍니다.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과분한 직을 맡겨주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어떤 의정을 펼 계획인지, 정치적 포부가 있으신지요? 의정 목표인 주민과 함께 열린 소통으로 열린 의정을 열어가겠습니다. 강화군의 현실이 주민의 35%가 고령인구 구조이며 청년들이 없다보니까 더욱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인구정책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으며, 강화군이 수도권에 가깝다보니 역사,문화,생태 그런 자원들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당선되기 이전에 군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로 어떤 봉사 활동을 하였는지요? 진짜로 봉사하는 분들께는 죄송한 표현이구요.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학교의 운영위원 등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 강화군민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 초선의원이기에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으며 선거유세때 말씀 드린바와 같이 항상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그런 정치,봉사할 것이며 주민에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고 주민을 위해 마음 변치않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정치적 야망은 있으신지요? 정치적 야망이라기보다는 지역을 위해서 애향심을 가지고 정치에 나오게 되었으며 사실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고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야망보다는 항상 주민곁에서 봉사하고 소통하면서 일하는 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단계적으로 펼쳐나갈 정치 계획은? 아직은 초선의원이기에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찾아가는 소통,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 강화군민을 위해 강화군과 강화군의원들과의 협치 계획은? 오직 강화군민을 위해서 군수님과 의장님, 군의원님들과 함께 항상 열린 의회를 만들고 열린 의회를 통해서 발전하는 강화를 만들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동아건설 김용선 대표이사/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신동아건설이 주최하고 검단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신동아건설 배 검단사랑 축구대회가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 외 4개구장에서 많은 축구인과 가족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검단축구연합회 황순형 명예회장은 한분한분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 대회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검단을 사랑하는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과 우송건설 김한섭 대표이사, 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시 이행숙 최초 여성 정무부시장, 검단탑병원 오한철 총괄본부장, 김동현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신태균 왕길동아파트 발전위원회 위원장,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이 참석하였고, 힙합가수 이주노씨, 팝핀 현준, 신라의달밤의 주제곡인 카리스마를 부른 컬트빌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인천시의원은 신충식 교육위원장, 이순학시의원, 김유곤시의원 ,구의원으로는 김춘수의원,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 김학엽운영위원장, 이영철의원, 김남원의원, 박용갑의원, 송승환의원, 홍순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황상록 검단축구연합회장은 김한섭 우송건설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은 검단지역 축구활성화에 기여한 원로 축구단에 대한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검단 실버축구단 박근수단장에게 전달되었다.. 이 대회를 주최한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977년 창사이래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 오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마크인 63빌딩을 비롯해 주택,건축,토목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건설을 주도하는 신동아건설이, "검단 축구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검단사랑 축구대회를 개최하게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대회에 참석한 축구동호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더불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주신 검단축구연합회 황순형 명예회장님, 황상록회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동근 국회의원은 준비를 많이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화이팅을 외쳤고, 강범석청장은 구청장으로 다시 일하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뜨거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면서 좋은하루가 되시라고 당부하였고, 인천 최초로 여성 정무부시장으로내정된 이행숙부시장은 "오랜만이라며 아직은 내정자 신분이며 시장님을 대신해 참석 하였고, 늘와도 정겨운 내동네라며 주최측에 감사드리고 전쟁나기 전날이라도 어떤 경우에도 축구는 한다"고 했다며, 늘 조기축구회가 아니고 종일축구회를 강조했던 우리 모든식구들,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승리에만 연연하지 말고 끝까지 즐거운시간 되시길 빌며 여러분과 끝까지 같이 하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황상록 검단축구 연합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검단연합회가 어떤 단체로부터 거의 지원을 못받았었는데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은 검단축구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또한 운동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고 인조잔디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남동구의회 제9대 의장으로 선출된 재선의원인 오용환 의장을 만나 일문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저를 포함하여 18명 의원 전원이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할 것이며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의원들과 함께 남동구의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 기간중 구민들로부터 어떠한 목소리를 들으셨는지? 선거때마다 내는 의원들의 공약 이행을 꼭 해달라라는 목소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공약이행을 꼼꼼히 챙겨보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구민들에 뜻을 받들어 저부터 이번 선거시 약속한 공약에 대하여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기 의장으로서 이것은 꼭 추진하겠다라는 정책이 있는지? 남동구 인구가 50만이 넘었음으로 법적으로도 보건소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논현동 권역에 계신 분들은 현재 보건소에 접근성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현동 권역지구에 보건소를 유치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남동구 현안 해결과제 및 추진방안은 있는지? 남동구는 택지개발로 인하여 원도심과 신도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갈등이 있을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원도심의 경우 주차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이해하는 선에서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남동구의회 여야 간 협력 운영 계획은? 남동구의회 의원 18명중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8명으로 여소야대 정국입니다만 중앙정치를 하는것이 아니기에 남동구민들의 삶에질 향상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협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구청장과 잘 협치하여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삶에 질 향상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남동구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남동구 55만 구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전반기 의장이 되었습니다. 구민분들의 신뢰를 절대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비록 재선의원이긴 하지만 동료의원들과 함께 남동구 발전에 동참하겠습니다. 또한 여야를 가리지않고 18명의 의원들은 남동구의 복지, 치안, 아동문제 등 모든 문제를 구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매일뉴스=국회)조종현기자=6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 국회 정문 앞 거리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총 26개 시민환경사회단체가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제2차 연속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2차 기자회견은 “가습기살균제참사 관련 ‘사참위’ 조사결과 전면부인 전·현직 환경부장관과 그 뒷배 거대양당 등을 규탄하며, 국회 등은 망언의원과 망발장관 중징계하라!”고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첨부 1 참조)에서 ▼ 한정애의 민주당 비대위원직 사퇴, ▼ 한화진의 장관직 사퇴, ▼ 한정애와 한화진 관련 거대양당(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공개사과, ▼ 종국성 보장입법시도 중단, ▼ 환경부 등의 조정위 일방적 조정추진행위에 대한 지원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 특히, 환경부 전·현직 장관이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국회와 거대양당이 각각 이들 두 사람을 중징계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 대해서는 해임을 건의하거나 해임을 결의해야 마땅하며, 상습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을 일삼은 한정애 의원은 중징계하라!”고 요구하면서 “거대양당이 각각 이를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가습기살균제참사 관련 주무부서인 환경부를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한정애 전임 장관 및 한화진 현임 장관은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최소한도 양심과 상식도 없이 가증스레 사참위 조사와 권고 등을 전면부인하고 부정하는 망언과 망발을 일삼았다”고 규탄했다. 특히, 전임 장관 한정애는 “취임하자마자 가습기살균제 관련 진상조사가 끝났다고 강변하면서 조사권한을 박탈하는데 앞장서더니 끝내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악용하여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언행을 상습적으로 되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그 실례로 민주당 3선 국회의원이기도 한 “한정애 전임 장관은 사참위 조사와 법원 판결이 완료되지도 않았던 재임시절 장관직위를 이용하여 사적 조정위가 출범하도록 깊이 개입”했으며, “조정위의 일방적인 조정추진행위 등을 배후에서 적극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사적 합의로 민·형사 책임을 모두 면제하자는 종국성 보장입법까지 공공연하게 거론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한화진 장관 역시 참사진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전임자의 망언망발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시적 특별국가기구인 사참위가 572여억 원이라는 국민혈세를 사용하여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여 일정한 결론을 내렸고, 이에 입각하여 상당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각종 권고안도 의결”했으므로 “더 이상 이러한 망발망언을 되풀이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성토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여는 인사말씀’에서 “안전사회 건설은 모든 민주국가가 마땅히 수행해야만 하는 기본책무”라면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실시 등 민생이 우선이다. 당권경쟁, 여야정쟁 등을 즉각 중단하라! 국회공전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여 국회의원은 세비 최소 35일분, 최대 완전정상화 소요일자분을 각각 자진 반납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서 진행사회를 맡은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를 건설하고자 앞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오후 2시 주제와 장소를 바꾸어 최소 4회 정도 연속기자회견을 더 개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약 20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 가운데 몇몇 사람이 교대로 회견문을 낭독하고 심종숙 민족작가연합 소속 시인이 “그 목숨들 위해 싸우리라”는 최신자작시 낭송을 거의 끝낼 때쯤 소나기가 그쳤다. 서둘러 회견을 끝내려던 계획을 다시 변경하여 참가단체 대표자들이 발언했다. 연속기자회견에 처음 참석한 우희종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겸 서울대 교수는 “환경부 등 윤석열 정부는 사참위 권고를 재빨리 적극 수용하여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연속회견에 최초로 합류한 정국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운영위원장 역시 자신도 피해자라고 밝히면서 증거부족 등을 이유로 피해자를 외면하는 가해기업과 뒷 박자만 치는 환경부를 싸잡아 규탄하면서 “직접 산소통을 짊어져 보라”고 절규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지난 6월 22일 피해자단체 및 여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김앤장을 비롯하여 상호공범관계에 있는 SK와 애경 등 재벌 및 관료 등 범죄혐의자들을 대검에 고발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을 거쳐 결국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되었다. 수사를 회피하려는 불순한 의도라는 느낌이 든다. 정말로 그런 것이라면, 윤석열 정부에 코드를 맞추고 있는 검찰에 분노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대참사를 해결하고자 직접 나서지 않는다면, 오천만 국민이 정권존립이유를 의문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 사랑나눔터 장애인 인권상담소 소장으로서 기독교개혁연대 대표이자 가수를 겸하고 있는 이승원 목사, 박흥식 부정부패추방 실천 시민회 상임대표, 김진관 한강사랑시민연대 대표 등이 한정애 의원의 당직사퇴 및 한화진 장관의 공직사퇴 등을 촉구했다. 그밖에도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대한감리회개혁연대, 동학마당, 빙그레 내부 고빌자 연대, 삼청교육대진실규명 추진위, 선감학원진실규명 추진위, 아리랑협동조합,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약탈경제반대행동, 언론소비자주권행동, 21녹색환경네트워크, 정의연대,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한국 환경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중앙회 등이 회견문에 단체명을 명기하여 동참의지 및 연대협력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들 단체는 “한정애 의원의 당직사퇴와 한화진 장관의 공직 사퇴가 7월 말까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하거나 해임을 청원하는 등 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일뉴스=인천교육청)이형재기자=도성훈 인천시 진보 교육감이 7.1일 오후 16:30분 인천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도성훈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 덕분에 교육감2기 새로운 인천교육 반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의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첫째 학생중심 교육을 펼치고 둘째는 어떤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셋째는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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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중구)김동주,고창균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7.1일 19시 인천중구 상상플랫폼 야외 행사장에서 많은 인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뜨거운 날씨에 사모님과 함께 멀리부터 시민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관계로 얼굴에는 땀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었고 시민과 관중속에서 끝까지 공연을 함께 박수치며 즐기는 모습에 취임 첫날부터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보여진다. 유정복시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시민만보고 인천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온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차별없는 교육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시장이자 따뜻한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역과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바로 세워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잘살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뉴홍콩시티와 미래형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인천을 변화와 변혁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해 사심없이 일하고 오직 일로써 평가를 시민들게 받겠다고 말하였다. 진행 총 책임자는 가수 백영규가 맡았으며 출연자는 가수 송창식과 양하영,박강수 인천시립합창단 교향악단,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과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초등학교 딸과 함께 참석한 한 여성시민은 너무 길게 질문을 하는통에 유시장이 당황하는 듯한 모습과 여성 질문자에게 시민들이 질문을 짧게하라고 야유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하지만 유시장은 약간 당황한듯하면서도 한시민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치않고 끝까지 듣고 질문에 답까지 하는 진정성이 있는 시민을 섬기는 시장의 낮은 자세를 보여줬다. 부개동에서 왔다는 한 시민은 인천e음 카드 캐시백 요율이 축소됐는데,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에 대해 "당장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인천e음 카드로)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성공한 인천시장,소통하고 친구같은 시장"을 바라는 많은 인천시민의 성원과 응원속에 유정복 인천시장의 취임식은 성황리에 저녁 늦게 마무리되었다...
인천 계양구,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임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계양)이형재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3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민선 5·6·7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임식은 3선 연임한 기초단체장으로서 계양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헌신을 다해온 박형우 계양구청장의 지난 12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이임사, 직원들과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청장 재임 기간 보여준 계양구 발전에 대한 열정과 구정을 이끌어 온 노고에 직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구청장 재임 동안 전국 자치구 최초로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으며,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및 국내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을 개관하며 계양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인재양성교육재단 출범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풍물단부터 교향악단까지 4개의 예술단을 창단해 계양산국악제와 함께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계양구를 발전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그동안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성실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이 너무나 큰 행운이었고, 가슴 벅찬 행복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계양을 사랑하는 구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계양구 미래와 발전을 위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