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작년 고양특례시의회가 요청한 필리핀 리잘 공원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에 대한 원상복구가 반영됐다. 당시 고양특례시의회는 필리핀 따귁시장의 초청에 따라 MOU 체결 및 국제우호교류 강화를 위해 2023년 7월 24일부터 5일간 전반기 김영식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문재호, 고부미, 김학영, 안중돈, 최규진, 고덕희)이 방문했다. 의회는 따귁시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던 중 마닐라코리아타운 한인회와 리잘 공원 내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필리핀-한국 참전 기념비’,‘영혼의 물결 기념탑’)을 발견했다. 특히‘영혼의 물결 기념탑’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제에 의해 필리핀 지역에 강제 동원되어 희생된 한국인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고, 동시에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물이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의회는 2023년 7월 25일(현지시간 ), 따귁시와의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라니 카예타노 따귁시장과 아르빈 이언 부시장에게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에 대한 원상복구를 요청했다. 리잘공원에 있는 한필우호 기념물이 원상복구 되면서 고양특례시의회와 필리핀 따귁시와의 우호협력 결과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국과
[매일뉴스] 김포시의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제24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이 요구한 민생조례를 처리하고, 의장단 선출 등 원 구성을 매듭짓기 위해 소집된다. 시의회는 오는 30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들을 살펴본 후 9월 2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과 의장·부의장 선거 및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제240회 임시회 이후 김포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가 편성한 제2회 추경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330억 원(일반회계 976억 원, 특별회계 353억 원)이 증액된 1조 7,493억 원으로 시의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유승분(국·연수3) 의원이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갈등 해소를 위해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유승분 의원은 28일 열린 ‘제297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2020년 3월 2일 영일정씨 판결사공파 승지공파 동춘묘역이 ‘인천시 기념물 제68호’로 지정된 이후 지속되고 있는 지역 내 갈등 문제를 지적하며, 합리적 대안 마련 등 인천시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동춘묘역 일대가 주거밀집 지역으로 도시계획법상 묘지 설치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라 문화재 지정 해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천시와 연수구가 동춘묘역의 법적 절차 불이행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문화재 지정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인천시는 주민들의 반복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지정존치나 해제냐를 사법부의 판단에만 의존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 의원은 “불법성 여부와 과정상 하자를 조사하고, 행정처리 절차의 오류를 파악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인천시에 문화재 지정 과정
[매일뉴스] 청라동 아파트 지하 전기차 폭발 화재로 국민적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가 87.8%나 되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종배의원(미추홀구 제4선거구. 국힘)은 “인천시 소재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소가 총 13,356개소이며, 이중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소가 87.8%인 11,732개소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청라동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한 김종배의원은 “청라동 아파트와 같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 화재와 폭발을 차단할 수 있는 방화벽이나 방화셔터가 전혀 없어 87대가 전소되고, 780여대가 그을려 피해를 키웠다.”고 말했다. 소방관 177명, 장비 62대가 동원되어 8시간만에 진화된 사고는 주차된 차량을 전소시키고, 480여 세대 전기 공급이 차단되고 46세대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최근 2018~2023년동안 발생된 전기차 화재는 3건, 7건, 11건, 24건, 43건, 72건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지난 6년간 60여억원의 피해 중 청라동 전기차 사고는 단일사고 최대 규모이다. 문제는 상당수
[매일뉴스]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지난 27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천시 그린희망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방안 모색 등을 목표로 설립된 의원 연구단체로 김선화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양정숙, 구점자, 박혜숙, 손준기, 윤단비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부천시 탄소중립 연구단체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이학환 부의장, 최의열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 정창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종문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순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미자 국민의힘 대표의원, 서울 은평구의회‘녹색교통 실현을 위한 탄소제로 연구모임’의원,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사업 관련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부천시 건설정책과 자전거문화팀장이‘부천시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 및 자전거 문화조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이어서 부천 시민 활동가 임현선 간사가‘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부천시의 낮은 녹지율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에 대한 저감 방안을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하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인천시민들과 노후 계획도시 정비 사업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7일 오전 7시 30분 건교위 회의실에서 김대중(국·미추홀2) 위원장을 비롯해 석정규(민·계양3)·김종득(민·계양2)·박종혁(민·부평6)·이단비(국·부평3)·이인교(국·남동6)·허식(국·동구) 의원, 정성균 인천시 주거정비과장,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노후계획도시정비 시민에게 묻는다’라는 주제로 ‘정각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노후 계획도시’는 1980~90년대 조성된 택지 등이 20년 이상 지난 곳 중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인천시에서는 연수지구, 구월지구, 계산지구, 만수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등이 대상이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준형(명지대학교) 교수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일산 신도시 정비 총괄기획과)’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통합 정비, 용적률 등 건축규제 완화와 공공기여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월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4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9월 4일과 5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현장방문과,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점검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
[매일뉴스] 강화군의회가 27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9일까지 14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97회 임시회에서는'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의 안건을,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4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강화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없도록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8월 26일 논곡동 현충탑 참배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제9대 시흥시의회 후반기 개원에 따른 일정으로,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위로했다. 또한 후반기에도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실현시키기 위해 58만 시민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같은 날 시흥시의회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안건 심사에 나섰다. 오인열 의장은 “58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후반기 의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에서 인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개발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열린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15개 공공기관(인천시정네트워크)과 공동으로 인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개발로 인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소통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의회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7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다. 또 인천시의회 상임위원장들로부터 올해 ‘정책 소통 토론희’의 분야별 토론 주제에 대한 선정 배경과 의미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회는 28일, 29일 양일간 시의회 별관 각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안전 도시 이미지 강화 정책 방안 ▶인천광역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 개선 방안 ▶ESG 경영 주요 이슈 및 공공기관 대응 방안 ▶인천 역세권 주요 이슈와 미래 발전 방안 ▶인천 학생 수 추이 변화에 따른 학교 다양화 방향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정해권 의장은 “입법 및 시정질문 등 시의회 의정활동의 기초는 정확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는 26일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운영실태와 관련하여 입주민들의 의견정취를 위해 아파트 내 크린넷 현장을 방문했다. 구래동 한가람마을 우미린아파트는 지난 10월 크린넷 고장으로 원인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못한 채 10개월째 사용이 중단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연구회는 아파트 내 작동 중단된 크린넷 시설 및 쓰레기 처리 수거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우미린 아파트처럼 말단부에 위치하여 압력이 부족한 크린넷의 기술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현재 김포시 크린넷과 관련하여 수리비용 부담뿐 아니라 관로 적정 설치 등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주 의원을 비롯해 한종우 의원·유영숙 의원·권민찬 의원은 '김포시 자동집하시설 효율적 운영을 위한 노후도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계획안을 수립 중이며 현장 견학 이후 본격적으로 연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연구회는 27일부터 2박 3일간 선진지 견학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회는 약 3개월 전부터 추진한 이번 일정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의회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들의 구명조끼 착용과 더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추진된 챌린지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았으며 이어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을 지목했다.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은 “해양 안전을 위해 바다에 나가는 모든 분은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하시고, 위급 상황 시 어선에서는 SOS 버튼을 누르는 등 신속히 구조요청을 해달라”며, “중구의회도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해양 안전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양 수산 계열 종사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동준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구의회 장수진 의원을 지목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가 26일 의회를 방문하여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유승분 행정안전위원회 의원,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일 인천YMCA 회장,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전)인천언론인클럽 유중호 회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박종호 사무처장, 인천청소년단체협의회 차성수 사무총장,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이 참석했다. 범시민운동본부가 제안한 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잃어버린 인천뉴스 40분' 찾기를 위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다. 둘째, KBS 지역국 등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역방송발전기금' 설치다. 셋째, 전국적 재난방송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KBS 재난방송센터' 개설이다. 특히 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 시민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KBS 수신료를 많이 납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형평성 차원에서 '인천 지역뉴스' 송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뉴스 의무할당제' 도입을 주장했다. 이는 인천 시민의 방송 주권 보장과 지역 언론 발전을 위
[매일뉴스]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8월 23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전원 속 문화산업도시 고양의 브랜드 제고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책학회의 오수길 책임연구원, 이춘열, 이미림, 김웅 연구원이 참석했으며, 고양시 집행부에서는 언론홍보담당관, 환경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김해련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양시의 문화 자원을 도시브랜드 활성화 요소로써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이 나오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의원들도 단순히 문화를 여가의 개념만이 아닌 산업으로서 육성하고, 이를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공동체 문화의 향유라는 대원칙에 입각해 문화적 자본 형성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김해련 의원, 부회장 김미경 의원
[매일뉴스] 인천시의회는 [2024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 기간(2024년 8월 28일(수)부터 8월 29일까지 2일간) 중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회원기관들과 공동주최 '정책소통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시의회 의정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연구원이 유공 기관 감사패를 받게 될 예정이며, 민간 전문가들로 선정된 인천광역시의회 제7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시의회 상임위원장들은 올해 '정책소통 토론회' 분야별 토론주제에 대해 선정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회가 8월 29일(화)과 8월 30일 양일간에 걸쳐 시의회 별관 상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안전도시 이미지 강화 정책 방안, ▲인천광역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 개선 방안, ▲ESG 경영, 주요 이슈 및 공공기관 대응 방안, ▲인천 역세권 주요 이슈와 미래 발전 방안, ▲인천 학생 수 추이 변화에 따른 학교 다양화 방향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시의회 상임위원회(행정안전, 문화복지, 산업경제, 건설교통, 교육)와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회원기관들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