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2025년 10월 25일(토) 오전,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유제홍)는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가을철을 맞아 지역 상권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제홍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청년·여성·원로당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 분리배출, 거리 미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부평역 인근 문화의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거리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현장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봉사 시작 전 간단한 안전교육과 정화구역 안내를 받은 후 조별로 나뉘어 거리 곳곳을 청소하며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유제홍 위원장은 “깨끗한 부평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의 자산입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봉사활동이 지역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년위원회 한 참가자는 “평소 자주 다니는 거리인데 직접 청소하니 애착이 생깁니다.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화·나눔·소통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