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7월 3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실시한 국제표준경영시스템 정기 심사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3개 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번 심사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은 재난‧사고 발생 시 핵심 기능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절차와 실행 체계가 효과적으로 마련‧이행되고 있는 점이 인정되었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부패 위험성 평가와 상시 모니터링, 이사장 청렴 서한 발송 등 부패 방지 활동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낙영 이사장은 “안전보건, 부패방지, 재해경감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 유지는 공단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안전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