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진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대로진로센터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강사 107명을 위촉했다.
결대로진로센터는 진로진학상담, 진로체험, 진로정보 등을 제공하는 마을 기반 권역별 지원기관으로, 현재 남부, 북부, 서부, 강화 4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강사 위촉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강사 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결대로진로센터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탐색에 대한 동기를 유발되고, 진로설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