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계양아시아드양궁장)조종현,임종국기자공동취재=인천계양구청장(박형우)은 3.19일(토) 계양경기장내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출판기념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밖에는 출판기념회를 축하라도 하듯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다. 10시부터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별도의 식순 없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온 손님들과 사진을 찍고 책에 사인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 안에는 박형우 구청장의 인기를 실감하듯 인산 인해의 축하객들이 너무 많아 줄을서서 인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느라 매우 북적거리고 있었다. 정치인은 더불어 민주당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 김교흥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 진보 교육감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축하객으로 함께 했으며 또한 얼마전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학재 후보가 당파를 초월하여 방문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유동수의원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인 김교흥의원 인천시장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 힘 이학재 의원은 매일뉴스 본 기자와 출판기념회 현장에서 6.1일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즉석 인터뷰를 가졌다.(유튜브:매일뉴스TV 참조)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을 소유했다는 오늘의 주인공인 박형우청장(3선)은 인천 출신으로 12년간 계양구청장으로서 큰 구설수 없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계양구를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우청장은 계양에서 태어나 부평초교 부평중학교 인천기계공고 유한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광역시 2~3대 시의원을 엮임하고 민선5.6.7대 계양구청장을 엮임중이며 올해 6월말로 임기를 마친다. 지방자치법 제 108조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는 4년이며 3기 내에서만 계속 재임(在任)할수 있다 라고 규정하고 있어서 올해 6월로 임기가 끝나면 구청장에 출마할수 없으며 만약 다시 도전 한다면 한기를 쉬고 다시 동일한 선거에 출마하여 계속 재임 3기를 할수 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국민의 힘 심재돈 인천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을 제시하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인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인천 앞바다를 보면서 잘사는 인천을 꿈꿨다”며 “이제 부자 시민들이 사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장에 도전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재돈 예비후보는 “그동안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동고동락을 했다”며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인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다”고 말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현재 인천을 ‘쏠림 도시’, ‘멈춤 도시’, ‘막힌 도시’라고 진단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인천은 개항 후 한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해방 후에는 산업화 중심도시 역할을 했지만 원도심과 신도심 격차로 인해 ‘쏠림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또 심재돈 예비후보는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발전했던 인천은 2000년 들어 불균형적인 산업정책으로 지역 주력산업 구조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우수 청년인력 등이 인천을 떠나며 ‘멈춤 도시’로 전락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심재돈 예비후보는 “인천에는 공항과 항만이 있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지만 그동안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막힌 도시’가 됐다”며 “이를 계속 방치하면 인천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NEW 인천, 100조 플랜’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인천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이런 도시를 물려 줄 수 없다”며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으로 인천을 부자도시 인천, 시민을 부자시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심재돈 예비후보는 ▲바다가 열리면 인천이 산다 ▲원도심 경인축에 숲세권 도시 조성 ▲이제 인천의 경쟁 상대는 싱가포르 ▲코로나 19 팬데믹을 제일 먼저 극복하는 인천 등을 내놓았다.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의 첫 번째 공약인 ‘바다가 열리면 인천이 산다’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을 넘어 인천항을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바꾸는 것이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바다와 항만은 인천 발전의 장해가 아닌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 요소”라며 “인천항을 해양관광서비스와 미래지식산업 등으로 채우면 인천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도심 경인축에 숲세권 도시 조성’은 급속한 도시팽창으로 발생한 인천 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으로 인천의 제2 신성장 동력 창출이 목표다. 불과 1000~2000억원만 들여 생색내기식의 원도심 도시재생이 아닌 도시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하고,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지하화 상부 공간을 중심으로 숲세권 도시 조성이 핵심이다. ‘이제 인천의 경쟁 상대는 싱가포르’를 위한 심재돈 예비후보의 복안은 트램 등 신교통 수단 도입 등을 통한 지역 내 연결, 한해 7000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을 위한 관광콘텐츠와 쇼핑산업 유치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300만명 인구의 인천은 많은 인프라가 있지만 가구당 평균자산이 8개 특·광역시 중 7위에 머무는 등 가난한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산업구조 개편과 첨단기업 유치 등을 추진해 인천을 싱가포르와 중국 상하이, 호주 시드니와 견주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제일 먼저 극복하는 인천’과 관련, 심재돈 예비후보는 “미래 혁신을 주도할 청년들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청년창업 공간’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전국 17개 시‧도 중 코로나 팬데믹을 제일 먼저 극복하는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1: ‘심재돈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 1967년 인천 출생 ◇ 인천 축현초등학교 ◇ 인천 동산중학교 ◇ 인천 선인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대 ◇ 사법고시(34회) ◇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 2, 3부장 검사 ◇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인천 선인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 20대 대선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첨부 2 : 출마선언문 전문 [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저 심재돈 인천에 돌아와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중구 전동 28번지에서 비록 가난했지만 어린 시절 인천 앞바다를 마음껏 바라보며 대담한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3월 9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역사적 소임인 정권교체를 인천시민과 함께 해냈습니다. 저 심재돈은 그 동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부끄러운 4개의 도시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우리 인천은 “쏠림 도시”입니다. 공원녹지가 31%인 신도시와 5% 미만인 원도심. 의료기관 3,300개인 신도시와 907개인 원도심. 인구 14만명이 늘어난 신도시와 18만명이 빠져나간 원도심. 우리는 신도심과 원도심의 심각한 쏠림도시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우리 인천은 “멈춤 도시”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세계 5위 국제공항, 4개의 항만 있는 거대 도시 인천 그러나 지역발전지수 17개 시‧도 중 12위, 실업률 전국 1위, 17개 시‧도중 경제고통지수 전국 1위 이것이 우리 인천의 현실입니다. 지난 12년간 인천은 발전이 멈추어 있는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세 번째, 우리는 지금 “막힌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창고, 야적장, 폐허가 된 공장과 노후화된 70년대 산업 항만의 철망으로 늘어서 있고, 뒤로는 금융, 교육, 문화산업에서 서울에 압도된 도시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로는 진출이 막힌 항구도시, 내륙으로 발전이 막힌 산업도시, 역대 시장님들 모두가 동북아 중심도시를 외쳤지만 막혀있는 인천으로는 글로벌 도시가 될 수 없습니다. 네 번째, 우리는 “소외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인천의 소비 중 52%는 인천 바깥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개인소득은 8개 특‧ 광역시 중 7위입니다.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자산은 5억입니다. 그러나, 인천은 3억입니다. 서울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인천 집 앞에 쌓이는 도시, 인천시민 2명중 1명은 수도권의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한 인천의 청년들이 묻습니다. 소중한 우리 인천의 미래 세대들이 또 묻습니다. 지금 같은 4개의 인천을 그대로 우리에게 물려 줄 것인가 되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를 포함한 우리 인천의 기성세대들이 이 물음에 답해야 할 때 입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여러분! 인천은 세계 5위의 국제공항, 3개의 경제자유구역, 4개의 항만과 풍부한 수도권 소비시장 등 우리나라 경제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가능성의 도시입니다. 서울이 성장이 끝난 노년의 도시라면 인천은 새로운 도전으로 미래 성장의 청년 도시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까지 우리의 꿈은 너무나도 작지 않았습니까? 지금까지 우리의 시야는 너무 낮고 좁지 않았습니까? 세계 경제는 국가 간의 경쟁에서 도시 간의 경쟁으로 바뀐 지 오래입니다. 인천의 경쟁상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경쟁 도시는 이미 대한민국에 있지 않습니다. 이제 저는 오늘 저의 대담한 꿈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천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와 어깨를 견주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입니다. 아시아의 금융허브 싱가포르와 나란히 하는 도시가 되자는 꿈입니다. 세계적인 미항 시드니보다 더 아름다운 도시, 하버드와 MIT가 있는 연구 교육도시 보스턴을 능가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입니다. 불과 70년 전 전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은 부유한 강국의 꿈을 꾸었고 불가능에 가까운 그 대담한 꿈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시작했던 경제자유구역 송도, 청라, 영종에서도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꿈은 이루어집니다. 다만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변화입니다. 그리고 인천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대담한 시장의 대담한 꿈입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이 대담한 꿈으로 “New 인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New 인천을 만들기 위한 100조 플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New 인천 100조 플랜”의 첫 번째는 공장과 철망으로 막힌 바다를 여는 것입니다. 찔끔찔끔 1~2개의 부두를 여는 것이 아니라 북항 부터 내항, 남항까지 인천의 모든 바다를 열어 인천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창고와 공장으로 채워진 저부가가치 항만을 관광 서비스, 미래지식산업으로 채워진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바꿀 것입니다. 저임금에 노동집약적 일자리가 아니라 고임금의 지식서비스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물려 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바다를 열어야 인천이 살아납니다! 두 번째 “New 인천 100조 플랜”은 1~2천억 들여서 하는 생색 내기식의 기존 원도심 재생은 실패하였습니다. 완전히 도시를 업그레이드하여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경인고속도로를 완전히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숲길과 숲세권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 도시 인천을 만들 것입니다. 이를 통해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신도심 수준으로 만들겠습니다. 문화와 교육시설, 녹지가 어우러진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살고 싶은 곳이어야 원도심이 살아납니다. “New 인천 100조 플랜”의 세 번째는 영종, 청라, 북항, 내항, 남항, 송도를 이어 서해의 낙조를 따라 달리는 트램으로 인천의 남북을 연결할 것입니다. 그 길을 따라 서울로 흘러가 버리는 한해 7천만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을 인천으로 오게 만드는 관광콘텐츠와 쇼핑, 산업을 유치할 것입니다. 인천에서 서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인천으로 찾아오게 만들 것입니다. 사람이 넘쳐나야 도시의 경제가 살아납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은 이제 변해야 합니다. 지난 십여 년간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인천만 그대로 였습니다. 인천은 돈이 아니라 꿈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결단력과 추진력이 부족했습니다. 인천에 시장은 있었지만 비전을 만들고 실행해 나갈 시장이 없었던 것입니다. 저 심재돈은 New 인천을 만드는 대담한 꿈이 있습니다. New 인천을 만드는 대담한 100조 플랜이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부자도시 인천, 부자시민이 사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수기자)=인천 계양구청장(박형우)은 오는 3.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경기장 "휴 커뮤니티센터"(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855 벨로드롬 경기장 동측 1층)에서 출판 기념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5~7기 12년간 계양구 구민들과 함께 걸어온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천년,계양의 꿈'을 향해 달려온 그간의 성장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 도약할 계양의 미래를 함께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매일뉴스=국민의힘인천시당)조종현기자=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오전10시30분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디지털·바이오 특화 미래첨단도시(이하 디바)를 실현해 서울시민의 인천 출근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학재 시장 예비후보는 “디바! 인천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현재 인천에서 서울로의 출근길을 서울시민이 인천으로 출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인천을 1순위로 생각하는 인천시민만을 위한 책임감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은 사명감 없는 리더쉽에 의해 뺏겼다”며 “인천의 변두리 서구를 인천의 새로운 도시로 만든 구청장 재선의 행정경험과 국회의원 3선의 준비된 새인물인 자신이 윤석열 새정부와 소통,지지, 협력을 통해서 인천 발전을 견인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8년 전 유정복 전 시장에게 정치적 대의를 위해 시장 출마를 양보하는 것이 순리이고 옳은 일이라 판단했지만, 인천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하기 위해 시장에 출마하는 것이 순리이고, 시민을 위한 옳은 일이라 생각했다”며 “소임을 다한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려서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학재 후보는 ‘디바 인천’에 대해 “인천을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의 중심도시, 세계인들이 몰려드는 디지털 플랫폼 도시”라며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최첨단 미래도시를 만들어 서울에서 인천 출근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미중 기술패권경쟁으로 글로벌 첨단 제조기업의 탈중국화 모색이 불가피한 만큼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품고 있는 인천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첨단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인천시대에 대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Natick 프로젝트 등을 벤치마킹해 인천 앞바다에 친환경 글로벌 해양 테이터 센터 유치 등을 통해서 AI, 빅데이터는 물론 AR, VR, 메타버스 등 인천시민들이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을 누리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복지현장에 적용해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해 위기 가정과 소외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어른신이 존경받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노인복지관 확충, 노인일자리 확대, 어르신 품위 유지를 위한 효도상품권을 발행해 이·미용 서비스, 목욕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변화를 인천의 기회로 만들 리더쉽과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안목과 이것을 실현시킬 뚝심있는 후보가 새로운 인천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사람이 바뀌지 않고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 수 없는 만큼 누구나 살고싶은 인천, 세계인 몰려오는 도시 인천을 만들 준비된 새인물 이학재를 6월1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원도심재생, 창업도시, 보육, 교육, 도시안전 등의 공약은 출마선언 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출마선언문> 준비된 새 인물, 뚝심 있는 이학재가 인천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인천!, 살고 싶은 도시입니까? 인천에 사시면서 자부심을 느끼십니까? 저 이학재는 위와 같은 질문에 주저함 없는 굳건한 답을 만들겠습니다. 이학재가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인천은, 살고 싶은 도시가 됩니다. 자랑스러운 도시가 됩니다. 인천을 세계가 몰려오는 도시로, 문화와 역사가 있는 품격있는 도시로, 서울에서 출근하는 경제 도시로, 살고 싶은 인천의 시대를 열고자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꼬이고 엉키고 뺏긴 것들, 이제는 풀어낼 때>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인천이 어떤 도시입니까? 인천은 개척자들의 도시이고 화합하는 도시입니다. 개항시기, 6.25동란, 산업화시기를 거치면서 대한민국 각 지방에서 보다 나은 삶을 찾아 인천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인천의 도시역량은 어떠합니까? 인천은 서울과 경기 2,600만 수도권 시장을 배후에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세계가 만나는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지였던 인천항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주도하며 제조업 강국의 토대를 만들어낸 국가공단과 지방공단이 인천에 있고, 외국인들의 투자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먹거리를 만들어 내려는 송도·영종·청라 3개의 경제자유구역 또한 인천의 든든한 기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바이오산업의 전진 기지도 있습니다. 인천 최초가 대한민국 최초라는 말이 있듯이 인천 원도심에는 셀 수 없는 역사문화 자원이 있습니다.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와 미래 관광산업의 보고가 될 인천 바다의 아름다운 섬들이 원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인천의 정신과 입지조건을 가진 인천이 인근 서울과 경기도 주요 도시들에 비해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면에서 크게 뒤처지고 있습니다. 인천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타워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인천의 특장점을 못 찾는 무능한 리더십에 인천의 기회는 잠자고 있습니다. 심지어 2015년의 굴욕적인 수도권 매립지 4자협의체 협약으로 서울과 경기의 쓰레기가 반영구적으로 인천에 버려지고 있으며, 이를 비판하며 시장직을 인수받은 박남춘시장은 말로만 2025년 종료를 주장할 뿐 아직 대체부지 논의조차 못 꺼내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은 사명감 없는 리더쉽에 의해 뺏겼습니다. <준비된 새로운 사람만이 풀 수 있습니다.> 이제 빼앗긴 인천의 권리와 인천의 기회를 다시 찾을 때입니다. 왜 공항 항만 같은 인프라의 효용은 모두 서울에 뺏기고, 인천의 환경 주권은 지켜지지 못했습니까? 왜 2,500만 인천의 내수시장은 인천시민의 무궁한 먹거리가 되지 못하고, 인천시민은 좋은 직장을 서울에서 찾아야 할까요? 인천을 제대로 보고, 인천을 중심으로, 인천을 1순위로 생각하는 진정한 인천의 리더가 부재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세 번의 지방정권교체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인천시민의 요구는 다급하고 절박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실망만이 남았습니다. 특히 박남춘 시장 4년은 참담합니다. 사상 유례없는 불통시장이라 불립니다. 가장 권위주의적 황제시장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도무지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8년 전, 저는 인천시장에 출마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인 대의를 위해 유정복 전 시장에게 양보했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순리이고 옳은 일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2022년 인천을 위한 대의는 이학재입니다. 이학재가 나서는 것이 순리이고 시민을 위해 옳은 일입니다. <준비된 새인물 뚝심, 이학재> 저 이학재는 오직 인천만을 위해 준비된 새사람입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여러분 앞에 출사표를 던지는 이 순간까지 인천에서 주민등록을 단 한 번도 옮기지 않은 찐 인천사람입니다. 저 이학재는 재선서구청장의 행정경험이 있습니다. 공직자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압니다. 지금은 인천대로로 바뀐 경인고속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반도로로 만들었으며, 인천전철2호선의 지중화, 10만평의 도시숲 공원을 뚝심으로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가장 변두리였던 서구를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3선 국회의원 경력으로 인천을 위한 입법, 인천을 위한 기관과 사업의 유치, 인천을 위한 예산의 확보 등 중앙정치의 활용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이학재는 소신을 갖고 누구보다 먼저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고, 윤석열후보의 상근정무특보로서 경선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본선에서는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을 통해 윤석열의 진심을 전달하고 인천의 민심을 파악했습니다. 윤석열 새 정부와 신뢰를 갖고 소통하며 인천발전을 견인할 사람, 바로 저 이학재입니다. 인천시장의 소임을 이미 다한 리더십으로, 그리고 이미 인천시민께 평가 받았던 리더십으로 급변하는 세계와 역동적인 인천을 다시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인천이 주인공, 디바(디지털/바이오) 인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학재의 인천은 ‘주인공’입니다. 문화예술, 첨단산업, 서민경제, 복지, 도시경영 모든 분야에서 인천을 주인공으로 만들겠습니다. 인천시민이 인천을 자부심으로 느끼시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을 세계인이 몰려드는 디지털 플랫폼 도시, 바이오 중심 도시로 만들어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에서 인천으로 출근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미중 기술패권경쟁으로 인해 동아시아 경제질서에 격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 중국 디지털 기술 규제로 글로벌 첨단 제조기업들의 탈중국화 모색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이들 글로벌 첨단 기업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항만·제조업 기술을 갖춘 인천은 최적의 대체지입니다. 글로벌 디지털 대기업과 R&D 센터를 유치하고 기존산업단지를 스마트 산업단지로 재편하겠습니다. 인천은 항만과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서 많은 화물차가 일상적으로 도심을 관통합니다. 인근 도시들과 협의를 거쳐 광역 단위 물류기지를 조성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도로 건설과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화물차로 교통, 안전, 차고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습니다. 영종도 MRO 단지 조성에 덧붙여서 도심항공 UAM 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국제허브공항이 있는 우리 인천을 도시항공의 허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도심항공 산업의 발달은 인천 도서연안 주민들의 삶의 질과 섬 투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기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인천 시대에 대비하여 디지털 정보 저장소인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인천 앞 바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Natick 프로젝트와 같은 친환경 글로벌 해양 데이터 센터를 대거 유치하겠습니다. 해양 데이터 센터를 도입으로 AI, 빅데이터는 물론 AR, VR, 메타버스 같은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유치가 원활해 질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인천시민들은 동아시아 최고수준의 디지털 환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문화교류 중심 도시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국내·외 문화산업 자본을 유치하여 디지털 컨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세계 각 나라의 젊고 창의적인 문화 예술인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K-Pop, K-영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만들어 제2의 에스파, 제2의 오징어게임을 인천에서 만들겠습니다. 상설 공연이 가능한 아레나를 만들어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중심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려는 중요한 이유는 어려운 시민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것입니다. 먼저 스마트 복지시대를 열겠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위기 발굴 시스템을 도입하여 위기 징후를 보이는 사회적 약자들을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 같은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복지현장에 적용하여 노인, 장애인, 경제곤란자 등 위기 가정과 소외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데이터에 기반 한 디지털복지 시스템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각자가 처한 위기상황에 맞춰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을 제공하거나 민간 후원을 연계하는 현미경 케어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날은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이 이룩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관을 대폭 확충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해서 어르신들도 마음껏 일하며 곤궁하지 않은 삶을 사실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품위 유지를 위한 효도 상품권을 발행하여 이·미용 서비스, 목욕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학재, 인천의 시대로 가는 새로운 바람>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 기후위기, 팬데믹 등등 위기가 아닌 것이 없으며, 이 모든 것이 기회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는 무한 경쟁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국가 간 뿐만 아니라 도시 간 경쟁도 치열합니다. 급변하는 변화를 인천의 기회로 만들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안목과 이것을 실현시킬 뚝심이 필요합니다. 저 이학재 새로운 바람으로 인천에 따스한 순풍을 몰고 오겠습니다. 인천을 살고 싶은 도시, 세계가 몰려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인천에 사는 것이 투자이고, 인천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시민의 미래가 훤히 보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인천의 시대 포문을 여는 위대한 항해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이학재와 손을 잡고 인천의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인천시장 출마자 이 학 재 * 원도심재생, 창업도시, 보육, 교육, 자영업과 골목상권, 도시안전, 도시환경 등 공약은 출마선언 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은 최근 패션모델 최가빈에게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2011년 미스 아시아 퍼시픽 수상자 출신인 최가빈(최아름)은 과거에 싱가포르 뉴트로지나화장품 광고 메인 모델로 활약한 적 있다는 것과 삼성 에어컨 휘센 모델,드라마(kbs 참 좋은 시절 ㅡ 옥택연 전 여자친구 역할, 단역), 그리고 뮤지컬 경험으로 인해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현재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기 전 2011년도 에스팀 14기 출시로 홈쇼핑과 광고모델(뷰티) 웨딩쇼 등 화려한 경력으로 인해 현재 SK스토아 홈쇼핑과 쇼핑앤티 홈쇼핑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고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그녀의 화려한 경력에 비해 겸손한 성품과 인품이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은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최가빈 양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가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laire_choi0525 섭외문의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dmediakorea..
▲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박남춘 인천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천공약이 인천시가 준비했던 공약과 다르지 않다”는 발언은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진 주장이라고 질타했다.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박 시장이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정치인으로 힘 있는 시장을 표방해 왔지만, 정작 본인이 선언한 수도권매립지 2025년 사용종료는 현재 허울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박시장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언만 했을 뿐 대체매립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내 대체매립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결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는 “박남춘 시장의 주장과 달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천공약은 국민의힘 인천선대위가 인천시민과 함께 만든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박 시장이 같은 당 소속 문 대통령 때도 인천을 제대로 못 챙겼는데 윤 당선인이 대통령이 된 다음 인천을 더 잘 챙길 수 있겠냐”며 “박시장이 6.1 지방선거 재선의사를 밝히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과 인천의 현안 사업을 본인이 풀어가겠다고 강조한 것은 철저히 기회주의자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당내 본인(박남춘)이 중부권(수도권과 강원도 포함) 재선에 도전하는 유일한 현역 광역단체장이라는 박남춘 시장의 ‘독불장군’식 발언은 소속 정당과 시민들과의 불통 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 많으셨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과 분열을 씻어내고 국민이 하나가 되도록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많이 가르쳐 달라”며, “빠른 시간 내에 회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인 입장이나 정책이 달라도 정부는 연속되는 부분이 많고, 대통령 사이의 인수인계 사항도 있으니 조만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며, “새 정부가 공백 없이 국정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인수위 구성과 취임 준비로 더욱 바빠질 텐데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고 건강관리를 잘 하기 바란다”며 통화를 마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당선되신 분과 그 지지자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낙선하신 분과 그 지지자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투표에 많이 참여하고 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선거 과정이 치열했고 결과 차이도 근소했지만, 이제는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정부는 국정 공백 없이 마지막까지 국정에 전념하며 차기 정부가 잘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조종현기자)=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약 24만여표 차이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펼쳐진 개표에서 득표율은 기호 2번 윤석열 48.56%(16,394,815표) 기호 1번 이재명 47.83%(16,147,738표) 기호 3번 심상정 2.37%(803,358) 기호 4번 허경영 0.83%(281481표) 순 이었다. 1960년생인 윤 대통령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을 지냈다...
(전병길기자)=이학재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6일부터 8일 자정까지 사흘간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뚜벅이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학재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선거 운동원들이 주안역 일대에서 열띤 유세를 펼치고있다.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이학재 위원장은 7일 오전 부평구 자전거유세에 이어 오후7시 부평구 문화의거리 부터 남동구 로데오거리~주안역까지 20·30대 청년들과 자정까지 뚜벅이 유세를 벌였다고 밝혔다. ▲ 이학재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선거 운동원들과 부평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하고있다. 이 위원장은 “이번 대선 사전투표에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투표를 미쳐하지 않은 유권자들이 국민의 권리자이자 의무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정까지 뚜벅이 유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3월9일 불공정하고 무능한 집권세력과 여당을 심판해서 공정과 상식, 정의가 승리하는 날이 되도록 윤석열 후보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학재 위원장은 지난 3일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대표의 단일화 첫날부터 국민의당 이현웅 위원장과 함께 원팀 유세를 하고 있다.
검단사거리 유세중 만난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서구 당협위원장 (조종현기자)=전 인천 서구청장을 지내고 현재 국민의힘 인천서구을 당협위원장인 강범석 위원장이 매일뉴스와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 하였다.(인터뷰 내용:동영상뉴스 또는 매일뉴스TV 참조) 그는 깨끗하고 누구에게도 진빚이 없는 신선한 정치 신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 해달라고 호소했다. 전 인천 서구청장을 엮임한 그는 이번 지방 선거에서 구청장으로 출마하나 아니면 2024년 국회의원에 출마 할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은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매진 해야할 때라며 즉답을 피했다. 강범석 위원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에서 물류학 석,박사를 취득한 물류학 박사다. 만약에 이번 6.1 지방 선거에 인천 서구청장으로 출마 한다면 더불어 민주당 현 인천 서구청장인 이재현 구청장과 2024년 총선에 출마 한다면 현 더불어 민주당 인천서구을 위원장인 신동근 의원과 맞붙을 공산이 크다.
..
(조종현기자)=이재명 대통령선거 인천 공동 선거 대책위원장인 김교흥의원(인천서구갑)은 3.5일(토)일 오후2시에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이재명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를 했다. 인천 시민 단체의 한 관계자는 유세에서 인천의 100여개 시민단체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하기로 했다며 특히 대통령 선거는 5년마다 돌아오는 축제인데 요즘 상황이 축제를 즐길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또 쐈는데 한 인천 시민으로서 북한에 경고한다며 남의 축제에 제발 개입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사전 선거 하루를 앞두고 권력이 얼마나 좋으면 그렇케 나눠먹기 하냐며 안철수와 윤석열이 야합했다며 두사람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씨가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1년안에 손 짜르는 국민이 많을 거라고 했던 안철수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윤석열에게 갔다며 이게 무슨짓 이냐며 국민을 우롱해도 유분수가 있는거지 있을수 없는 일에 인천 시민단체는 이 야합을 강하게 규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세 마지막에 해외 국민은 24일부터 사전 투표했다며 투표한 사람은 무엇이 되냐며 이건 반칙을 해도 한참 잘못된 반칙을 했다고 말하며 3.9일 이재명 후보를 꼭 선택해서 국민들이 손가락 자르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부탁 드린다며 단상을 내려갔다. 연이어 유세장에 오른 김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경험이 있고 유능하고 추진력이 있고 이미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성남시와 경기도를 1등의 도시로 검증한 이재명이 있는 성남시와 경기도가 바뀌었다며 이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바꾸자고 호소했다. 또한 중,고교를 못가서 교복을 입고 싶었던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 되었을때 전시장이 호화청사를 짓는 바람에 7300억원의 빚을 진거를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3년만에 성남시의 부채를 다 갚아 버렸다고도 주장했다...
(조종현기자)=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 전의원(인천서구갑 지역위원장,윤석열 대통령선거 인천총괄 공동 선대위원장)은 3.1일 3.1절 기념일에 뜻깊은 인천 100일 대장정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를 인천문학경기장내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개최하였다. 이 축하 자리에는 현역의원인 배준영(인천시당위원장)의원과 윤상현의원 안상수 전시장 유정복 전시장 강창규 부평을 당협위원장 심재돈 동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전 지역의 당협위원장들과 강범석 전 서구청장 이상기 전 서구의회 의장 권중광 전 서구청장 이대형 인천 교육감 후보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 지지자들이 발디딜 틈이 없이 홀이 꽉차게 들어차 이학재 전의원의 출판기념회 및 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이학재 의원은 귀빈 참석자가 너무 많아 일일이 참석자를 소개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학재의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땀과 눈물의 기록 책자가 모두 동이 났다고 전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중이라 이학재의원 및 축사를 한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전시장 유정복전시장 조금 늦게 참석한 윤상현의원 등은 혹시 선거법에 저촉 될까봐 조심 조심하며 축사를 매우 간단 간단하게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학재 전 의원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인천 100일 대장정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에 축하하러 오셨다며 너무 감사 드린다고 전했으며 바쁜 대선 유세 관계로 참석못한 이준석 당 대표 원희룡 전 제주지사 권성동의원 나경원의원 등도 축하 동영상을 전해와 분위기가 한결 고조 되었다. 보고회 및 출판 기념회가 끝나고 홀 밖에서 이학재 전 의원은 찾아주신 분들께 한분한분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매일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인천대장정 100일 완주 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부탁한다는 질문에 처음에는 100일 대장정이 가능 할건가 무척 걱정 했는데 해보니까 가능 하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인천을 많이 알게 되었고 피정상적으로 생각했던 시민들의 마음을 절절하게 가슴으로 알게 되었고 인천은 항구도 많고 경제자유구역도 있고 산업의 원동력인 공단도 있고 또 아주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시민도 있어서 가능성이 아주 많은 도시인데 인천의 가능성을 실현한다면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도시가 될수있다고 말했다. 이학재 전 의원은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3000km를 달려 155개 읍면동의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견 하였다며 인천 전역을 뒤돌아보니 어떻케 하면 좀더 인천을 발전시킬수 있을까 하는 청사진이 그려졌다며 지금 무척 감회가 깊고 보람 차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선거가 8일 남은 시점에 윤석렬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자신하냐는 질문에는 자신한다고 힘있게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인천시장으로 출마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출마하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대통령 선거가코앞이고 중요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 이후로 미루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학재 전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 경제학과 석,박사 학위의 경제통으로 인천 재선 서구청장에 이어 인천 서구에서 내리 3선 의원을 엮임했으며 태어나서 한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은 인천 토박이다...
(배우 오지명, 허경영 후보 지지선언: 유튜브 채널 '허경영TV' 화면 캡처) (조종현기자)=공식 선거운동이 중후반전에 돌입한 2월 28일, 오전 11시에 기호 6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SBS 순풍산부인과 연기자 오지명 선생에게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 공약 이행 확약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허경영 후보가 머무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하늘궁을 방문한 오지명 배우는 “(허경영 후보가)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며 허 후보의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원' 공약에 대해 "(이 공약이) 말이 되느냐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계산을 해 보니까 맞았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 찍어서 국민들한테 오는 게 뭐가 있느냐?" 말하고 “기득권 세력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아간다.”고 했다. 전달식에 앞서 허경영 후보는, 선거 일 D-9일인 오늘 그간 선거운동 기간 중에 겪은 선관위의 불공정, 불공평 선거 관리의 심각성과 지상파와 일부 제도권 언론의 허경영 후보 배제 보도 횡포와 핍박을 토로했다. 허경영 후보는 지금 자신이 선관위와 일부 매체로부터 받는 핍박 상황을 ‘교토구팽(狡免狗烹)’이라고 표현했다. 교토구팽(狡免狗烹)은 교활한 토끼를 잡는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허경영 후보는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해석했다.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기호 6번을 상징하는 육모 방망이로 예산 도둑을 때려잡고 절약한 예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며 “국회의원을 정신교육대에 보내고 부정부패 인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겠다.”고 공언(公言)해 왔다. 즉, 교활한 토끼인 예산 도둑과 부정부패 인사를 때려잡는 사냥개인 허경영을 오히려 탄압하고 제거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도둑을 체포한 경찰을 도둑놈이 윗선에 손을 써 경찰을 좌천 시키거나 해임 시키는 격이다. 허경영 후보에 대한 ‘교토구팽(狡免狗烹)’은 법원도 다를 바 없다. 허경영 후보는 최근 2월 23일까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5번째 4자 토론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번번이 기각 당한 바 있다. 그리고 그동안 가처분 신청을 담당해 온 합의부 박병태 재판장 등 재판부 판사 기피 신청을 하려했으나 재판부가 교체된 바가 있다. 한때 안철수, 심상정 후보를 제치고 지지도 3위, 4위를 다투는 허경영 후보가 어느날 갑자기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지상파 보도에서 배제 되는 핍박을 받아왔다. 따라서, 허 후보는 허경영 후보가 빠진 상태에서 위법의 소지가 있는 여론조사 지지율을 기초로 4자 토론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처사로 판단해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해 왔다. 헌법의 평등과 기회균등 원칙. 공직선거법의 공정선거 원칙이 다 무너진 것이다. 허 후보는 “‘교토구팽(狡免狗烹)’은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과는 다른 차원이라고 했다. 경찰이 오히려 도둑에게 잡혀 먹히는 ‘교토구팽(狡免狗烹)’ 세상이 되면, 악당들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그 폐해와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결국 나라는 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의 기록을 전달 [매일뉴스 전병길기자]=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강화도 마니산에서 옹진군 백령도까지 1,000여 시민을 만나 파악한 인천시민의 염원이 담긴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의 기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이학재 의원님 100일 대장정 열심히 하신다는 말씀을 들어왔고, 수고 많으셨다”며 “인천 시민의 염원, 인천의 발전 확실하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 인천 100일 대장정 그 땀과 눈물의 기록 책표지 오는 3월1일 오후2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 3층 블리스홀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된 ‘이학재의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출판기념 및 보고대회’에서 100일간 이동거리 3천km, 만난사람 1천여명의 기록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