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항이 140년 만에 인천시민에게 개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가 바다와 항구를 즐길 수 있는 ‘인천 하버 페스타 2023’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83년 개항 이후 140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됐던 인천항 내항 1·8부두의 시민개방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14일(토요일) 인천항 1·8부두 개방공간에서 제5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인천 하버 페스타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하버페스타는 시민에게 최초로 개방되는 내항 1·8부두 내 개방공간에서 바다와 항구,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주요행사는 △ 1, 2, 3부로 진행되는 하버콘서트, △마칭밴드의 하버로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함정체험, △드론 라이트 쇼, △불꽃놀이, △3:3, 4:4 드론 축구 경기체험 등 13가지 체험부스 등이 있다. 하버콘서트는 1883무대(주 무대)와 상상무대(보조 무대)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883무대에는 국내·외 재즈팀, 해양경찰 관현악단, 에일리, 웅산밴드, 소울시티 재즈 오케스트라×현진영,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이, 상상무대에는 지역 예술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10일 옹진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옹진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노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대한민국 기념일로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옹진군의원, 인천시의원,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퓨전국악공연팀 The리음의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낭독,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 1부 행사 후 2부행사에는 임동구 박사의 노인 건강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그동안 노인의 날은 27번째를 맞이했지만, 옹진군에서는 올해 처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 만큼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문경복 군수는 “지역을 위해 기꺼이 헌신해주신 어르신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녹청자박물관은 9일 제10회 녹청자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전 행사로 무형문화재 전수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통가마 점화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자연의 소재 식물과 흙을 활용한 조물조물 흙놀이 체험, 물레체험, 도자기페인팅 등 다양한 도예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졌다. 그리고 지역도예가 초대전 및 정규교육과정 작품발표회 '사색(思索)' 전시를 하여 지역도예가들의 도예작품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지역도예가 초대전 및 도예 정규교육과정 작품 발표회 '사색(思索)'은 인천 지역 도예가들의 녹청자를 비롯해 다양한 현대 도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오전, 577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을 방문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 장관은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이 전시 중인 상설전시실에서 훈민정음 해례본과 언해본, 정조의 한글편지를 모은 ‘정조 한글 어찰첩’,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인 ‘말모이’ 등을 둘러보고, ‘서울구경 가자스라, 한양가’가 전시 중인 기획전시실도 함께 살펴봤다. 박물관을 둘러본 유 장관은 “지난 재임 시절, 한글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홍보할 공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글박물관 건립을 추진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기쁘다. 개관 10년 차를 맞는 한글 박물관이 한글과 한국어를 언어문화 자원으로 재발견하고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글 관련 기관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기획하고, 한글박물관을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문자적·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유 장관 재임시절인 2010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매일뉴스] 미추홀구 용현2동은 지난 5일 용현동교회에서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어르신 경로 孝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관하고 저스트병원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했으며, 마술,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동 관계자는 “행사를 주관하고 봉사활동을 해주신 자생 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개최한 제29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민들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전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장 등 4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가을음악회 등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사전 공연으로 진행된 지역예술인 계양마이크에는 노틀담복지관 댄스동아리 ‘엔탑’, 지역가수 설민, 경인교대 응원단 ‘블리츠’, 색소폰앙상블팀, 인천엔와이댄스팀, 경인여대 밴드동아리 ‘유일’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진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이웃 돕기 성금 기탁식,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러운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김성태, ▲모범가정 김소영, ▲문화·예술 이윤구, ▲체육 장재덕, ▲교육 안금희, ▲지역 발전 윤홍기, ▲특별 하재현)와 친절으뜸공무원, 모범구민, 모범시민상이 수여됐다. 기념식 이후 진행된 가을음악회에서는 변진섭, 여자아이돌 트라이비, 김완준, 김용임, 박재정,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 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선 노인 복지 발전에 애쓴 어르신 및 노인 복지 기여자 24명이 시장 및 구청장 등의 표창을 받았다. 또한, 노인의 날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에 선정된 윤재은, 김서현 양의 체험수기 발표도 이어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금의 우리나라는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르신들이 더욱 공경받으며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16.9%인 8만 4천여 명이다.
[매일뉴스] 시흥시는 지난 5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35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소통과 화합으로 시흥을 빛낸 시민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민 대상 역대 수상자와 2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축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기념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 대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최고의 시민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시흥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원영길, 원용선, 황윤종’ 총 3인에게 시민 대상이 수여됐다. 원영길 씨는 2020년부터 시흥시기업인협회장을 역임하며 관내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기업 간 상호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원용선 씨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활동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에 이바지했다. 또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헌신해 왔다. 황윤종 씨는 깊은 애향
[매일뉴스] 강화군은 여행하기 좋은 10월을 맞아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2023 강화문화재야행 ▲화개정원 축제 ▲강화10월愛 콘서트 ▲‘가을’ 강화 와글와글 행사(소창으로 소풍가자) ▲한겨레얼 체험공원 플리마켓 ‘마니놀자’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가을밤의 낭만에 빠지다...‘강화문화재 야행’ 오는 6일과 7일 ‘고려, 강화에서 다시금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용흥궁공원과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2023년 강화문화재야행’이 개최된다. 팔관회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이무진밴드, 국악소년 송소희의 축하공연, 버스킹 공연,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연인 등과 함께 강화군의 대표 야간문화축제인 야행을 즐기며, 가을밤의 낭만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 ◆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색찬란한 축제...‘화개정원 축제’ 14일과 15일에는 강화군 관광 메카로 떠오른 화개정원에서 축제가 열린다. ‘화개정원 축제’는 ‘가자! 오色 낭만 속으로’ 라는 부제를 가지고 아름다운 정원과 탁 트인 전망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신유, 박군 등의 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3 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11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이 주최하고 독일 베를린시가 해외 협력 도시로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시티 성공 요소: 시민참여와 데이터 관리·활용’을 주제로 두 도시의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한독수교 140주년,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유럽연합(EU) 국제도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경제청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 중인 독일 베를린시에서 대표단을 구성해 행사를 준비하고 송도를 직접 방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베를린시가 글로벌시장조사업체 주니퍼 리서치가 선정한 올해 유럽 최고의 스마트시티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도시여서 두 도시의 협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인천경제청과 베를린주정부 간 스마트시티·스타트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스탠포드센터 총괄 책임자인 마이클 레펙 스탠포드대 교수, 베를린 스마트시티·스타트업 분야를 총괄하는 경제·에너지·공공기업부 토마스 카우저(Thomas Krause) 혁신국장과 스마트시티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4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고 올해 27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농악 ▲시니어로빅 ▲기체조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모범노인 22명과 노인복지유공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1부가 마무리됐다. 이어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노바홀 공연장 로비에서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와 보건소 치매정신과의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홍보 부스 및 건강증진과의 기초 건강관리 관련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인에 대한 공경과 대우는 우리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가신 선배들에 대한 마땅한 것이며, 아울러 우리도 곧 받아야
(매일뉴스=인천) 천용훈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4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호국정신이 서린 ‘영종진 공원’을 찾아 전몰 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진전몰영령추모비 앞에서 헌화와 분향 후. 다 함께 묵념하며 전몰 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진의 역사와 선조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후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종진(永宗鎭)은 조선 시대 해군기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1875년 9월 일본 군함 운요호(雲揚號)에 맞서 영종진을 지키던 조선 수비군 35명이 전사한 전적지이기도 하다.
[매일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2023 은계호수공원 가을 콘서트’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은계호수공원 수변 무대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은계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콘서트와 락 콘서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10월 7일)에는 뮤지컬 가수 마이클 리의 공연 및 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윤혜림과 팝페라 가수 김사라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10월 8일)에는 배곧고등학교밴드 S.O.D, Saturday7pmclub, 조요나밴드, A.S,H의 활기찬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이 기간에는 은계호수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 축제’,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주관하는 ‘거리공연(버스킹)’, 시흥시 공원과가 주관하는 ‘음악분수 가동식’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시 관계자는 “은계호수공원의 멋진 가을 풍경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펼쳐질 가을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앞으로도 시흥 예술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오는 7~8일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023 인천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더 의미있고 멋있게 재활용하는 것을 뜻하며, 새활용(새+재활용)으로도 불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며, 주제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다”이다. 축제 행사장엔 기관 및 친환경 기업 홍보관, 업사이클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판매·전시하는 플리마켓존, 친환경과 업사이클 제품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 체험존, 업사이클 포럼과 버스킹 공연, 작품 전시 등은 보조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업사이클 포럼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등을 주제로 열리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을 홍보하는 홍보관과 전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기업 및 단체의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체험의 장인 그린 플리마켓, 미니 에코 가방 꾸미기 등 친환경 및 재활용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등
[조종현 기자] = 민현주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송도 아트포레 상가관리단과 함께 지역 현안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현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민협 연수구의회 의원, 아트포레 상가관리단 대표와 관리단 포함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아트포레 상가 인근의 주차구역 확보 방안, 별도 흡연실 설치의 필요성, 그리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비어있는 부지를 활용한 주차공간 마련의 필요성 등 주차구역 확보 방안에 대해 상세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별도 흡연실의 설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환경 개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모색되었다. 간담회가 마무리된 이후 민현주 위원장은 아트포레 상인회와도 만나며 상권 현안에 관한 확인과 민심 청취에 나섰다. 민 위원장은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상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적인 존재 중 하나인 아트포레 상가는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