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공원관리원 20명을 대상으로 수목 수형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 공원·녹지 내 수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조경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수목 전정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신트리공원과 분수공원에서 향나무 및 반송 군락지를 대상으로 수목 전지·전정과 수형관리 실습을 진행하였다.
특히,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전정 기법, 가지치기 방법, 수형 유지 관리 기술 등을 실습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원 내 수목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공단 윤낙영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원관리원들의 조경 관리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원·녹지 환경을 보다 아름답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