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계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양구의회 의장 신정숙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최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충격을 함께 나누며, 이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께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큰 슬픔과 충격을 주었지만, 고통 속에서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족들이 힘을 내어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은 새로운 시작과 지혜로운 변혁을 의미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일들이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계양구는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중 살기 좋은 도시 3위로 선정되는 쾌거는 우리 계양구가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입니다. 계양구의회는 지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인천시 기초의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인 2등급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국회 정보위 간사/국방위원)이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에서 주요 증거 보전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12월 31일 열린 국조특위 1차 회의에서 박 의원은 내란 가담 부대와 관련된 이동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의 증거 보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12.3 내란에 가담한 부대의 이동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롯데리아 및 안가에서 있었던 회동 등 참석자들의 진술을 교차 검증하기 위해서는 CCTV 영상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자체 등 CCTV 관리 주체의 영상 보존 기간이 일반적으로 30일로 제한되는 만큼, 국조특위에서 신속히 증거 보전 신청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CTV 보존 필요성 및 관리 주체의 역할 강조 박 의원은 내란 가담 부대의 이동 경로와 관련된 증거 확보가 내란 혐의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대 주둔지 및 사건 당시 목적지 주변 CCTV는 물론, 이동 경로 전반에 걸친 CCTV 영상을 확인해야 한다며, 이는 내란 사건의 핵심적인 증거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매일뉴스] 지난해 뱅크런 사태로 부실 우려가 커졌던 새마을금고가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 정무위원회)는 새마을금고의 신용·공제사업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직접감독 및 명령과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도록 함으로써 상호금융기관별 규제 차이를 해소하고, 새마을금고의 책임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는 내용을 담은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같은 상호금융권인 농협과 수협, 신협 등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직접적인 건전성 감독 및 검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는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로부터 금융감독을 받고, 신용·공제사업에 대해서도 행안부 장관이 금융위와 협의해 감독하는 등 금융당국으로부터 간접적 감독만 받는 실정이다. 이렇듯 금융당국의 직접적 관리·감독이 부재한 탓에 건전성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전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상호금융업권 리스크 관리 및 제도 운영상 비효율이 증대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지난해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PF 관련 대출 규모는 56조원, 연체율은 약 10%에 달하는 높은 수준이었으며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600억원의 부실대출 등으로 인한 뱅크런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의장 유옥분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전의 해를 맞이하며, 모든 동구 구민 여러분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동구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구민 여러분과 동구 의회의 구성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힘을 합쳐, 더 나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지혜와 치유를 상징하는 동물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힘을 가진 존재로 여겨집니다. 2025년은 우리의 동구가 그동안 쌓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혜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동구의회는 원도심 동구의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한 조례 제정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걷고 싶은 길 조성·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조경시설 관리 조례』,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등 구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이 지난 20일 열린‘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수상식에서 기초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을 평가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홍의원은 인천 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및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한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민생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입법자로서 주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우수 조례를 발굴해, 23년에는 재난 안전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해, ‘풍수해보험료 지원 조례’,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 조례’,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등 총 5건의 재난안전 분야 조례를 발의했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 조례’를 발의해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년에도, 어린이 통학 시간에 대
[매일뉴스]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 신지혜 최고위원, 문미정 최고위원, 문지영 전남도당 위원장, 박은영 광주시당 위원장, 문현철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금일 오전 11시경 무안공항에 방문하였다. 기본소득당 대표단은 박한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유족협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유가족의 요청사항을 청취했다. 박한신 위원장은 ▲영정과 위패가 있는 합동분향소를 무안공항 1층으로 이전할 것 ▲시신 이송과 보완을 위한 지원 ▲제주공항과 애경그룹의 책임을 명명백백 밝힐 것을 요청하였다. 용혜인 대표는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함꼐 유족을 향해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유족과 면담 자리에서 합동분향소가 유가족의 요구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 요구하고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참사의 진상규명과 조속한 수습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제주항공과 정부가 장례비용 지원을 비롯한 유족의 권리를 마땅히 보장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유가족과의 면담 이후 12시경 용혜인 대표와 신지혜 최고위원, 문미정 최고위원, 문지영 전남도당 위원장, 박은영 광주시당 위원장, 문현철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무안 스포츠센터에 마련된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재동)는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시의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과 치안유지 및 범죄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자치경찰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김재동(국·미추홀1)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분(국·연수3)·신동섭(국·남동4) 의원 등 소속 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안전센터 및 지구대 등 6곳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관 격려 방문은 간석지구대를 시작으로 구월119안전센터, 동춘지구대, 옥련119안전센터, 주안119안전센터, 석암파출소 등을 찾아 소방 및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아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격려 방문한 행정안전위원회회 소속 의원들은 기관 현황을 보고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에 소방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으며, 경찰공무원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범죄 사각지대 해소 등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이 인천서구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27일 2024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송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 의원들의 정책과 조례를 평가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우수한 입법 사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송이 의원의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행정적·법률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모든 분들과 함께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정책과 조례를 통해 인천 서구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국토교통부가 연내 발표하기로 한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의 선도사업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허종식‧노종면 국회의원은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과 함께 ‘경인선 철도지하화 간담회’를 개최해 경인전철 지하화의 선도사업 선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국토부는 2025년 말까지 철도지하화 사업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한 뒤 지하화 사업과 상부 개발에 나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일부 사업에 대해 1년 정도 시기를 앞당겨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선도사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부산시와 대전시가 선도사업을 신청한 구간이 3km 남짓인 반면 서울시(경부선, 경원선)와 경기도(경부선), 인천시(경인선)는 전 구간을 요청한 탓에 선도사업 지정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유삼술 국토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장은 “노선을 길게 가져가는 사업은 선도사업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에 지자체와 추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조만간 사업시행 방안에 대해서 발표할 계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인천서구(병))은 27일 검단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모 의원이 이번에 특교세를 확보한 사업은 △검단 완충녹지 재정비 사업 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설치사업 4억원 △왕길동 원당대로 도로개설 사업 4억원 등으로 총 13억원이다. 먼저 검단 완충녹지 재정비 사업은 완충녹지의 단차를 조정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단차가 높은 탓에, 우범지역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다는 인근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많았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시각적 감시 강화를 통한 범죄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내년 4월 착공하여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인근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설치 예산도 배정됐다. 2024년에는 예산 배정이 이뤄지지 못했으나 이번 예산확보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속 및 신호위반 차량 단속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현안수요 관련 예산도 편성됐다. 2023년 3월 착공하여 추진 중인 「왕길동 원당대로 소3-502호선 도로개설공사」진행 과정에서 아스팔트 포장 철거구간 상수관 저촉으로 상수관 인하 공사가 추가됨에 따라 예산 증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27일 2024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송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 의원들의 정책과 조례를 평가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우수한 입법 사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송이 의원의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행정적·법률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모든 분들과 함께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정책과 조례를 통해 인천 서구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계신가요?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우리 인천시의회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시민분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인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이야말로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지난해는 우리 모두에게 쉽지만은 않은 해였습니다만, 국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에 제물포구·검단구·영종구를 신설하는 행정체제 개편 확정, 인천고등법원 유치 등 인천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등 우리 인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천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과 희망의 새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 포용적 복지, 발전하는 경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인천시의회는 항상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의회가 되겠으며
[매일뉴스] 인천 동구 만석동·화수동·화평동·송현동 일대에 주민안전 CCTV 시설물 정비 등을 비롯해 미추홀구 신기시장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 등 원도심 재난·편의시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원이 확정된 데 따라 인천 원도심 내 편의시설 확충, 안전·재난환경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 내역을 보면 동구는 ▲만석동 우리미술관 확대운영을 위한 리모델링(5억원) ▲송현근린공원, 인천교공원 등 황톳길 공원 신규 설치(2억원) ▲만석동·화수동·화평동·송현동 주민안전 CCTV 시설물 환경정비(5억원)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3억원) 등이 확정됐으며, 미추홀구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10억) ▲신기시장 일원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개선(2억원) ▲주안4동 우범지역 비상벨 설치 및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 확대 구축(2억원) 사업 등이다. 만석동 우리미술관 리모델링 사업은 유휴공간 ‘만석동 김치공장’을 활용하여 문체부 공모사업(’25년) 선정돼 김치 작업장 및 사무실·휴게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송현근린공원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원도심 주차장 확대와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석남동 마가의 다락방 일원 주차장 및 주민 커뮤니티센터 조성 7억 ▲석남동 상생마을 내 주차장 추가 조성 2억 ▲ 가좌동 건지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 2억 ▲가정동 봉수초등학교 등 통학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4억 ▲가정동 루원사거리 등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3억 ▲가좌동 가좌배수지 체육시설 정비 3억원 등 총 21억원이다. 서구 석남3동 마가의 다락방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사업 예산 중으로 주차장 및 주민 커뮤니티센터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부족한 사업비 지원을 위해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가좌동 건지초등학교 일원 어린이통학로 개선 사업도 착수한다. 건지초로 이어지는 통학로가 비좁아 아이들이 위험한 차로를 이용해 통학하는 실정이다. 보행로 울타리와 보도를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가정동 봉수초등학교, 가좌동 가좌초등학교 등 통학로 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 일원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다. 어린이
[매일뉴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26일 충청남도 예산시장과 예당호를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동구 정책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시찰에는 이영복 동구의회 부의장과 정책지원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시찰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성공 사례인 예산시장 방문해, 시장 관계자로부터 예산장터 광장 운영사례와 추진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이를 동구 전통시장 정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특히 관광객 급증에 따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살펴보며, 해당 사업의 운영 및 관리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예당호 관광단지와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해 관광자원의 개발과 유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찰단은 특히 조형물 및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동구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영복 동구의회 부의장은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정책과 운영사례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시찰을 바탕으로 동구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