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장(총경 양동재)은 대한노인회 강화지회(회장 장기천)는 5..22일 오전 강화지회장실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강화경찰은 어르신들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어르신 보행안전 수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화경찰서에서는 대한노인회 강화지부에 어르신 안전지팡이, 어르신 교통 안전 수칙 내용이 들어간 효자손 부채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자 보행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만들어 가게 되었다. 강화경찰서장은 “강화군이 고령화된 만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하다며, 강화의 모든 어르신이 어느 곳에 가시더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교통환경 구축하고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강화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매일뉴스] 경인전철 동인천 민자역사의 철거가 확정된 가운데, 국가철도공단이 점유자를 상대로 퇴거 소송 등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 하지만, 민자역사는 복합개발 인허가가 완료되는 시점에 철거한다는 방침이어서, 개발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해 12월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가 의결(건물 철거 후 복합개발)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이 동인천 민자역사의 유치권자 등 점유자를 상대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및 퇴거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점유자 퇴거 조치부터 철거 때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법무법인을 선정, 행정대집행에 앞서 법적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민자역사 철거 시점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철거 공사를 복합개발 사업자 공모에 포함하고, 철거는 인허가 완료 시점에 시행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신규 사업자를 공모하고 2025년 1월 철거 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이 민자역사 철거 시점을 특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인천 민자역사 전체 채권액(7
[매일뉴스] 인천대학교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는 제물포캠퍼스 유휴부지 활용 방안 및 모델 찾기에 인천광역시의회가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원도심 활성화 개발전략 연구회(대표의원 김대중, 나상길·유경희·이순학·임춘원 의원)’는 30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009년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방치된 제물포캠퍼스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해 슬럼화돼 가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재건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은 최근 원도심의 경제 재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왔는데,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해 2차 산업에서 5차 산업까지 이르는 산업변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토론회는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당협위원장의 발제(원도심 신경제 거점)로 시작해 인천시·인천대 관계자, 언론계, 학계,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원도심 경제 재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심재돈 위원장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활용한 원도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재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호)가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와 해양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재개발 특별위원회는 30일 특위 소속 위원(박창호 위원장, 이순학·신영희 부위원장, 김종배·박판순·신성영·조현영 위원)과 이봉락 부의장, 교육위원회 신충식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이선옥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을 방문, 각종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첫 행선지로 인천항운노동조합을 방문해 최두영 위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1·8부두 재개발 등 인천항의 현안 사항을 듣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서 박창호 위원장은 “성공적인 인천시 1·8부두 내항 재개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내항 재개발을 위해선 내항 산업의 대체부지 확보가 절실하며, 인천항운노조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 내항도 찾아 1·8부두 재개발사업과 상상플랫폼 조성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해양 사업 클러스터 가능 구역으로 지정된 남항도 방문해 해양산업 클러스터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와 베트남 호치민시·호이안시가 우호 교류 증진 및 아시아 상생·번영, 경제·문화·관광 활성화 강화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 교류를 서로 약속했다.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신동섭·박판순·장성숙·나상길·이명규·이순학 의원, 의회사무처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간의 일정으로 인천시와 호치민시·호이안시 간 우호 교류 증진 및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문은 호치민시인민의회와 교류 행사를 통한 협력 관계 증진,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와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교류 협력 업무협약(2022년 11월)에 따른 현지 시찰, 호이안시 유네스코문화유산 관리 및 관광 활성화 정책연구, 베트남 교민사회 주요 기관 방문 및 양 도시 교류 협력 사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의 핵심은 호치민시인민의회를 찾아 양 도시 의회 간 상호 협력 관계 증진을 활발히 함이었다. 대표단은 지난 23일 호치민시에서 호치민시인민의회 응웬 반 지웅 부의장과 만나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도시 의회는 지난 2017년 우호교류도시의회 협정 후 교류해 오다 코로나19로 잠시
▲간석1동 후원자들을 위한 행복한 나눔 밥상 행사▲ (매일뉴스=인천 남동구) 김진형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분자)는 지난 24일 간석1동 임시청사 3층에서 마을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들을 초대해 나눔의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30여 명의 마을 후원자 및 단체장이 참석해 함께 식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많은 후원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아침부터 함께 음식을 준비한 해당 지역구 김재남 남동구의원도 "간석1동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주민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마음이 훈훈하다"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간석1동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매출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기부하는 52개소의 착한가게가 있으며, 착한가게 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광역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신충식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6일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선수단과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어 27일에는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씨름경기장을 찾아 인천 선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신충식 위원장은 “꿈을 향해 꿋꿋이 노력해온 우리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다치지 않고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에 7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매일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24일과 25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지속가능한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교통’을 주제로 개최된 「’23년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기후 변화 및 글로벌 공급망 회복 등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국제적 공조 방안과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 장관은 24일 개회식 패널토론에서 “한국은 앞서가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에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가능하고 포용력 있는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기후변화 관련 라운드테이블에서 ’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8년 대비 37.8%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도 세계적인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도심항공교통(UAM), 알뜰교통카드, 수요응답형 교통 등 한국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관련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은 경제적 측면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아 물류 산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물류시스템의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으로 물류 인프라, 첨단 기술, 물류데이터 공유 등을 강조했다. 특히, 원 장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6일 복사골 경로당에서 열린 경로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손은비 중구의회 의원들과 배준영 국회의원,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취임식에서는 이예지 씨가 복사골 경로당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정동준 부의장은 이예지 신임 회장에게 복사골 경로당을 잘 이끌어주기를 당부하면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복지증진이 최우선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신임 김석우 이사장/ 사진제공=남동구도시관리공단 (매일뉴스=인천 남동구) 김진형 기자 =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석우)은 취임 축하 화분 2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며 자원재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증된 화분은 아름다운가게 인천논현점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추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일상 속 크고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복지 행정으로 온정이 넘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003년 6월에 설립된 인천시 남동구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구·동 청사,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해수 공급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한다.
[매일뉴스] 앞으로 민간 임대사업자는 임차인이 거주 중인 주택에 대해 보증 보험에 가입해야만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어,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2월 전세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의 일환 발의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등록임대사업자는 등록 이후 임차인의 임대보증금 반환을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으나, 일부 임대사업자는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없다고 임차인을 안심시킨 뒤 깡통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현행법 상 등록임대사업자가 보증 보험에 미가입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지만, 임대사업자의 자발적 신고에 의존하는 탓에 실태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허 의원은 임차인이 거주 중인 민간임대주택은 보증 보험에 가입한 경우에 한해 등록을 허용하는 ‘선보증 후등록’의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보증가입 의무 위반으로 전부 또는 일부 등록 말소 시 2년 간 임대사업 등록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5일 “2023 무병장수 기원 사랑의 효도잔치” 행사에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윤경원 중구 새마을 회장, 류한상 협의회장, 강영숙 부녀회장 외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이 자리를 통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생활 속에 웃어른을 공경하는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구의회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순환 경제 연구회’가 지난 23일 의회 5층 위원회실에서 신정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황순남·이상호· 신지수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그간의 연구 진행 경과에 대한 논의 후 남양주 에코-랜드를 방문하여 계양구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서 비교·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대응 방안 마련 및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현재 소각잔재 매립장으로 운영 중인 남양주 에코-랜드를 방문하여 사업 현황 및 운영 상황, 매립지 현장 등을 둘러보며 계양구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신정숙 대표의원 “계양구의 선제적 순환 경제 실현 방안을 마련하고, 수도권 매립지 종료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 등 계양구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순원 순환 방법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시행 예정인 순환 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폐기물 발생 억제 등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사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매일뉴스=인천계양) 박병철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주 이재홍 경찰서장 및 백하은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찰발전협의회 신규 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국가경찰-자치경찰-수사경찰 등 최근 경찰조직의 발전된 변화의 모습과 주요업무현황을 설명하면서 민·경 협력치안활동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홍 경찰서장은 “경찰업무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해준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시책을 추진하여 계양구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3일『무의대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은 무의도를 찾는 많은 인파로 발생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시범 운영기간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최근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무의도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큰무리 선착장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들도 부족한 주차장과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조성이 완료된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분들이 무의도에 찾아오고 주민 여러분의 편의도 한층 개선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