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역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품은 회화나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5일, 천연기념물 제315호로 지정된 ‘신현동 회화나무’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신현동 회화나무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공식 부여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존 도로명과 병행해 사용되며, 지역 상징자산이나 인물, 관광자원 등을 기념하고 홍보하는 목적에서 지정된다. 이번 회화나무길은 도시 속 역사 유산과 현대 도시공간을 연결하려는 취지에서 명예도로명으로 새 이름을 얻게 됐다. 500년 ‘학자나무’, 지역의 소원을 품다 신현동 회화나무는 수령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老巨樹)다. 조선시대부터 ‘학자나무’로 불리며 선비정신을 상징해왔고, 근현대에 들어서는 수험생과 주민들에게 ‘소원나무’로 불리며 널리 알려졌다. 이 회화나무는 현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해 있으며, 전망쉼터와 포토존, 지역 문화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쉼터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611m의 길에 담긴 역사 ‘신현동 회화나무길’로 명명된 명예도로는 총 611m 구간으로, 새오개로68번길, 새오개로78번길,
[매일뉴스]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신거북시장 일대에서 지역 어르신 10명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장바구니, SG동행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눈덩이봉사단원 10명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차량을 이용해 신거북시장으로 모시고 생필품 구입을 도와드렸으며, 장보기가 끝난 후에는 다시 댁으로 모셔드렸다. 공단은 이 과정에서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어르신 한 명당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나눠드렸는데, 이 상품권은 지역 기업체 등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어르신들은 이와 관련, “평소 몸이 불편해서 시장 장보기는 엄두조차 못 냈다”며 “공단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시장을 돌아다녔더니 살맛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이에 대해 “혼자 장보는 것이 힘든 어르신의 일상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덩이봉사단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일일 산타활동,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등산활동, 사랑의 헌혈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아버지 및 주 양육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학부모 아버지교실’를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진로 교육을 주제로, 직장인 아버지를 비롯한 다양한 양육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마련됐다. 강연은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우리 자녀의 미래, 어떻게 준비하고 교육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실질적인 진로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한 참여자는 “막연했던 자녀 양육 고민을 구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실적인 강의 내용과 아버지를 위한 배움의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다양한 삶의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학부모 연수를 지속 확대하고, 가정과 함께 만드는 공동 성장의 교육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8월 12일에는 양성의 인성소통협력교육개발 국장을 초청해 감정코칭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는데, 7월 21일부터 신청받는 1차 소비쿠폰은 일반국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 (강화·옹진 주민은 5만원씩 추가 지급) 지급된다. 신청은 과밀 방지를 위해 7월 21일 월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로 신청받고 7월 26일(오프라인은 7월 28일)부터는 출생년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토,일)모두 /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소비쿠폰을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 신용·체크카드 홈페이지·앱으로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지점을 09시~16시 사이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인천e음카드로 소비쿠폰을 지급받고자 하는 경우 인천e음 앱으로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09시부터 18시 사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만약 신용·체크카드가 없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강화군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무원 30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반부패 관련 법령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실천 사례 중심의 교육과 토론, 현장답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강화군 공무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와 실무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며, 이번 워크숍으로 공직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미래 산업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동반자로 나섰다.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 진로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인하대 5개 전공 실습, 생생한 진로 체험 이날 행사에는 서구 관내 중학생 100여 명과 인하대학교 재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여했다. 중학생들은 전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등 총 5개 전공 분야별 실습 체험에 참여했다. 인하대 재학생들은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생활 속 적용 사례와 학문적 기초, 실습 활동을 바탕으로 멘토링을 진행했고, 중학생들은 각 분야에서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자극은 뇌를 키운다… 경험이 곧 성장의 열쇠” 행사에 참여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우리의 뇌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활성화되는 영역이 달라진다”며,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흥미롭게 경험하고 스스로 진로를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 대표 하천 중 하나인 공촌천에 생명이 돌아오고 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새마을지도자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이기학)가 지난 14일, 공촌천 빈정교 징검다리 인근에서 미꾸라지 방류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태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천 생태계 복원과 수질 개선을 위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200kg 미꾸라지 방류… “작은 생명으로 생태계 되살린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관내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꾸라지 총 200kg을 공촌천에 방류, 생태계 먹이사슬 회복과 수질 정화 기능을 기대하며 손수 작업에 나섰다. 미꾸라지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과 부유물질을 섭취하며 자연스럽게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어류, 조류 등의 먹이가 되며 생태적 다양성을 확장시키는 데도 기여한다. 이날 방류된 미꾸라지는 생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전 준비된 개체로, 공촌천 환경에 적응 가능하도록 선별된 건강한 개체들이다. 생태 복원 + 환경정화, 주민이 만드는 하천 생명력 미꾸라지 방류 이후, 참가자들은 공촌천 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와 하천변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도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연계 활동으로 청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강화군에 사는 가족돌봄청년 A(16)군은 올해 들어 비로소 조금이나마 일상의 여유가 생겼다. 지난 2월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연계해 강화종합재가센터에서 일상돌봄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요양보호사가 평일 오후 3시간 이상 아픈 어머니의 정서, 가사 지원 등 돌봄을 맡는다. 이 덕분에 A군은 가족 돌봄에서 잠시 해방됐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는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 고립은둔청년 B(24) 씨는 올해 초 부모님과 소통을 시작했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와 업무 협약한 주안나누리병원에서 퇴행성척추증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다. 수술비가 2,400만원에 달해 엄두도 내지 못하던 차에 병원과 남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수술할 수 있었다. 어머니 C(52) 씨는 “20살 이후 통증 때문에 바깥에 나가지 않고 친구들과 관계마저 소원해지다 결국 고립 생활을 시작했다. 가족과 소통도 끊어졌다”며 “수술 후 체중을 줄이려고 스스로 노력도 하고 가족에게도 마음을 천천히 열고 있다. 인천시청년미래센터 덕분이다”고 말했다. 센터는 또 인천여성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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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송도 국제업무지구 활성화 및 11공구 도시계획 변경 관련 소위원회’ 4차 회의를 열어 인천도시공사의 국제업무지구 토지 매각 문제와 관련해 해당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시공사 또한 투자유치와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4차 소위는 이강구 소위원장(국․연수구5), 신성영(국․중구2)․이명규(국․부평구1)․이순학(민․서구5) 위원이 참석해 출석한 최태안 인천경제청차장과 류윤기 인천도시공사사장에게 국제업무지구 부지매각 방식에 대한 질타와 투자유치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과거 인천도시공사는 재정 위기 상황에서 송도 토지를 자산 이관받아 재정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도시공사는 ‘송도개발에 대한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송도 내 핵심 부지인 국제업무지구의 토지를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매각해 왔다. 문제는 이 토지가 글로벌기업 유치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전략지구인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인천도시공사는 이 지역에 주상복합, 생활형 숙박시설, 섹션오피스 등 분양형 부동산 개발만을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서, 전국 1,168개 수행기관 중 노인공익활동 및 공동체 사업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인센티브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10명의 어르신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였고, 지속적인 교육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스마트가드너”와 “화재안전돌보미” 등 신규 사업 발굴과 확산에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 의미있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에 활력을 드리는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어르신의 현실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렬)은 23일 인천공촌초등학교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읽걷쓰GO! 캠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다. 향후 관내 초·중학교 79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제성모병원의 의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 내용은 ▶학교 내 건강계단 환경 조성 ▶걷기 장려를 위한 걷GO 활동지 보급 ▶손씻기 장려 스티커 보급 ▶매월 운동 및 영양교육 컨텐츠 제공 ▶몸짱 마음짱 GO! 건강교실 운영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윤리의식 함양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2025년 청렴·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보편적 인권 의식 함양에 대한 전문 강좌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뮤지컬 곡과 대중가요로 구성된 문화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강의를 진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희정 강사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식에 대한 내용을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민원인에 대한 권리 보장 등 인권에 관한 사항과 연결지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청렴의 덕목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구민들의 인권을 존중하며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필수 덕목인 청렴·인권 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인권존중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내부강사를 통한 자체 청렴교육’,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2일, 인천서구청년회(회장 김상봉)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약 1,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서구청년회 김상봉 회장은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요즘같이 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구청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정)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서란)가 지난 21일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 일대에서 ‘우리가 같이 찾고 함께 도와요!’라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인천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 일대를 순회하면서 지역 상인과 주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제보해 달라고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가정1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 및 상담을 하고,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란 공동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요즘,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복지 위기에 처한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은정 가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