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0월 14일 중구의회와 합동 “부패방지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이케이 청렴사회연구소 소장인 한창희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의정 활동에 필요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없는 윤리적 조직문화를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렴서약식을 통해 부평구의회는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부평구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점차 지방의회 청렴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부평구의회는 이번 청렴연수 및 청렴서약식을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범적인 청렴리더로서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020년 김포시 산업단지 물량 가배정 재배정 과정에서 발생한 불투명한 절차와 특혜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재배정 과정에 숨겨진 손? 2020년 4월 김포시가 진행한 산업단지 가배정 공모에서는 총 14개 업체가 신청해 4개 업체가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김포시는 통진산단 등 2곳을 경기도로부터 가배정 받았으나, 2023년 2월 통진산단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물량을 반납했다. 김포시는 차순위 업체(3, 4, 5위)에게 재배정을 안내했지만 2023년 7월 열린 자문위 회의에서 당초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한 업체가 재배정 사업자로 선정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혜 의혹의 시작: 실수요자 방식 도입 문제가 된 업체는 2022년 8월, 민선 8기 김병수 시장 취임 직후 김포시에 사업부지의 50% 이상을 직접 사용하는 ‘실수요자 사업방식’으로 산업단지를 개발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의원들은 이 같은 사업 제안이 2020년 공모가 종료된 시점 이후에 제출된 점과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가 재배정에 선정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위원장 김경식)는 지난 15일 관내 주요 사업지 3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256회 임시회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김경식 위원장을 비롯한 신정숙 의장, 조덕제, 황순남, 이상호, 신지수 의원이 지난 회기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효성수영장, 의회청사 신축 현장, 계양3동 체육시설 신축 현장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효성수영장의 개장 지연 문제와 관련하여 시설 하자의 개선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경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직접 확인했으므로, 조속한 개장과 구민들이 기대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치도시위원회는 주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여재만)는 지난 15일, 지역 현안 발굴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주요 시설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5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업무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 방문에는 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문미혜, 조양희, 정춘지 의원이 참석해 계양구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갈현동 경로당 신축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보호센터 내 시설 전반의 위생 상태 및 유기동물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갈현동 경로당 신축 현장에서는 당초 설계 계획에 맞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위험 요소는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여재만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상황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 기타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월 15일에는 자료수집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6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를 통해 현안업무를 점검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9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있을 업무보고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 보고로써 내년도 구정 운영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금년도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아름다운 동행’(대표의원 허정미)”는 12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를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 허정미, 여명자, 윤구영, 박영훈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소장 정창수)로부터 부평구 다문화 정책에 대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살림연구소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 정책에 대한 분석과 부평구의 다문화 사업 및 예산현황 등 정부와 부평구의 다문화 정책 전반을 분석하고 ▲ 다문화 담당 조직 필요 ▲ 다문화 전용 시설 및 원스톱 플랫폼 마련 ▲ 다문화 사회 조성 기본계획 수립 ▲ 다문화 사업 재구조화 및 현황 정보관리 체계화를 제언하였다. 해당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허정미 의원은 “다문화라는 용어가 등장한 지 어느덧 20여 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다문화 정책은 아직도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가 부평구 다문화 정책 전환의 시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집행부와 함께 더 나은 다문화 정책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에서 300만 인구 도시 인천의 알 권리 충족과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민생정책 정보 및 권익을 대변할 공영방송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1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승분(국·연수3) 의원이 대표 발의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 촉구 결의안’이 이날 열린 ‘제29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 39명의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결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실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KBS, 인천시 등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결의안의 핵심 내용은 인천시민들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지역 방송 주권 회복을 위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이 담겨 있다. 유승분 의원은 “인천은 300만 인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주요 도시로, 국제공항과 항만을 가진 국제적 허브 도시”라며 “중국과의 배타적 경제수역(EEZ)과 북한과의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위치한 지정학적 특성으로 재난 대응과 안보 이슈가 중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KBS 방송국이 없어 지역 뉴스의 형평성을 심각하게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KBS가 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대표의원 김남원, 이하 연구회)은 11일 수도권매립지의 드림파크양묘온실과 야생화단지의 우수사례 현장을 돌아보며 하반기 연구단체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회는 폐열회수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드림파크양묘온실’을 견학했다. 이곳은 매립지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온실을 유지해 오염물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저탄소를 실천하는 매립지 대표시설이다. 이어서 야생화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양묘온실 생산품을 이용한 적용 현장을 돌아보고 6차산업을 주제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도시농업 대표 콘텐츠 모델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시설을 참관한 김남원 대표 의원은, “매립지 내 다양한 시설이 있지만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고 있는 농업시설이 서구에 있어 놀랐다.”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형태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보장되는 서구만의 도시농업 모델 수집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회 소속 송승환 의장, 이영철 위원장, 백슬기 의원과 박용갑 부의장, 서지영 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검단농협을 비롯하여 서구청 경제정책과, 자원순환과 등 관계부서가 함께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일원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76명과 임원 415명이 참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11일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경기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시 소속 고등학교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용창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시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한 후 이어 김해문화체육관으로 이동해 인천선발 대표의 씨름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꿈을 향해 꿋꿋이 노력해 온 우리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잘했다. 이어 “남은 기간동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47개 종목에 1천176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지난 10일 김춘수 의원 주재로 사계절썰매장 부지 대체 시설 활용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승환 인천 서구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시설의 노후화, 적자의 누적 등으로 운영이 중단된 사계절썰매장 부지 활용 계획 현황을 공유하고, 연희동 실정에 맞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오랜 시간 문화ㆍ체육시설의 불모지로 고통을 받아왔던 연희동 주민들의 처지를 대변하기 위해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서구 통장연합회, 서구 재향군인회, 서곶 호남향우회, 연희동 주민자치회, 연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다양한 주민 대표들이 참가해 사계절썰매장 부지에 왜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야 하는지 목소리를 높였다. 인천서구 재향군인회 박종필 회장은 “지역의 생활체육을 20년간 경험하면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학교 시설을 빌려 써야만 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항상 미안했다”라고 아픔을 털어놓았으며, 인천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조은상 회장은 “수영장 이용을 위해 항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이용금액 또한 차별받는 연희동 주민들을 보며 설움이 쌓일 수밖에 없었다”라며 “연희동
[매일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대표의원 박영훈)’는 10월 10일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 소속의 박영훈, 김동민, 김숙희 의원을 비롯한 부평구 문화관광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연구결과를 보고받았다. 연구용역을 수행해 온 한국사회경제학회는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기념물 조성의 우수사례를 비교 연구하기 위해 관련 도시를 방문하고, 구술 사료 청취를 위한 지역 원주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과거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와 미래로 이어나가기 위한 단기 및 중장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해당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박영훈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을 넘어, 부평이 역사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잊혀져 가는 부평의 역사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당 연구단체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최종 용역 결과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추가 보완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에서 지역 내 주차난 개선을 위한 스마트 주차 활용 방안을 찾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최근 건교위 세미나실에서 건교위 소속 유승분 의원, 재능대학교 조용행 교수, 작은도시 대장간 이남휘 박사, 인천시 교통안전과 정병태 주차시설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내 고질적인 주차난 개선을 위한 스마트주차 활용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원도심이 있는 8개 구의 불법주차 실태, 주차 공급계획, 도시계획 측면에서 적용가능한 국·공유지를 검토하고, 원도심 내 불법 주·정차와 주차공급이 심각한 지역에 스마트 로봇 주차를 도입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를 진행한 이남휘 박사는 연구회 결과를 바탕으로 군·구별로 주차장 확보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연구회 활동에 소속된 유승분 의원은 “원도심 주차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시범사업에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과 협력하며 앞으로도 원도심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병태 팀장은 “연구 결과를 듣고 새로 접한 내용이 많았다”며 “오늘
[매일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윤태웅)’는 8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 방안을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 윤태웅, 윤구영, 김동민, 황미라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소장 정창수)로부터 부평구 도시 정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살림연구소는 도시 정비법령제도에 대한 분석과 부평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및 주택정비사업 등 부평구 도시정비 사업의 현안을 분석하고, ▲ 인천광역시‧부평구와 의회의 협력 강화 ▲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집 등의 추진 전략 ▲ 집행률 저조 사업 관리 ▲ 관련 조례 제정 등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였다. 해당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윤태웅 의원은 “도시정비사업은 많은 예산과 함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추진해야 하고, 도시 정비 활성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를 참고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구간 협력강화와 구의 관계부서와 소통으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