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단장:서광일)의 주관으로 5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28청춘이 孝시절을 여행하는 만담의 폭소마차 공연을 오는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우리 한민족의 흥과 멋을 알림으로써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문화예술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전문공연단체다. 공연은 ▶재미있고 우스운 만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요 ▶뛰어난 장구놀음인 설장구 ▶전통 민속놀이 버나놀이 ▶북을 비스듬이 어깨에 메고 쌍북채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가락을 구사하는 북놀이로 진행된다. 서광일 단장은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어르신에게 전통적인 코미디 형식인 만담을 잔치마당이 재해석하여 대화와 국악공연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즐거운 일상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만담의 폭소마차를 통해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28청춘을 경험하면서 함께 웃고 즐기는 경험으로 서로에게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제17회 세계인의 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에서 ‘2024 다행이야 PiCNiC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다양한 가족이 행복한 남동’이라는 표어 아래 베트남, 태국, 일본, 필리핀의 다문화 체험부스, 레터링케이크, 반려동물을 위한 체험부스, 남동문화재단 버스킹, 가천청소년봉사단의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가족화 그리기 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156가정이 참여했고, ‘버블키즈특공대의 버블쇼’에는 185가정이 함께하는 등 7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 이웃도 돌아보고 행복이 넘치는 남동구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건강한 가족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다양성의 미래, 공존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지난 5월 21일 저녁 애관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는 5일간 펼쳐진 영화제의 다채로운 여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선정된 폐막작 <쎄이 썸띵>, <없는 산>에 대한 시상식 및 상영이 차례로 진행됐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두 작품에는 300만 원의 영화 제작 지원금이 관객상 상금으로 각각 지급됐다. 지난 17일 저녁,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영화계는 물론 재외동포 및 다문화 단체 등 3천여 명의 세계인들과 함께 시작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는 18일부터 21일까지 애관극장 및 인천아트플랫폼, 한중문화관에서 개막작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다>를 비롯해 ▲디아스포라 장편 ▲디아스포라 단편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디아스포라의 눈 ▲시네마 피크닉 ▲영화 제작 워크숍 ‘영화 소란’ 등 전 세계 29개국 총 75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해 대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서구문화재단과 함께 영혼을 울리는 청명하고 완벽한 목소리를 지닌 뮌헨 소년 합창단을 초청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들은 6월 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뮌헨 소년 합창단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된다.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인 ‘퇼처 소년 합창단’ 음악감독 랄프 루드비그 영입! 뮌휀 음악 역사의 기품, 소년 합창단에서 시작되다 2014년 독일 뮌헨시는 음악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하여 최고 수준의 명성을 가질 수 있는 소년 합창단을 만들고자 빈 소년합창단,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으로 꼽히는 퇼처 소년 합창단(Tölzer Knabenchor) 음악감독이었던 랄프 루드비 영입하여 뮌헨 소년 합창단을 창단했다. 랄프 루드비그는 뮌헨 소년 합창단을 설립하기 위하여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했고,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단원들을 선별하여 짧은 시간내에 합창단을 눈부시게 성장시켰다. 이들은 현재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받았으며,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 1천200여 명이 참여한 ‘제79회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104개 팀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주방용품, 잡화, 도서, 아동용품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팀(14개 팀)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이들은 본인들이 사용했던 옷과 장난감, 책 등의 판매·교환을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라탄공예 ▲커피박 소품만들기 ▲청바지 리폼 ▲도시농업원예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행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EM용액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부평나눔장터는 올해 제80회(6월 15일), 제81회(9월 21일), 제82회(10월 19일)까지 3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28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과 6월 5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하는 ‘행복한 유람선 타러 가孝’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유람선 타러 가孝’는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에 승선해 수향 8경 등 자연경관을 감상함으로써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해주기 위해 기획했다. 박수련 사회복지사는 “평소 나들이 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고 새로운 자연환경과 경험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회복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별상담, 집단프로그램, 자조모임, 지역사회 자원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울감과 고독감을 완화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기자 = 5월 19일 오전10시 검단KT앞 종다리공원에서 제21회 길거리농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청소년 육성회 인천서부지회가 주최하고 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 서구청, 서구체육회, 검단체육회, 검단온누리병원, 검단농협이 후원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여, 야 정치인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검단소재 8개 중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출전한 선수와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과 박수로 선수들을 격려했다. 검단 육성회 안희종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향된 행사에서 김기봉 검단체육회장이 감사장을 받았고, 본부총재상에 최강현고문과 부회장 배해룡, 이세준이 수상했으며, 경찰서장상에 채찬희 고문이 수상했다. 이밖에도 여러명의 관계자가 수상했고, 검단체육회에서는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육성회장 장기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청소년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학교폭력근절과 청소년 유해환경으로 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관내 8개중학교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지급을 약속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가 정착 할 수 있게 봉사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짜
[매일뉴스] 고양특례시 강매석교공원에서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국내 최대 꽃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명성을 잇는 봄꽃 축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한 유채꽃밭은 매년 규모를 넓혀 올해는 2만7천㎡에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창릉천노래자랑, 플로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예년보다 더 풍성해졌고 강매장터와 다양한 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도 가득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유채꽃축제는 체험프로그램이 한층 더 다양해지고 편의시설도 확충해 푸른 창릉천변에 만개한 노란 유채꽃밭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며 “강매석교공원 인근에는 행주산성과 대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니 역사와 자연이 흐르는 창릉천을 따라 걸으며 함께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유채꽃 희망 나누며 화려한 개막…전문가가 찍어주는 인생샷도 ‘찰칵’ 축제는 25일 오후 2시 30분 중앙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 앞서 고양시 국악협회가 흥겨운 사물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서는 ‘희망, 명랑, 쾌활’의 꽃말을 가진 유채의
[매일뉴스] 새하얀 물살을 가르며 리듬감 있는 파도를 짜릿하게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이틀간 진행돼 서퍼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24명의 서퍼가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해 파도 위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서핑 저변을 확대하고 시흥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회가 열린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16만 6천여㎡)를 자랑하는 인공서핑 시설을 갖춘 데다, 길이 220m, 폭 240m의 파도가 시간당 1천 개 이상의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어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게 파도를 탈 수 있는 인기 장소다. 19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은 수많은 서핑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돼 웨이브파크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번 대회로 300여 명의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19일 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17회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베트남교민회, 재한중국인교육협회, 고려인엄마들모임, 미얀마주민공동체, 대한고려인협회 등 인천거주 외국인주민 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외국인친화도시 인천 비전 선포식’이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제1차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조성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고, 외국인주민과 시민의 사회통합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비전 선포식을 마련했다. 시는 정착지원·소통화합·인권존중·정책참여의 4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도시 인천’을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의 비전으로 선포했다. 시는 비전과 4대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용도시 조성에 앞
[매일뉴스] 오늘 18일(토) 오후 2시 30부터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인천적십자사 주최하고 인천일보와 공동진행한 "2024 함께 걷자, 생명존중 페스타"가 성황리에 진행됬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조의영 인천적십자 회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강범석 서구청장,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조직위원장, 박정환 인천일보 편집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 나눔 걷기 캠페인에는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10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청라호수공원 주변 1.6Km의 산책로를 따라 나눔 걷기가 진행되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야외음악당 주변 나무그늘과 행사장에서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행사를 즐기며 오손도손 공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들도 시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심페소생술(CPR) 체험, 재난구호 체험, 서바이벌 총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행사를 한층 활기를 복돋았다. 또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는 플리마켓이 진행되고 있었다.
[매일뉴스]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광주광역시 북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오월, 희망이 꽃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여는 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1, 기념사, 기념공연2,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 영령들이 지켜낸 희망 위에서 꿈을 이어 나갈 미래세대들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여는 공연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오월시 '당신 가고 봄이 와서*'를 배우 서태화가 기념식 현장에서 낭독한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와 다짐을 담은 경과보고를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의 후손과 조선대학교 학생이 전해준다. 기념공연1에서는 광주의 오월을 지켜낸 수많은 사람들 중 학생 희생자였던
[매일뉴스] 시흥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은계호수공원에서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시흥 힙한 페스티벌’은 힙합이라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흥을 전국적인 문화명소로 특화하고, 스마트한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비보잉 댄스팀과 DJ 공연 등이 마련돼 청년들이 주축이 되는 자유로운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이자 최근 힙합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조광일’과 ▲2018년부터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며 특유의 다양하고 풍부한 멜로디를 주는 ‘스컬&하하’, ▲부드럽고 드라마틱한 노래 구성을 통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MC스나이퍼’ 등 실력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사전 공연으로 힙합의 또 다른 장르인 브레이킹 댄스 그룹 ‘와일드몽키즈’ 와 스페셜 DJ ‘뉴진스님’의 화려한 디제잉으로 축제의 문을 열어 은계호수공원 일대를 힙합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번 공연에 대한
[매일뉴스] “6월 여행가는 달엔 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보자!”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3월에 이어 ‘6월 여행가는 달’이 5월 14일(화)~6월 30일(일) 진행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만드는 교통·숙박 할인, 특별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 여행을 즐기는 ‘여행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은 5월 14일~20일 참여자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 교통혜택 - 지역관광 결합 기차여행(KTX) 및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2만 원 할인(김포 출발 4개 공항 한정) - 공항 출발 렌터카 최대 40% 할인 (8개 공항 한정) -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 숙박혜택 - 비수도권 숙박시설 2만 원~5만 원 할인 -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할인 최대 5만 원 - 고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시 1만 원 할인 ◆ 6월엔, 여기로 특별 여행프로그램 Ⅴ 여기로 이벤트 지방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 여행 이벤트 Ⅴ 여기로 테마여행 상품 쉼, 미식 등 최
[매일뉴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인천향교에서 전통 성년식 재현체험을 통해 성년 됨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를 나누는 ‘인천향교, 미추홀 성년례’ 행사를 오는 19일 14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성년례 재현의식’은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의식으로, 아이에서 성인이 됨을 상징하는 머리와 의복을 입혀주는 가관례와 삼가례, 술을 내려주는 의식인 초례, 좋은 뜻이 담긴 어른의 자(字)를 지어주는 명자례, 성년 결의 및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는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2005년생 대학생 20명이 성년례 재현의식에 참여해 성인으로서 성장하는 책임과 의무를 전통적으로 되새겨보는 의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시민들이 성년례 날을 즐길 수 있도록 남성 보컬 밴드 ‘세자전거’가 성년의 날 기념 사전 축하공연을 펼치며, 향기 나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빛나는 자개 썬캐쳐 만들기, 압화 무드 등 만들기, 전통한복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성년의 날을 맞이해, 성년이 되는 청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과 시민 모두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