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기붕)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유기붕 이사장,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전병영 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기붕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회비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종합어시장은 중구 연안부두로 33번길 37(항동7가)에 50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의 수산물 시장으로 수도권에 싱싱한 수산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성금,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