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지난 12일 "제1회 세계 여성문화축제" 성대한 분위기 속에서 (주)연리지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사)한국 여성문화생활회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화려한 패션쇼, 한복 패션쇼. 임금 행렬. 궁중 합창단의 정가 공연. 시상식, 디너파티로 구성돼 많은 내빈과 함께했다.

행사는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1부와 2부로 나뉜 시상식과 패션쇼는 각각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에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상이 이뤄져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이다연 한복 패션 디자이너는 “이번 행사는 모델과 궁중 합창단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문화 한복 산업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궁중합창단 이종세 단장의 소감 “멋진 장소에서 우리나라 정가를 알리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정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2024 ㈜연리지는 국내 한복 패션산업과 시니 모델들에게 무료정가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 행사에 참여한 정미란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위원장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