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퇴직 교직원 봉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음센터’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교육이음센터 운영 계획과 거점형 늘봄센터 지원 강화, 야학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확대 등 신규 및 확대 사업을 안내했다.
현재 교육이음센터에는 286명의 봉사자가 기초학력, 독서교육, 다문화 교육, 안전 및 생태 교육 등 10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교육봉사팀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