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계양경기장이 8일 기준 무재해 6배수(2,964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간 공단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직원 안전 서약 ▲무재해 깃발 릴레이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안전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