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6일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를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파주 벽초지수목원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 허브아일랜드(1차), 안성 팜랜드(2차)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공사는 매년 2~3회 장애인복지 단체나 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신체적 어려움으로 외출 및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문화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로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 수목원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평소 멀리 나가기 쉽지 않았는데 인천교통공사에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에게 문화와 자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의욕과 신체 극복의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길진 기자] = (사)한국정가진층회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경산시에서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시의회 한국예총경상북도 연합회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등이 후원한 행사이다. 코리아한복 입고 놀자 회원중 모델로 활동하는 회원이 제 22회 전국 정가 경창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대전 무형문화재 전수학교에 수강을 하여 이 대회에 참가 하였다. 한복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고, 우리의 소리를 널리 알리 고자, 우리 나라의 3대소리중 가곡을 선택하여 7개월간의 교육을 받고 대회에 참가 하게 되었다. 이날 일반부 단체 대회 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코리아한복입고놀자 강세규모델◈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이다연 회장♣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회원 송연우 모델 은 열심히 하여 제23회 정가 경창 대회에 다시 도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회장 이다연 대표는 우리의 소리를 잘 알고 한복과 함께 정가를 널리 알리려고 정가를 배우게 된 동기라로 말하였다. 앞으로 한복 행사에 정가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계양산성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연구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유물을 공개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한국의 산성과 계양산성 관련 자료, 1970년대 이전의 관련 사진, 영상, 지도 등 계양지역의 변천사와 관련된 자료로서 활용 가치가 있는 유물이다.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유물 매도 희망자는 오는 11월 3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계산새로 88)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유물매도 관련 서류는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은 매도 신청이 불가하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22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에 관람객 10만여 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 전국 80개 업체가 180여종의 막걸리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양시는 준비 단계부터 고양시 양조장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맛과 멋을 빚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에 고양시 막걸리와 고양시 가와지쌀을 알리고 고양시가 전국의 대표 막걸 리가 모이는 집결지로 이름을 날리는 계기가 됐다. 고양시에 따르면 양일간 판매된 매출액만 1억7천만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참여 업체 95%가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참여한 막걸리 업체 관계자는 “4천만 원 규모의 행사에 시민이 10만 명이나 모였다는 것에 놀랐다. 내년에도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면 꼭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행사장 내에서 안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고양시의 농산물로 만든 두부와 김치를 먹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주변 상권으로 관람객 분산을 유도해 인근 상인과의 상생을 도모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7일 서구청 본관 뒤편 마실거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착한소비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제품 판매 및 홍보를 비롯해 각종 체험이 가능한 여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사회적 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따라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착한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례공유회'행사와 합동 개최된다. 현대 시대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되찾기 위해, 활동중인 다수의 마을공동체들이 그간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자축하는 행사이다. 행사 당일 마실거리에서 여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작품전시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 두 행사는 ‘공동체가치의 실현’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맥락을 같이 한다. 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본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 인형극, 샌드아트 등 여러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부스도 여럿 설치되어 있어, 풍부한 볼거리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후 운영적자가 지속됨에 따라 운영수지 개선을 위해 경영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를 10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미바다열차는 2019년 10월 8일 개통 후 약 64만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일평균 이용인원은 코로나로 운영이 제한적이었던 2021년 386명에서 2022년 790명, 2023년 894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휴일 및 공휴일에는 평균 이용승객이 1,400명이 넘을 정도로 매진을 이어가고 있으나 평일에는 596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처럼 개통 이후 일평균 이용인원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전기료,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운송수지 악화로 월미바다열차의 현재 누적 적자액은 250억에 달해 운영수지 개선을 통한 적자폭을 줄이고 월미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 회복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자문위원회는 운영개선, 콘텐츠 개발, 관광·마케팅, 시설개선 등 4개 분야의 전문가 12명을 위촉하고 연말까지 세부 실행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인천교통공사 박병철 영업본부장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경영환경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28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에서 2023 사회적경제한마당 ‘다(多)가치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 사회적경제란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 및 기업 제품 홍보, 체험, 판매 부스 14개가 운영되며, 푸를나이 잡콘의 공연을 비롯해 매직저글링, 버블 아트쇼 등의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선순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광장에서 21일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가 열렸다.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여개의 업체의 대표 막걸리 18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쌀 소비가 줄어들어 전국의 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시민의 막걸리 사랑이 쌀 소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국 대표 막걸리의 집결지인 고양시가 대한민국 막걸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자율방범대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결의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가단 10월 22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제7회 인천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자율방범대가 법정체로 지정된 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 김희빈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7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유공 대원 50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체육대회 등을 통해 군·구 자율방범대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율방범대원들은 확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더욱 신뢰받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방범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인천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하고 자율방범대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록 위원장은 “자율방범대의 지위가 공고해진 만큼 시민 안전망으로서
[매일뉴스] 2024년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에 진출할 100인의 예비 트롯 스타를 매월 말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 중에 선발한다. 만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8월부터 1기 예심이 시작 됐고, 10월 3기 예심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 될 때까지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대회조직위원회에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에서 방송을 통해서 최종 14명의 시니어 트롯스타를 선발하고, 14명 전원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최근 몇 년사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열풍이 만들어낸 주축이 시니어 세대들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니어 세대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고 취지를 밝혔다. 인생2막, 100
[매일뉴스] 강화군의회 역사문화관광 콘텐츠개발 연구회가 지난 18일 호텔 에버리치에서 '강화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화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돈대의 현황, 문제점, 추후 복원 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오현식 강화군의회 의원의 개회사와 박승한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황평우 소장(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의 ‘강화 돈대를 활용한 강화역사문화 활성화 정책’ 발제가 있었다. 이어서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 및 김세희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이광식 천문학 작가, 최지연 에이치스토리 대표의 분야별 패널토론을 심도 있게 전개했다. 또한, 돈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광객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망 확대, 돈대를 거닐며 쉴 수 있는 ‘돈대 꿰미길’ 조성, 영화·드라마 촬영지 유치 등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토론자들의 의견이 활발히 제언됐다. 의원연구단체 대표 박흥열 의원은 "이번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으로 문화유산의 보전, 복원 등을 발전 동력으로 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유산 홍보방안을 고민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뉴스]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2대대 안보교육관 일원에서 지난 19일 개최됐다. 당진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하고 당진시, 육군제1789부대 2대대 및 9해안감시기동대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 기념식은 군부대 장비 전시,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을 초청해 위로연을 가져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및 의병의 날 기념식,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과 끊임없이 이어진 도발에도 이 땅에 평화와 안보가 유지될 수 있던 것은 재향군인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향군인에 대한 예우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청라국제도시 ’청라 뮤직& 와인 페스티벌’이 14일과 15일, 2일간 4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라 호수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동안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대표 축제 ‘청라 뮤직 & 와인 페스티벌’은 올해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주년을 맞아 추진됐다. ‘프랑스로 떠나는 여행 Trip to France’라는 주제 속에 더욱 커진 무대의 규모와 풍성한 공연 및 부대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시민들을 맞이했다. 먼저, 축제 양일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와인마켓 부스가 설치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프랑스 산지의 와인부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음권을 구입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별도 설치하여 시음장소의 혼잡함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진행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와인을 착안해서 만든 코르크를 활용한 화분 만들기부터 나만의 와인 코스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축제 첫 날인 14일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 특례시장은 1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마이클 피츠모리스(Michael Fitzmaurice) 에이이지(AEG) 아시아 부사장, 김진국 씨제이(CJ)라이브시티 대표와 만나 씨제이(CJ)라이브시티 아레나 및 고양시 공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이이지(AEG), 씨제이(CJ)라이브시티 관계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이이지(AEG)가 홍보(프로모션)하는 영국 가수 샘 스미스 내한 공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씨제이(CJ)라이브시티 아레나 개발 효과, 민관 협업 방안, 국내 전문공연장 부재로 인한 문화 산업계의 어려움, 세계 공연 시장 및 음악 산업 전망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 1위 아레나 운영 사업자인 에이이지(AEG), 아레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씨제이(CJ)라이브시티,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이 함께 모여 어려움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생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씨제이(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케이(K)-팝 공연, 관광 등 문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18일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를 전하며 인천경찰청 백철승 경정 등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을 하고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경찰과 더욱 강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난 3년 동안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탄력적으로 순찰하고, 범죄 취약지 예방시설물 설치와 교통사고 다발 지역의 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치안 행정을 벌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