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지난 1일, 시니어 안전 운전 베테랑 교실 어르신 15명이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 체험 교육 센터에서 HMG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에 참여해 체험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안전 운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 개선 사업으로, 강화군노인복지관이 공모에 선정돼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실제 도로 환경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운전 기술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고령 운전자들이 더욱 안전한 운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론 및 차량 탑승 실습으로 균형 있게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방어운전의 중요성과 최신 교통 법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차량에 탑승해 ▲올바른 운전 자세 ▲안전띠 효과 체험 ▲사각지대 인지 ▲위험 회피 및 제동 등 다양한 안전 운전 실습을 직접 체험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교육은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함께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나눔 서포터즈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사업을 홍보할 계획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일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 제작 공장(당진)에 방문해 제작된 모듈러를 직접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 7월 검단구 개청에 따라 검단구 임시청사는 서구 당하동 1325 일대에 모듈러 임차 방식으로 약 22,000㎡ 규모의 구청사, 의회 및 보건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모듈러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실제 제작된 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였다. 또한,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임시청사는 구민과 직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며 강조하고 “검단구 임시청사가 적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다각도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성공적인 검단구 임시청사 설치로 모듈러 공법이 공공시설 건립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4일까지 부평 내 11~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윤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11월 1일 수련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포스터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 또는 전화(☎032-500-223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수련관은 ‘AI 윤리’ 프로그램 이외에도 청소년에게 유익한 인증 프로그램을 하반기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건호 관장은 “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번 활동이 윤리적 감수성을 키워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1109B07A-D0105호)을 받았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6년 4월 30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30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위기 단계 하향 이후 2024년부터 매년 접종이 필요한 감염병 관리체계로 운영되었으며 인플루엔자와 함께 동시 접종이 권고되고 있다. 백신은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mRNA 기반, LP8.1백신(화이자‧모더나)이 사용되며, 기초접종 유무 및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하며, 일반 국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7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지난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70~74세는 오는 20일 부터 ▲65~69세는 오는 2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매년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생기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매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건강하게 올겨울을 나기 위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25일 용현5동 금호2차아파트 옆 임시도로 일대(627-46번지)에서 ‘인천 원도사제(仁川 猿島祠祭) 및 낙섬축제’를 개최한다. ‘원도사제(猿島祠祭)’는 조선시대 인천 지역의 국가 제사로, 왕을 대신한 지방관이‘원도사(猿島祠)’라는 사당에서 여러 신위를 모아 봄과 가을에 지내던 제례다.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이 제사는 인천의 역사적 정체성과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오늘날에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는 낙섬사거리 원도사 터 일대 도로를 차단해 진행되는 길놀이 행진을 시작으로, ▲원도사제 의례 재현, ▲퓨전국악 ‘밴드 이상’의 축하공연, ▲전통 놀이·체험 부스, ▲낙섬축제 주민 한마당 공연,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인천 원도사제 시민 관객단 100인’을 사전 모집해 시민 참여 폭을 넓힌다. 시민 관객단은 길놀이 행진에 함께 참여하고, 원도사제 제례를 직접 관람하며 전통 제례의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행사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조선시대 인천의 국가 제례였던 원도사제를 현대적으로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16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귤현차량사업소에서 ‘1호선 전동차 탈선 복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동차 차륜이 고착된 상태에서 선로전환기를 통과하다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복구장비 운용 ▲현장 안전관리 ▲사고복구체계 등 비상대응 전 과정을 골든타임 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탈선 차량 사고 조사 ▲유압 장비를 활용한 차량 리프팅 및 차륜 복귀 ▲보조 트럭 설치 ▲디젤 기관차 연결을 통한 회송 등 실제 사고 절차와 동일한 단계로 진행됐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훈련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구청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에 나섰다. 구는 오는 15일 반월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보건 교육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작업 시 사용하는 기계·기구(예초기, 기계톱 등)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이와 함께 해충기피제를 지원하고, 발열성질환 예방 수칙 등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등 교육 이후에도 안전을 우선해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후변화체험관과 나비공원 등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현장 12곳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야외 현장은 특성상 위험한 장비들이 많고 진드기 등 각종 해충들이 많아 근로자들이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우리 구는 이 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교육과 각종 안전 물품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신현동회화나무길’ 명예도로명을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명예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7월, 신현동 회화나무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기리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당 구간(새오개로68번길, 새오개로78번길, 염곡로327번길, 염곡로 일대 총 611m)에 ‘신현동회화나무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바 있다. 이번 설치 사업을 통해 구는 명예도로명 구간에 조명형 명예도로명 안내판과 도로명판 5개소(태양광 2개소, 일반형 3개소)를 설치했으며, 특히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조명을 갖춰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 관계자는 “신현동 회화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500년을 함께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징”이라며 “이번 명예도로명과 안내시설물이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계산4동(동장 한경화)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계산4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하GO 꿈꾸GO’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부하GO 꿈꾸GO’ 프로그램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정서적 유대감과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은 즐겁게 배우며 자신의 꿈을 그려보고, 부모는 자녀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7일 진행된 ‘오감버섯체험’은 올해 운영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인천 두리버섯농원에서 열렸다.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표고버섯을 수확하고 버섯강정을 만들어보는 등 오감으로 배우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한경화 계산4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주신 아동과 학부모께 감사드리며, 아동이 부모와 함께 추억을 쌓고 학대를 예방하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숏폼 아카데미 ‘함께 만드는 안전교실’을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관내 초등학교 22개 학급을 선정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미디어를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영상과 라디오 콘텐츠로 제작하며 폭력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고민해보는 참여형 교육이다. 교육은 영상형과 오디오형으로 진행되며, 영상형은 학교폭력과 혐오 표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숏폼 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으로, 오디오형은 라디오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언어폭력 예방과 공감적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학급은 총 6시간(2시간씩 3차시)의 수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를 완성하며, 완성작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안전사회 공익 캠페인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의 원인과 해결책을 주체적으로 고민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실천적 예방교육이 학교 현장에
[매일뉴스] 인천 지역 전통시장 10곳 중 4곳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진입곤란 지역’으로 조사됐다.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어려움이 예상돼 맞춤형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인천 지역 전통시장 57곳 중 23곳(40.4%)이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아예 불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됐다.<표1 참조> 인천지역 전통시장 소방차 진입불가 및 곤란지역 세부 현황(2025. 6. 30. 기준) 연번 시·군·구 시장명 진입불가(곤란) 구간명 1 계양구 병방시장 병방시장로 60 ~ 병방시장로 911번길 (계양산전통시장) 2 계양구 계산시장 계산시장길 27(계산시장 일대) 3 남동구 간석자유시장 용천로168번길4~백범로312-5(간석자유시장 일대)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가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구정 방향과 정책 추진의 연속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회기로,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5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가 핵심 일정으로 포함됐다. 중구의회는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현장에서 적절히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집행과 정책성과가 충분한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심사에 오르는 안건은 총 5건으로, 이 중 **‘인천광역시 중구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원발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 조례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집행부가 제출한 4건의 안건 중에는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행정조직의 효율성과 주민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한 변화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지원정책의 내실화를 위해 제2차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열고, 2025년 정책 방향과 협력 체계를 재정비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7일 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위원들이 참석해 서구의 다문화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다문화 유관기관 관계자, 결혼이민자 대표, 지역 대학 교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도적 자문을 넘어 현장과 행정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명의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되며 신뢰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로 시작되었다. 서구는 서구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주요 다문화 지원사업 실적을 공유했다. 방문 한국어 교육, 가족상담 프로그램, 이중언어 활용 자녀성장 지원 등 정착 단계별 맞춤서비스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확대될 예정임이 보고되었다. 회의에서는 특히 결혼이민자 초기 정착지원과 다문화 2세 교육 지원 강화를 통해 ‘가족 전체의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했다. 관계자들은 “단순 복지 지원을 넘어 자립과 참여 기반의 모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여재만)는 제262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5일,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소관 부서와 관련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안을 점검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문미혜 부위원장, 정춘지 위원, 조양희 위원이 참석하여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면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확보한 기초 자료를 토대로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10월 28일 개최되는 ‘2025년 인천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특별행사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인천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광역․인천․미추홀․남동·남동산단·계양·인천산단) 7개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강연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로 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이 강사로 나서 중장년층의 창업전환을 주제로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2차 특강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공지능(AI) 분야 대표 과학 유튜버‘궤도’가 진행하며 취·창업 여성의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향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별강연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이다. 참가 희망자는 정보무늬(온라인 QR코드) 접속 또는 행사주관 여성새일센터(7개소)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강연은 ‘2025년 인천 중장년·여성 채용박람회’와 연계 운영되며, 참가자는 강연과 함께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